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연회 정연수 감독님의 목사안수식에 관한 입장문 입니다.

작성자
유영준
작성일
2021-04-16 18:48
조회
1598
제80회 중부연회 목사안수식에 대한 정연수 감독의 입장문.

먼저 중부연회 목사안수식으로 인하여 감리교회의 가족들과 중부연회원에게 심려를 끼쳐 드린 것에 대해 죄송한 마음을 표합니다.

목사안수식이 끝난 후 연회가 폐회하기 전에 긴급제안으로 들어온 안건을 본 후에야 이** 목사가 안수보좌에 참여했다는 사실을 인지하였습니다. 인지하지 못하였더라도 더 세심히 살펴보지 못한 불찰이 큽니다.

이 일에 대해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면서 [교리와 장정]을 준수해야 할 감독으로서 다음과 같은 조치를 단호히 취하고자 합니다.

1.
즉시 장정유권해석위원회를 소집하여 이번 사건에 있어서 장정에 위배되는 일이 없는지 면밀히 검토하도록 신속하게 조치하겠습니다.

2.
목사 안수 당사자인 정** 목사를 연회의 자격심사위원회에 회부하여 장정에 위배되는 행위가 발견되었을 때에는 그에 따르는 책임을 정확하게 묻고 장정에 따라 단호하게 치리하겠습니다.

3.
직무 정지 중에도 불구하고 중부연회 안수보좌에 참여한 이** 목사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그 책임을 묻는 모든 가능한 법적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아울러 이** 목사의 소속 연회에 강력한 항의를 하여 유사한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조치하겠습니다.

4.
좀 더 세심하게 목사안수 보좌 목사님들의 인적 사항을 살펴보지 못한 것은 행정의 최종결정권자로서 뼈아픈 불찰입니다. 매우 송구스럽습니다. 추후 이런 사태가 재발되지 않도록 전례대로 안수보좌 목사님들의 이름만 제출하던 관례를 깨고 안수보좌 목사님들의 연회와 지방, 섬기는 교회까지 체크할 수 있는 양식을 만들도록 개선하겠습니다.

5.
저는 “동성애는 하나님의 창조 섭리에 위반되기 때문에 반대한다. 하나님의 창조 원리는 남과 여의 조화를 통해 생육하고 번성하는 것이기에 동성애를 반대한다.”라는 소신을 일관되게 주장하는 목사입니다. 앞으로도 그 소신은 변함없이 지켜갈 것입니다. 또한 현재의 장정에 명시된 동성애에 관련한 법규를 준수하겠습니다.

6.
다시 한 번 감리교회원들과 연회원들에게 심려를 끼쳐 드린 것에 대해 고개 숙여 송구한 마음을 드립니다. 마지막 하나까지 더 챙기고, 더 확인하고, 더 살펴보아야 할 터인데 그렇지 못한 것이 저의 불찰입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좀 더 세심하게 연회 행정을 돌보아 작은 실수라도 생기지 않도록 담금질 하는 채찍으로 삼겠습니다. 앞으로도 장정을 준수하며 감리교회의 정신을 잃지 않고 나아가는 중부연회가 되도록 더 낮은 자세로 섬기겠습니다.

중부연회 감독 정연수 드림.

해당글은 당당뉴스에서 가져왔습니다.
http://www.dangdang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5359

전체 3

  • 2021-04-16 20:26
    1. 연회에서 발생한 모든 책임은 일단 감독님이 지셔야 한다고 말씀하심이 진실한 책임자 다운 면모라 생각을 합니다.
    2. 감리사가 무슨 자격으로 연회에서 발생한 문제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할까요? 감리사가 연회의 총 책임자인가요?
    3. 어리석은 목사가 자신의 신분을 망각하고 안수보좌를 하겠다 나선 것도 문제이겠으나 그 자체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음이라 감독님이 책임일 지시겠다 하신 것 같으신데요... 왜 철부지 안수 보좌 목사에게 모든 책임을 떠 넘기려 하시나요?
    4. 안수 받은 목사가 무슨 죄가 있나요? 안수를 취소할 수 있단 말인가요? 그러면 재세례파의 문제라 교회사를 들먹이는 목사님의 주장은 어찌 하야 하나요? 진정 안수를 부정하실 수 있을 런지요?
    5. 연회의 실무는 총무가 맡았으니 그 모든 책임은 총무가 져야만 하는 것인가요? 그런데 그 총무를 임명한 분은 누구인가요? 총무의 실책은 총무 자신의 실책일 뿐 감독과는 전혀 무관한 것이라 할 수 있음인가요?

    남탓, 아래 사람 탓, 그리고 그에 대하연 감독으로 교권을 통해 엄중히 치리 하겠다.
    가장 엄중해야 할 치리는 감독님 자신이 아닐런지요?

  • 2021-04-16 19:06
    제가 쓴글과 같이, 지도자가 자신의 과오를 과감히 시인하고 해당 공동체에 양해, 용서를 구하는것이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지요.. 이러한 분들이 더욱 큰 일을 행할 자격을 스스로 갖추는 것입니다.

  • 2021-04-16 19:21
    유권해석 하고 말 것도 없습니다 이동환 목사는 기소 시부터 직무 정지를 받은 사람입니다(교리와 장정 142 제21조 3항) 최종심 판결 전까지 무죄 추정하고 불이익을 받지 않는다는 헌법 문제하고는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비록 늦게 인지했더라도 이런 사람을 안수식에 참여시키고 같이 안수한 감독님의 잘못이 제일 크고 책임져야할 사람은 감독님 자신이지 철부지 안수 목사나 보좌 목사가 아닙니다 그리구 비난 받아야하는 건 경기연회가 아니라 중부연회입니다 이미 직무 정지 당한 사람을 안수식에 서게 한 것이 중부연회지 경기연회입니까? 문책하시려면 연회총무나 감리사를 하셔야 합니다 물론 본인 자신도 책임을 지셔야하고 감독님 이번에 너무 큰 실수 하신 겁니다 교회법에 따라 정직된 이를 연회 안수식에 참여시키고 교회와 회중을 우롱한 자신의 책임을 통감하시며 인정하시고 그러나 아직 어려 사리파악을 못한 안수 목사를 용서해 달라 교회 법을 모르고 정직 중에 안수례에 참석한 이동환 목사도 자기의 잘못을 인지하고 뉘우치며 바른 목사의 길을 가게 해달라 ...이러면서 후배 목사들을 살려내는게 책임있는 모습이지 나는 몰라서 그랬다 이 놈들을 문책하겠다 경기연회애 항의하겠다 ..이건 바른 길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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