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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 목사를 도와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작성자
강원필
작성일
2021-02-25 21:39
조회
1754
교단과 동역자 분들께 안타까움을 겆고 호소합니다.
사랑하는 후배 목사의 소식에 저의 한계를 원망하며 제가 할 수 있는 것이 이것밖에 없기에 후배 목사의 동의도 없이 글을 올립니다.
본인도 심근경색으로 고비를 수차례 넘기며 지금도 치료 받고 있는 중인데, 이번에 사모님께서 더 큰 중병을 갖게 되셨습니다.
곧 25ㅡ30번, 5~6주 일주에 5번을 방사선과 항암치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화천에서 주의 길에서 힘든 목회에도 불구하고 전도하며 늘 밝게 웃으며 목회하는 후배입니다. 아시는 분은 아실 겁니다.
이 어려운 가운데 일어난 이 아픔의 시간을 잘 이겨내어 모두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많은 동역자 분들도 힘든 시기임을 알지만 그에게 말하지도 않고 마음이 너무 아파 글을 올립니다.
도움의 손길을 해주실 분은 글을 남겨 주시면, 개인적으로 후배 목사의 계좌를 알려드리겠습니다.
후배 목사가 알면 왜 쓸데 없는 짓을 했냐고 화를 내겠지만 중풍병자의 네 친구의 마음으로 합니다.
저도 상황이 그러다 보니 많은 것을 도울 수가 없어, 선교와 구제로 모은 꿈나무 저금통으로 돕고 있습니다.
부탁 드립니다. 사모님의 건강과 회복 그리고 후배 목사의 건강을 위해 기도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전체 8

  • 2021-02-27 23:27

    함께 기도하며 도울 수 있게 계좌번호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2021-02-28 08:52

      문자로 계좌 보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2021-02-26 10:49

    후배 목사님을 위한 사랑으로 힘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좌 번호를 알려 주세요.


    • 2021-02-27 00:58

      목사님 감사합니다. 문자 드렸습니다. 정말 감사 드립니다. 문자로 보내 드렸습니다.


      • 2021-02-27 13:41

        문자(계좌 번호) 확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2021-02-27 14:52

          목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 드립니다.


  • 2021-02-27 00:43

    저도 빠른 회복을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그리고 부족하지만 후원하고 싶습니다.
    계좌번호 알려주시면 감사드립니다.
    공개적으로 힘드시면 개인적으로라도 문자 주십시오.


    • 2021-02-27 00:59

      작은 글에 마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후배 목사가 힘을 낼 수 있을 겁니다. 감사드립니다. 문자로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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