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여러분께.
현재 ‘감리회소식’이 ‘자유게시판’처럼 사용되고 있습니다.
정치적 입장표명이나 감리회정책과 관계되지 않은 내용 등
‘감리회소식’과 거리가 먼 내용의 글은 ‘자유게시판’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저급하고 비열한 선동을 멈추십시오!

작성자
황인근
작성일
2021-04-19 16:55
조회
1036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이 인사가 무색하게 오늘 감리회 각 지체들은 크나큰 혼란과 갈등에 빠져있습니다. 지난 2021년 4월 14일, 제80회 중부연회 목사 안수식에서 이동환 목사는 안수 보좌를 행하였습니다. 이를두고 이동환 목사와 안수보좌 받은 이의 목사안수를 취소하고 처벌해야 한다는 책임없는 언행이 감리회 게시판에 등장하며 동료 목회자와 성도들의 마음을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마치 반동성애가 감리회 교리의 유일한 법인듯 여기며 입에 담기도 부끄러운 선동과 정치질을 하는 몇몇 인사들의 언행에 성소수자 축복기도로 재판받는 이동환 목사 대책위(이하 대책위)는 통탄을 금할 길이 없어 다음과 같이 입장을 밝힙니다.

먼저, 감리회 모든 교회와 성도들께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 사건의 시비를 떠나 여러 이들이 어려움에 처하고 불편함을 겪었음에 안타까운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만약 실수가 나타난다면 그에 대한 책임을 지겠습니다. 또한 이 일에 대해 온갖 음해를 일삼는 이들 역시 마땅한 책임을 져야 함은 물론입니다.

저열한 정치 선동을 멈추십시오!
목사에게 가장 소중한 첫걸음이 되는 이 신비롭고 거룩한 자리에 참여한 것을 두고 저급하고 비열한 정치적 선동과 혐오가 벌어지는 것에 대해 매우 유감입니다. 감리회는 2심 제도로 법을 집행하고 있습니다. 1심 연회재판 이후 상고하여 2심 총회재판이 진행 중입니다. 무죄추정의 원칙에 의해 이동환 목사의 신분은 무죄입니다. 다만, 기소된 시점부터 담임목사로서의 직임이 정지되는 바, 시무하는 수원 영광제일교회 교인들은 2020년 6월 17일 이후부터 담임목회자의 집례와 설교 없이 예배를 드리며 방치되어 있는 실정입니다.
목사안수보좌를 문제삼아 감리회를 혼란에 빠트리고 있는 이들의 저의가 매우 의심스럽습니다. 중부연회 내 어떤 이들은 이를 빌미로 연회 평신도 단체장을 만나며 혼란을 야기해 자신의 정치적 이익을 취하고, 어떤 이들은 헛된 영웅심에 도취되어 감리회 교리가 선언한 공정하고 진보적이며 포용적인 감리교회의 길을 호도하고 있으니 참으로 안타까운 실정입니다. 정말 법에 대한 문제라면 공정한 법규칙으로 대응하십시오. 유권해석위원회에 문제를 제기하고 교양있는 감리회 목회자답게 공정한 절차를 밟아 진행하십시오.
저열한 정치 선동을 통해 감리회를 분열하고 교회의 명예를 실추하는 일을 멈추십시오. 남의 사생활을 염탐하고 모욕하며 개인의 정보를 함부로 공개하는 저급한 행동도 멈추십시오. 시정잡배들이나 하는 짓거리에 치가 떨립니다.


거룩한 목사안수를 폄훼하지 마십시오.
입버릇처럼 목사는 하나님이 세우신다고 말해놓고는 이제 와서는 안수보좌에 문제가 있으니 취소하라는 말은 무지의 소치이며 자기분열적인 자기모순입니다. 목사안수는 거룩한 소명의 자리이고 그 자리에 초대되어 함께 기도하며 합심하는 자리를 귀하게 여겨야 합니다.
이동환 목사는 후배 전도사가 자신이 목사로서의 삶을 시작하는 가장 중요한 단계에서 안수 보좌를 청할 정도로 신뢰어린 관계를 맺는 목회자입니다. 성별 정체성과 성적지향에 상관없이, 하나님을 믿고 따르기 위해 교회에 나아오는 모두를 환영하고 돌보는 지역교회 목회자이며, 삶의 현장에서 밀려나 처절한 투쟁을 이어가는 해고 노동자의 곁으로 달려가 십자가를 세우고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을 외친 그리스도의 제자입니다. 그가 대단해서가 아닙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이 대단하시고 목사는 그 사랑에 붙들려 그 사랑을 실천하고 전하는 전령이기에 그렇습니다. 신앙인으로서, 목회자로서의 정직하게 살아가는 이목사에게 온갖 혐오의 굴레를 씌우는 싸구려 비난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


힘없는 목회자를 희생양으로 삼지 마십시오.
중부연회 정연수 감독은 안수 받은 J목사를 연회 자격심사위원회에 회부하겠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얼마나 불의하고 반기독교적인 사상검증입니까!
J목사 본인이 입장문에서 밝혔듯이 그는 이동환 목사의 모든 생각과 지향에 동의해서 안수 보좌를 요청한 것이 아닙니다. 그간 맺었던 관계와 신뢰에 근거하였고, 이동환 목사가 현재 재판중인 상황을 자세히는 몰랐겠지만 부담을 감수하고라도 안수 보좌를 강행한 것은 함께 했던 시간의 깊이와 마음의 진정성을 짐작할 수 있게 하는 지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J목사에게 성소수자와 동성애에 대한 입장을 밝히도록 몰아가는 행태는 또 다른 마녀사냥이라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더군다나 이번 준회원 허입 과정에서 이동환 목사나 성소수자에 관한 견해를 물으며 후보자들에게 사상검증을 했다는 소식 또한 저희는 접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행태는 당장 중단해야 합니다.
J목사가 안수보좌 명단을 제출했을 때 연회 차원에서 별다른 제제가 없었다는 것은 허락을 의미하는 바, 책임을 져야한다면 연회행정책임자와 감독이 지십시오. J목사에게 책임을 추궁하는 것이 얼마나 비겁한 일입니까, 수많은 도둑과 불법자들은 놓아주고 순수한 마음으로 목사로 첫 목회의 길을 시작하는 목회자를 희생양 삼지 마십시오. 참으로 부끄러운 일입니다.


중부연회 정연수 감독은 영적지도자답게 행동하십시오.
연회의 수장으로서, 응당 소속 연회 목회자를 보호하고 이끌어주셔야 할 직임이 있음에도, 정제되지 않은 선동에 밀려 바른 판단을 하지 못한 채 헛된 세력에 끌려가는 모습이 매우 안타깝습니다.
‘목사안수는 감독이 주는 것’이라는 연회장에서의 발언에 책임을 다하십시오. 감독은 연회의 영적지도자이며 헌법기구입니다. 감독의 법해석과 집행에 권한을 주었음에도 몇몇 목소리 큰 이들의 주장에 밀려 감독의 권위와 법정신을 잃어버린다면 어떻게 지도자라고 할 수 있습니까? 감리회는 감독 교회입니다. 힘없는 목회자에게 책임을 넘기지 마시고 감독이 책임을 지십시오. 혼란에 맞서고 불의를 바로 잡으십시오. 감독의 모습에서 우리 주님의 모습이 보여야 하는데 정치적 계산과 보신주의의 모습이 보이니 이 얼마나 부끄러운 일인지 모릅니다.
감리회의 미래를 준비하는 지도자로서 옳은 길, 교회와 사회 모두에게 존경받을 수 있는 혜안을 보여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여전히 아무렇지도 않게 벌어지는 세습, 교회매매, 성범죄, 금권선거 등 불법이 용인되는 공동체는 결코 건강한 공동체가 될 수 없습니다. 오늘 감리교회 구성원 중 얼마나 많은 이들이 이런 희망없는 현실을 보며 고개를 돌리는지 모릅니다.
지난 3월26일 이목사는 ‘제23회 국제엠네스티 언론상 특별상’을 수상했습니다. 공교롭게도 그날은 이동환 목사의 총회재판 첫날이기도 했습니다. 엠네스티측의 시상이유는 그가 소외된 이들 곁에 힘이 되어주었다는 것이었고, 교회의 재판이유는 그가 성소수자에게 축복식을 해주었다는 것이었습니다. 무언가 뒤바뀐 것 같아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약한 이들, 세상에서 손가락질 받는 이들 곁에서 하나님 나라를 일구셨던 우리 주님의 가르침을 기억합니다. 교회에게 주신 새계명을 다시 품습니다. 대책위는 꾸준히 그 길을 기억하고 걷도록 힘을 다하겠습니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2021.4. 19일
성소수자 축복기도로 재판받는 이동환 목사 대책위원회


사족
2004년 1월, 이름만 대면 다 아는 서울연회 소속 k교회 k목사는 사회법으로 징역3년, 벌금 750만원을 받아 재판위원회에서 ‘정직 6개월에 선고유예2년’을 선고 받았습니다. 재판위원회는 규칙에 있지도 않은 ‘선고유예’ 가 부끄러운지 ‘선고유예는 분명 유죄판결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k목사는 바로 몇 달 뒤 4월 서울연회에서 목사안수보좌로 섭니다. 당시 목사안수받은 이들의 목사안수는 무효입니까!
또 이번 서울남연회에서 온 국민이 아는 성범죄, 공금회령의 의혹을 받은 어느 목사의 안수보좌는 어떻습니까?
큰 도둑은 놓아주고 정직하고 성실하게 목회하는 이를 잡아두는 모습에 우리는 가슴을 칩니다. 이동환 목사를 내쫓으라고 소리높이는 세습한 이들, 불법한 이들. 부끄럽지 않습니까!



전체 9

  • 2021-04-19 17:49

    아유 너무답답합니다 저는 평신도라 단순명료한게 좋은데요 동성애는 변명의 여지없이 죄인것은 분명하지요 그런데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엄청난 죄를 지은것을 가지고 변호하는 모습에 기가 막힙니다 우리 감리교회 모든성도들이 퀴어축제장소에 참석해서 열광을 하고 열열한 동성애자가 다 되어서 하나님께 경배와 찬양을 드리게 된다면 우리하나님께서 뭐라고 하실까 지나친 비약일줄 모르나 감리교회가 동성애를 옹호하거나 찬성하는 분위기가 되었을때의 가정을 생각해 봅니다 죄라고 했으면 선천성이냐 후천성등을 따지지말고 있는그대로 받아드리는 순종의 자세도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는 최선을 다하여 탈동성애를 위해서 우리가 열심히 해야할 일이 아닌가요 탈동성애를 위해서 사랑의 마음가지고 눈물흘려
    기도하는 자세가 진정 참 크리스챤이 아닐까요 동성애 찬반 논쟁이 중요한게 아니고 동성애축복이 중요한게 아니라 이땅에 동성애가 사라지는날까지 최선을 다하는 우리의 모습을 우리하나님께서 두고 보시기에 얼마나 기뻐하며 좋아하실까요?


  • 2021-04-19 18:02

    1. 황*근 목사님 저급하고 비열한 선동을 멈추십시오!
    2. 거룩한 장정의 권위를 폄훼하지 마십시오.
    3. 힘없는 목회자를 희생양으로 삼지 마십시오. 이*환 목사를 정년 사지로 모셔야 속이 시원하시겠습니까?
    4. 황*근 목사님은 영적지도자답게 행동하십시오. 스스로의 책임을 아랫 사람 이*환 목사에게 떠 넘기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5. 황*근 목사님 진정 동성애를 지지하는 것이 감리회의 희망입니까? 제게는 예수 그리스만이 희망인데 말입니다.
    6. ‘제23회 국제엠네스티 언론상 특별상’을 수상을 하면 무조건 존경을 해줘야 하나요? 그것이 진정 황*근 목사님이 원하시는 상급이신가요? 그러면 다음에 황*근 목사님이 동성애 지지하시고 그 상을 수상하시길 바랍니다.
    7. 약한 이들, 세상에서 손가락질 받는 이들 곁에서 하나님 나라를 일구셨던 우리 주님의 가르침을 기억한다 하셨는데 제 기억엔 동성애자들은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범위를 너무 작위적으로 확대해석을 하시는 것 아닌가요?
    8. 큰 도둑은 놓아주고 정직하고 성실하게 목회하는 이를 잡아두는 모습에 우리는 가슴을 친다 하셨는데 그렇다면 그들에 대한 비판과 비난의 글을 직접 쓰세요. 동성애자들을 끼고 그들을 비난하거나 비판하려 하는 비겁함을 보이지 마시고 말입니다. 황*근 목사님 때문에 다른 분들의 정의감이 더럽혀 집니다.
    9. 이*환 목사를 내쫓으라고 소리 높이는 세습한 이들, 불법한 이들이 있다 하셨는데 누구인가요? 그 이름을 공개적으로 거론을 하세요. 괜히 뒷담화 하거나 괜히 동성애자들을 끼고 정치 놀음 하려 하지 마시고 말입니다.
    10. 황*근 목사님께 최*순 목사님의 글 "할 말 있음 직접 하라," 정독하시길 권면을 드립니다.
    11. 또한 이*석 목사의 "자신의 권력 욕구를 위해 동성애를 이용할 뿐이다."와 "꼰대들이 하는 짓이란" 글의 정독을 권면드립니다.
    12. 더 나아가 이*익 목사님의 글 "감리회 소식이 숙성하려면..."을 참고하여 읽으시면 좋을 듯 합니다.


    • 2021-04-19 18:14

      1. 노목사님, 멈추지 않으실 테니... 역시 글이 저질 이셔요.
      2. 그 거룩한 장정은 2년마다 바뀐답니다. 그보다는 교리가 중요하지요.
      3. 맨날 약해 보이는 이들만 공격하셔요. 유치해.
      4. 제 이름을 썼으니 책임 잘 지겠습니다. 그대도 꼭 그러시길.
      5. 누가 그런말을. 허위사실 유포.
      6. 목사님이 그런 마음이시군요. 공명심도 내려놓으시면 좋겠습니다.
      7. 안타깝습니다. 그정도 독해력이시니. ㅜ.ㅜ
      8. 그렇다면 죄송합니다.
      9. 에이, 다 아시면서.
      10. 정독했습니다.
      11. 정독했습니다.
      12. 정독했습니다.

      노목사님, 강건하시기를 빕니다.


      • 2021-04-19 19:51

        1. 제 글이 저질이라 하시니 좀 미안해 집니다. 그런데 아시다 시피 목사님의 주장을 단어와 내용만 조금 바꿨을 뿐입니다.
        2. 장정이 바뀐다고 거룩하지 않은 것이 아닙니다. 장로교인들에겐 거룩하지 않은 장정일진 모르지만 감리교인에게 장정은 2년마다 바뀌어도 거룩한 헌법이 됩니다.
        3. 약해 보이는 이들을 제가 공격을 한다구요? 정말 그런가요? 장*호 목산님이 약한 분이시고 황*근 목사님이 약한 분이시며 신*근 목사님이 약한 분이셨던가요? 그런데 장*호 목사님은 전*구 목사를 아웃시키겠다 그리 열심이신 분이시니 약한 분이라 할 수 없고 황*근 목사님은 불특정 감리회원들을 향하여 저급하고 비열한 선동을 멈추라 하시며 "성소수자 축복기도로 재판받는 이*환 목사 대책위원회"를 대표하시는 것 같은데요... 또한 신*근 목사님은 협협차반모의 이름으로 성명서를 감게에 올리시는 분이신데 과연 약한 분이라 할 수 있을까요? 뭐 스스로 약하다 하시면 그것에 대하여 안약하다고 해봐야 소용이 없음이겠지요. 다른 분은 몰라도 황*근 목사님은 매우 약하신 분 같습니다. 그러니 다음엔 너무 강한 어조의 글은 올리지 마세요. 스스로를 상하게 합니다.
        4. 제가 책임질 일이 뭐가 있을까요? 가르쳐 주시면 책임져야 할 일이라면 책임을 지도록 하겠습니다.
        5. 허위사실 유포라구요? ㅎㅎ 왠 발뺌이시래요.
        "오늘 감리교회 구성원 중 얼마나 많은 이들이 이런 희망 없는 현실을 보며 고개를 돌리는지 모릅니다.", "약한 이들, 세상에서 손가락질 받는 이들 곁에서 하나님 나라를 일구셨던 우리 주님의 가르침을 기억합니다. 교회에게 주신 새계명을 다시 품습니다. 대책위는 꾸준히 그 길을 기억하고 걷도록 힘을 다하겠습니다."라 하시구선...
        6. 제 마음이 그런 마음이라구요? 어떤 마음? 혹 국제엠네스티 언론상 특별상을 거론하심인가요? ㅎㅎㅎ 그건 목사님의 공명심인 듯 합니다. 휴직을 당한 제게 무슨 공명심이 있겠습니까? 휴직당한 것도 공명이라 하면 공명이니 혹 목사님도 휴직당하심에 대한 공명심을 얻고가 하심인가요? 그리 된다면 목사님은 이*환 목사의 경력을 뛰어 넘겠네요. 국제엠네스티 언론상 특별상을 수상하시고 휴직을 당하신 황*근 목사님이 되실 테니 말입니다. 그런데 다른 건 모르지만 휴직은 별로 공명심이 안되요. 당해보시면 알겠지만 ...
        7. 독해력이 뛰어나 문제인 것은 오히려 목사님이신 듯 한데요? 설*진님이 이렇게 댓글을 다셨네요.
        "좀 제대로 성경을 보고 사랑 타령, 사랑 운운하세요."
        "글 쓰는 저나 글 쓰신 본인이나 모두가 자기 옳은 소견대로 그릇 행하면 누구도 예외 없이 심판, 지옥 확정입니다."
        8. 황*근 목사님 스스로 인정하셨으니 회개하세요. 또 장*호 목사님처럼 이중 글쓰기이신건 아니시죠?
        9. 전 몰라요 오늘 목사님의 글을 읽고 알았어요. "서울연회 소속 k교회 k목사는 사회법으로 징역3년, 벌금 750만원을 받아 재판위원회에서 ‘정직 6개월에 선고유예2년’을 선고 받았습니다." 이름만 대면 안다고 하셨지만 전 K자만 보여서 누구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그 문제는 여기서 거론할 것이 아니라 당시(2004년)에 거론을 하셨어야 했습니다. 만약 중부연회의 안수 보좌의 문제도 내년 정도에 거론이 되었다면 아니 6개월 후에 거론이 되었대도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을 겁니다. 그 누구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은 일에 대하여 뒤 늦은 왈가왈부는 못난 이들이나 하는 작태일 뿐입니다.
        10. 정독하셨으면 행하세요.
        11. 정독하셨으면 행하세요. 그렇지 않으면 죄가 됩니다.
        12. 정독하셨다니 앞으로 감게에 글을 쓰는데 내용을 참조하셔서 작성하세요. 그러면 이*익 목사님이 칭찬하실 겁니다.

        황*근 목사님도 주 안에서 회개하시고 은혜 가운데 강건 하시길 기도합니다.


  • 2021-04-19 18:17

    네 제발 비열한 선동질, 정치 좀 그만하세요

    세상언론과 결탁하여 혐오와 차별 프레임으로 정치질을 하는 친동성애자 상이 도대체 재판과 이 문제에 무슨 의미가 있는지요

    사건에 현상만 얘기하세요
    맨날 본질을 흐리지 마시고

    무죄추정 원칙? 교회법에 대해 다시 잘 확인하시고 말씀하시는 게 좋을 듯 싶습니다

    이 사건은 유권해석이 필요 없는 문제입니다

    그리고 조금이라도 양심이 있다면 힘 없는 목회자라니요?

    양심과 생각은 없는 지, 감리교회에서는 힘 없는 척 하면서 누가 일개 목사가 수십 몇명의 초호화 변호인단과 수십단체를 등에 업고 부끄러움도 모른채 언론에 가서 뭐가 자랑이라고 감리교회를 자신이 뭔데 바꾸느니 교리와 장정이 잘못됬다느니 하면서 상 하나 주면 좋아라하고 도대체가 개o과 상o, 된장과 x이 구분이 안되나요?

    저야 말로 더 이상 거룩한 안수를 더럽히며 모욕하지 마세요 참을 수가 없고 참아주는 데도 한계가 있어요

    애들 장난도 아니고 무슨

    여러분들 같은 사람들이 있으니 성도들이 탄식하며 기가막혀하고 있어요

    그리고 사랑을 운운해하지마세요

    창조질서도 어긋나며 문란하여 십자가와 회개하나 없는 곳에 무슨 예수그리스도의 깨끗한 사랑이 어디 있냐는 거에요

    좀 제대로 성경을 보고 사랑 타령, 사랑 운운하세요

    기본도 안되있어 사랑을 세상의 저급하며 저질적인 사랑을 감히 예수님의 사랑과 같이 보니 참으로 답답하네요

    16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17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고전3:16-17)

    누가 한 게 아니라 스스로 멸망을 자초한 것이며 곧 주님이 거짓을 드러내는 주님의 역사로 깨닫고 이제라도 회개해서 음란하며 멸망 받을 자에게 회개기회는 커녕 오히려 더 죽으라고 격려하며 칭찬하고 축하해주는 악한 거짓의 선동을 여러분들께서 그만해주셨으면 해요

    당신들 때문에 거룩한 웨슬리안의 감리교회가 난잡하며 번잡해지고 있습니다

    감리교인 전체의 거룩한 의분이 안보이시나요?
    제발 그만 좀 적당히 하셔요
    성령님을 더 이상 근심케하거나 탄식하는 걸 겸손히 인정하며 받아들이세요

    아니면 글 쓰는 저나 글 쓰신 본인이나 모두가 자기 옳은 소견대로 그릇 행하면 누구도 예외 없이 심판, 지옥 확정입니다

    그리고 한가지, 차별혐오 프레임의 정의당이나 동성애를 옹호하시는 분들

    그렇게 동성애가 좋다 지지하시고 괜찮다는 분들은 왜 다들 정상적인 가정을 꾸리며 사시면서 남들에게만 그 좋은 걸 추천하십니까?

    그렇게 그게 축복이며 좋고 정상이라면 본인들부터가 그들과 함께 정욕대로 먼저 본을 보이시지 왜 그리 좋은 건 마음대로 하라고 부추키면서 정작 본인들은 왜 안하시는지요

    계속 할수록 수렁이 빠지는 겁니다. 이제 제발 그만하셔요
    다음 세대한테 부끄럽지도 않은지요

    해석의 차이? 시대착오적이다?

    성경의 진리는 그럼 도대체가 무슨 의밉니까?


    • 2021-04-20 01:25

      목사님 오랜만이에요.
      제발 감리교인 전체라고 말하지 마세요.
      아닌 사람 많아요. 소수일지라도 묵살하면 전체주의 선동이에요. 그리고 거룩한 의분이 아니라, 광신적 메카시즘으로 보는 사람도 많아요.
      덧붙여서, 동성애 좋다고 추천하는 사람은 없어요. 그냥 존재 그대로 인정해 주는 거지. 누가 권한다고, 내가 의지를 가진다고 아닌 사람이 동성애자가 될 수 없어요. 지금쯤이면 이제 그 정도는 구분하실 줄 알았어요.


      • 2021-04-20 06:39

        전체 맞죠
        이미 님을 포함한 동성애만 보이는 분들의 불특정 소수는 시작과 끝이다른 분들이기에 그런 분들 제외한 정상적이며 건강한 감리교인은 모두들 동의하니깐요

        적어도 우리에게 성경은 유일한 한권의 책이지, 퀴어 성경이니 퀴어신학이니 진리를 자기 멋대로 편리한대로 거룩하신 예수님까지도 동성애자로 모욕하는 이들은 이미 성도가 아니니깐요

        회개하면 달라지겠지만 십자가와 회개 없는 사랑과 은혜는 여전히 지옥에 갈 죄인에 불과하답니다

        부디 동성애자들을 위하며 그들을 대면하기 이전에 먼저 본인의 신분답게 하나님의 대변자가 되어주세요

        하나님이니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이니하며 사람들에게 죄에 대한 철저한 댓가, 희생, 옛 자아의 죽음만 뺀 체 늘 그렇게 사상과 이념으로 사람이 먼저로 십자가 복음을 더럽히거나 모욕하지 마세요 못 들어주겠으니

        묵살이라? 말씀한번 잘 했네요

        그러면 동성애자들과 옹호 목회자들은 포차법을 둔두하여 가짜 프레임으로 제정을 촉구하는 데, 오히려 자꾸 소수, 소수 하는데 그럼 왜? 그 소수 때문에 악법을 제정하여 건강하며 정상적인 다수를 묵살하는 전체주의를 실현하려고 하나요?

        제가 볼땐 그들은 성 중독의 광신자들로 밖에는 안보입니다

        여러분들에 진심 묻고 싶어요

        정말 예수님을 만난 적이나 있긴 한지...
        여러분들에게 거룩, 구별, 공의, 십자가, 회개, 성령님은 어떤 개념이며 의민가요?

        추천 하는 사람이 왜 없나요? 그게 추천이지

        아비가 지 자식이 잘못 했으면 때려서라도 정신이 나갔으면 돌아오게 해야죠

        원래 그리 태어났다며 인정해주는 정신 나간 부모는 없을 겁니다

        인정해주신다? 하나님이 더러운 것에 대한 회개 없이, 우리가 여전히 죄인인데도 정말 사랑하신다고 큰 환상과 착각에 빠져 있나요?

        주님이 다시 오실 때는 죄인이 아닌 의인을 부르러 오신답니다

        예수님이 주신 완전한 사랑은 살인자나 죽은 자까지도 의인으로 살리시는 분이신데 제가 경험하며 성경 그대로 나와 계신 하나님은 그정도로 무능하시거나 불완전한 분이 아니신데

        여러분들은 뭐가 하나님이 부족해서 성경을 퀴어성경이니 해서 변개를 하셨나요?

        그리고 동성애가 무슨 좋은 것이며 하나님의 나라에 유익이라고, 다른 건 다 변화시키시는데 동성애만큼은 괜찮다 인정한다 원래 그런거지 어쩔 수 없지 라며 동성애 하나도 버리지 못해 변화되지 않는 더럽고 추잡한자들까지도 천국에 데려보내신답니까?

        어디 성경이 그렇게 얘기한 게 있으면 가르쳐주시고 만약에 천국이 여전히 죄인, 불법자, 범법자, 동성애자도 들여보내주시는 오류투성인 곳이라면 저는 사양하겠습니다

        왜냐면 그곳은 절대로 완전한 천국이 아닌 지옥이 따로 없으니깐요

        그러나 현실은 님들의 환상에 젖어 전혀 앞뒤와 처음부터 끝까지 거짓으로 오히려 동성애자들에게 회개힐 기회조차 박탈하는 거짓된 자들을 다 심판하셔서 지옥에 넣으시며 누구라도 회개치 아니하여 여전한 죄인된 상태로는 절대로 성령님이 계실 수가 없으니깐요

        글을 쓰는 저도 그렇고 모든 사람은 의인이 아니기 때문에 최후심판 받기 전까지 날마다 믿음이 있는 가 시험하고 회개하며 두렵고 떨림으로 십자가로 확증되야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게 됩니다

        부디 하나님의 나라를 비하하거나 폄하하지 말아주세요
        천국은 이상이 아닌 이미 현재로써 심판 받은 모습이 회개 없는 사랑타령하는 자들에게 나타나는 음란이며, 그 음란한 자들은 결코 자신의 성적 쾌락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하는 사람은 본적이 없으니깐요

        이미 상당한 보응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니 지금이라도 돌아오세요
        회개만이 천국에 지금 당장 내 삶에 임하는 유일한 열쇠입니다

        거짓된 악한 영을 거부하세요 그렇지 않으면 가인, 사울, 가룟 유다와 같은 일들이 과거가 아닌 소수라 칭하며 성경을 짓 밢는 여러분들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구분? 그런거 알고 싶지 않고 알필요도 없어요 성경과 기도하기도 부족하거든요

        그냥 현실과 사실이 그렇다는 거죠.
        자기가 행하지 않고 자기 자식에게도 권하지 않을 성적일탈을 그럼 거기에빠져 헤어나오지 못하는 자들에게 왜 사실, 그리고 그것을 하면 위험성과 무서움에서도 동시에 경각심을 갖게,

        오히려 그들을 생각한다면 얘기해야죠

        그래서 진심 예수님의 사람으로 그들과 함께 하고 싶으시다면 누구는 나병환자들을 사랑하세요 소록도에 들어가서 똑같은 환자가 되어 그들을 치료하였다던데

        정말 그런 심정만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주세요 그들이 추구하는 사랑을 경험하며 그들이 가지고 있는 영혼이든 정신이든 육체적 질병이든 함께 나눠야 진짜 아닐까요?

        더 이상 그들에게 거짓으로 다가가서 대변해주는 척 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그걸 자꾸 우리 아이들이나 사람들에게 강요, 교육시키지 말아주세요.

        그 심판의 화살은 하나님께 다 받아야 하며 스스로 자멸, 무덤을 파는 일이니깐요

        그 열심으로 탈동성애가 되게끔 기도와 치료를 권면하세요


        • 2021-04-20 15:07

          에휴~ 됐어요 잘 알겠어요


  • 2021-04-20 07:49

    UMC 분열직전이라고 하던데......
    KMC도 분열직전은 아닌가?
    이동환 무리는 가던 길을 계속 가려고 하는가?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사항 관리자 2014.10.22 64177
공지사항 관리자 2010.12.29 62227
13667 홍일기 2023.10.31 292
13666 홍일기 2023.10.30 299
13665 홍일기 2023.10.29 310
13664 강원필 2023.10.27 367
13663 홍일기 2023.10.27 350
13662 이현석 2023.10.27 660
13661 박영규 2023.10.27 279
13660 이현석 2023.10.26 425
13659 홍일기 2023.10.26 348
13658 원동광 2023.10.25 328
13657 홍일기 2023.10.24 331
13656 홍일기 2023.10.23 327
13655 최세창 2023.10.22 297
13654 함창석 2023.10.21 337
13653 홍일기 2023.10.20 460
13652 박영규 2023.10.20 290
13651 홍일기 2023.10.19 344
13650 엄재규 2023.10.16 683
13649 홍일기 2023.10.16 320
13648 최세창 2023.10.16 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