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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 '복음의 숲'은 '비밀의 숲'?

작성자
장광호
작성일
2020-06-29 08:46
조회
1504

서울남 '복음의 숲'은 '비밀의 숲'?


"침묵을 원하는 자, 모두가 공범이다"

검경수사권 조정 최전선의 대척점에서 다시 만난 고독한 검사 황시목과 행동파 형사 한여진이 은폐된 사건들의 진실로 다가가는 내부 비밀 추적극


'비밀의 숲2'는 2017 6.10~7.30 tvN에서 16부작으로 방영된 인기 토일 드라마의 후속작으로 오는 8.15일 부터 방영될 예정이라지요?


'비밀의 숲'이라는 드라마명과 그 용어가 작품에서 등장하는 경위는 이렇습니다.

검사출신이자 재벌가 사위인 청와대 수석이 살인자가 된후 자살하게 되는데, 자살 직전 그동안 직접 수집한 정경검언 연결 범죄 증거들이 가득한 가방을 강직한 후배검사에게 전달하면서 편지 한통도 남깁니다.

그 편지에서 그가 경험한 세상을 '비밀의 숲'으로 표현하였는데, 그의 눈에 화려한 집단들은 탐욕의 덩어리로 일체화되었으며, 이 사회는 '그들간의 야합들로 얽히고 설킨 비밀의 숲' 그 자체였던 것이지요.


서울남연회는 수년 전부터 '복음의 숲'을 이루자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함께 달려 왔습니다.

그 사이에 복음의 숲이 되었다면 이번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나 지금 불어오는 사회로부터의 개혁 요구 위기 정도에서는 서로서로를 껴안아가면서 넉넉히 견뎌낼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러나 희망보다는 오히려 우려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7.7~7.9일까지 서울남연회에서는 로고스교회 전*구 목사와 관련한 고발건 심사일정이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심사위원들이 교체되고 있어서 누가 선정되었는지 제대로 알 수도 없는 상황인데도, 이와 관련한 여러가지 불미스런 소문이 들려 오고 있습니다.

.....
'어느 어느 장로가 여러 목사님들을 만나러 다니고 있다고 한다.'

'전*구 목사측에서 심사위원들을 협박하고 있다고 한다.'
......


이번 만큼은 이런 이상한 소문이 사실이 아니길 바랍니다.

때가 어느 때인데
인품으로나 경력으로나 어디 돈으로 매수될 심사위원들이고,
또 그 따위 협박에 넘어갈 심사위원들이실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의 현사태를 둘러싼 서울남연회의 대처 분위기를 볼때 이런 소문을 그냥 흘려 넘기기에는 합리적으로 의심해 볼 부분들이 너무 많다는 것 아닐까요?

이런 소문이 끊임없이 나오는 이유를 뒤집어 생각 해보면

아직도 돈으로 매수할 가능성이 남아있다는 것 아닌가요?

이번만큼은 돈으로 매수할 수는 없다 하더라도, 과거의 무엇인가를 약점 잡아서 협박할 수 있는 것이 있기에 이런 말이 나도는 것은 아닐까요?

혹여 이런 작업에 이미 걸리신 분이 있다면 빨리 스스로 접으셔야겠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심사위원들에게 부탁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죄없는 사람은 절대로 죄인으로 만들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면 안되는 일이잖아요?

죄있는 사람을 죄없는 사람으로도 만들지 마시기 바랍니다.

있는 사실을 있는 규정대로만 평가하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하려면 인간관계와 얽힌 과거와의 단절을 위해 용기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진실만을 가려내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그동안 떠돌던 소문들에 대해 파헤쳐 보았더니
소문과는 달리 복음의 숲을 이뤄진 것이 확실하다는 사실을 확인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그게 아니라면
복음의 숲 대신 비밀의 숲으로 바뀐 잘못이 있더라는 점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현시점에서는 이 두 가지 중 그 어떤 결론이 나더라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왜곡된 제3의 결론만 아니면.

그래야만 우리는 가던 옳은 길을 계속 가거나

아니면 돌아서서 새로운 길을 찾아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누구시든지 심사위원 명단을 구체적으로 아시는 분들은 댓글로 올려주시기 바라며,
금식 릴레이 기도시에도
이분들의 자유롭고도 공정한 심의를 위해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 날짜별 금식 신청 현황(7.1 11:30현재)

~ 8월5일 까지 (총66명 신청)
연인원 173명
 
6월25일(2)
장광호 목사 부부
 
6월26일(4)
남기연님, 김애식님(7.2일까지 7일간 매 점심 1끼 금식), 이동진님(점심금식), 한여봉님(7.2일까지 7일간 아침금식)

6월27일(5)
문철호님, 이경호님, 익명 000(6.27-8.5 40일간 오후2시- 익일 아침7:30) 김애식님, 한여봉님(아침금식)

 6월28일(4)
안기주님, 김애식님(점심금식), 한여봉님(아침금식), 익명 000(40일간)
 
6월29일(6)
신춘금님, 김덕화님, 김민옥님(6.29-7.5 아침금식), 김애식님(점심금식), 한여봉님(아침금식), 익명 000(40일간)

6월30일(7)
강연례님, 이덕배님, 김진옥님, 김애식님(점심금식), 한여봉님(아침금식), 익명 000(40일간), 김민옥님(아침금식)

7월1일(8)
박경희님, 오영희님(1~6일까지 아침금식), 김선초님(7일까지 아침금식), 이지현님(7.1~14 2주간 아침금식), 김애식님(점심금식), 한여봉님(아침금식), 익명 000(40일간), 김민옥님(아침금식)

7월2일(9)
이정수님, 이진선님(기도만), 김애식님(점심금식), 한여봉님(아침금식), 익명 000(40일간), 김민옥님(아침금식), 오영희님(아침금식), 김선초님(아침 금식), 이지현님(아침금식)

7월3일(7)
한숙자님, 강인경님, 익명 000(40일간), 김민옥님(아침금식), 오영희님(아침금식), 김선초님(아침금식), 이지현님(아침금식)

7월4일(8)
임광미님, 이구길님(아침금식), 서정열님(아침금식), 익명 000(40일간), 김민옥님(아침금식), 오영희님(아침금식), 김선초님(아침금식), 이지현님(아침금식)

7월5일(6)
강영희님, 익명 000(40일간), 김민옥님(아침금식), 오영희님(아침금식), 김선초님(아침금식), 이지현님(아침금식)

7월6일(5)
박기희님, 익명 000(40일간), 김선초님(아침금식), 이지현님(아침금식), 오영희님(아침 금식)
 
7월7일(10)
박귀숙님, 조00님(7~9 아침금식), 익명 000(40일간), 김선초님(아침금식), 이지현님(아침금식),.남기연(7.7~7.9 2차 아침금식), 이경호(7.7~7.9 2차 아침금식), 한숙자(7.7~7.9 2차 아침금식), 신춘금(7.7~7.9 2차 아침금식),이동진님(7~9 2차 점심금식)
 
7월8일(9)
이경랑님, 익명 000(40일간), 이지현님(아침금식), 조00님(아침금식), 남기연님(아침금식), 이경호님(아침금식), 한숙자님(아침금식), 신춘금님(아침금식), 이동진님(점심금식)
 
7월9일(10)
신동수 목사님(아침금식), 권석준님, 익명 000(40일간), 이지현님(아침금식), 조00님(아침금식), 남기연님(아침금식), 이경호님(아침금식), 한숙자님(아침금식), 신춘금님(아침금식), 이동진님(점심금식)

7월10일(3)
홍희관님, 익명 000(40일간), 이지현님(아침금식)

7월11일(3)
김은혜님, 익명 000(40일간), 이지현님(아침금식)

7월12일(4)
유춘삼님, 김명규님, 익명 000(40일간), 이지현님(아침금식)

7월13일(4)
안영득님, 주미옥님, 익명 000(40일간), 이지현님(아침금식)

7월14일(3)
송수언님(오전금식), 익명 000(40일간), 이지현님(아침금식)

7월15일(2)
고진숙님(15-17일), 익명 000(40일간)

7월16일(3)
박계실님, 익명 000(40일간), 고진숙님

7월17일(3)
서혜영님, 익명 000(40일간), 고진숙님

7월18일(2)
김길용님, 익명 000(40일간)

7월19일(2)
윤영숙님, 익명 000(40일간)

7월20일(2)
최정희님, 익명 000(40일간)

7월21일(3)
김종숙님, 유춘삼님, 익명 000(40일간)

7월22일(3)
유영희님, 류혜란(7.22~7.25 아침금식), 익명 000(40일간)

7월23일(3)
진인수님, 익명 000(40일간), 류혜란님(아침금식)

7월24일(3)
김영석님, 익명 000(40일간), 류혜란님(아침금식)

7월25일(3)
이ㅇㅇ님, 익명 000(40일간), 류혜란님(아침금식)

7월26일(2)
신춘희(7.26~28 아침금식), 익명 000(40일간)

7월27일(4)
김애경님(7.27~28 아침금식), 한미자(7.27~28 아침금식), 익명 000(40일간), 신춘희(아침금식)
 
7월28일(5)
김종영님, 익명 000(40일간), 신춘희(아침금식), 김애경님(아침금식), 한미자님(아침금식)
 
7월29일(2)
김희찬님(아침금식), 익명 000(40일간)

7월30일(2)
안미영님, 익명 000(40일간)

7월31일(2)
김진영님, 익명 000(40일간)

8월1일(2)
김이석님, 익명 000(40일간)

8월2일(2)
익명 000(40일간), 서재순님

8월3일(2)
홍지연님, 익명 000(40일간)

8월4일(2)
박선영님(아침금식), 익명 000(40일간)
 
8월5일(2)
익명 000(40일간), 황길명님

8월6일
.
.



전체 15

  • 2020-06-29 10:38

    서울 남연회 심사기간 7/7~7/9까지
    아침금식을 하며 기도하겠습니다!


  • 2020-06-29 11:10

    심사위원님들께 사람에 휘둘리지 마시고
    오직
    공의의 하나님과 함께 심사해주시길 바랍니다.
    저도 7/7~7/9일 아침 금식하며 기도하겠습니다


  • 2020-06-29 11:24

    에베소서5:13 음행과 온갖 더러운것과 탐욕은 너희 중에서 그 이름조차도 부르지 말라. 이는 성도에게 마땅한 바니라. 오늘 금식기도하시는 권사님들힘내세요~ 모든 지각이 뛰어난 하나님이 함께하실줄믿고감사합니다. 모든걸 아시는 우리 하나님께서함께하시니까요. 홧~~~팅


  • 2020-06-29 11:28

    공정한 심의를 위해 7/7~7/9일 아침금식하며 기도하겠습니다


  • 2020-06-29 11:28

    기본적인 사실관계는 소명이 되었고
    증거도 상당수 확보 됐으니
    이제 심사위원들은
    '내가 하나님 앞에 서있다!'라는
    비장한 각오로 심사에 임해주시길 바랍니다
    심사위원들의 신앙양심을 믿고 의지합니다

    하나님은 허다한 사람을 아시나니
    악한 일은 상관치 않으시는 듯 하나
    다 보시느니라(욥11:1)


  • 2020-06-29 17:11

    7월7일부터 9일까지 아침금식하며 기도하겠습니다


  • 2020-06-29 18:28

    심사위원님들 살아계신 하나님 만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그기간동안 아침 금식하며 기도하겠읍니다


  • 2020-06-29 20:21

    용기없음인지
    비겁한 건지
    부끄럽게도
    목사님께 문자로 금식기도 접수 부탁드립니다
    목자 복이 없는 건지~
    나의 통회자복하는 기도가 없어서인지
    기도를 하려고만 하면 눈물만 나고
    기도가 제대로 되질않아서 참으로
    아픔 속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표현 못하고 꾸욱 버티고 있는 성도들이 무수합니다

    담임목사의 권세를 무작정 따르는 그들에게 주님께서긍휼을 베푸시는 은혜가 있기를
    또~
    철저한 예수 중심의 믿음생활이 아닌 담임목사에 대한정으로 또는 의리로 믿음생활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속히 깨닫는 지혜가 그들에게 임하기를 기도하며~

    이미 10여년 전에
    했었던 권모술수로~
    감히 교회를 치리하려고 하는
    오합지졸들의 방법은 이제는 한 번은 있을 수 있지만 두번은 속아 주질 않는다는 것도 깨닫기를 기도해봅니다~

    교단법이나
    사회법에서
    하나님의공의가
    그대로나타나길
    간절히기도합니다

    7월7.8.9일
    아침 금식하며
    기도하겠습니다


  • 2020-06-29 22:16

    지금이순간도 나에 맥박과 함께하시는주님!
    기도하게하시니 감사합니다.
    이제라도 깨닫게하시니감사합니다.
    뜨거운눈물로 가슴을치며 토해내는제 하소연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회개케하시니 감사합니다.
    기도에능력을 보여주시니 감사합니다.
    미움ㆍ원망ㆍ분노를 내려놓게하시고평안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온전히주님을의지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고난에 뒤편에 있는 주님
    주실 축복 미리 보면서 감사드립니다.


    • 2020-06-29 22:48

      수고하셨습니다!
      우리의 눈물도 아시고
      우리의 아픔도 아시는 주님께서
      우리가 잠 못들며 힘들어 한 날이
      오래된걸 알고 계십니다!
      그 주님만이 우리의 힘입니다!


  • 2020-06-30 09:02

    7월 31일 김진영청년
    8월 1일 김이석청년 금식기도 한다고 합니다


  • 2020-07-01 05:29

    7월 7~9일 점심금식 하겠습니다


  • 2020-07-01 10:58

    8월2일 서재순집사님
    8월5일 황길명집사님 금식기도 하신다고 합니다


  • 2020-07-02 13:21

    1.기도는 골방에서 해야지 바리새인들 처럼 인터넷에 공지하면서 하십니까? 2. 장광호 목사님 순종교회 성도들을 위해서 금식하시며 기도하시면 어떠신지요?
    3.심사위원들을 모욕하고 협박하는 일들을 장목사님은 공공연하게 하셔도 되는것인지요?ㅡ예: 서울남 복음의 숲은 비밀의 숲이라는 게시판 글에 "이번 만큼은 돈으로 매수할 수는 없다고 하더라도 과거의 무엇인가를 약점 잡아서 협박할 수 있는 것이 있기에 이런 말이 나도는 것은 아닐까요? 혹여 이런 작업에 걸리신 분이 있다면 빨리 스스로 접으셔야겠지요." 너무 함부로 말씀하고 계십니다. 평안을 빕니다.


    • 2020-07-04 10:05

      안종철 장로님.

      평안을 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역시도 평안을 빕니다.

      오늘 하루 종일 바빠서 이제야 답을 드립니다.

      1. 기도는 골방에서도 할 수 있고, 단체로 모여 대성회로도 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 예배 시대에 인터넷 기도는 전혀 문제가 되질 않는다고 봅니다.

      이 기도회는 로고스교회를 위한 것인데 로고스교회 장로님께서 이의를 다는 것에 대해서는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안장로님은 이 기도회가 성사되도록 만드는데 크게 기여한 장본인 중 한 분이신 것은 아시지요?

      담임목사님의 신상문제와 관련된 심사위원회의 원활한 심사를 위해 장로님은 최소한 3일쯤은 금식기도하셔야 되는 것 아닐까요?

      제 생각에는 지금이야말로 감리교도들 전체가 골방 기도 뿐만 아니라 재를 덮어쓰고 어디에서든 목놓아 울며 미스바 성회처럼 기도해야할 때 같아보이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 저희 순종교회 성도들 문제로 인한 기도 문제에 대해서는 좋은 조언으로 받겠습니다.

      저희 교회 성도들 문제가 있다면 요청하든 하지않든 제가 기도할 몫은 기꺼이 금식 기도합니다.

      저희 교회 성도들도 로고스 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있음을 아시고,장로님도 순종교회를 위해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3. 심사위원들을 협박하고 있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전혀 수긍할 수가 없습니다.

      협박은 원래 힘을 가진 자가 힘없는 자에게 공개적으로나 은밀하게 하는 강자의 전유물 아닙니까?

      힘없는 사람이 힘있는 사람에게 하는 것은 하소연이라고 하는 겁니다.

      힘없는 제가 한 하소연을 협박이라고 몰아붙이는 것은 모함이라 하지요?

      MBC PD수첩에서 서울남연회의 과거 심사위원회가 잘못했던 사실들을 지적한 것에 대해 서울남연회에서 반론한 적이 없었기에 인정할 수밖에 없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성직자윤리위원회에서도 서울남연회가 당연히 처리했어야할 사안이었다고 지적한 바 있다면 당연히 심사위원회의 부실 심의 문제가 아닐까요?

      그렇다면 이번 심사위원회에 쏠리는 관심사는 그 어느 때보다도 큰 것일 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그러던 차에 심사위원 매수라든가 협박 소문이 있었다면, 합리적으로 의심받을 내용들을 언급할 수밖에 없었지 않을까요?

      그런데 심사위원들 당사자들에게 정말 그런 내용이 전혀 없었다면 그게 무슨 협박이나 모욕이 됩니까?

      내가 당당하면 누가 뭐래도 아무런 상관이 없는 것 아닙니까?

      장로님은 제 글 중에서 왜 유독 그 부분에서만 걸리셨나요?

      혹시 관련된 일이 있으신건 아니지요?

      장로님이 아무런 관련이 없었다면 심사위원들에게 굳이 신경 안쓰셔도 되지 않을까요?

      심사위원분들이 제게 이의를 제기하시면 그에 대한 소명은 제몫이 될 겁니다.

      4. 로고스교회가 감리교회의 명예와 서울남연회와 심사위원들의 명예를 드높인 것이 아니라 손상시켰다는데는 동의하시는 지요?

      장목사의 이런 기도회 추진에 대해서는 이처럼 즉각 반론을 제기하시면서도, 진짜로 엄청난 명예훼손을 강행한 MBC PD수첩에 대해서는 두달이 다 되어 가는데도 어찌하여 아직까지 가만히 계시는지요?

      장로님께서는 심사위원들에게 하는 하소연 문제를 협박 모독 운운하며 모함하실 일이 아니라 심사받아야 하는 로고스교회 목사님의 신상관련 내용에 대한 진실을 있는 그대로 밝히셔야 할 겁니다.

      그리고 장로회를 해체하는데 최대의 공을 세우신 것과 관련하여서도 납득 가능한 해명을 전체 감리교도들에게 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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