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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신 목사님이 믿는 진실이 설사 거짓이라 해도 전혀 상관없다?

작성자
장광호
작성일
2021-04-16 17:00
조회
854
노재신 목사님이 믿는 진실이 거짓이라 해도 전혀 상관없다고요?

<그냥 노재신 목사님이 Winner 하세요! : 장광호 2021-04-15 14:28>라는 글에서 노목사님은 다음과 같이 자신의 입장을 밝혔지요?

..........
노재신 2021-04-15 15:06

장글러버님은 목사님이 알고 있는 진실이 거짓이 될까봐 속으로 너무 걱정이 되고 때론 두렵기도 하시지요? 그래서 제 간단한 질문에도 답을 못 하고 계심이라 생각을 합니다.

저는 제가 알고 있는 진실이 거짓이 된다해도 두렵거나 걱정되지 않으니 망설임이 없이 묻고 대답하는 것이니 이 차이가 벌써 논쟁의 결과를 보여줌이라 생각을 합니다.

제게 위너라 하시니 감사합니다. 루저는 앞으로 한 입으로 두 말이 없어야 할 것입니다.
.................


1.
내가 알고 있는 진실이 거짓이 된다해도 두렵거나 걱정이 되지 않아서
그냥 내가 마구 하고 싶은 말을 막 하겠다는 그 생각은 참으로 참신하네요.

자신의 특유한 ‘베짱과 글빨’의 근거이군요.

내가 믿는 진실이 거짓이라도 아무 상관이 없다면서
그 거짓을 진실 삼아 쓴 수많은 억측의 글들로
아픈 이들을 더 아프게 하고
오직 자신의 안위만을 위해 숨은 자와 숨겨주는 이들을 비호하며
공교회를 혼란스럽게 한다 하더라도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태도로군요.

참으로 자유로운 멘탈이시네요.

잘 몰라서 실수하는 것과 의도적으로 하는 것과는
전혀 다르다는 것을 알면서도 끝까지 가 보자는 독선 그 자체이군요.


결국 전준구 목사와 관련된 사안이 사실로 밝혀지더라도
나는 아무런 상관이 없으니
단지 나는 장광호 목사 한명만 끌어내리면 된다는 사명감인가요?


2.
타인에게는 게시판에서의 글쓰기 중요성을 엄히 가르치면서도
자신에게만은 전혀 해당 되지 않는다고 우기는 근자감은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것인가요?

........................
박찬명2021-04-15 22:31
아무렇게나 댓글은 쓰시는 것은 좀 예의가 그렇지 않아요?

노재신2021-04-15 22:42
아무렇게나 글을 쓰심은 감리회 회원들에게 미안하시지 않으신가요?
.................

...............
이주헌2021-04-15 22:47
노재신 목사님 제 자신이 소나무 재선충인지 아닌지 잘 보고 되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노재신2021-04-15 22:49
진정 그러시다면 공적인 행동은 삼가하셔야 할 듯 하네요.
감게에 글을 쓰는 것은 더더욱 말입니다.

보이지 않는 재선충에 걸린 나무가 더 무서운 것인데.
...............



전체 6

  • 2021-04-16 21:18

    목사님의 이중언어 구사로 제 글에 대하여 자꾸 오해와 왜곡을 시키시는군요.

    1. "그냥 내가 마구 하고 싶은 말을 막 하겠다는 그 생각은 참으로 참신하네요."라 하셨는데 제가 한 말들 가운데 뭐가 그리 말을 막했다 하시나요? 제 자신의 배짱과 글빨이라 하심인데...이 말은 박형권 글러버님의 댓글을 인용한 것입니다. 제 배짱과 글빨이 내가 마구 하고 싶은 말을 막 하겠다는 말씀으로 읽혀지시나요? ㅎㅎ 그러면 어쩔 수 없지요. 목사님의 자유이십니다.

    2. "그 거짓을 진실 삼아 쓴 수많은 억측의 글들"이라 하셨는데 명확한 근거가 되는 제 글의 내용을 인용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전 거짓을 진실로 삼아 억측을 한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거짓(피디수첩)을 진실이라 억측은 목사님이 하시는 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3. "공교회를 혼란스럽게 한다 하더라도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태도"라 하셨습니다. 공교회(연회, 총회)의 재판을 부정하고 계신 분은 제가 아니라 오히려 장목사님이시라 생각을 하는데요? 아닌가요?

    4. "잘 몰라서 실수하는 것과 의도적으로 하는 것"이라 하셨는데 무엇을 말씀하심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근거를 들어 설명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제가 독선을 보임이라 생각을 하시나요? 뭐 그렇게 보일지도 모르죠. 그렇다면 오*영 목사님은 어떠신가요? 그 분도 독선적인 모습을 보임이라 생각을 하시나요?

    5. "전*구 목사와 관련된 사안이 사실로 밝혀지더라도 나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한 적이 없습니다. 다시 확인해 주시길 바랍니다.

    6. "단지 나는 장광호 목사 한 명만 끌어내리면 된다는 사명감인가요?"라 하셨는데 오히려 이것은 전*구 목사 한명만 끌어 내리면 된다는 사명감은 장목사님의 사명감이 아니신가요? 만약 아니시라면 어찌 이*환 목사에 대한 일들과 중부연회 안수문제로 불거진 정*수 감독님의 무책임한 권력남용에 대하연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으심인가요? 전 누구보다 많은 댓글로 응대를 하였다 생각을 합니다. 어쩌면 한 편으론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말입니다. 그러니 전 장목사님만을 끌어 내리려는 사명감으로 글을 쓴 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장목사님이 가련해 보이기 때문에 멈추라 함이었을 뿐입니다.

    7. 제 '근자감'이 궁금하신가요? 전 근거 없이 자신감을 보이고 있음이 아닙니다. 전 진실을 믿으며 그 진실의 힘을 의지하고 있음 입니다. 박찬명 목사님과 이주헌 목사님에게 단 댓글이 근거 없는 자신감이라 보이심인가요? 박찬명 목사님의 글과 이주헌 목사님의 글을 읽어 보십시요. 왜 제가 그런 자신감이 있는 댓글을 다는 지 말입니다.

    아~~~ 참! 목사님은 전*구 목사를 아웃시키려는 것 외엔 전혀 관심이 없으심이시죠? ㅎㅎㅎ 참 독선적이십니다. 뭐 목사님의 자신감의 근원은 오직 MBC PD수첩에 있음이시니 제 진실에 대한 자신감에 대하연 이해가 되지 않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2021-04-16 21:31

    장목사님의 글 가운데 유일하게 가치있는 말은 이것 뿐입니다.

    "사실을 허위로 만들어서 대국민 방송을 한 MBC PD수첩이 진범인지를 가려내는 작업은 그 무엇보다도 시급히 해결해야 할 오늘의 숙제인 것이다."

    그러나 진범은 피디 수첩이 아닙니다. 그러니 이 말도 그리 가치가 있어 보이지도 않습니다.


    • 2021-04-16 23:16

      장목사님의 글(로고스교회사태를 확대시킨 책임자(진범, 공범) 찾기(4)) 가운데 "그런 차원에서 어느 것이 진짜인 지를 감별하고 처리해야 할 서울남연회 감독(김정석)과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이철)이 교회를 허물기 위한 악한 계교를 물리쳐야 할 책임을 지지 않으려 한다."고 진정 생각을 하시나요? 아니 왜요?


      • 2021-04-16 23:24

        근대 다른 댓글에선 이리 말씀하셨네요.

        "장광호2021-04-09 09:50
        그렇다면 이 문제에 대해서는
        전준구 목사님, 로고스교회, 서울남연회, 기독교대한감리회가 반드시 해결해야 하는 문제가 되는 것 아닌가요?" 라구요.

        근데 왜요?
        왜 장목사님은 서로 다른 내용으로 폭탄 돌리기를 하심인가요?
        왜 목사님은 이 문제를 11개월째 해결하려 하지 않으시나요?
        피디수첩의 내용이 거짓으로 드러날까봐 겁이 남인가요?


  • 2021-04-17 05:10

    노목사님의 화려한 글솜씨에 또 놀라고 있습니다.

    스스로 하신 공개 사과문을 통해
    모든 감리교인들을 즐겁게 해드린 퍼포먼스도 그랬고요.

    명쾌하신 노재신 목사님!

    그 화려한 글빨로
    이건 어떤 건지
    견적 좀 내 주세요.

    <전준구 감독님>이 왜 스스로 사퇴를 하셨을까요?

    그냥 계셨으면 좋았잖아요?
    감리교회 내 재판에서는 어차피 백전백승이신데요.

    왜 사퇴를 하셔서
    모두들 지금까지 이 난리이지요?

    나만 가만히 있으면 끝나는 단순한 문제였나요?

    여전히 <전준구 목사님>은
    <전준구 감독님>으로 영원히 살아계시는데
    이왕이면 이쪽으로 옮기셔서
    목회하시면 어떨까요?

    잘 아시리라 믿지만
    혹시나해서 정보 좀 드리겠습니다.

    <전준구 감독님>은
    역대 서울남연회 감독사진란에 안계신 것은 아시나요?

    김연규 감독(13대) 도준순 감독(14대) 최현규 감독(15대) 김정석 감독(16대)

    그 어디에도 없는 <감독> 호칭을
    지속적으로 쓰며 그 분의 지도를 받는 단체가 있는 것도 아시나요?

    서울남연회 부흥단인데요.

    서울남연회로 옮기셔서
    부흥단에 오시면
    마음껏 복음도 전하고
    함께 <감독님>으로도 부를 수 있거든요.

    아마도 목사님과 같이
    전준구 감독님의 무죄를 여전히 확신하시는 연회내 지지단체.

    마음에 들지 않으세요?

    연회 인준 기관에서 발행하는 공문에 <감독>으로 부활한 이름.

    멋지지 않으세요?


    • 2021-04-17 11:54

      1. 놀라셨다니 감사를 드립니다.

      2. 모든 감리교인들을 즐겁게 해드린 퍼포먼스를 던져버리신 것은 목사님이십니다. 자존심 때문이었을가요?

      3. "그 화려한 글빨로 이건 어떤 건지 견적 좀 내 주세요." 앞으로 화려한 글빨에 대해선 박형권 글러버님에게 물어 보시구요. 제겐 그리 말씀하지 마시길 권면 드립니다.^^ 견적은 제가 낼 수 없음이네요. 해당 사업자를 찾아 가세요.

      4. 전*구 목사가 감독 사퇴를 한 것에 대해선 누구보다 장목사님이 더 잘 알고 계심일텐데요... 감신을 대표해서 전*구 목사를 감독의 자리에서 끌어 내리겠다는 사명감으로 나서신 분이시니 말입니다. 이젠 기억력이 없어지셔서 지난 일들을 기억하지 못하시니요? 그렇다면 목사님이 그리 자랑하시는 직접 만들어 베포에 힘쓰시는 책들을 다시 읽어 보십시요. 아마도 그곳에 아주 상세히 기록이 되어 있을 것이니 말입니다.

      5. 목사님이 주시는 정보는 관심이 없습니다. 뭐 다 엉뚱한 얘기이고 다 오해시키고 왜곡을 시키는 이중 글쓰기 정보일텐데 말입니다. 제가 그것에 대하여 관심을 둘 하등의 이유가 없음입니다.

      6. 제 거처의 문제는 다른 댓글에서 했으니 참조하세요.

      7. "연회 인준 기관에서 발행하는 공문에 <감독>으로 부활한 이름." 그리 되셨으면 좋겠네요. 전*구 목사님이 주님의 이름으로 일어나 다시 앞으로 나서신다면 그리 될 수도 있음일 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뭐 그 또한 전*구 목사님의 자유의사적인 결정이겠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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