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여러분께.
현재 ‘감리회소식’이 ‘자유게시판’처럼 사용되고 있습니다.
정치적 입장표명이나 감리회정책과 관계되지 않은 내용 등
‘감리회소식’과 거리가 먼 내용의 글은 ‘자유게시판’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혐차반모 3분의 목사님에게 드리는 글(답변요청글)

작성자
김재탁
작성일
2021-05-25 15:36
조회
922
이번에 이동환p가
총회재판이 빨리 열리지 않는다고 감리회본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거기에 들고 나온 피켓을 보니-
"진정한 거룩은 혐오가 아니라 환대입니다." 라고 써있었습니다.

진정한 거룩을 이야기 할 때에,
*인간의 넓고 넓은 마음이 진정한 거룩함이다.
라고 이야기하는 성경구절이 어디에 등장하는지 궁금합니다.

하나님의 거룩하심은
그분의 거룩하심 속에서 죄가 녹아지고,
그분의 거룩하신 임재 속에서,
자신의 초라함과 비천함을 깨달아 알고 주를 바로 보게 합니다.

동성애가 죄가 아니라고 말하는 이동환p
(기독일보 https://www.christiandaily.co.kr/news/101974 참조) 나
진정한 거룩은 환대라고 말하는 혐차반모&이동환대책위 나
성경을 어떻게 보았기에 진정한 거룩이 인간의 환대라고 이야기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인간의 환대가 거룩하다?
거룩은 거룩하신 하나님 안에 있을 때에만 인간은 거룩할 수 있다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인간이 환대한다고 거룩하다?
'동성애 해도 괜찮아, 괜찮아, 그냥 계속해'
'동성애는 죄가 아니야 괜찮아, 괜찮아, 계속해' 이것이 진정 거룩함의 모습이란 것입니까?

혐차반모에게 묻습니다.(구체적으로 차흥도,박경양,남재영 목사님에게 묻습니다)
1 동성애가 죄가 아닙니까?
2 진정한 거룩은 환대라고 하는데, 그것이 성경 어디에 말씀을 근거로 말하고 있는 것입니까?
3 동성애(동성애집회)를 반대하는 사람들을 혐오한다고 하는데 그것은 또한 무엇을 근거로 말하는 것입니까?

혐차반모의 어른격인 3분의 목사님의 의견을 기다립니다.
사람이 무슨 일을 할 때에는 어떤 확신이 있어서 하는 것으로 압니다.
그 확신이 무엇인지 알려주십시요.

ps) 위에 첨부된 기사는 허락을 받고 올린 링크입니다. (관리자 참조)



전체 2

  • 2021-05-25 15:47

    진정한거룩을 환대로 말하다니
    전혀 동의할수없습니다!
    세상사람들도 환대합니다
    유물론적이며 지극히 인본주의적인 생각으로 성경을 해석해도 어불성설입니다!
    감히 거룩(카도쉬)을 환대에 비교하다니!
    매우 불쾌합니다!


  • 2021-05-26 21:25

    차흥도 목사님
    박경양 목사님
    남재영 목사님,
    세분은 이동환 목사가 감리교회의 재판 결과(정직2년)를 받아들이고 자숙하도록 권면하시기 바람니다.
    이를 받아들이지 않토록 부추기는 것은 이동환 목사를 두번 죽이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동환 목사가 진정 거룩한 목사로 성장할수 있도록 감리교회 선배 목사로써 도와주시기 바람니다.
    그리하지 않코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는 언행을 이동환 목사가 계속하도록 부추긴다면,
    이는 동성애를 도구로 기독교대한감리회를 분열시키려는 불순한 세력의 불장난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남한의 종교계에 침투하여 남한사회에 갈등과 분열을 조장하는 세력의 개입이 있을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나는 감리교회 목사이기 이전에 대한민국 국민이므로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였고,
    전역후에도 나라를 지킬 신성한 의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사항 관리자 2014.10.22 64194
공지사항 관리자 2010.12.29 62244
13667 홍일기 2023.10.31 292
13666 홍일기 2023.10.30 302
13665 홍일기 2023.10.29 310
13664 강원필 2023.10.27 368
13663 홍일기 2023.10.27 350
13662 이현석 2023.10.27 660
13661 박영규 2023.10.27 279
13660 이현석 2023.10.26 425
13659 홍일기 2023.10.26 348
13658 원동광 2023.10.25 328
13657 홍일기 2023.10.24 331
13656 홍일기 2023.10.23 327
13655 최세창 2023.10.22 297
13654 함창석 2023.10.21 337
13653 홍일기 2023.10.20 461
13652 박영규 2023.10.20 291
13651 홍일기 2023.10.19 344
13650 엄재규 2023.10.16 683
13649 홍일기 2023.10.16 320
13648 최세창 2023.10.16 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