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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준구님과 이동환님

작성자
장운양
작성일
2021-03-19 11:49
조회
3382

일반여론에서는 전준구 목사님 사건과 이동환목사 사건을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1. 반드시 자체역량으로 전준구 목사님이 책임을 지게 하여 후일에 반복되는 일이 일어나서는 안된다.
2. 진보/보수 언론이 극명하게 갈리나 젊은 목사의 소신을 존중하고 계속 모니터링해야 한다
이를 정리해 보면 전준구 목사님이 추락시키신 기감을 젊은 목사 이동환이 회복시키는 촉매가 될 수 있다.

기감여론 다시 말해서 당당뉴스와 기감홈피 감리교소식란에서는 다음과 같이 보고 있습니다.
1. 수면아래에서 전준구라인은 치솟는 정중동? 로고스의 로고스는 한국교회 성도들 헌금먹는 하마 그 하마를 잘키워주고 계시는 전준구 목사님
2. 이현석 논객의 압도적인 논지력으로 정리하자면 이동환 젊은 목회자에게 기회를 주어야 함에 대한 극진한 공감력이 지펴지고 있다.
이를 정리해 보며 장광호 목사님은 기감의 보배이며 등대역할을 헌신적으로 해오셨다. 기감의 역사를 서술하는 이는 반드시 장광호 목사님의 글과 행동을 기록할 것이다.

일선 평신도 여 권사님들의 대체적인 견해
1.전준구 목사님 사모님도 공동무한책임을 져야한다
2.소위 말하는 미투로 달라지고 있는 한국 사회에서 이에 역행하고 있는 전준구목사님의 행태를 보면서 딸자식을 키우고 지켜보기가 한없이 허무하고 허탈하고 화가난다
3. 이동환 목사님의 축도는 기도의 한 형식일 뿐이다.
4. 이동환 목사의 진솔한 모습이 궁금하다. 이동환 목사에 대해서 보다 더 많은 것을 알고 싶다.
이를 정리해 보면 한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서도 그렇지만 한 젊은 목회자가 부름받기 위해서 한가문과 교회 지방회 연회는 얼마나 치열한 정성을 하나님의 제단에 피와 눈물을 뿌리며...

일선 개교회 기획위원회에 참가하는 장로분들

1. 사내는 벨트아래는 논하는 것이 아니다. 예) 박정희, 정주영
2. 공과사에서 전준구 목사님은 압도적으로 공이 크시다
3. 이동환 목사는 좌파 정치꾼 목사들의 조종을 받고 있는 것이 틀림없다
4. 이동환 목사는 게이라는 말도 무성하다
5. 강력하게 처벌해야 한다 다시 말해서 반드시 출교시켜야 한다

참조 1. 로고스 로펌은 교회교단분쟁으로 예산을 확보하는 대표적인 로펌으로서 지난 14년동안 기감은 이 로펌에 자그마치 20억이 넘는 돈을 뿌렸다? 이 로펌의 든든한 후원자가 바로 전준구 목사님이신데 이분은 매월 엄청난 금액을 로고스에 후원함으로서 엄청난 보험에 가입되었음을 주지시켰다.

참조 2. 이동환 목사가 게이임에 틀림없다는 말을 최초로 옮긴 이들 5명이 파악되었다. 이에 이동환 목사를 변호하고 있는 민변에서는 기감 목사 2명과 장로 3명을 법적으로 처리할 예정이다. 따라서 이 5분은 공개적으로 이동환 목사내외에게 사죄하여서 결자해지를 하셔야 한다.

참조 3. 지금 불똥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상황에서는 스스로 자중자애하셔야 합니다. 다음주 경으로 이동환 목사를 반대하는 분들이 실력행사에 들어가시는 일정이 잡혔다고 전해 들었는데 행사도 조심스럽게 책잡히지 않게 하시기 바랍니다.

2021.3.19.
일산동지방 담임목사 최철
장운양 전도사 작성



전체 4

  • 2021-03-19 11:55

    사진으로 찍은 A4용지를 풀어서 글로 적어주면 좋겠다는 문자가 와서 다시 작성했습니다. 많은 댓글 고맙습니다. 특히 그동안 정말 헌신적으로 서울남연회를 회복시키기 위해서 애쓰시고 노력해오신 장광호 목사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ㄱ 꾸벅~


  • 2021-03-19 13:16

    이렇게 실명을 ...
    J목사편에서 글을 내리라고 난리가 ...

    정리하신 글
    감사히 읽었습니다.


  • 2021-03-22 18:27

    "일산동지방 담임목사 최철"은 누구입니까?
    일산 동지방 감리사 입니까? 아니면 교회 이름이 일산동지방교회입니까? 대체 담임목사 최철의 정체가 뭡니까?


  • 2021-03-22 18:51

    "그 때에 바라바라 하는 유명한 죄수가 있는데 그들이 모였을 때에 빌라도가 물어 이르되 너희는 내가 누구를 너희에게 놓아 주기를 원하느냐 바라바냐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냐 하니 이는 그가 그들의 시기로 예수를 넘겨 준 줄 앎이더라. 총독이 재판석에 앉았을 때에 그의 아내가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저 옳은 사람에게 아무 상관도 하지 마옵소서 오늘 꿈에 내가 그 사람으로 인하여 애를 많이 태웠나이다 하더라.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무리를 권하여 바라바를 달라 하게 하고 예수를 죽이자 하게 하였더니 총독이 대답하여 이르되 둘 중의 누구를 너희에게 놓아 주기를 원하느냐 이르되 바라바로소이다. 빌라도가 이르되 그러면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를 내가 어떻게 하랴 그들이 다 이르되 십자가에 못 박혀야 하겠나이다.(마27: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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