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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회를 망치는 자들

작성자
장병선
작성일
2021-01-06 12:58
조회
985
교회와 성도들이 세상에 존재하는 이유는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기 위함이요, 불의와 불법이 횡행할 때는
예언자적 사명을 하기 위해서이다.
그런데, 감독이 되기 위하여 온갖 불법을 자행하였다면 세상의 불의를 향하여 뭐라 하겠는가,
향응을 받고, 금품을 받은 자들이 세상의 불법에 대하여 뭐라 하겠는가,
교황이 귄위가 있고, 세상 권력 앞에 당당할 수 있고, 세상 사람들이 그를 존경하는 것은 그의 도덕성을 신뢰하기
때문이다. 왜 개신교회가 이리도 무력해졌는가.
지도자라 하는 자들이 진실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입으로는 온갖 미사려구를 늘어 놓고, 성경말씀을 가르치지만,
자기들이 가르친대로, 자기들은 살지 않는 바리새인들이기 때문이다.
명성교회를 보라. 새파랗게 젊은 아들 목사가, 자신이 돌아올 때 까지 (성도들이)신발 바꿔신지 않은 것에 감사한다'하며 거룩한 자리에 서는 것을, 명성은 확실히 망한다. 하나님이 살아계시기 때문이다.
교회를 망치는 자들은 부정한 방법으로 직위를 사며, 이에 동조하는 자들, 불법을 불법이라 담대하게 선언하고, 성토하지 못하는 벙어리 개들이다.



전체 4

  • 2021-01-06 13:26

    제가 은퇴를 앞두신 존경하는 선배 목사님께,
    먼저 큰 사죄의 말씀을 드린 후에, 감히 한 말씀 올립니다.

    <-였다면>이 if이든 since 이든,
    가정적 의미가 매우 농후하지만, 문맥이 그렇지 않아 드리는 말씀입니다.

    1. 과거 창○교회의 일을 겪으신 목사님을 제가 십분 공감했던 이유는,
    그 시비가 명명백백하지는 않으니, 霸者가 패자의 도리를 지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일찍이 중국의 당 태종은 신하들 앞에서 위징을 높였으나,
    내전에 들어와서는 ‘죽일 놈’이라고 소리를 질렀다고 합니다.

    힘 있는 자는 힘있는 자가 지켜야 할 도리가 있습니다.
    이 도리가 지켜지지 않으면, 약자와 정의로운 자는 발 붙일 데가 없습니다.

    2. 목사님께서 ○○○교회를 담임하신 것은 故고수철 목사님의 선의로 알려져 있습니다.
    저는 이 일을 매우 잘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일은 선의입니까? 뇌물입니까?

    3. 과거 목사님께서 ○○연회 누구와 식사를 같이한 후에,
    그 연회 누구와 갈등관계가 있는 이로부터 접대(혹은 뇌물?!)를 받았다는 공격을 받았습니다.
    저는 이 일이 세상사에서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일은 선의입니까? 뇌물입니까?

    목사님께서 평생 공교회를 위하여 애를 써오신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저 또한 그렇게 생각하고, 서스럼 없이 목사님께 “존경”이란 단어를 사용했습니다.

    그러나 엄격한 기준이 교회의 질서를 만들지 못하고 교회의 혼란을 가중시킨다면,
    가장 큰 피해는 가난한 자와 약자들이 받습니다.

    그럴 때는 가난한 자와 약자를 돌볼 수 있는 질서가 가장 공교회다운 질서입니다.

    이에 존경하는 선배님께 부족한 후배가 어렵게 한 말씀 올립니다.

    -이현석 배상.


  • 2021-01-06 20:47

    개인에게 궁금한 것을
    여기서 왜 물으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전화번호 모르시나요?
    집주소를 모르시나요?


  • 2021-01-07 10:06

    000교회가 선물?, 뇌물?
    -나는 유배지라고 생각한다.

    엄격한 기준이 교회의 질서를 만들지 못하고 교회의 혼란을 가중시킨다면,
    가장 큰 피해는 가난한 자와 약자들이 받습니다?
    -미자립교회 목사들이 더 피해볼게 뭐가 있나?
    -누구를 위해서 안정이 필요하다는 말인가?
    -약자까지 팔아먹는 소리 그만해라.
    -벼룩이 간까지 빨아먹는 소리.
    그래 자네가 감리교회에 사용해야 한다는 그 회초리 사용하려거든 민법, 형법, 노동법 3회 이상 통독하고 사용해도 감리교회 망한다.
    회초리,
    몽둥이
    칼이 언제부터 감리교회에서 춤을 추기 시작했나?

    나 장병선 목사님과는 일면식도 없다.
    그러나
    장목사님 피토하고 죽을 소리 그만해라.


  • 2021-01-07 17:49

    참 우껴요
    답할 사람은 정작 하지 않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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