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여러분께.
현재 ‘감리회소식’이 ‘자유게시판’처럼 사용되고 있습니다.
정치적 입장표명이나 감리회정책과 관계되지 않은 내용 등
‘감리회소식’과 거리가 먼 내용의 글은 ‘자유게시판’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노재신 목사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

작성자
장광호
작성일
2021-04-19 09:41
조회
778
노재신 목사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

4.17일자 ‘로고스교회 사태를 확대시킨 책임자(진범, 공범) 찾기(5)’ 글에서
단 댓글의 질문에 대해서는 답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으나
굳이 답변을 요구하니 답변 드립니다.
쓰고 보니 긴 글입니다.


질문
노재신2021-04-17 11:04
목사님은 이제 당신이 하신 말씀조차도 헷갈리시나 봅니다. 이중 글쓰기의 병폐가 나타남인 듯 합니다.
자신이 무슨 말을 했음인지 헷갈리거나 기억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목사님은 글을 통해 이와 같이 주장하셨습니다.

답변
-> 내로남불. 감게 글쓰기 이후 단 한 번도 이 사태의 본질에서 벗어난 글을 쓴 적이 없음.

질문
1. "전 감리교회와 국민들에게 그리고 MBC PD 수첩에 대해 로고스교회, 서울남연회, 감리교회가 함께 대응하는 것이 상식 아닌가?"
그런데 왜 이 상식을 스스로 깨드리고 목사님이 나서신 것이죠? 왜 목사님이 정하신 상식을 스스로 깨트리면서 다른 이들을 비상식적인 사람들로 만들고 계심인가요?

-> 손흥민은 중국인인가?
아직도 정상과 비정상을 구분하지 못하는 질문에 대한 답변은 Pass.


2. ‘그 교회 목사님이 가끔씩 밤에 여성도들을 불러 다리를 주무르게 한다’라 하셨는데 목사님이 만난 이들은 어째 하나같이 비상식적인 문제를 갖고 목사님을 만났을까요? 전 지금까지 이런 얘기는 처음 들어 보는 얘기 뿐이라 좀 당혹스럽군요. ㅎㅎㅎ 그런 말이 있더군요. 뭐는 뭐끼로 모인다고.... 목사님의 영적인 상태가 그러하니 그런 분들이 목사님의 주변에 모여드는 것이 아닐까요?
‘차리리 누구와는 하더라도 누구는 건들지 마라!’라 하심인데 어찌 부흥사들끼리 오가는 농담을 목사님이 알고 계심일까요? 누군가 목사님에게 그런 말로 누군가를 음해 해달라는 간접적인 요구를 하고 있음이 아니었을까요? 목사님이 계신 연회의 부흥단도 아닌 듯한데 목사님의 귀는 그 쪽으로 특화된 듯 합니다. 그것이 목회자로선 그리 좋아 보이진 않는군요. 자칫 음란 마귀가 목사님에게 있음이란 소리를 듣게 되진 않을까요? ㅎㅎ

답변
-> 음란마귀의 공격은 누구에게나 일어나는 것임. 그러나 넘어가면 이처럼 큰일 나니 진짜 조심해야 됨.
음란마귀에 넘어간 이들 때문에 지금 이런 말도 안되는 사태가 10년 이상이나 지속되는 것 아닌가?


3. "왜 MBC와 과감하게 싸우지 못하는가? 왜 지금까지 침묵만 하고 있는가? 전직 부흥단장의 억울함을 풀어줘야 할 것 아닌가?" 이젠 하다 하다 목사님이 해결해야 할 폭탄을 부흥단에게 던짐인가요? MBC PD수첩에 대한 진실 규명은 부흥단에게 있음이 아니라 목사님에게 있음인 듯 한데... "서울남연회 책임이다. 감리회 본부 책임이다. 로고스 교회 책임이다. 전*구 목사 책임이다."라고 하시더니 이젠 서울남연회 부흥단 책임이라 하시니.... 그만 폭탄 나르기 하시지요. 그러다 감리회의 모든 목회자들에게 그 폭탄을 던지겠습니다. 자신이 감례해야 할 폭탄을 남에게 던지려 함은 테러입니다. 영적이고 정신적인 테러가 목사님이 감게를 통해 감리회에 가하고 있음인 것이죠.

답변
-> 술은 마셨으나 음주운전이 아니다? 후쿠시만 원전수는 마셔도 된다?

-> 수없이 이야기 했으나 귀막고 듣지 않는 이들을 위해 다시 정리함.
진실 규명의 제 1책임은 전준구 목사님, 2책임은 로고스교회, 3책임은 서울남연회, 4책임은 기독교대한감리회.

-> 그런데도 왜 진실 규명의 책임을 나에게 뒤집어 씌우는 것인가?
지금까지 끊임없이 이 책임자들에게 일할 것을 요구하고 있음. 앞으로도 계속 할 것임.


질문
4. "남몰래 감독으로 복권시키는 일에만 혼신의 힘을 다하면 되겠는가?"라 하시니 이 또한 목사님 개인의 소설이 아닌가요? 그도 아니면 이중적인 표현인가요? 목사님의 진짜 의중이 무엇인가요? 그것이 궁금합니다.

답변
-> 부흥단에서 유독 <전준구 목사>를 <전준구 감독>으로 계속 호칭하니까 혼신의 힘을 다하는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사퇴 직후 부터 지금까지 3년 내내 지속적으로.
나도 너무나 이상해서 또 질문하는 것이니 잘 아시는 선배 동문들에게 알아봐 주기 바람.
모르는 분들에게 전화도 잘하고 카톡도 스스럼없이 하시니 쉽게 알 수가 있을 것임.


질문
5. "전목사님은 정말 <서울남연회 전직 감독>이 맞는가?"라 하시는데 그것엔 시각의 차가 좀 있을 듯 합니다. 감독에 당선된 적이 있고 취임을 한 적도 분명 하니 감독은 감독인듯 합니다. 그러나 바로 내려 놓았으니 감독이 아니라 함도 아주 틀린 말은 아니겠지요. 그래도 스스로 감독의 직을 내려 놓은 분이 지금까지 없었을 것이니... 기본 적인 예우는 지켜야 할 듯 합니다. 무조건 아니라 주장만 하지 말고 말이죠. 목사님은 절대 감독이 아니라 주장하시고 싶으신 것이겠지만 말입니다. 어쨌든 서울남연회 본부나 부흥단에게 물어 보세요. 여기서 이런 추한 모습을 보이지 마시고 말입니다. 그런 것을 갖고 공개적인 게시판에 이렇게 글을 써도 되는 것일까요? 인터넷 기본 예의란 것이 분명 있음일텐데요.

답변
-> 독도는 일본 땅이다?

-> 감독님들 모두 골치 아픈데 80일씩만 한 후 일찍 내려놓고 평생 <감독>으로 불리고 살면 되겠네요?
인정 되었으면 서울남연회역대감독란에 이름이 올라갔어야지요?

-> 감독직을 스스로 사퇴한 것이 아니라 도망갔는데요.
서울남연회 성도들이라면 다 아는데 유독 유독 부흥단에서만 시정이 안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호칭 문제가 뭐가 그리 중요하냐고요?
그 조직의 정체성과 영성의 흐름과 직결되는데 진짜로 중요한 문제가 아닌가요?


질문
6. "스스로 박차버린 자리인데."라고 하셨는데 입은 비뚤어져도 말은 바로 하랬다고 목사님의 그 열정이 전*구 목사로 하여금 감독직을 내려 놓게 한 것이 아닌가요? 서울남연회는 감독으로 추대했는데 목사님이 MBC PD 수첩만을 진리로 믿고 감게에 그 길 시간 타도 전*구를 외침으로 그리 된 것으로 알고 있음인데요... 진짜 스스로 박차버린 것이라고 생각을 하시나요? 그런데 목사님은 왜 이런 글을 쓰셨던가요?

"전목사님의 용단에 의한 감독 사퇴는 결국 감리교회의 분란을 방지하기 위한 희생제물이자 헌신"이라 하심은 장 목사님 특유의 이중 글쓰기이며 이죽거림의 표현이었던가요?

답변
-> 나의 열정이 전준구 목사님을 감독직에서 내려오게 할 정도로 강력한 것으로 평가해준다니 감사.

-> 그러나 이것은 역사를 왜곡하는 것이기에 바로 잡아야 함.
그 당시 나는 뒤늦게 뛰어든 사람으로 그 역할이 극히 일부일 뿐.

-> 감리교회 전국 각지에서 다 일어났다는 사실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면 할 수 있는 억측일 뿐.
당시 제일 큰 영향력을 미친 것은 전국여선교회, 전국여교역자회, 전준구아웃공대위, 전국의 여러 목회자와 성도들의 성명서와 아우성이었음(구체적으로는 강서동지방 목요기도회, 양천/강서동/강남동지방 성명서/강동지방 신동수 목사 성명서, 오산지방/감리교여성연대/삼남연회감리사협의회/군포지방/서울연회감리사/협성포름/감신MDiv총동문회/감신대70연대학번모임/중앙연회감리사/중부연회감리사/강북지방/감리교청년회전국연합회/여장로회전국연합회/평촌지방/경기연회감리사/경기연회 안산지방/평택지방/평택북지방 성명서 등)

-> 그동안 아무리 외쳐도 아직까지도 꿈쩍 안하는 전준구 목사와 서울남연회가 제일 힘이 큰 승자가 아닐까?

-> 아직도 이의 잘못을 비판하고 바로 잡으려는 소수의 사람들이 현실적으로는 겨우 저항의 흔적만 남기고 역사 속으로 사라질 가능성이 더 많지 않은가?
서울남연회에서 만큼은 노목사님의 의견을 지지하는 자들이 더 많은 것으로 보임.

-> 전준구 목사는 엄밀히 말하면 연회 심사에 소환되기 바로 직전 더 이상 버틸 수가 없어서 작전상 후퇴였을 뿐.

-> 그렇기 때문에 전목사님의 사퇴는 1년 뒤에 방영된 MBC PD수첩 방영사태와는 전혀 무관한 일임.

-> 당시 당당뉴스에 따르면
<전준구 감독은 19일 전명구 감독회장 앞으로 보낸 사퇴 성명을 통해 “저와 관련 된 문제로 감리교회 및 서울남연회가 혼란스럽고 무엇보다도 다툼과 시비가 계속될 경우 감리교회의 선교에 더 큰 지장이 초래될 것을 우려하여 서울남연회 감독직에서 물러날 것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전 감독은 이어 “기독교대한감리회와 서울남연회 연회원 모든 분들께 송구한 마음”이라면서 “본의 아니게 폐를 끼치게 된 서울남연회와 저를 지지해준 모든 분들, 또한 지금 이 시간도 저를 위해 기도하고 계신 로고스교회 성도님들께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한다”고 말하고 “감리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또 다른 시비나 서로에 대한 비방이 없기를 간절히 호소한다”고 덧붙였다>고 했다.

따라서 십수 개월 뒤 MBC PD수첩 방영으로 재차 재개된 교회재판을 통해 무흠을 인정받았으니, 결국 전목사님은 감리교회를 위한 희생양으로 자리매김하게 된 것이고, 그렇게 만들어 준 분들은 서울남연회와 총재위가 맞지 않은가? 그게 무슨 이죽거림(?)이 되는가? 내가 보는 관점에서 하는 평가일뿐.


질문
7. "서울남연회 부흥단이 전*구 목사의 전폭적인 지지 세력이란 비판을 어떻게 면할 수 있겠는가?" 라 하셨는데 이 주장 또한 목사님만의 주장이 아닌가요? 제가 보기엔 감게에 그런 주장을 하신 분은 오직 장목사님 뿐이라 생각을 합니다. 아니면 제가 못 본 글들이 또 있었음인까요? 그런면에서 참 독선적이십니다. 남들이 하지 않는 말들을 감리회 정회원이신 목사님은 참 잘도 하시니 말입니다.

답변
-> 보는 이에 따라 내가 보는 관점이 독특하게 보일 수도 있다는 것은 인정.
그러나 부흥단 주요 구성원들의 면면과 그분들이 연회에서 차지하고 있는 주요 직위들을 보면 얼마든지 철옹성같은 보호막 역할을 하기에 충분하다고 봄. 이런 나의 평가에 대한 정당한 비판이라면 얼마든지 call.

-> 안중근을 테러리스트라고 주장하는 것을 받아들여야 하는가?


질문
8. "연회인준 기관이 의도적으로 계속 잘못하는데도 이를 바로잡지 않으면 그것은 누구의 책임이 될까?"라 하셨는데 아마도 목사님이 그 책임을 통감하고 이번에 그 문제를 바로 잡으려 하심인 듯 하네요. 목사님이 속한 연회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가 봅니다. 남의 연회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하여 시시콜콜이 나서서 수정하고 바로 잡으려 하시니 말입니다. 혹 서울남연회가 그리 부러우신가요? 그것이 아니라면 참 도가 지나처도 너무 지나치시다 생각을 합니다.

답변
-> 나는 우리 연회 내의 문제에 대해 이의를 제기한 것 일뿐, 다른 연회 문제에 대해 간섭할 정도로 한가하지 않음.
2년 전에도 이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음.
연회 공식인준 기관으로 연 500만원의 지원까지 받는 단체가 연회의 입장과 다른 것은 있을 수 없는 일.

-> 김학의 동영상 속 그 얼굴을 알 수 없다고 하는 주장을 믿어야 하는가?


질문
9. 저 보고 서울남연회에 오면 어떻겠냐고 하신 글의 내용은 삭제하셨나 보네요. ㅎㅎㅎ 왜 삭제를 하셨을까요? 제가 서울남연회에 가기라도 할까봐 겁이 나셨나요? ㅎㅎㅎ 전 아직 이곳에서 할 일이 남아 있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혹 가더라도 여기 문제부터 해결하고 갈 것이니 말입니다. ㅎㅎㅎ(이 내용은 다른 댓글에 있던 내용이네요. 그 댓글에 대한 답으로 정정해서 읽어 주십시요.)

답변
-> 삭제한 적이 없기에 Pass.
내가 노목사 걱정할 일도 아닌데 내가 왜 하겠는가?


질문
10. "원하든 원하지 않든 돈과 권력 성문제에서 제일 자유롭지 못한 서울남연회의 영성을 최선봉에서 담당하는 부흥단"이라 표현을 하셨는데 이건 참 조심스러운 표현이며 자칫 서울남연회 부흥단에 속한 분들로 인해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당하거나 아니면 전화로 목사님에게 이런 막말을 감게를 통해 할 수 있느냐고 호통침을 들으실 수도 있음이라 생각을 합니다.

답변
-> 참 조심스러운 표현인 것만은 인정.
부흥단이 그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고 이미 2년 전에 글을 썼었음.

-> 돈과 권력 성문제는 목회자와 성도들 모두에게 자유롭지 못한 것은 사실임.
특히 서울남연회는 대한민국 부의 상징적인 지역들을 선교대상으로 하는 곳.
또한 연회내 큰 교회들은 대부분 세습이 완성되었고, 또한 이런저런 모양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그 중 한분을 감독으로 최고득표율로 선출한 서울남연회원들은 자유롭지 못하다고 평가하는 것임. 부와 권력의 대물림 이 지속되는 한 그비판에서 자유스럽지 못한 것이 맞지 않는가?

-> 또한 목회자가 특히 조심해야 할 성적인 문제로 교단 내에서의 갈등이 10년을 이어온다면 그 어찌 자유로울 수 있다는 말인가?

-> ‘부흥단 단원이 전부 다 그렇다’라고 하지 않았다.
일부의 인원들의 일탈일 것이라야 한다고 주장했고, 이들로부터 이런 잘못된 영성이 이어진다면 바로 잡혀야 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

->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당하거나, 전화로 호통치면 달게 받겠다.
그러나 그렇게 하기 전에 부흥단으로서 해야 할 일을 제대로 하면 좋겠다.


질문
11. 이상과 같이 저는 목사님의 글에 대한 답을 성심껏 했습니다. 마음에 들진 않을지라도 말입니다.
그런데 목사님은 제 질문에 대한 답을 여전히 회피만 하고 계심인 것을 알고 계시지요? 그리고 톡은 왜 차단을 하셨나요? 그리 당당하신 분이 뭐가 그리 캥기는 것이 있다고.... 목사님의 당당함을 보고 싶습니다. 목사님의 그 사명감도 보고 싶고 그 사명감에 대하연 이미 제게 리스팩하고 싶다고 말씀을 그린 바가 있습니다. 다만 그 결과는 목사님이 온전히 감당하셔야 할 몫이라고도 말씀을 드렸구요.

답변
-> 새 빨간 거짓말입니다. 여러 부운 ∼

-> 답변을 회피하는 것이 아니라 답할 가치가 없어서 안 하는 것뿐.

-> 카톡 차단은 내 권리. 공개적으로 하는 게 더 당당하지 않는가?
앞에서는 이말, 뒤에서는 저 말 하는 것을 제일 싫어하는 사람임.
누가 언제 듣든 같은 말을 해야되는 것임.
조금이라도 캥기는 것이 있고 뒤가 구린 것이 있었으면 여기까지 오지도 못했음.

-> 목사님의 리스팩 감사하지만 지금과 같은 비아냥 거리이면 절대 사양.
공개적인 사과도 제대로 할 줄 모르는 분에게 ‘리스팩’이라는 단어의 의미는?
내가 쓴 글에 대한 책임을 지기 위해서 지금까지 쓴 글을 단 하나도 스스로 내리지 않았음.

-> 내가 다 옳은 것은 아닐 것이고 실수로 드러날 수 있음도 인정하지만, 그대로 평가받는 것이 옳다고 봄.

-> 일부는 자신들이 필요에 따라 글을 올리고 목적이 달성되면 내린다. 그 모든 것을 다 안고 가기 위해 하나도 남김없이 캡쳐해서 모아놓았는데, 조만간 글모음집 3권을 전 감리교인들과 함께 공유할 것임. 그곳에는 본인들이 삭제시킨 글들도 대부분 다 수록되어 있을 것임.

-> 이 사태가 현재 감리교회 법상 더 이상 어떻게 할 수가 없다고 주장하는 분들이 많은 이상,
감리교회가 획기적으로 변하여 수습하려 하지 않는 한 현실에서 이 싸움의 승자는 전준구 목사님과 노재신 목사님이 될 것이고, 또한 그들과 커넥션을 가지면서 그들 돕는 조력자들과 침묵하는 자들이 될 것임.
그러나 그 시도들마저도 오늘의 이 기록들을 통해 기록될 것이고, 이 자료들을 통해 우리들 모두는 역사 앞에서, 하나님 앞에서 평가받게 될 것임.


질문
12.
이제 제 질문들에 대한 목사님의 답글을 기다리겠습니다. 샬롬

답변
-> 나름대로 내가 한 답변이 노목사님의 기대와는 다를 수도 있겠지만 최선을 다한 대답임.
이 답변은 노목사님에게만 드리는 것이 아니라 우리 동시대를 살아가면서 동일한 사안을 놓고 첨예한 대립을 지켜보는 모든 감리교회 구성원들에게도 드리고 싶은 답변임.

- 긴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체 2

  • 2021-04-19 10:09

    장목사님 바른 길을 찾아 감리교회를 감리교회답게 하려는 진실함과 글의 인내와 젠틀함에 경의를 드립니다.


    • 2021-04-19 15:30

      신동수 목사님이야 말로 모두들 이 문제에 대해 쉬쉬할 때 10년전부터 오직 혼자만 NO하시면서 외롭게 외쳤던 분이시지요.

      2년전 연회 때에도 이 문제에 대해 당시 직무대행 K 목사님에게 질의했으나 그 분은 끝내 답변을 회피한 채 회의를 얼버무리면서 연회내에서 더 크게문제가 확산되는 것을 덮었지요.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사항 관리자 2014.10.22 66742
공지사항 관리자 2010.12.29 64847
13666 최세창 2023.11.17 240
13665 박영규 2023.11.16 243
13664 박영규 2023.11.16 215
13663 홍일기 2023.11.13 343
13662 홍일기 2023.11.12 298
13661 박영규 2023.11.09 241
13660 장병선 2023.11.09 1065
13659 홍일기 2023.11.08 348
13658 홍일기 2023.11.08 302
13657 최세창 2023.11.06 267
13656 홍일기 2023.11.06 303
13655 함창석 2023.11.04 310
13654 장병선 2023.11.03 1114
13653 홍일기 2023.11.03 346
13652 박영규 2023.11.02 251
13651 엄재규 2023.11.02 460
13650 최세창 2023.11.01 276
13649 홍일기 2023.10.31 358
13648 홍일기 2023.10.30 346
13647 홍일기 2023.10.29 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