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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 김재탁님

작성자
장운양
작성일
2021-03-27 05:58
조회
316

최근에 본부에 들려서 김재탁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잘 알게되었습니다.
나름대로 신앙적 소신을 지키기 위해서 열심을 내시는 것을 높게 평가합니다.
그리고 상당한 문장력을 지닌 분이심을 인정합니다.

하지만 김재탁님의 결정적인 패착은 글쓰기가 전략적이지 못하시는 것이 아닐런지요?
님의 글은 매우 피로감과 피곤감에 쩔게 합니다. 수없이 많은 동어반복들 속에서
지쳐 간다고 할 까요?

제가 한가지 팁을 드려보자면, 적절한 예화를 통해서 글쓰기의 헛점을
보완하시는 것입니다. 당당뉴스에서 두분의 논쟁을 접하면서와 같은
피로감이 저를 쩔게 합니다.

이것은 논지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제가 계속해서 강조하는
래토릭이 메세지라는 관점에 대해서 심사숙고해주셨으면 합니다.

늘 귀한 글 잘 읽고 있습니다. 건필하시길....



전체 3

  • 2021-03-27 07:10


  • 2021-03-27 07:11

    예를 들면 기감의 미자립교회 지원 예산확보의 상징적 측면을 제기한다는 글을 작성한다고 할 때, 이런 영상을 첨부하는 것은 매우 설득력이 높아집니다. 자극적인 사진들은 당장 효과를 볼 수 있는 듯 싶지만, 차분하게 사유하고 판단하는데에는 오히려 방해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굳이 화면을 제공하시고 싶으시면 논지가 있는 영상을 첨부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 2021-03-27 09:29

    이제 장운양 논객께서도 나이를 드셨나 봅니다. 이젠 꼰대질까지 하시니....
    이 꼰대질도 나를 따라함이니....이에 대하연 내가 할 말이 없음이네요. 그래서 이것이 내 글Love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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