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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회의 영적 창기들]

작성자
박온순
작성일
2021-05-19 08:39
조회
1057
“아비를 조롱하며 어미 순종하기를 싫어하는 자의 눈은 골짜기의 까마귀에게 쪼이고 독수리 새끼에게 먹히리라”(잠30:17)

감리교회의 영적 창기들은
저를 지으신 아버지를 조롱하며
보혈을 흘려 낳은 어머니를 멸시하네.

신랑이 입혀준 세마포는 어디에 두고
속살이 훤히 보이는 화려한 옷을 입은 채
모퉁이를 돌아 광장을 다니며 먹잇감을 찾네.

벌거벗은 몸으로 무리를 지어 다니기에
그 수치를 보며 아이라도 눈을 가리우나
깨닫지 못하니 거리와 광장에서 지절거리네.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네.

해가 기울어 가나 깨닫지 못하고
신랑의 때를 알지 못하니 어찌 하려나,
세마포 옷을 찾아 입고 신랑을 맞이할 수 있을까?



전체 39

  • 2021-05-20 12:09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보지 못하면서 어떻게 형제에게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내 주겠다.' 하고 말할 수 있느냐? 위선자야, 먼저 네 눈 속의 들보를 빼내어라. 그러면 네가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도 빼낼 수 있을 것이다(눅 6:42)


    • 2021-05-20 16:30

      [위선자의 노래]

      위선(僞善) 자의 눈에는 위선(爲先)도
      위선(僞善)으로 보이고

      눈이 멀어 볼 것을 볼 수 없고
      귀가 막혀 들을 것을 듣지 못하니
      그의 모든 삶이 위선(僞善)이로다.

      위선(爲先) 자의 마음은
      구원을 베푸신 주에게로 향하나
      위선(僞善)자는 소망 없는 자신에게 있도다.

      위선(爲先) 자가 되려거든
      모든 삶의 우선을 창조의 주 하나님께 둘지라.

      영원한 생명을 얻고 그 은혜의 풍성함을 누리려거든
      모든 삶의 우선을 예수 그리스도께 둘지라.

      위선(僞善) 자가 되지 않으려거든
      죄를 죄로 인정할지라.


      • 2021-05-20 16:55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마 15:11) 입에서 나오는 걸 보니 영적상태를 잘 알 것 같네요.


        • 2021-05-21 09:33

          더러운 자에게는 더러운 것만 보이고
          그러니 하는 글마다 족족 악취가 나네


          • 2021-05-21 09:44

            흥분은 좀 가라앉히시고, 폭주는 좀 멈추시죠.
            '윗분'답게.


            • 2021-05-21 09:48

              흥분? 안했는데 시작은 당신이 시작함


    • 2021-05-21 09:32

      위선자 눈에는 다 남은 위선자로 보이지
      그 말씀은 본인에게 해당되는 것 같은데
      들보 좀 빼내


  • 2021-05-20 16:32

    [바퀴벌레의 당황]

    음습한 곳에 기생하던 바퀴벌레가
    숨겨진 곳을 비추니 괴로운가 봐

    숨어 숨어 지내다 빛을 보니 아찔한가 봐.
    이를 어이 하나, 정체가 드러났으니.

    그러나 회개하면 될 것을
    인정하면 될 것을 온갖 말로 변명을 하니

    어이 하나,
    어이 하려나!


    • 2021-05-20 16:38

      말하는 꼬락서니를 보니, 인성이 보이는군요. 허허. 이름은 온순인데. 목사를 하시기 전에 이름값을 먼저 좀 하시길.


      • 2021-05-20 16:59

        [온순한 자의 삶]

        심령이 가난한 자가 되어 주의 긍휼하심을 입고보니
        사나 죽으나 주의 것이로다

        세상에 사는 동안 모든 것을 견딜 수 있으나
        존귀하신 내 아버지의 이름이 모욕을 당할 때,

        죽기까지 순종하신 우리 구주 예수님의
        그 거룩하신 이름을 모욕할 때 나는 포효하는 사자가 된다.

        티끌에 불과한 인생이 은혜를 입고보니
        내주하시는 성령 하나님 안에서 누리며
        침묵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온순한 자의 삶이어라.


      • 2021-05-21 09:34

        당신이나 잘해
        글 쓰는 꼬라지 하고는
        위 아래도 없는 데
        누가 그리 가르치며 그렇게 배웠더냐
        문제는 본인도 아니고 욕 먹이는 건 다...
        누워서 침 뱉기니 적당히 글도 가려가면서 하셔


  • 2021-05-20 17:28

    주의 긍휼하심을 입어
    사나 죽으나 주의 것이라는 이가
    심령은 부자가 되어 자기 의를 드러내기 여념없고

    주는 그를 위에 기꺼이 모욕당하셨으나,
    그는 남을 모욕하기에 분주하고,

    죽기까지 순종하신 주님은 어린양이 되셨건만,
    자신은 밤낮을 돌아다니며,
    사냥감를 찾는 사자가 되었고,

    티끌에 불과한 인생이라 말하지만,
    태산 같이 교만한 인생이 되어,
    남 위에서서 훈계하고 있으니,
    가증스럽기 그지없구나.

    성령은 제발 좀 침묵하라 말씀하지만,
    이미 자기 자신이 내주하는 인생인지라,
    무슨 기대를 하리요.


    • 2021-05-20 18:19

      [빛과 어둠]

      가던 길 계속 가거라
      어둠은 어둠대로 빛은 빛대로
      빛과 어둠은 공존할 수 없는 법.

      맺던 열매 계속 맺거라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는 법.

      가던 길 계속 가거라
      빛과 어둠은 함께 할 수 없는 법
      그 나무가 어떠한지 열매를 통해 아는 법.

      네가 맺고 있는 열매를
      너도 알고 네 이웃도 알고
      너를 지으신 창조주도 알 것이니!


      • 2021-05-20 19:59

        오로지 빛은 주님이거늘,
        본디 어둠이던 인간이 빛이라 자처하네.
        태산 같은 교만은
        날카로운 칼날이 되어,
        무고한 이들을 향하고,
        심판의 대상이 심판장이 되어,
        선악을 구분하니,
        저 가증스러운 춤사위를 어찌할고.
        그 나무가 어떠한지 열매를 통해 아는 법,
        빛이라 자처하며,
        심판의 자리에 오른 걸보니,
        스스로 맺은 아름다운 열매가
        보암직도 먹음직도한 선악과였구나.
        가던 길 계속 갈것이나,
        잡초는 뽑아야 길이 길다울터.
        보이는 족족 뽑을 것이니,
        기대하시기를..


        • 2021-05-20 20:49

          [본색]

          심중에 숨겨진 것은 감출 수가 없다네.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마5:14-16)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주를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

          너희는 열매 없는 어둠의 일에 참여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

          그들이 은밀히 행하는 것들은 말하기도 부끄러운 것들이라

          그러나 책망을 받는 모든 것은 빛으로 말미암아 드러나나니 드러나는 것마다 빛이니라

          그러므로 이르시기를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너에게 비추이시리라 하셨느니라”

          (엡5:8-14)


          • 2021-05-20 21:42

            말씀은 주 안에서 우리가 빛이라 하였건만,
            본인은 주 밖에서 스스로를 빛이라 여기니,
            그는 빛인가 어둠인가?
            빛의 열매는 착함과 의로움이라 하였건만,
            그의 토사물은 불의함과 거짓과 조롱과 모욕이니,
            과연 빛의 열매인가 어둠의 열매인가?
            이미 어둠 속에 있으니,
            제 눈의 들보를 보지 못하는 것인가?
            이제는 가증스럽기보단 측은하구나.
            그저 기도할 뿐.
            그리스도가 그를 비추시길,
            그리하여 잠자는 그의 영혼이 깨어나,
            주 안에서 참 된 그리스도인이 되길.


            • 2021-05-21 09:49

              기도할꺼면 조용히 골방가서 해
              외식하는 바리새인도 아니고


        • 2021-05-21 09:48

          그 잡초는 본인이고
          내가 그 족족 다 뽑아주겠으니 기대해


    • 2021-05-21 09:41

      침묵 할 때가 있고
      침묵하면 안될 때가 있는 거지
      모르면 가만히 있어 중간이라도 갈텐데

      짖지 못하는 멍멍이를 자처하지 마시길


      • 2021-05-21 09:47

        '윗분'이신 분이 표현이 참 그러네요.


        • 2021-05-21 09:50

          너가 하면 되고 내가 하면 안 되고
          왜 고분한 척 해, 그냥 하던대로 위 아래도 없이 계속해봐


  • 2021-05-20 23:09

    목사님께서 말씀하시는 영적창기들이-
    이동환p나 NCCK를 말씀하시는 듯 합니다.


    • 2021-05-21 00:04

      성경은 다음과 같은 경우를 하나님 앞에 간음한 것으로 선언하고 있습니다.

      1. 우상 숭배자들

      “무당의 자식, 간음자와 음녀의 자식들아 너희는 가까이 오라 너희가 누구를 희롱하느냐 누구를 향하여 입을 크게 벌리며 혀를 내미느냐 너희는 패역의 자식, 거짓의 후손이 아니냐”(사57:3-4)

      2. 하나님의 사랑을 저버린 자들

      호세아와 고멜의 관계를 통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거룩(구별)한 민족으로 부르셨으나 그들의 부정함에 대하여 많은 말씀으로 증거하고 있습니다.

      3. 세상과 벗된 자들

      하나님의 이름을 빙자하여 세상의 사조와 결탁이 되어 있는 자들을 향해 야고보 기자는 증언합니다.

      “간음한 여인들아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과 원수 됨을 알지 못하느냐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이니라” (약4:4)

      4. 다원주의 * 혼합주의 * 자유주의 * 인본 주의

      하나님에 대한 거룩함도 훼손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 하신 탄생의 독특성을 인정하지 아니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유일성을 저버린 채 온갖 인간의 사상과 소견을 통하여 영혼들을 미혹하는 자들입니다.

      5. 성령 하나님의 인격을 무시하는 자들

      성령님은 성부 하나님과 성자 예수님과 동일하신 인격으로서 우리의 모든 말과 행동을 다 알고 계시거늘 이 시대는 그 어느 때 보다도 거룩하신 성령님을 멸시하는 세태입니다.

      진리의 성령님을 통하여 창세기부터 요한 계시록까지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성령의 감동하심으로 기록되었으나 이를 철저하게 무시하는 이 세대가 철저하게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이키지 않으면 장차 임할 진노가 심히 두렵습니다.


  • 2021-05-20 23:29

    하성웅 목사님! 주소록에 의하면 이제 정3인 목사님이 입이 참 거칠군요. 아무리 선후배 관계 상관안하는 시대라지만 같은 감신출신 대선배님께 젊은 후배님이 "말하는 꼬락서니" 라니? 도가 넘었군요. 잘못된 이념과 사상에 물들면 이렇게 안하무인이 되는 것임을 잘 드러내고 있군요.


    • 2021-05-20 23:50

      한철희 목사님께서 보시기에 불편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그러나 저는 먼저 박온순 목사님의 글과 댓글에 담긴 저급한 표현을 지적하고 싶었을뿐입니다.
      영적창기라니요? 바퀴벌레라니요?
      그게 감리교 목사로서 입에 담을 표현일까요? 이 표현에 박온순 목사님이 사과하신다면, 저도 사과할 의향이 있습니다.
      요근래 감리교 게시판에 극단적이고, 편협하고, 저급한 표현을 사용하는 분들의 글이 많아지고 있음을 보고 있습니다.
      저는 이런 분들의 입에서 하나님이 거론된다는 사실이 너무도 가슴아프고 답답합니다.
      이동환 목사건도 그렇습니다.
      교리와 장정에 의해서 비판은 할 수 있을지언정, 심판이니, 영적창기니 하는 말들로 저주를 일삼는 꼴을 도저히 못보갰습니다.
      이들만이 하나님의 이름을 독점할 수 없음을 알리고 싶었을 뿐입니다.
      잘못된 이념과 사상이 뭘 뜻하는지는 모르겠으나,
      복음에 물들면, 저렇게 저급하고, 혐오스러운 저주의 표현을 사용하게 되는건가요? 그게 진정 복음의 열매라고 생각하십니까?
      우리는 이 땅에 사는 동안 '부분'만을 알 수밖에 없습니다.
      '전체'는 생명이 궁극적으로 성취되는 날에야 알게 되겠죠.
      그래서 겸손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감리교가 적어도 진리에 대한 겸손함 속에서, 함께 공존하는 길을 찾기를 바랐는데, 정말 갈길이 멀어보이는군요.


      • 2021-05-21 09:53

        지금 극단적이고 편협하며 저급한 표현인거면
        성경에 나온 말씀도 극단적이며 편협적이며 저급한 거네
        참 말 한번 무지하면서도 분별 없는 소릴 하네
        누구를 대변할 작심으로 시작한 지는 잘 모르겠지만, 당신도 조심해

        복음을 말하는 데 못 알아듣고 저급과 혐오, 저주라고 얘기하면서
        정작 본인은 개념 없는 막말만 퍼붓는 게 그게 당신이 경험한 복음인가?

        함께 공존이 아니라 지금의 이 시대와 우리 감리교회에 가장 필요한 것은 거룩과 분별이 필요한 시대라고, 모르면 좀 가만히 있어
        젊은 양반이 갈길이 멀구먼


      • 2021-05-21 11:38

        박온순 목사님의 글은 하성웅 목사님 개인에게 한 말씀이 아닌데 어찌 그렇게 박 목사님 개인에 대한 인신공격을 하셨습니까? 박온순 목사님이 글이 허 목사님을 지칭하는 것으로 들렸습니까?
        아무리 감신이 선후배 사이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할지라도 도가 넘어도 한참 넘었습니다.
        박 목사님의 이름을 이용하여 저런 식으로 비아냥거린 허목사님의 처사는 참으로 어처구니 없습니다.
        사과는 저에게 하지 마시고 박온순 목사님께 전화하셔서 사과하시길 권면드립니다.
        과실을 인정하고 사과할 줄 아는 그런 분이시길 바랍니다.


        • 2021-05-21 11:58

          그래도 한목사님의 글은 진심과 애정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입장이 달라도, 모욕과 조롱은 없으시니, 어른이십니다.

          그러나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박온순 목사님의 저급한 표현이 납득이 가질 않습니다.
          누가보아도 맥락상 인신공격이 맞습니다.
          같은 목사에게 박온순 목사님도 한참 도를 넘었다고 판단됩니다.
          어른으로서, 선배로서 박온순 목사님께서 먼저 사과하신다면, 저도 사과하겠습니다.


  • 2021-05-20 23:47

    말은 좀 가려서 합시다. 창기라니요?!
    "창기 눈에는 창기만 보입니다" 그러면, 듣는 사람은 좋습니까?
    본인이 남에게 하는 말은 남도 본인에게 할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지요.


  • 2021-05-20 23:53

    이왕 감신 후배에게 예의를 가르치실 것이면,
    누구에게 대거리질하는 목원 출신들에게도 공평하게 하셔야지요.


  • 2021-05-21 14:07

    학연이 무슨 소용인가, 오히려 후배라고 막대하며 괴롭히는 게 선배? 사람도 아니지
    다 자기 이익과 출세를 위해 이용하며 쓰다 버리는 자들이 무슨 선배타령


  • 2021-05-21 14:55

    쓴 글에서 고개가 절로 숙여지는 경륜과 무개감은 찿아볼 수 없고 편향적이며 왜곡된 자기신념으로 똘똘뭉친
    오만하고 독선적인 모습만 보이니 보다못한 후배가 일갈을 했네요.
    후배가 수긍할만한 논리는 없고 선후배 연급을 내세워 훈계하는 모습이 가관이네요.
    선배의 오만한 모습부터 지적하는게 순서 아닐까요.
    선배가 선배다울 때 대접도 받는 겁니다.


    • 2021-05-21 15:57

      네 님도 가관이요


  • 2021-05-21 15:39

    한목사님이 하목사님에세 선배 운운했다고서니, 선배도 아니고, 사람도 아니라고 말하는 것은 정도에 지나치죠.
    본인이 감신에 가기를 원했던 것이면, 공부를 좀더 열심히 해서 감신에 입학하지 그랬나요?
    그랬으면, 본인도 한목사님에게 "학연 초월"이라는 말은 듣지 않고, "감신 후배" 소리를 들었으텐데요..
    목원출신이 되서 감신 시다바리 하니까 후배 취급도 받지 못하는거에요.
    자기 후배들에게는 못시키는 일을 목원 출신들에게 하게 하다니 ㅎㅎㅎ


    • 2021-05-21 15:57

      글이라고 다 같은 글인가? 정말 글 같지도 않게 혼자서 웃고나 있네

      제가 언제 감신하고 싶다는 얘기를 한 적이 있는 지요? 혼자 확대과장해석으로 자기 마음대로 알아서 해석하고 싶은대로 막글을 쓰면 다인가?

      아니 본인께서 혹시 감신을 원했던 것은 아니신지요.
      저는 선배 같지 않은 선배는 존중하지도 않아요. 그러니 선배 대접 받을 생각 마시고
      저는 학연지연 안 따지며 존경할 만한 어른으로써 대우받아야 할 분만 감리교회 안에 선배 목사님으로 존중하며 예우드립니다. 나머지는 저랑 상관 없는 지나가는 사람입니다.

      후배 취급? 정중히 사양합니다ㅎㅎ
      그런 선배 받지 않아요ㅎㅎ

      지금 이미 제게는 목원선배님들 안에서 정말로 존경하실 분들과 교제하고 있고 깍듯하게 예의를 차리는 것으로만 충분합니다.
      다른 나머지들은 선배 같지 않는 자들에게는 무슨 언제 얼마나 선배다운 모습이 있었다고 선배로 취급을 합니까?!

      자꾸 예전부터 거슬리게 감신 시다바리를 한다고 하는 데, 아무리 인터넷이라고 해도 그 나이와 연급에 맞지 않는 소리는 본인 스스로를 깍아 내리는 것입니다. 부끄럽게 생각하세요!!^^

      네 이해합니다. 시다바리에게는 시다바리로 보이겠지요.

      하지만 저는 누.구.처.럼. 댓가를 바라거나 어떠한 음.흉.하.며 음.탕.한 목.적.이 있어서 하는 게 아니라 내 양심으로 나 스스로가 자처하는 겁니다. 그러니 저의 행동을 그렇게 함부로 비하하거나 왜곡하지를 마세요. 뭐 그러든지 말든지는 본인 자유니깐 더 이상 글 같지 않는 것에는 대꾸를 안하겠소

      그러는 본인이야 말로 떳떳하지 못하게 부끄럽게 누구의 멍멍이를 자처하시는 것 같은데,

      자꾸 감신이니 목원 가르지 마시고,
      정말로 목원 같지 않는 선배, 감신 같지도 않는 후배들이 정말로 하는 모습이 한심하기 짝이 없군요.

      그냥 협차반모나 이땡땡이나 저기 개념 없는 하씨나 분별 없는 최씨랑 선후배 동문으로 새로 차리세요ㅎㅎ

      그리고 정도껏 하시고 적당히 하세요. 누구는 과격하게 글 못 써서 얌전히 쓰나?


  • 2021-05-21 16:14

    설호진 목사님은 참 이상한 분이네요.
    본인이 구태여 "후배취급"을 운운하니.. 이거 참.. ㅎㅎㅎ
    나이 먹은 사람은 창기 운운하고, 나이 어린 사람은 선배취급 운운하고.. ㅎㅎㅎ


    • 2021-05-21 17:04

      제가요? 말끝마다 감신이니 목원 후배니 누가 글을 그렇게 쓰셨는지 잘 생각하시며 읽어보셔요ㅎㅎ
      기억력이 안 좋으신 지,
      먼저 시작하신 게 누군지

      왜 저렇게 하나 같이 비슷한 무리들은 남에게 떠 넘기는 것인지
      참으로 이현석 목사님은 이상한 분이시네요ㅎㅎ


      • 2021-05-21 18:37

        이 무대뽀로 들이대는 설씨는
        이미 중증을 넘어 치료불능 상태로
        접어들었네~~~ㅉ ㅉ


  • 2021-05-22 08:30

    이글은 관리자께서 교역자게시판으로 이동시키는 것이 더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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