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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와 차별을 반대하는 감리회모임] 성명서 공유합니다.

작성자
신동근
작성일
2021-04-19 14:19
조회
1265
혐오와 차별을 반대하는 감리회모임(약칭, 혐차반모)은 주로 대부분 50대 이상 목회자들로 구성되고 약 6개월 된 모임이에요. 이번 중부연회 이목사 안수집례에 대해서 의견을 모아서 발표하고 공유합니다. 소수자를 긍휼이 여기는 마음으로 읽어주시면 감사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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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연회 목사 안수례를 지켜보며

제 80회 중부연회에서 행해진 목사 안수에 이동환 목사의 안수례 보좌목사 참여로 감리교계에 뜨거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동환 목사 개인에 대한 인신공격(어떻게 정직 중인 목사가 안수례에 함여 할 수 있는지)과 정**목사의 목사 자격문제, 이를 둘러싼 사상검증시도 그리고 성소수자 존중 문화에 대한 휘몰아치고 있는 교계의 마녀사냥식 여론몰이는 이동환 목사의 총회재판을 지켜보고 있는 차별 없는 세상을 염원하는 모든 감리교인들과 기독교안팎의 모든 이들에게 실망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감리교의 모든 종교지도자들은 공인으로써 그리고 사회의 지도층으로써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할 성숙한 방향을 보면서 이 일들을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혐오와 차별을 반대하는 감리회 모임>은 다음과 같은 입장을 밝힙니다.

이동환 목사 개인에 대한 인신공격에 대하여

이동환 목사는 현재 동성애 찬성 및 동조 건으로 항소하여 총회 재판 중입니다. 총회 재판2부는 기피되었고 재판1부의 재판위원장(조남일 목사)는 경기연회 자격심사위원이었다는 이유로 제척되었습니다. 이동환 목사는 경기연회 재판에 기소되면서 소속 연회감독으로부터 담임목사 직임 정지(20년 6월 26일)의 행정명령만을 받았을 뿐입니다. 지난 경기연회의 2년 정직의 판결(20년 10월 15일)에 대해서는 현재 항소중입니다. 항소중인 사건은 “무죄추정의 원칙”에 의해 총회재판의 판결이 있기 전까지 확정된 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이동환 목사는 현재 기소에 의한 담임 목사 직임만 정지된 상태입니다. 그는 현재 담임목사 직임 정지 이외에 어떠한 구체적인(장정 21조 3항 기소된 이의 직임을 정지하고 정지되는 직임을 명시하여...)직임 정지 행정명령도 받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러므로 담임목사를 제외한 어떤 목회적 직임도 여전히 유효하고 정당합니다.

정**목사의 목사 자격문제에 대하여

담임 목사 직을 제외한 목회적 직임이 여전히 유효한 목사의 안수례 참여는 여전히 정당합니다. 더욱이 성 어거스틴에 의하면 안수는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치러지는 성례입니다. 안수를 보좌하는 목회자의 유무흠 여부로 유효여부가 결정되는 것이 아닙니다. 재판 과정에서 범과의 유무 여부를 다투고 있는 목사가 행한 모든 안수는 무효로 해야 합니까. 더더욱 이 문제는 재판중인 목사가 어떻게 근신하지 않고 안수례에 참여할 수 있느냐는 식의 개인의 책임과 도덕성을 묻는 방식으로 바라보는 시선을 경계합니다. 이동환 목사는 아직까지도 감리교 목사이고 담임목사직을 제외한 모든 직임을 행할 권리가 있습니다. 그것은 감리교회를 통해 하느님으로부터 부여받은 소명입니다. 그는 소명에 충실했을 뿐입니다.

교계에 휘몰아치는 성소수자들에 대한 혐오에 대하여

중부연회 도중 중부연회 목사 한명의 발언으로 야기된 문제제기에 대해 법적인 절차조차도 검토하지 않은 채 나온 정연수 감독님의 성급한 입장 발표, 안수자에 대한 사상검증을 시도하려는 발언, 더 나아가 교계의 성소수자들을 존중하려는 태도에 대한 마녀사냥식의 혐오적 발언은 감리회를 분열시키려는 행동으로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중부연회 감독님과 목회자들은 부디 소수자들에 대한 서로 다른 성서적 견해를 가지고 있더라도 충분한 법리적 검토와 다양한 신학적 이해를 존중하는 방식에 집중해서 이동환 목사의 안수례보좌 참여를 검토해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감리회의 감독님과 여러 목사님! 교계에 광풍처럼 휘몰아치는 성소수자 혐오로부터 교회와 신앙의 중심을 지켜주십시오. 교회는 주님의 피값으로 세워졌습니다. 그 피값은 당시 유대사회 전체를 둘러싸고 있던 혐오의 바람 때문이었습니다. 병자들, 아픈 사람들, 귀신 들린 사람들, 가난한 사람들, 이방사람들 모두 하나님으로부터 천벌을 받은 죄인으로 여겨지던 시대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인권과 존재를 온몸으로 껴안으셨습니다. 교회의 존재 이유는 이 시대 벼랑 끝으로 몰려있는 약자들을 위함입니다.
성서 문자주의를 넘어서는 성서 해석의 다양성을 존중하며 성서가 전하는 약자와 소수자들에 대한 공론의 장을 열어주십시오. 시대의 빛과 길이 되어야하는 교회 그리고 성직자이면서도 이 사회의 지도층인 감리교 목회자들이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존재의 선악을 규정하는데 앞장 서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존재로부터 들려오는 아픔과 고통의 소리, 그들로부터 들려오는 이 시대 하늘의 소리에 열린 마음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소통과 참여의 장을 열어주십시오.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인 측면에서 우리 사회가 넘어서고자 하는 “그 어떤 존재도 차별받아서는 안된다”는 성숙한 시민사회의 요청에 맘 다해 귀담아 경청하고 논의할 수 있는 열린 장을 열어주십시오.
작금의 이동환 목사 총회 재판 뿐만아니라 현 중부연회 목사안수와 관련한 일들을 처리해 나가는 모든 과정을 모든 감리교인들과 기독교 더 나아가 차별없는 세상을 염원하는 다수의 시민 사회에서 지켜보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핏값을 헛되이 하지 않고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에 대한 교회와 종교 역할의 이정표를 배울 수 있는 귀한 배움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성숙한 교계 지도자, 성직자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2021년 4월 19일
혐오와 차별을 반대하는 감리회 모임

ps. 혐차반모 선언과 경과를 알고 싶으시면 당당뉴스 기사를 클릭해주세요
http://m.dangdang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5052



전체 23

  • 2021-04-19 15:03

    뭐가 마냥사냥인가요?
    진실이 만천하에 공개 되었는데 무슨 성명서가 더 필요하죠?

    전도사에게 혹시라도 이후에 불이익을 감당하겠냐라는
    감리사의 충언에도 강행했고,
    정직인 걸 아는데도 안수보좌를 거부하지 않은 정직당한 자와
    이를 대수롭지 않게 감독은 안수는 감독이 주는 것이다. 문제시 감독이 책임지겠다. 사과 요청에 사과합니다 라며 연회원을 우습게 여기면서까지도 불법인 안수를 강행했는 데

    현장에서라도 정직당한 자를 봤으면 당장에 안수보좌에서 빼든지 아니면 안수받을 이의 안수를 취소했으면 될 것을 1차 전도사 문제, 2차 정직당한자 문제, 3차 감리사, 감독 문제, 4차 두둔하며 옹호하기 바빠 일을 더 크게 만들고 계시는 혐차반모

    이게 혐오와 차별의 문제인가요? 분위기를 알고 성명서를 발표하시죠. 오히려 더 문제를 크게 만들고 있는 것 같네요. 매번 피해자 코스프레, 그러면서 뒤에선 서로 자화자찬,

    불법이냐 합법이냐의 문제를 무슨 가짜뉴스, 마냐사냥 프레임, 약자 코스프레로 덮고 싶어도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보세요

    빼박인 증거 영상이 버저시 공개가 되어있고 중부연회 감독도 인정한 사건을...

    이것을 두고 성도들은 분별을 하는 데 오히려 목회자라는 분들이 정죄하지 말라느니 비판하지 말라느니

    그러면 도대체가 감리교회에 공의가 있을 수가 있으며 부패하고 썩은 교회에 주님의 임재와 거룩은 언제 생긴단 말일까요?

    단순한 이념, 정치, 사상으로 두둔하고 옹호하지 말고 믿음으로 깨어 영적 전쟁을 분별하여 이번 기회에 우리가 구별되어 오히려 감리교회가 무너진 기초를 세우는 계기가 되길 기도합니다

    성도도 다 이해하는 얘기며 누가들어도 지나가는 아이들에게 물어봐도 무엇이 옳고 그른 지 알수 있는 사실입니다

    희석시키거나 왜곡시키지 마시며 겸허히 받아들여 회개하고 자중바랍니다. 더 할수록 추해지며 오히려 더 자신들에게 무덤을 파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꾸 차별과 혐오로 불쌍한 영혼들을 더 악한데로 이끌지 마시고 진리와 진실로 음란과 하나님을 대적하고 싶은 악한 영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십자가와 회개를 가르치세요

    십자가와 회개 없는 이들은 하나님도 용성치 않고 심판과 멸망, 지옥이라고 성경에 정확히 말하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 다른 복음과 그릇된 거짓 교훈으로 성도들을 미혹치 마시고 성경은 감정과 감성으로 사람들을 오히려 자극하여 심리상담이나 온갖 미사여구로 달콤한 말로는 전혀 영혼에 치유가 되지 않는 것 잘 모르시나요?

    성경은 성령의 감동으로 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말씀만이 모나고 상처되며 악한 영에게 미혹된 자들을 회복시킵니다. 오직 진리되신 예수님과 성령님이지, 사람의 말로 많은 자들을 현혹시키지 마십시오.

    그리고 오히려 혐오와 차별이라는 것으로 동성애자들만 생각해서 교회와 성도들에게 역혐오, 역차별의 행동들을 버리십시오.

    하나님이 보실 때에는 가증스러울 수도 있을 수 있으니, 양심에 따라 행동해주세요


  • 2021-04-19 15:57

    목사님들 왜이러세요 일반 평신도들도 쉽게 알수있는 내용가지고 차별과 혐오를 이야기 하시는데 도무지 이해가 되지않네요
    성경과 감리교 교리와 장정에 있는대로만 생각하고 판결하면 간단한것을 왜이렇게 복잡한 내용들이 많은지요 신동근목사님 의 글은 성소수자라는 약자프레임을 이용하려는데 오히려 혼란만 야기하는 말도되지 않는 내용으로 일고의 가치도 없다고 생각됩니다
    잘못을 쿨하게 인정하고 회개하면 간단한것을 자기합리화를 위한 술수는 그만두고 감리회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서도 성경과 교리와
    장정은 무조건 지켜져야 감리회가 살아납니다.


  • 2021-04-19 16:10

    혐차반모 응원합니다. 화이팅!
    (이렇게 올린다고 또 신상털고 사상검증 같은거 하는거 아닐랑가 모르겠네요.)


    • 2021-04-20 21:52

      뭐 두렵긴 하시나보네요. ㅎㅎ


  • 2021-04-19 16:39

    이분들은 하나님 말씀대로 살자고 하는 분들을 모두 혐오세력으로 모는군요.
    혐오하지 말자고 쓴 글 구절구절마다 자신들에게 동조하지 않는 대다수의 정상적인 감리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을 향한 강한 혐오심과 증오가 배어 있네요.
    성경대로 동성애는 죄라고 말하는 정상적인 그리스도인들을 이토록 혐오하는 이분들의 정체는 도대체 무엇일까요?
    명백히 잘못을 저질로 놓고도 결사코 죄가 없다고 주장하는 이분들의 그 담대함과 뻔뻔함은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
    참 궁금합니다.


  • 2021-04-19 16:48

    그냥 불교로 가시지요? 오직 예수도 이젠 못하겠구먼 별 자꾸 감리교회가 어떻게 이런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생겨나는지 부끄럽고 참담할뿐이네요


  • 2021-04-19 17:32

    신*근 목사님의 신상도 털고 사상 검증도 받아봐야 할 듯 합니다.

    왜 언제부터 무엇 때문에 동성애자들을 향한 연민을 갖게 되었으며 동성애자들에게 대한 사모함을 갖게 되었으며 동성애자들과 동질의식을 갖게 된 것인지.... 어쩌면 숨어 있는 진짜 동성애자 목사일지도 모르니 말입니다.

    이*환 목사는 동성애자는 아니라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신*근 목사님과 혐차반모 회원들과 박*순님은 진짜 리얼 숨어있는 동성애자 일지도 모르니 말입니다.

    자 이제 제가 동성애자들을 혐오하고 차별하는 자라 합시다.

    그렇다면 신*근 목사님의 주장을 다 받아 들여 이*환 목사에 대한 무죄를 인정하면 장정은 어찌 해야 할까요? 다음에 개정하면 된다구요? 그래 그것도 그런다 칩시다. 그러나 이*환 목사의 일은 개정 이전에 있었던 일인데 무죄가 가능한 것일까요? 상식적으로 판단해 보세요. 더불어 장정의 규정을 따르지 않고 이*환 목사에게 무죄를 준다면 제가 갖고 있는 혐오와 차별이 사라지게 될까요? 전 그러지 않을 것 같은데요. 더 심해지거나 이젠 증오까지 하게 될지도 모르겠는데요. 왜냐하면 감리회의 헌법인 장정을 죽인자들이니까 말입니다.

    신*근 목사님의 주장을 따라 안수 받은 정*권 목사의 안수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합시다. 그런데 장정에 따라 감리사가 진급 중인 전도사에게 안수보좌를 바꿨으면 한다는 권면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은 이*환 목사에게 장학금의 지원을 받았으니 바꿀 수 없음이라 고집을 부린 것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자칫 해석하기 따라선 돈으로 안수를 받은 것처럼 비춰지지는 않을까요? 그래도 좋습니다.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칩시다. 그렇다고 제게 있는 동성애자들에 대한 혐오와 차별 의식이 사라지게 될까요? 전 아닐 것 같은데요. 왜냐하면 정*권 목사는 돈으로 안수를 받았고 교회의 질서를 따르지 않았으니 특혜를 받은 목사로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니 말입니다.

    신*근 목사님의 주장을 받아 들여 이*환 목사가 안수 보좌를 한 것이 하등의 문제가 되지 않음이라 합시다. 그러면 금번 중부연회에서 발생한 안수의 문제에 대하여 누가 책임을 져야 할까요? 정*수 감독님 스스로 '사과합니다.'하였으니 모든 책임은 정*수 감독님이 지시고 사퇴하면 되겠군요. 그렇게 정*수 감독님이 모든 책임을 지고 사퇴를 한다 칩시다. 그러면 제가 갖고 있는 혐오와 차별 의식이 사라지게 될까요? 아닐 것 같은데요. 왜냐하면 아무것도 아닌 일개 목사가 자신의 잘난 체 때문에 감독을 엿 먹인 것이 되니 감독을 무릎 꿇게 하고 사퇴하게 만든 일개 목사를 향한 원망과 미음이 더 커질 것 만 같은데요?

    "대체 젠 뭐야! 부모의 덕으로 세습을 하는 목사들보다 더 큰 빽이 있음은 대체 뭐야! 하나님이 빽이신가? 그러면 우리는 뭐야 개털이네...나 같은 동성애 혐오자와 차별자는 그래서 휴직을 당한 것인가? 이런 젠장!"이라 할 것 같은데요?

    또 좋습니다. 신*근 목사님의 주장을 받아 이*환 목사와 정*권 목사와 정*수 감독님은 아무런 잘 못이 없다고 칩시다. 그러면 실무자인 총무의 책임이 되겠군요. 총무는 연회 행정을 위해 선임된 이이니 행정적인 과오에 대한 책임을 지고 총무직에서 물러난다면 일단락은 되겠군요. 그렇게 한다고 칩시다. 그러면 총무는 어디로 가야 하나요? 이*환 목사가 담임하고 있는 교회로 가야 하나요? 그도 아니면 정*권 목사의 교회로 가야 할까요? 그도 아니면 신*근 목사님이 받아 주실 것인가요? 그것도 그런다 칩시다. 그렇게 한다 하여 제가 갖고 있는 동성애에 대한 혐오와 차별이 사라질까요? 아닐 것 같은데요. 저는 실무자들의 지시를 따르지 않은 이*환 목사와 정*권 목사 그리고 정*수 감독님에 대한 미움도 갖게 될 것 같은데요? 왜 총무가 실무를 맡았다고 모든 책임을 져야 하나요? 총무는 행정직이지 책임을 져야하는 교권 책임자는 아니니 말입니다.

    또 신*근 목사님의 주장을 받아 들여 이*환 목사의 상황을 알고도 보고만 했지 끝까지 안된다 하지 못한 감리사가 책임을 진다 합시다. 뭐 스스로 책임을 진다고 까지 하셨고 새 감리사도 뽑혔을 것이니 그냥 물러나면 될 것이니 큰 문제도 없음이 될 것 같군요. 그렇게 했다 칩시다. 그런다고 제가 갖고 있는 혐오와 차별이 사라지게 될까요? 아닐 것입니다. 제겐 감리사의 무책임에 대한 원망과 그것을 다 수용해준 총무와 감독님에 대한 빗나간 형제애를 감리회의 적폐 세력이라 규정하게 될 것 같은데요?

    다 좋습니다.
    인류애를 기본으로 하는 기독교이니 동성애자들 즉 동성애적인 성적 취향을 갖고 있는 이들에 대한 긍휼히 여기는 마음과 애정을 갖고 그들을 향한 혐오를 거두고 차별 의식을 없앤다 칩시다. 그러면 그 다음엔 또 다른 성소수자들은 어찌 해야 할까요?

    "난 어린 소녀들과 사랑을 나누고 싶은 성소수자인데... 내가 원하는 것은 순수한 사랑이야. 어린 소녀라고 해서 사랑을 못하란 법이 있나? 어린 소년이라도 괜찮고... 난 어린 아이들이라면 모두 좋아... 내가 원하는 사랑은 아주 순수한 사랑이니 말이야...." 이들에게도 동일한 권리를 허락해야 혐오가 아니며 차별이 아니겠지요?

    "난 원조교제를 즐겨... 얘네들은 육체적으론 이미 어른이나 다름이 없어 다만 아직 미성년자일 뿐이지... 과거엔 이런 아이들도 다 시집가고 결혼도 했고 애도 낳았는데 왜 이젠 안된다는 거야! 이거야 말로 차별이고 이것야 말로 혐오야! 우리 서로 애틋하게 사랑하게 두면 안될까요? 아니 왜 미성년자와 사랑 나누는 것을 법으로 금지해야 하는데... 난 원조교제를 즐기려는 성소수자야 내게도 차별이나 혐오를 보이지 말라고..." 이들에게도 동일한 혐오와 차별을 버려야 하겠지요?

    "난 이성 동성 가리지 않아 난 한 명이든 두 명이든 세 명이든 가리지 않아 사실 다다익선이란 말이 있듯이 사랑엔 많으면 많을 수록 좋은 것이 아닐까? 그런데 왜 안되? 그건 사랑이 아니야? 예수님은 인류를 사랑한다 하셨는데 왜 우리는 인류도 아닌 몇 명에 불과한데 서로 사랑할 수 없는 거야! 우리도 성소수자야 그러니 차별과 혐오를 버리라고...." 이들에게도 혐오와 차별을 버려야 겠지요?

    "난 동물을 너무도 사랑해. 특별히 소를 사랑하지.. 그러니 난 소랑 사랑을 나눌 거야! 왜 안되? 세상엔 소 만도 못한 인간이 얼마나 많은데... 소는 자신의 뼈조차도 아낌없이 인간들을 위해 희생하는 희생과 봉사의 상징이야... 그러니 소와 사랑을 나누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사랑이지..." 그러니 이런 이들에 대한 차별을 하거나 혐오도 하지 말아야 겠지요?

    나는 개를 사랑해 개는 주인을 배신하지 않아.. 난 개를 대하길 가축으로 여기지 않아... 난 주인이라고 생가지도 않지 우린 동일한 자격으로 동이란 위치에서 사랑을 나누고 싶은 것 뿐이야 그러니 반려견이지... 내 인생을 내 인생의 반려견과 함께 하고 싶고 사랑을 나누고 싶어... 그러니 혐오하지 말라고 차별도 하지 말고...."

    "나는 케릭터 인형을 사랑해... 인형의 미소는 언제나 한결같지... 인형이야 말로 나의 진정한 사랑의 대상이야.. 그러니 내 사랑을 혐모하거나 차별하지 말라고....", "난 로봇을 사랑해... 로봇은 힘이 없청나 로봇이야 말로 진정 내 사랑을 만족케 하는 존재이지... 그러니 로봇과 사랑을 나누는 것에 대하여 거부감을 갖거나 혐오감을 갖자 말라고... 난 미래의 사랑을 하고 미리 하고 싶음일 뿐이니...."

    "난 로봇은 사치라고 생각해 오직 성인용품과 사랑을 나눠... 성인용품은 그리 비싸지도 않지... 둘러봐 성인용품을 얼마나 많이들 사용하는데... 아마 성인용품으로 사랑을 대신하는 이들의 숫자를 알게 된다면 성소수자란 말도 무색해 질 거야... 그러니 성인 용품과 사랑을 하려는 나를 성소수자 취급 하지 말라고...혐오도 하지 말고 차별도 하지 말라고....."

    과연 신*근 목사님의 주장을 따라 성소수자들에 대한 혐오와 차별을 버려야 한다면 어디까지 인정을 해줘야 할까요?

    어디 신*근 목사님과 협차반모 회원들이 서로 상의 좀 하시고 다음에 그에 대한 성명서를 공유해 주시지요. 어디까지 인정해야 진정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 되는 것입니까?

    그리고 무엇보다 장정이 성소수자들을 혐오하는 내용과 차별하는 내용을 담고 있음이라 아주 못된 프레임을 씌우려 하지 마십시요. 그 어떤 법도 사람을 차별하거나 혐오하지 않습니다. 혐오와 차별은 사람의 감정이니까 말입니다.

    사람에게 차별과 혐오가 있음이지 장정은 절대 그 누구도 혐오와 차별을 하지 않습니다.

    성경도 마찬가지 입니다.
    성경이 시대에 뒤떨어진 과거의 유산인가요? 그렇게 생각을 한다면 어서 목사도 그만 두시고 신앙도 포기하시고 그냥 그렇게 사세요. 아니 새로운 종교를 만드세요. '협차반모교'를 말입니다.

    '협차반모교'의 교주는 신*근 목사 아니다 교주님이 하시면 되겠네요. 회원들은 성도로 하시고... 이 성자는 거룩할 성자가 아닙니다. 딜도, 성도 뭐 비슷한 말로 사용하세요. 뭐 문제입니까? '협차반모교'에는 그 어떤 혐오도 차별도 존재하지 않는 아주 이상적인 미래 종교인 것을요....


    • 2021-04-20 01:00

      신*근 목사님의 신상도 털고 사상 검증도 받아봐야 할 듯 합니다.

      왜 언제부터 무엇 때문에 동성애자들을 향한 연민을 갖게 되었으며 동성애자들에게 대한 사모함을 갖게 되었으며 동성애자들과 동질의식을 갖게 된 것인지.... 어쩌면 숨어 있는 진짜 동성애자 목사일지도 모르니 말입니다.

      이*환 목사는 동성애자는 아니라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신*근 목사님과 혐차반모 회원들과 박*순님은 진짜 리얼 숨어있는 동성애자 일지도 모르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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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 마녀사냥 아니면 뭔가요?
      예수믿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연민은 가지게 되는 거에요.
      무슨 사모함을 갖고, 동질의식을 가져요?
      망상을 길게 늘어 놨지만, 결국엔 혐오하고 차별을 할거 같다는 전제를 뒤집을 생각은 못하시겠단거부터 시작이 틀려먹었구요. 성소수자들을 수간이나 소아성애 등에 비교하는 것에서 이미 수준이 보이네요.
      무엇보다 이렇게나 신이 난듯 무례하다는 게 어이가 없고, 나도 수양이 덜 되어서 무례한 사람에게는 말이 곱게 나가지가 않네요.


      • 2021-04-20 21:34

        곱게하셔서 감사합니다.^^


  • 2021-04-19 17:53

    에구, 여러 댓글을 쓰셨는데 우호적이지는 않으시네요 잘 헤아려 곱씹으며 읽을게요 그리고 제 얘기도 들어주세요
    1 이번 중부안수례 참여는 장정에 있는 직무정지 중의 목사가 안수보좌를 할 수 있냐 입니다 저도 검토를 해봤는데 '담임목사직'직무정지라서 가능하다고 보여요 물론 각자 법해석이 다른 부분이 있을텐데요 그건 토론을 해보시죠 내일 저희 모임 중 한분의 법리해석 글 올려드릴게요

    2 성소수자 건은 너무 일방적으로 얘기하시기보다는 여러 나라와 학자들의 이야기를 다양하게 듣고 연구를 해보시면 어떨까요 동성애를 찬성, 반대할 수 있고, 전환치료도 가능하고, 동성에는 욕정의 행위라고 하는 쪽도 있지만 시대가 나갈수록 전환치료는 불가능하고, 그들을 그대로 인정해야 하고, 흔한 사랑의 감정일 수 있다는 쪽도 있어요 저도 그들을 만나본 적은 없지만, 뭐 어쩌겠어요 죽일 수는 없잖아요 폭력과 저주를 할 순 없잖아요 저가 이해가 안되어두요 이런 건 좀 전문가들과 함께 공부도 하고 대화도 해보시죠 저희두 함께 할테니요 그런데 오히려 공동연구모임도 거절하시는 분들도 계셔서요 댓글주신 분들과는 기회되면 그런 모임 해봤으면 좋겠어요
    내일 중부연회 집례에 관한 법적 적용에 대해서 올려드릴테니 다시 얘기하시죠 이 문제의 중점쟁점은 담임목사직 직무정지 중의 목사가 타연회에서 목사주례보좌를 할 수 있냐, 없냐에요 문제 있다면 책임져야 하고, 없다면 그냥 넘어가고요 그가 판결받은 내용보단 법적인 형식의 문제로 봐야하지 않을까요


    • 2021-04-19 20:27

      성명서라 내시고선...
      성명서가 어디 한번 내보고 반응을 지켜 보겠다는 취지의 글인지 원.... 이름도 없는 성명서.... 누가 쓴 것인지도 불분명한 성명서.... 글을 올린 사람(신*근)만 존재하는 성명서....


  • 2021-04-19 18:24

    차별, 혐오에 관한 저의의견을 말해 보겠씁니다.

    성경이 천국에 평등이 있다면 그것은 다음과 같은 평등의 하한선이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차별이 있습니다.
    상급이 차이가 있습니다
    12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13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14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15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17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공력을 따라 상급의차이가 분명히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거룩하지 않으면 폐하신다 하셨습니다.
    지옥은 하나님의 거룩함의 기준에 미치지 못 하는 경우에 가는 곳입니다.

    혐오요?
    하나님의 죄악에 대한 혐오는 지옥이라는 무시무시한 형벌로 나타납니다.
    비느하스의 칼과 레위인의 모세편에 섰던 사건은 혐오가 아니라 거룩을 선택한 것입니다. 하나니의 거룩함을 혐오로 프레임 씌우는 것은 선악과를 먹어도 죽지 않을 것이라는 것짓말을 했던 사단의 행위와 유사합니다.
    사단의 특성을 성경은
    "[요한복음 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또한 이렇게 성경을 더하고 빼는 것은 하나님의 대적자 마귀의 행위이기에 저주를 받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갈라디아서 1:8]
    그러나 우리나 혹은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또한
    [마태복음 5: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하셨고
    [누가복음 20:18]
    무릇 이 돌 위에 떨어지는 자는 깨어지겠고 이 돌이 사람 위에 떨어지면 그를 가루로 만들어 흩으리라 하시니라
    하셨으니 마녀 사냥이 아니라 망하게 만드는 일에 대한 경고와 회개의 외침인 것입니다.
    [마태복음 23:15]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한 사람을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

    만야 깅 말씀이 믿어지지 않는다면
    붇고 싶습니다.지옥과 천국을 믿고 있습니까?
    예수님은 왜 십자가를 지셨는지요? 죄를 간과할 수 없어 용서의 길을 열어 놓으려 죽임 당하셨는데
    죄를 사랑으로 둔갑시텨서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을 훼방하는 것은 유대인이 회가 아니라 실상의 니라 사단의 회가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주님의 종이라면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십시오. 주인을 반역한 종은 더 이상 종이라 할 수 없습니다.


  • 2021-04-20 00:05

    동성애에 대한 혐오와 차별에 대해 말씀하신 분은 하나님이신데요~!!!
    그걸 모르시고 목회를 하시나요~!!! 하나님께서 동성애는 죄라고 분명히 여러번 말씀하셨고 토해버리신다고 하셨어요~!!! 하나님께 대드는 거예요???
    하나님은 과거에 대해서만 성경을 쓰지 않으셨고 과거, 현재, 미래 다 통틀어서 인간인 우리들이 악한 죄를 지으면 지옥에 가게 된다고 성경을 통하여 말씀하신 것을 모르시나요~???
    얼마나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나누지 않았고, 영의 기도를 안했으면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거스르는 마귀의 앞잡이 노릇을 할까요~!!! 신동근님~ 하나님을 진짜로 믿으시긴 하나요~??? 왜 하나님께 기도로 여쭙지않고 인간의 어리석인 판단과 생각으로 해결하려하나요~!!! 하나님보시기에 얼마나 가증스럽고 추악한짓을 하는 게 성도인 제가 봐도 느껴지는데요~!!!


  • 2021-04-20 00:25

    우리는 <율법에서 생기는 우리 스스로의 의>가 아니라,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오는 의, 곧 <믿음에 근거하여>, <하나님에게서 오는 의>를 얻어야 합니다.


  • 2021-04-20 01:01

    저도 감리교 목사로서 혐차반모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 2021-04-20 09:48

      협차반모교 성도 추가군요. ㅎㅎ


  • 2021-04-20 09:22

    혐차반모의 성명서를 읽으며 응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누군가를 향한 돌팔매질은 당장 멈춰야 합니다. 두 눈이 씨뻘게 진 채로 손에 돌을 든 사람들로 인해 그 동안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우리는 너무나 잘 압니다. 성서를 통해, 교회사를 통해 알게되는 사실은 수많은 신실한 사람들이 그 돌팔매질에 희생당해 왔다는 겁니다. 심지어 우리가 믿고 따르는 예수님 마저도 그 돌팔매에 희생당하지 않았습니까. 손가락질 하고 돌을 던지고 십자가에 매달라고 아우성치지 않았습니까.

    위 성명서에 대한 댓글들을 읽어보니 기가 막히고 속이 뒤집어질 것 같은 처연함을 가지게 되세요. 이것이 이 시대의 돌팔매 아닐까요. 사람을 죽이는 세치혀들의 논쟁터 속에서 정작 천하보다 귀중한 한 영혼은 신음하고 있습니다.
    사람을 죽이는 것이 예수님의 방식이 아닙니다. 사람을 살리는 것이 예수님의 방식입니다.

    혐차반모가 앞서서 돌팔매를 대신 맞아주시니 감사합니다. 더 이상 편견과 무지에 사로 잡힌 이들 때문에 희생당하는 사람은 없어야 합니다.


    • 2021-04-20 09:47

      협차반모교로 개종인가요?
      이관택님 협차반모가 이*환 목사를 대신해서 돌팔매질을 당하고 있음이라구요? ㅎㅎㅎ 웃기시네요.

      오히려 협차반모가 이*환 목사를 내 몰며 너는 우리들을 위해 고난 받는 의인이어야 해 그러니 우리 대신해 돌팔매질을 당하길 바래 협차반모가 뒤에서 응원해 줄 것이니 걱정 말라고 간접적으로 떠밀고 있음이라 생각을 합니다.


      • 2021-04-20 15:18

        이동환 목사를 아세요? 본 적도 없죠?
        그리고 주변에 개인적으로 아시는 성소수자 한 분이라도 있어요? 아니, 한번이라도 만나본 적은 있으세요?


        • 2021-04-20 21:36

          외계인 만나 본 적 있으세요?
          하나님은 만나 본 적이 있으신가요?
          귀신은 어떠신가요? 만나 본 적이 있으신가요?


          • 2021-04-20 23:37

            노00님은 감리회 게시판을 개인의 유희 장소로 사용하고 계신 듯 보입니다. 모든 글에 댓글을 다시고 사람들을 조롱하는 모습이 굉장히 인상적입니다. 어떻게 감리교 본부의 공식 게시판에서 이런 말과 글이 오고 갈 수 있는지 충격적이네요. 최소한의 예의와 존중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2021-04-21 07:46

              전 감리회의 공적 게시판에서 동성애를 공개적으로 지지하는 목사들이 이렇게 많을 줄 몰랐습니다.
              제게는 엄청난 충격이네요. 어쩌다 감리회가 이리 됐나 싶고...

              저 처럼 휴직 당해보면 감게를 유희 장소처럼 사용할 수 있음이니 부러우시면 저처럼 휴직 당해보세요.

              최소한의 예의는 항상 지키고 있다 생각합니다. 혹 예의 없음이 어떤 것인지 보고 싶으심 인가요?


              • 2021-04-23 16:50

                아~ 예의 없음이 어떤 것임을 보여주시겠음을 말씀하심이 있음이심인 것임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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