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여러분께.
현재 ‘감리회소식’이 ‘자유게시판’처럼 사용되고 있습니다.
정치적 입장표명이나 감리회정책과 관계되지 않은 내용 등
‘감리회소식’과 거리가 먼 내용의 글은 ‘자유게시판’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교회를 후벼 파 먹고 성도들과 예수님과 이혼 시키고도 나 목회 잘하고 있다하네..

작성자
김길용
작성일
2020-07-27 14:14
조회
1561
요즘 이교회 저 교회에서 신음 소리가 숨가쁘게 들려온다.

비단 기독교대한 감리회 뿐만 아니라 농도는 다르지만 타교단 에서도 들려온다 한때에는 필자가 사는 동네가 小 동네 인데 한주에 7~8백명이 이교회 저 교회를 기웃거리며 방황의 예배를 드리다가 대 부분 맘에드는 교회에 정착하여 신앙 생활을 잘 하는 성도들이 있는반면 아예 예수님을 떠나버린 신앙적 과부들이 많이 발생 했다는 것이 불행한 것이다.

이러 하는데도 깜깜이 목회를 하는 일부 목회자들에 의하여 예수와 강제 이혼당한 성도들이 지금도 방황하고 있으며 울부짖고 있는데도 눈 하나 깜짝 안하고 오히려 볼상 사나운 몇 년놈 나가니까 좋다라고 히히덕 거리고 있을지도 모른다.

內生 천국도 중요하지만 異生 천국도 중요한것이다 고로 교회는 하나님께서 임제하시는 천국이어야 하는데 어느 목회자 때문에 지옥이되어 버리고 어느 장로 때문에 지옥이 되어서는 안되는 것이다.

필자가 올린 글에서 피력 하였다시피 수십년전 교회 잘짖고나서 목회자가 과거사건이 불거지자 이성을 잃고 자기에게 조금만 자기눈에 거슬리면 그렇게 교회와 자기를 위하여 충성했던 성도들을 처 내기 시작한 이상한 행동을 유발 하는것도 모자라서 교인들 간에 네편 내편 으로 갈라놓기 일쑤였고.

그것도 모자라서 지금은 이단으로 단정한 비 신앙적인것을 교회로 끌고 들어와 교회를 이 상한 방법으로 이끌고 가다가 본부 차원 에서 이단시 하니까 표면적 으로는 버렸지만 내면적으론 상당한 기간 유지 한것으로 기억이 된다.

어쨋던 그때 그일을 생각하며 함께 고통을 함께 나눴던 신앙의 동지들 지금은 집사요 권사요 장로로써 맡은바 충성하며 은퇴한 후에도 열정적 신앙 생활을 하면서 가끔 만나서 그때를 회상하며 지금은 작고한 그 목회자 를 향하여 그사람이 만약에 천국에 있다면 나 예수 안 믿을거야 란 농담을 하면서 회고를 해 보며 쓴 웃음을 지어본다.

그래서 필자는 교회 분쟁사 를 각 연회별 지방별로 기록을 해서 총회때 선교부로 하여금 보고를 하게하고 총회 대의원들이 다시한번 마음에 새기면서 회고를 하게 되면 교회 분쟁은 많이 줄어들것이며 더더군다나 해당교회 담임목사 출신학교까지 상세하게 기록하여 그 기록을 남겨놓고 각교회가 담임목사 청빙할때 참고 한다면 학교 명예 때문에라도 바른 목회를 하는 좋은 결과가 있을것이다.

바른 목회를 원하시는 목사님들 그리고 평신도 단체들이 의기 투합하면 가능하다고 사료되어 용기를 내어 이곳에서 피력을 해보는 바이다.



전체 3

  • 2020-07-27 14:33

    어떤 곳에 '감신'이라는 神이 있다고 합니다.
    이 監神은 하나님의 말씀과 [교리와 장정]을 넘어서는 권위를 가지고 '감신'에 속하면 자동으로 '면죄부'를 주어지는데, 이는 하늘의 하나님을 대신해 죄를 스스로 용서할 권한과 동문의 죄들을 사해줄 수 있습니다. 이를 지니면 자유주의 같은 이단 사상을 주장해도, 교회 재정을 주무르면서 전횡해도, '공회의'로 위장해 교회를 어지럽히고 교인을 속여도, 교인을 트집잡아 시비해 쫓아내고, 거짓을 기초로 제3자를 동원해 교인을 모욕해도 면죄가 된다고 합니다.
    한데 이 監神은 '기독교대한감리회 (基督敎大韓監理會)'와도 큰 차별이 있는데, 감신은 여기로 부터 '理'를 버렸기에 교리와 하나님의 말씀은 없고 '監'은 있어서 교권주의를 내세우고, 神이라는 말을 어디서 줏어다가 붙여서 자신을 신이라고 위장해 監理會를 숙주로 삼고 있다고 합니다. ☞"^▽^"☜ 삼복에 그냥 웃자고 한번 한 말이니 다들 개념치 마시고요,

    앞으로 교회사를 기록할 때, '감리회'에 기여한 인물과 함께 '감리회'를 망춘 인생도 기록으로 남겨 후세에 악에 대한 경계로 삼아야 합니다.


    • 2020-07-28 08:45

      만일 누가 제목과 같이, 즉 교회를 후벼 파 먹고 성도들과 예수님과 이혼 시키고도 나 목회 잘했네! 라고 주장한다면 그 말도 퍽 일리가 있습니다. 그가 목회로 섬긴 그 주인은 하늘의 하나님, 살아계신 하나님은 절대 아닙니다. 그는 어떤 한 주인을 위해 목회를 한겁니다.


      • 2020-07-28 10:15


        아마 그럴것입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사항 관리자 2014.10.22 66729
공지사항 관리자 2010.12.29 64835
13666 최세창 2023.11.17 240
13665 박영규 2023.11.16 243
13664 박영규 2023.11.16 215
13663 홍일기 2023.11.13 343
13662 홍일기 2023.11.12 298
13661 박영규 2023.11.09 241
13660 장병선 2023.11.09 1065
13659 홍일기 2023.11.08 348
13658 홍일기 2023.11.08 302
13657 최세창 2023.11.06 267
13656 홍일기 2023.11.06 303
13655 함창석 2023.11.04 310
13654 장병선 2023.11.03 1114
13653 홍일기 2023.11.03 346
13652 박영규 2023.11.02 251
13651 엄재규 2023.11.02 460
13650 최세창 2023.11.01 273
13649 홍일기 2023.10.31 358
13648 홍일기 2023.10.30 346
13647 홍일기 2023.10.29 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