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오*영 목사님이 유사복음에 관한 글을 쓰신 기억이 있습니다.
오늘 최*창 목사님이 구원에 관한 글로 "구원받는 믿음은 실존적 결단인가, 하나님의 은혜인가?"라는 주석을 올려 주셨습니다.

복음에도 유사 복음이 있음과 같이 구원에도 유사 구원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감동으로 씌여진 성경 말씀을 통해 전해지는 구원에 관한 말씀은 최*창 목사님의 주석을 참조해 본다면 신실한 믿음의 사람들에겐 성령의 감동을 통해 그 의미가 무엇인지 분명해지고 확신이 되어 질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참 구원은 이러합니다.
1. 구원은 하나님께 있다.
"구원은 여호와께 있사오니 주의 복을 주의 백성에게 내리소서 （셀라）"(시3:8)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기름 부음 받은 자를 구원하시는 줄 이제 내가 아노니 그의 오른손의 구원하는 힘으로 그의 거룩한 하늘에서 그에게 응답하시리로다."(시20:6)

2.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에 있다.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요17:3)

3.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믿음에 있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롬10:13)

4.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믿어 장성한 그리스도의 분량에 이름에 있다.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엡4:13)

그러나 반명 유사 복음은 듣기에는 그럴싸하고 마치 그런 것 같아 보이지만 실상은 성경의 말씀을 따르지 않으며, 철학과 윤리와 도덕을 가르침으로 구원을 변계 시킵니다.(구원받는 믿음은 실존적 결단이다.)

여기 유사 구원의 전형적인 가르침이 있습니다.
*교회 김* 목사의 "구원 받았는지 아는 법" 입니다.

1. 일그러진 생명이 온전하게 하고
2. 깨졌던 마음들을 사랑으로 녹여서 하나되게 하고
3. 더러웟던 삶을 사는 사람이 순수했던 삶을 살게 되는 것이라면
4. 삶의 지향이 그렇게 바꼈다면 내가 구원받은 사람이구나 확신해도 괜찮다.
5. 그런데 확신이 없다면 그냥 살면되요. 그게 구원 받은 삶이예요.

김* 목사의 주장대로라면 석가모니와 공자 소크라테스와 같은 많은 윤리적, 도덕적 위인(성인군자)들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님과 아무 관계 없이도 구원 받은 삶을 살았을 지도 모르는 것입니다.
누군가 내게 구원받지 못 한거야 한다면

"내가 삶을 통해 하나님께 속한 사람, 구원 받은 사람임을 입증하는 수밖에 없다."(김* 목사)

김* 목사가 가르치는 5가지의 삶의 모습이 구원이라면 하나님도 필요 없고 예수 그리스도도 필요 없음이며 성령님은 전혀 필요치 않아도 될 것 입니다. 더불어 예수 그리스도의 죽우심도 헛된 죽음일 뿐입니다.
성경 말씀은 이렇게 증언하고 있습니다.

"만일 죽은 자의 부활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으리라.
그리스도께서 만일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으면 우리가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또 너희 믿음도 헛것이며, 또 우리가 하나님의 거짓 증인으로 발견되리니,
우리가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셨다고 증언하였음이라.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는 일이 없으면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지 아니하셨으리라.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는 일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었을 터이요.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는 자도 망하였으리니,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다만 이 세상의 삶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이리라."(고전15:13~19)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롬1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