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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 금지법이 실행 된다면 어떤일이 벌어질까.

작성자
김길용
작성일
2020-06-28 09:41
조회
1265
주일 아침에 뉴스체널에서는 지금도 전 세계를 휩쓸고있는 코로나19가 걷세게 활동하고 있다는 다소 암울한 소식이다.

지구상의 모든 인류가 주님을 믿는자이든 안 믿는 자이든간에 하루빨리 종결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할게다.

전세계 경찰국인체 하는 소히 선진국의 대명사인 미국이나 또한 우리나라나 정치 현실를 내다보면 어쩌면 코로나19가 물러가지 않고 관영하는 것이 이상하게 보이는 우리들의 생각이 화려한 생각인지 모르겠다.

앵벌이 수준의 위안부 사건에서도 지옥같은 북한생활을 벗어나서 자유대한민국 으로 탈북해와 그래도 북한 실상보다 낳은 삶을 살아가는 남한의 삶을 북한 동포와 함께하고파 염원을 담아 그들 나름대로 삐라를 북쪽에 날리는 사건에서도 현실 정치에서 바라보면 해도 너무한다는 생각이든다.

정상이 비정상이고 비 정상이 정상으로 보여지는 작금의 현실앞에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것인지...

가장 평화롭고 마음을 놓고 서로 흉허물을 털어놓고 서로가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감싸야할 교회마저 전쟁터로 변해버리고 변해저 가는 현실앞에 겨우 외처대는 외마디 주여 어찌하오리까 독백으로 한숨짖는 현실이 너무 가슴아프다.

이제 차별금지법이 국회를 통과하여 시행이된다면 제일 가슴조려야할 분들은 바로 목사님들일 것이다.

퇴물된 장로가 아침부터 무슨말을 하려고 장황하게 늘어놓고 있는가란 자책도 해보지만 뻔히 내다보이는 참담함을 일부 목회자들마저 아무종도 모르고 단순한 생각으로 차별이 없어야하고 평등해야 한다라는 단순한 논리에 치중하자보니 그럴수도 있을것이란 생각을 해보지만 이건 심중하지 못한 대에서 비롯된 단순생각에서 오는 오점이라는것을 시행되고나서는 후회할 일 일게다.

예를 들어 단상에서 설교하다보면 교회안의 청중들이 한눈에 보이게 마련인데 그때에 졸고있는 성도가 눈에띄어 거기 아무게집사 졸지말고 눈을 뜨세요 라고 한하면 바로 이것이 차별금지법 위반이 되어 고발 대상이 된다는 사실들을 까마득히 모르고 했다가 경찰서가야 한다는 사실들이 있지말라는 법이 어디 있겠는가 말이다.

평소에 목사님과 사이가 좋을때에는 모르지만 분쟁이 다소있는 곳에서는 마치 살어름 걷는 심정으로 성도들을 대하여야 하고 함부로 말을하다간 낭패를 당하기 일쑤일 것인데 그래도 설마라는 단정아래 이법을 재정하라는 목소리 덕분에 혹시 재정이 된다면 첫 피해자는 목회자들 에게서 나올 확율이 높아 보인다.

그러면 왜 일부 정치권에서 그토록 이법을 만들어 쓰려고하는냐 바로 이것일 게다 정부를 비판하고 특정상대방 을 비판 하는걸 막아내는 절대절명의 법이기에 자 후회하지말고 현실을 잘 직시하시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전체 19

  • 2020-06-28 17:04

    가슴조이지 않으니 걱정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 2020-06-28 18:13

    말씀을 바로 하셔야죠.
    첫 피해자가 아니라 첫 가해자입니다.


  • 2020-06-28 21:07

    예수를 유일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의 주라고 설교하거나 강해하거나 말을 하면, 실정법을 위반하는 범법자로 처벌을 받게 됩니다.

    동성애에 대한 문제를 언급하는 설교나 강해나 말을 하면, 실정법을 위반하는 범법자로 처벌을 받게 됩니다.

    각종 이교도들이나 동성애자들이나 수간하는 자들과 기타 모든 사람은 회개하고 주 하나님을 믿어야 구원받는다는 설교나 강해나 말을 하면, 실정법을 위반하는 범법자로 처벌을 받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차별금지법과 대치되는 내용들이 있으므로, 경전 자체에 대해 문제삼는 심각한 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금서 지정 요구나 출판 금지 같은 일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 공산국에서는 성경을 압수하여 불태워 없애기도 했습니다.


    • 2020-06-28 21:11

      네 최목사님 감사합니다.


  • 2020-06-28 23:26

    "민목사님은 그렇게 할 성도가 없으니 그렇다손 치더라도, 오목사님의 교회환경은 내가 모르니"


  • 2020-06-29 09:04

    이게 되면, 성경대로 전하는 복음전도자는 무척 갑갑하게 됩니다. 귀를 간지르는 얘기 잘하는 분들과 마귀에게 자유롭게 개방된 '열린신학' 하는 분들은 환호하고요.

    이 시기는 '롯의 때'와 같아서 '예수 그리스도의 세대'가 마침표를 찍던지, 아니면 맛보기 지옥인 전쟁을 통해서, 큐오축제의 성지인 그곳을 북한 돼g가 손에 든 그 장난감으로 아예 태워버릴지도 모릅니다.


  • 2020-06-29 11:28

    신학을 띄엄띄엄 보시니 서글퍼집니다.
    설교는 목사의 사사로운 주장이 아닙니다. 성경과 교회의 전통을 기반으로 합니다. 그래서 설교자들은 하나님의 언어와 세상의 언어사이에서 끊임없이 갈등합니다.

    저는 이 법을 잘 모르지만, 무슨 법이 개인의 신앙과 양심, 표현의 자유를 제한할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법이 희대의 악법이라고 해도, 제3자적인 입장에서 보면 다 우회가 됩니다.
    예를 들어, 예전 설교에는 "짧은 치마 입으면, 치마 확 들쳐버릴거야"가 가능했겠지만, 지금 그렇게 설교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①짧은 치마를 입지 말라는 것인지, ②치마를 들추겠다는 것인지, ③예배 복장에 주의하라는 것인지, 과거에는 세상 풍습에 기반한 언어를 사용했지만, 예전의 방식이 아닌 새로운 방식을 추구함으로, 지금은 의미론적인 측면에서 훨씬 더 본질적인 언어를 구사하게 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 2020-06-29 15:07

      이현식 님의 글의 요지는 "무슨 법이 개인의 신앙과 양심, 표현의 자유를 제한할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에 있는 것 같은데, 일본이 조선을 통치하기 위해 만든 법들과 종교를 아편이라고 하는 공산주의 국가가 종교 탄압과 말살을 위해 만든 법들과 초읽기에 들어간바 한 국가 두 체제로 하겠다고 한 중국 공산 국가의 집권층이 제정, 강화하는 홍콩보안법 등등을 생각해 보면 좋을 것입니다.

      그리고 설교에 관해서도 언급했는데, 필자가 신학생들과 진급 과정의 교역자들과 일반 교역자들을 대상으로 강의나 강연한 내용의 교재인 '성경 주석과 설교'를 검색해 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아참, "신학을 띄엄띄엄 보시니 서글퍼집니다"라고 했는데, 필자의 사이트(newrema.com)에는 초교파적으로 여러 신학교, 대학원에서 교재들로 사용하기도 하는 신약 주석책(마1-15권)과, 신학 서적들과 설교집들과 논문들 등등이 들어 있으니 참고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 2020-06-29 15:33

        목사님께서는 우리 나라가 공산화되기 직전 상태로 이해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목사님의 성경해석은 게시판에서 눈이 보일 때마다 꼭 읽고, 과거에는 찾아서도 읽었습니다. 그러니 저는 목사님의 성경해석을 좋아합니다.


        • 2020-06-29 15:58

          신분을 몰라서 이현석 님이라고 했는데, 목사님이셨군요. 이현석 목사님, 필자는 우리 나라가 공산화되기 직전 상태라고 이해하지 않습니다. 우리 나라가 자유민주주의 국가로서 생사화복과 흥망성쇠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뜻에 더욱더 가깝게 계속 발전하고 번영해 나가기를 바라지요. 아무튼, 게시판의 필자의 성경 해석(주석)을 꼭 읽고 좋아하신다니 감사합니다.


  • 2020-06-29 22:00

    김길용 장로님. 우리 교인들이 무척 화를 내는데 어떻해야하나?
    참나..


    • 2020-06-30 06:43

      민목사님 심심하십니까?
      교인들이 왜? 나 에게 화나죠
      내 글이 어디 잘못써있나요
      목사님이 쓰신글 보면 누구보다더 독해력이
      뛰어 나신것 같던데 아닌가요.
      민목사님 말씀이 은근히 협박같은데요
      오히려 내가 화가 나려구 합니다만 참으렵니다.
      ㅎㅎㅎ 비가오는 아침이라 좀 꿀한지 우울한지
      늙은이라 그런지 민목사님때문에 웃어봅니다.
      목사님은 좋으시겠습니다 그런성도들이 계신다는것이...


      • 2020-06-30 22:02

        그냥 지나가지 말라하네.


      • 2020-06-30 22:03

        말값을 치루라하네.


  • 2020-06-30 23:31

    민관기목사님 시대를 걱정하는 장로님 마음을 조금이라도 헤아렸다면 '걱정하지말라느니' 그렇게 답해선 안되는 거였습니다.
    오용석님은 목사님이죠? 피해자가 아니라 가해자라고요?
    대답이 아주 가관이네요.


  • 2020-06-30 23:41

    장로님 말씀대로면,
    차별금지법이 만들어지면, 저와 최목사님 빼고 다 잡혀가나요?
    다시 읽어보니까, 오목사님도 안잡혀갈것 같구요....
    아이쿠, 이거 어렵네요.. 누구를 잡아가고 말아야 할지가..


  • 2020-06-30 23:52

    이현석님 말장난하지 마세요. 심각한 사안앞에 장난치니까 화가 나는거 아닙니까. 민목사님도 먼저 잘못하셨습니다.


    • 2020-07-01 09:14

      김장로님이야 자신 나름대로 상대에 대해 확신하니까 사실을 적시한것 아니겟어요
      그리고 장난치니까? 참내..


  • 2020-07-01 12:47

    댓글을 지웟네.
    설마 겁이 나서 그랫겟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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