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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동성애 토론하자는 이들에게

작성자
이경남
작성일
2021-05-23 20:55
조회
970

낙태 합법화에 맞서
태아들의 인권을 지키자면
북한 동포들을 돕다
북한에 억류된 목사 선교사들의 인권을 지키자면
지금 수용소에 갇혀 있는 수십만 북한 동포들의 인권을 지키자면
베트남으로 태국으로 쫒기는 탈북 동포들이나
중국 공안에게 잡혀 북송 당하는 동포들의 인권을 지키자면
티벳이나 위그르는 말할 것도 없고
홍콩이나 버마 시민들의 인권을 지키자면
표류하다 총에 맞고 불에 탄 사람의 인권을 지키자면
목숨 걸고 귀순했지만
남북 화해라는 명분으로 북송 당해
결국 총살당한 북한 동포들의 인권을 지키자면
겨우 비닐 하우스에 살며
얼어 죽기도 하는 외국인노동자들의 인권을 지키자면
학비 몇 푼 벌려다
현장에서 떨어지고 기계에 눌려 죽는 이들의 인권을 지키자면
내가 존경을 하겠다
그런데 이두 저두 아닌 오직 하나
무슨 소수자 인권만 줄기차게 외치는 이들이 있다
lgbtq...라나
나는 이 문제에 대해 아무런 관심도 흥미도 동정도 또 뭐 똑부러지게 아는 바도 없다
이게 본인들의 성향이라면 그렇게 사는 거지 어떻게 하겠는가?
그러나 이런 걸 옹호하며 말마다 혐오 차별 떠들며 인권 코스프레를 하는 이들에게 한마디 하겠다
성서가 가르치는 인권은 그런게 아니다


1.출20:22-23:33 계약 법전

1)가난한 자에게는 무이자로 돈을 빌려 주라(출22:25)
2)이웃의 옷을 전당 잡히거든 해지기 전에 돌려 주라 (출22;26-27)
3)나그네를 학대하거나 압제하지 말라(출22;20)
4)고아나 과부를 학대하지 말라(출22;22-23)
5)제7년은 농사를 짖지 말고 묵혀 두어 가난한 사람들이 그 땅에서 난 것을 먹을수 있게 하라(23:12)
6)안식일을 지켜서 소 나귀,종,나그네들을 쉬게 하라(출23;12)
7)제7년째는 노예를 해방시켜라(출21;2-4)
8)재판을 공정히 하라(출23;1-9)-힘있는 자들을 위해 굽게 판단하거나 가난한 자라고 편들지 말고 사실대로 판결하라

2.신명기 12장부터 25장 신명기 법전

1)모든 이스라엘 사람들은 삼년마다 십일조를 내어 고아,과부등 가난하고 약한 사람에게 나누어 주라(신26;12)
2)곡식을 벨 때에 다 거두지 말고 일부를 남겨 두어 나그네 고아 과부들이 먹을수 있게 하라(신24;19)
3)담보를 강제 압류하지 말라(신24;16,17)
4)이자를 받지 말라(신23;19-20)
5)노동자의 품삯을 해지기 전에 주라신(24;25)
6)왕은 말이나 아내나 은금을 많이 가지지 말고 늘 옆에 율법책을 두어 가까이 하라(신17;16-19)


3.레위기17장에서 26장 성결 법전

1)이삭을 남겨 두어 가난한 사람들이 먹을수 있게 하라(레19;9-10)
2)품삯을 당일에 지급하라(레9;13)
3)공정한 재판을 하라(레9;15)
4)희년을 지키라. 매50년째마다 노예를 해방시키고 매입한 남의 땅과 가옥을 원주인에게 돌려 주라(레25;8-55)

이것이 성서가 가르치는 유대 기독교적 인권론이다
그런데 오늘날 인권이라는 이 좋은 말이 동성애나 성전환이나 다자성애같은 부적절하고 탈도덕적인 행위를 정당화하는 말로 왜곡되고 있다
이것은 일종의 위장이다
자꾸 나보고 이 문제를 가지고 토론하자는데 나는 동성애 문제를 가지고 토론할 마음이 전혀 없다
동성애 하고 싶으면 마음대로 하고 동조하고 싶으면 마음대로 하라
그러나 이걸 반대하면 차별이니 혐오니 하고 난체 하지 말아라
정말 동성애도 동성결혼도 뭐 괜찮은 거라면 남자를 며느리로 맞고 여자를 사위로 맞는 축복을 받기를 바란다



전체 3

  • 2021-05-24 08:04

    관리자께서는 이런 류는 교역자 게시판으로 이동시켜야 하지 않을까?


    • 2021-05-24 19:37

      관리자께서는 [메서드] ㅡㅡㅡㅡ 류는 '자유게시판'으로 이동시켜야 아지 않을까?


  • 2021-05-24 08:08

    이는 더 토론할 일이 아닙니다. 수사법과 모호성에 대한 말장난으로 모면할 위기도 아닙니다. 이는 레위기와 신명기에는 십계명 뿐 아니라, 법들이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약 3500년 전 모세 때 부터 있던, 함무라비 법전 보다 앞선, 유대인들과 이방의 그리스도인들 뿐 아니라 전 인류에게 직접 간접 영향을 끼친 최초의 최초의 성문법전 입니다.

    남자들끼리 결혼하면 [창1: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를 따를 수가 없습니다. 창세기 1장의 문턱도 넘어가지 못하고, 대신 동성애 항문 성교를 통한 행복을 추구 하는데, '행복'과 '평화'은 거반이 넘게 사탄의 슬로건입니다.

    차별하지 말라고 하여, 목사가 [골3:5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강단에서 음란, 정욕은 죄이니 이를 하지 말라고 설교하면 차별한다고 뒤집어 씌우고, 현재 미국의 법은 "나는 동성커플 결혼 주례는 못한다."고 거절하면 차별 한다고 처벌하여 감옥에 넣습니다. 이미 마귀가 점유한 퍽 더러운 세상인데... 음란과 타락과 선한 일 놓고 서로 차별하면 안됩니까? 선와 과이 같고, 죄와 선한 일이 같다고 차별이 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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