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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신목사님께.

작성자
남기연
작성일
2021-03-27 09:39
조회
787
노재신 목사님!
어제는 제가 몸살기운이 있어, 목사님이
전화번호를 남겼음에도 연락을 못드렸습니다.

오늘 공개적으로 제안을 하겠습니다.

장광호목사님 글에, 댓글을
한학수피디의 확인서 사인을 받아 오라
하셨는데,확인서 받아오면 가짜네 어쩌네
할까봐,담당피디를 직접 노재신목사님과
만나게 해드리고 싶은데 좋습니까?

댓글로 답해 주시고
담당피디를 만나 들은 사실을,
한자도 빠짐없이,감게에 글로써 적어 주시기를
간절히 간청합니다.



전체 16

  • 2021-03-27 10:25

    남기연 권사님,
    몸살로 인해 어려움을 당하셨다니 몸 건강 부터 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돈을 잃은 것은 조금 잃은 것이고 건강을 잃은 것은 많은 것을 잃은 것이란 말이 있습니다.
    더불어 한*수 피디와 연분이 있으신 것 같은데 제가 서울로 올라갈 사정이 되지 못합니다.
    만약 남원에 오신다면 만나서 얘기는 할 수 있을진 모르겠습니다.

    만약 남원 오시게 된다면 미리 제게 연락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타자를 빠르게 치지 못합니다. 독수리라서... ㅠㅠ
    그래서 한자도 빠짐 없이라는 말은 장담은 못합니다.
    그리고 더불어 제가 그렇게 해야 할 의무도 없음이구요.

    장*호 목사님이라면 그런 능력과 실력을 갖추신 것 같습니다.
    10시간에 걸쳐 녹취기록을 만들었으니 말입니다.
    그래도 만약 대화의 내용 가운데 감게를 통해 알려야 할 내용이 있음이라 판단이 된다면 그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런 글은 제게 문자로 주시면 될 것인데....

    감리회 모든 회원들이 볼 수 있는 게시판을 사적인 용도로 사용하는 것은 그리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다음엔 문자를 사용하여 주시길 간절히 간절히 청 합니다.


  • 2021-03-27 11:07

    한학수피디와 연분 없습니다.
    피디수첩이 터지기 전, 저희남편한테 인터뷰 요청이 들어 왔습니다.
    거절했습니다.
    왜?
    그때는 전●구목사와 장로님들이 2년후 조기은퇴를
    약속했다 하기에...
    얼마 후 피디수첩이 터졌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던 내용보다는 피해자가 훨씬
    많았습니다.
    사실확인이 필요하다 싶어 저희남편이
    인터뷰요청 온 그 피디를 만났습니다.
    만나보니 "방송나온 내용이 사실이다."
    "로○스교회에서 항의가 들어오면
    모든 법적대응도 끝났다."
    "그런데 로○스교회에서 여직 항의전화
    한통화도 없다."
    그 때 만난 피디가 MBC 교양1부 차장 박○준피디
    입니다.

    지금후로는 피디수첩과 관련한 문제는
    목사님 연락처로 드리겠습니다.


    • 2021-03-27 11:44

      전 이름으로만 보아선 남자분일 줄 착각을 하였고 댓글의 내용을 보고선 확신을 했었습니다.
      아 이분은 남자구나! 그러니 나와 싸우자 하는 것이 겠지...
      그래서 살짝 아주 살짝 겁을 먹었습니다. 왜냐구요?

      감게 트라우마 때문입니다.
      목사와 장로(성도)라면 그리 할 수 없었을 것이란 내 선입견이 만든 트라우마 입니다.

      세상 사람들도 그리 하면 양아치라 할 만한 일들이었다 생각을 하기 때문 입니다.
      '세상은 사랑을 담보로 사람을 죽이는 법이다.' 영화 그린마일 중에서

      남권사님이 여자분이라는 사실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소중한 정보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글Love 입니다.


  • 2021-03-27 11:15

    방금 노재신 목사님이 저에게 카톡도 하고 전화도 하고 난리를 쳤어요..
    카톡은, <헐 남기연 권사 여자?>
    자기와 결투를 신청해서 남자인줄 알았다나?!
    이런 경우 누구를 탓해야 하나요? 나는 한눈에 알아봤는데, 자기 눈썰미를 탓하진 않고, 방금전 저를 엄청 갈궜습니다.


    • 2021-03-27 11:48

      내 눈이 동태눈인가 봅니다.
      내 눈썰미가 한 겨울 눈썰매 타듯 얼어버렸나 봅니다.
      난 이현석 목사님의 침묵에 엄청 갈궈졌습니다.
      그래서 제 맨탈은 탈탈 털려 가루가 되었음입니다.
      가루야~~~~ 너 어디가니~~~글Love 찾으러 가니~~~


  • 2021-03-27 11:26

    내가 좋아하는 이현석목사님 갈구지 마시고
    죄 지은 그것도 엄청시리 지은 전●구 목사 갈구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 2021-03-27 11:46

      예수님의 이름으로 원수를 형제처럼 사랑해 주시라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감리회 철부지 정회원 목사들에 의해 선전선동 당하지 마시고요....글Love입니다.


      • 2021-03-27 13:02

        저는 줏대가 쎄서 선전선동 그런거 안통해요.
        장광호목사님도 제가 좋아하는 목사님입니다.
        갈구지 마세요.

        그 훌륭한 양반이 선전선동
        전문가이니 당하지 마시구요...


        • 2021-03-27 18:42

          장*호 목사님은 티라노교를 감리회 안에 만드셨습니다. 그러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ㅎㅎㅎ

          그 양반이라 하면 남권사님의 상전이시네요 ㅎㅎㅎ 넘 그러지 마시고 글 Love 하세요.


  • 2021-03-27 11:26

    그럼 코피는? 설마 제가 남권사님 코피 난다고 했겠어요? 본인 힘도 세면서 ㅎㅎㅎ
    쌍코피 터지고, 옥수수 털리고, 머리카락 뽑히고, 눈치도 엥간히 없으셔서, 눈탱이도 밤탱이가 될듯 ㅡ.ㅡ


    • 2021-03-27 11:52

      난 내 코가 터질 줄 알고...... 난 힘도 없어 이렇게 근신, 정직, 복권, 면직, 미파, 휴직을 당했습니다.
      그러니 쌍코피 터지고, 옥수수 털리고, 머리카락 뽑혀 남은 게 별로 없습니다. 일명 ''빛나리''
      눈치는 배고파 밥 말아 먹었고.... 눈탱이는 이미 판다의 쌍 눈탱이가 된지 오랩니다. 그래도 글Love입니다.


  • 2021-03-27 16:18

    글러브를 잘 끼고
    헤드기어도 덮어 쓰고
    계체량도 마쳤으니
    이제
    때려 눕히든지
    맞고 뻗든지
    해야 하는 혈투만 남은 줄 알고
    관중들은 숨을 죽이며
    철망으로 둘러처진
    감게 케이지를 주시하고 있었는데...

    아, 대결이 무산되는군요...

    막상 선수가 입장하는데 보니까
    한 쪽 선수가 스커트를 입고 있으니
    말입니다.

    베팅이 있었는데...
    저는 남기연 선수에게 걸었었습니다.
    쓱 보니 심판장이신 주님께서
    남기연 선수 쪽에 더 많은 시선을
    주시더라고요.

    노재신 선수 입장에서는
    다행스런 일인 것 같습니다...ㅎ


    • 2021-03-27 18:46

      장로님이 베팅을 하시다니, 제가 노재신목사님에게 돈을 빌려서 고발토록 하겠습니돠.


      • 2021-03-27 18:50

        전 돈이 없어요...
        돈이 많으면 돌아요. 적당히 주님이 주신 것에 만족하고 사는 것이 복입니다.
        돌아 돌아 돌아 마지막에 돌아 주님의 뒷모습을 보실 수 있길 바래 봅니다. 이것이 제 글Love입니다.


        • 2021-03-27 19:03

          안타깝군요. 저에게 돈을 빌려주시면, 사모님에게 오늘 맞으셔서, 내일부터 감게에 못오시면, 여러분들이 좋아할텐데...
          안타깝습니다.


    • 2021-03-27 18:47

      아 저도 쎄요... 이현석 목사 글 읽지 않으셨나 보네요...
      뭐 장로님 만큼 쎄진 못할 진 모르지만 말이죠...

      심판을 보셨다니 우아~~~ 대단한 성안 이십니다.
      성안으로 말고의 귀를 잘랐다니..... 말고가 잘못은 엄청나게 했나 봅니다. 말고는 제사장의 지시를 따랐을 뿐일텐데요. ㅎㅎ
      다음엔 성안으로 주님을 보시고 주님의 뒤를 따르시길 바랍니다. 이것이 제 글Lov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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