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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재영 목사님께 공개토론을 역 제안합니다]

작성자
박온순
작성일
2021-06-03 07:10
조회
1585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목사님과 함께 하시길 빕니다.

최근에 감리회를 어지럽게 한 이동환 목사를 비롯해 혐오와 차별을 반대하는 감리회 모임(이하 혐차반모)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이 앞장서 “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한 10만 명 국민청원운동”을 하시더군요. 그런데 차별금지법의 제정은 한국사와 기독교 역사에 길이 남을 사건이라고 생각하기에 그 일에 앞장섰던 분들의 의도와 입장을 명확히 밝혀 놓는 것은 이후에 있을 역사적인 평가에 정확성을 위해서라도 매우 중요한 일이라 생각하기에 다음과 같은 제안을 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남재영 목사님께서는 2021년 4월 29일 자 본 감리교게시판을 통해 “동성애 반대 목회자들에게 공개토론을 제안하면서”라는 제하의 글을 다른 분이 올리셨더군요. 당시에 제가 이해하기로는 “개인이든 단체든 토론을 제안한다”라고 하셨기에 그동안 동성애를 반대하는 입장에 있었던 사람으로서 목사님의 그 제안에 제가 응하고자 합니다.

1. 공통성

사실상 찬성과 반대하는 이유가 분명한 입장에서는 토론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토론이 아니라 자기주장만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감리교회의 목회자들이 ‘동성애’라고 하는 시대적인 흐름 속에 찬성과 반대로 나뉘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중에도 공통성을 발견하였습니다. 그러므로 “그 기준에 근거한다면 토론이 가능하겠다”라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그 공통성의 근거는 마태복음 7장 13절-23절의 말씀입니다.

1) 예수의 가르침이다.

찬성과 반대하는 쪽 모두 주장하는바 “지금 우리가 행하고 있는 일들은 예수의 가르침을 따르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특히 예수를 말합니다. 성경을 말합니다.

2) 좁은 길로 가고 있다.

이동환이 퀴어축제에서 축도한 것으로 감리교회에서 재판을 받는 것은 목사로서 성소수 자들을 사랑한 까닭에 축복하였으며 그로 인하여 재판을 받고 있는 것은 우리를 사랑하신 까닭에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고난을 받으신 것과 같다”라는 논리를 폅니다.

3) 거짓 선지자들이기에 우리는 침묵할 수 없다

찬성과 반대하는 쪽 모두 상대방을 향하여 반성경적이고 반 기독교적이라고 하며 서로가 진짜라고 주장합니다.

2. 상이성

우선 찬성과 반대하는 쪽 모두 성경에 대한 해석이 전혀 다릅니다. 같은 성경을 보고 있으나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님에 대한 해석도 다르며 구원에 대한 개념도 완전히 다릅니다. 하나님 나라와 천국에 대한 개념도 다릅니다. 이렇게 상이한 개념들은 양측이 갈등하는 근본적인 원인이기도 합니다.

3. 접촉성

토론을 제안할 수 있는 근거는 한 성경을 보고 예수님에 대한 가르침을 근거로 하기에 토론을 제안합니다. 예수님에 대한 가르침을 따르며 남재영 목사님께서 다음과 같은 제안을 수용하신다면 기꺼이 응하겠습니다. 그래서 ‘역 제안’이라 명하였습니다.

4. 제안의 내용

1) 토론의 규칙 : 열매를 통하여

위 공통성에서 누락 된 부분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진짜를 분별하도록 명확하게 가르쳐 주신 정답이 있는데 그 말씀을 근거로 합니다.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 하는 이리라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느니라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마7:15-20)

주님께서는 예수님의 이름을 빙자하여 서로가 진짜라고 주장할 것을 미리 아시고 분별할 수 있도록 미리 말씀하셨다 생각합니다. 역시 예수님은 우리의 속을 꿰뚫어 보시는 성육신 하신 하나님이시기에 찬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정리하자면 토론의 규칙은 열매를 기준으로 합니다.

2) 토론에 참여할 자

토론에 참여할 자는 목회자와 그의 증인으로서 교우 2인, 신학자와 그의 제자 2인, 의학자와 법학자로 합니다.

주님은 그 사람이 진짜인 가를 알려면 열매를 통해 분별하라고 하셨기에 목회자와 신학자는 그 열매가 어떠한지를 증거 할 수 있어야 하겠기에 목회자는 교인 중에 증인을 2인을 세우고 목회자가 되도록 도왔던 신학자도 제자 중 2인을 세워 그 열매로 판단하도록 합니다.

3) 토론에 참여할 자들이 준비해야 할 것

* 목회자는 신앙관과 목회 관을 밝힙니다.
성도들은 그 목회자의 가르침을 통해 무엇이 변화되었고 삶에 어떠한 열매를 맺고 있는지를 증언합니다.

* 신학자는 신앙관과 자기 전공 분야에 대한 신학자로서의 교육관을 밝힙니다.
제자들은 그러한 교육을 받아 무엇이 변화되었으며 삶에 어떻게 열매 맺고 있는지를 밝힙니다.

* 의학자는 동성애에 대한 의학적인 측면과 법학자는 차별금지법이 제정되었을 때 예견되는 법률적인 면을 밝힙니다.

4) 토론 장소

토론의 장소로는 본부 회의실 또는 감신대 국제 회의장을 추천합니다. 감리교 본부는 상징성이 있어 좋고 감신대는 참가자들이 위와 같이 자신의 소신을 밝히기에 각자의 마이크를 사용할 수 있어 좋습니다.

5) 토론의 공개화와 언론

토론의 일정과 자세한 부분은 상호 논의하여 정할 것이나, 기본적으로 토론의 전 과정을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생방송으로 공개합니다. 긴 시간일지라도 끝까지 전 과정을 편집 없이 방송할 자들은 환영합니다. 단 jtbc나 mbc 또는 cbs 등이 오는 것을 거부하지는 않으나 (제가 부를 일은 없음) 일정 부분만 편집할 것이면 거부합니다.

6) 참가자에 대한 추천

참가자를 양측에서 추천할 수 있습니다. 그들의 소리를 듣고 싶은 경우 가능합니다.
저는 변영권 목사를 추천합니다. 그가 최근에 페북에 올린 글 중에

“솔직히 예수님이 돈을 벌어 봤어, 사업을 해 봤어......철들어서 한 일이라곤 떠돌아 다니면서 무전취식 하다가 돌아가신 것 뿐인데, 그 분이 알면 뭘 얼마나 알겠어요. 현실은 원금 보전만 해도 위너인걸”

위와 같은 글을 올렸을 뿐 아니라 “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한 10만 명 국민청원 운동”에 5만 명이 청원했다고 아주 좋아하는 글을 역시 페북에 올렸기에 그의 신앙관과 삶의 열매를 듣고 싶습니다.

남재영 목사님, 위와 같은 제안을 수용하신다면 기쁨으로 응하겠습니다.
아니 반드시 토론이 필요합니다. 차별금지법이 통과되고 나면 상상할 수 없는 상황들이 벌어질 것이고 찬성했던 분들조차 당혹스러움을 넘어 땅을 치며 후회할 것이기에 확실한 자료가 필요합니다. 그러니 꼭 응해주셔야 합니다.

기타 자세한 것은 상호 논의하여 진행하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2021년 6월 10일까지 답을 기다리겠습니다.

2021년 6월 3일
서울연회 노원지방 원천교회 담임 박온순 목사 드림



전체 33

  • 2021-06-03 10:11

    기독교 대한감리회 소속 목사님들 중에 하나님의 법보다 세상법에 더 의지하여 사역을 하시는 분들이 참 많은것 같습니다.

    차별금지법 제정 을 반대 하시는 목사님들 께서 교회안에서 혹은 밖에서 누구를 대할때 차별을 하자는것 이 아닐 진데 궂이 차별 금지법
    을 제정 하려는 저의가 무엇인지 모를 일입니다.

    예를 들어 목사님들 께서 설교하실때 하나님은 오직 한분 뿐이요 예수님 외에는 구원의 통로가 없다라고 설교를 하셨을때 교인중 하나가
    나서서 저건 차별 금지법에 위배되니 고발해야 겠다라고 결심하고 고발 한다면 경찰은 수사를 해야겠지요.

    이런건 상식적이 아니니까 그럴리 없을 거라고 차별금지법 찬성하시는 분들중에 계실 것입니다

    요즘엔 돌변이들이 참 많지요 평신도들 뿐만 아니라 이곳 게시판에서 활동 이랍시고 이곳저곳에 숫가락을 언고있는 글로 표현하기 참 민망스럽지만 똘들이 참 많은것 사실 아닐까요.

    박목사님 공개 토론을 제안 하셨으니 여기에 평신도들도 끼워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박목사님께서 영감을 얻으시어 지으신 시를 저도 읽다가 저도 한수가 생각이 났습니다.

    최고 농도로 오염된 재료로 효소를 만들어 순진한 성도들을 오염시키는 자와 이가 갈리도록 보기싫은 자는 영영 퇴출시켜서 구역질 나는 사태를 막아내자.


    • 2021-06-03 10:20

      오~ 장로님 너무 좋은 생각이십니다.
      꼭 기억했다가 준비하는 과정에서 협상할 때에 말씀 드리겠습니다.


  • 2021-06-03 10:39

    참 조은 일이네요.


  • 2021-06-03 13:00

    감사한 일이네요
    1. 저희 혐차반모에서는 지난 2월부터 꾸준히 감리회본부/동성애대책위원회/신학위원회외에 반동성애주장하는 분들에게 대화(토론)마당을 제안했어요. 그리고 저희들의 주장에 대해서 공개적으로 첫번째로 응답해주신 분이 박목사님이십니다. 감사합니다.
    2. 수차례 대화마당을 주장하다 거절을 당해서 6월 14일(월)부터 웨슬리타임즈 지면을 통해서 저희가 선제적으로 일주일 간격으로 4번 성소수자에 대한 신학/목회/경험/의학/심리적 다양한 관점으로 글을 올릴 예정입니다. 우선 웨슬리타임즈를 통해서 지면으로 상호 토의를 이어가면 어떨까 제안합니다. 혐차반모는 그래도 50대이상의 감리회 목회자들이 150여명 정도 모여있는 연합체이기에 총회산하 동대위와 신대위와 대화를 하기를 원합니다. 또한 감거성과 감바연 등의 진영에 계신 목회자/평신도들과도 대화를 했으면 합니다. 실례지만 목사님이 소속된 연합체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목사님 외에 그 연합체와 함께 대화를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3. 위에서 여러가지 조건을 전제로 대화마당을 제안하셨는데, 일단 두세분이 간담회를 먼저 가지면 좋겠습니다. 그 자리에서 대화의 룰과 대화에 참석할 자격과 장소 등을 의논했으면 합니다. 괜찮으시면 제가 전화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혐차반모 총무를 맡고 있는 신동근입니다. 혐차반모에서 2-3명이 그 간담회에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대화마당의 규모와 내용을 의논하시죠. 죄송하지만 목사님이 개인적인(?) 제안이라면 저희 모임에서 응대하기보다는 개인적인 대화를 하면 되겠다 싶긴 하네요. 물론, 이 또한 소중한 일입니다. 저희 혐차반모는 어디에서든/누구든지 간에 여건이 되면 대화할 의향이 있습니다. 성소수자 문제는 원하든/원치않든 앞으로 한국 사회와 교회의 주요 주제가 될 것이 확실하기 때문입니다.
    4. 마지막으로 성소수자를 지지/찬동이 아니라, 단지 축복했다는 이유만으로 연회재판에서 2년의 정직을 받고, 총회재판 또한 행정적인 미비함으로 멈추고 있는 감리회의 절차적인 문제와 치우친 법리적인 잣대에도 관심을 가지시고 만났으면 합니다. 그리고 단연코 성소수자들에 대한 환대와 무시함은 목회자와 신앙인들의 신학/신앙/가치관의 차이로 인한 것이지, 법으로 제약할 수 없다는 것이기에 대화(토론)마당을 아주 환영하는 겁니다.
    감사합니다. 제 의견을 받아주시면 저희 모임에서 함께 의논하고 전화를 드리겠습니다


    • 2021-06-03 14:55

      목사님~ 감사합니다.
      제가 심방중이라 편한 시간에 답글 드리겠습니다


      • 2021-06-03 23:27

        1. 감사

        남재영 목사님께서 토론을 제안한 것에 대하여 제가 역 제안 한 것에 대해 신목사님께서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2. 토론을 제안하게 된 동기

        제가 속한 공동체는 감리교바로세우기연대(이하 감바연)입니다. 그러나 남재영 목사님께서 토론을 제안하신 것에 대해 제가 역 제안한 것은 전적인 제 개인의 생각임을 위 원문에서 밝혔으나 다시 한 번 밝히는 바입니다.

        개인의 자격으로 제안한 이유는 ‘감바연’과 ‘혐차반모’에서 지향하는 성서적•신학적•목회적 관점이 너무도 다르기 때문에 공동체 적으로 토론하는 것은 요원한 일이 아닐까 라는 개인적인 판단과 마침 남재영 목사님께서 개인도 좋다 하셨기에 제안을 하게 된 것입니다.

        그 관점의 차이가 얼마나 큰지 예를 든다면, 김준우 무지개 연구소 소장의 경우 ‘성소수자’들에 대한 입장이 “하나님의 창조의 다양성의 신비”라고 합니다.

        감바연에 속한 목회자들과 성도들은 하나님의 창조에 대한 이해와 믿음에 있어 “하나님이 사람을 지으시되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심을 믿으며 그 외의 다른 성이 있음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또한 성경의 절대적인 권위를 인정합니다. * 창조주 하나님 * 인간의 원죄 * 성육신 하신 예수 그리스도 * 예수 그리스도의 동정녀 탄생•죽음•부활•승천• 재림 •영생 • 천국 • 삼위일체 신앙 등 절대적인 가치를 두고 신뢰합니다.

        그러나 혐차반모의 경우 기독교의 가장 기본적인 교리부터 차이가 나기 때문에 사실상 대화가 어렵다고 봅니다.

        또 하나의 예를 든다면 토론에 참가할 추천인 중에 변영권 목사님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만 어떤 연유로든 아래와 같은 내용을 공개적으로 피력하는 것은 충격이었습니다.

        “솔직히 예수님이 돈을 벌어 봤어, 사업을 해 봤어......철들어서 한 일이라곤 떠돌아 다니면서 무전취식 하다가 돌아가신 것 뿐인데, 그 분이 알면 뭘 얼마나 알겠어요. 현실은 원금 보전만 해도 위너인걸”

        우리는 성부와 성자와 성령 하나님에 대한 경외심으로 그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을 생명처럼 여기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이 무서워서가 아니라 우리에게 베푸신 은혜가 너무도 감사하고 황송하여 그리할 수 없는 것입니다.

        또한 성령 하나님께서 언제나 함께하시는 분임을 믿기 때문에 모든 삶에 구별된 삶, 거룩한 삶을 살고자 합니다. 그런데 변영권 목사님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어떠한 이해를 갖고 있으며 신앙고백이 무엇이기에 그리할 수 있는지, 특히 이러한 분들이 차금법 제정에 앞장 서고 있기에 자리를 마련하여 공개적으로 신앙관과 목회관을 듣고 싶었습니다.

        3. 이동환 목사의 재판 건

        저는 이 사건을 보는 것이 조금 다릅니다.
        이동환 목사가 정녕 예수님의 가르침 대로 행하는 것이라면 지금까지 이 문제로 교단이 시끄럽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또한 그 삶이 성서적• 목회적• 신학적으로 맞다면 저항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주님이 저항을 하셨는가요?

        이동환 목사는 퀴어축제 때만 문제가 있었던 것이 아니라 이미 퀴어축제 일년 전인 2018. 8월에 제닝스를 초청할 때 부터 문제가 있었다고 봅니다.

        예수님을 동성애 자로 보는 제닝스를 초청하여 어떻게 강연할 기회를 준단 말인지요?
        그 일에 앞장서 일한 목사도 이동환 목사더군요. 그의 행보를 보며 진정한 복음의 능력은 무엇일까 생각해보게 됩니다.

        4. 결론

        거듭 말씀드리지만 혐차반모와 감바연 또는 감거협 등 방향성(성서적 • 신학적• 목회적)이 전혀 다른 상황에서는 사실상 토론이 어렵다고 보기 때문에 개인으로 부터 대화의 가능성을 열어놓고자 한 것입니다.

        평가에 대해서는 자신들이 하는 것이 아니라 타자가 하도록 유튜브를 통한 생방도 생각한 것이고요. 토론의 원리를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나무를 알기 위해서는 “열매를 보아 알 수 있다”고 명확하게 가르쳐 주셨기 때문에 ‘목회자와 성도’, ‘신학자와 제자’를 등장시키도록 제안한 것입니다.

        사실 지금까지 목회자와 신학자들은 자신이 맺고 있는 열매가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내가 포도나무야, 내가 무화과야”라고 외치고 있었던 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나 나무를 증명하는 방법은 자신이 아니라 열매를 통해, 즉 타자가 평가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디 역 제안한 내용에 대하여 충분히 검토해 보시고 좋은 만남이 있길 기대해 보겠습니다.


  • 2021-06-03 18:40

    옛말에 범없는 골에 토끼가 선생이란 말이 있습니다.
    물어봅시다. 박온순이란 분이 교단을 대표하는 분입니까?
    아님 누구를 대표하기에 본인이 공개토론하자 나서는지...

    본인은 1만여명의 목회자 중 한명이고, 7천여교회 중 하나의 교회일 뿐입니다.
    토론으로 상대편 굴복 못시키면 동성애는 괜찮은 겁니까? - 자중하십시요. -


    • 2021-06-03 19:20

      ...그냥 본인이 자신 없으면 빠지세요
      굳이 불필요한 댓글을 쓰는 저의가 무엇입니까?
      정말 교회를 위하시는 건가요?


    • 2021-06-03 23:56

      오재영 원로 목사님, 목사님의 글에 반응하며 댓글이든 답글이든 글을 쓰는 것은 처음인듯 싶습니다.

      목사님께서 원로 답게 이러한 문제들에 앞장 서 주셨다면 제가 왜 이런 일들에 관여해야 할까요? 현직에 계실 때 직무유기했다는 생각은 해보시지 않으셨나요?

      감게에 매우 존경스러운 원로 목사님이 계시지요. 단 한 번도 그 목사님의 글에 감사를 표한 적도 없고 반응을 보인 적도 없습니다만, 그토록 심혈을 기울여 평생을 성경 연구에 전심전력하셔도 그 글을 읽는 사람은 때로는 몇십 명 정도에 불과 할 때가 허다하더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결같이 복되신 생명의 말씀을 연구하시는 최세창 목사님을 뵈면서 오재영 목사님과 많이 비교가 되었습니다. 자존심 상하시나요?

      그간 목사님께서 구도자 운운 하셨지만 전혀 마음에 와 닿지 않았고요, 현란한 글을 쓰시지만 인간의 내면에 자리잡고 있는 자신을 드러내고 싶은 욕망의 표출로 밖에는 보여지지 않았거든요.

      제가 이토록 감게며 거리에서며 목회의 현장에서 (비가 오는 오늘도 어려움 당하는 성도를 만나 위로하고 늦게 돌아와 저녁 지어 먹고 성경 읽기 낭독하여 녹음하고 눈을 비비며 이 글을 쓰고 있어요) 고군분투하는 이유가 무엇 때문인지 아세요?

      두가지 이유예요.

      1. 유관순 열사가 고문을 당하며 죽어가면서 했다는 말 아시지요?

      “내가 조국을 위해 바칠 몸이 하나 밖에 없는 것이 슬픔이요”

      나는 이렇게 고백하지요.

      “주를 위해 바칠 몸이 하나 밖에 없는 것이 슬픔이요”

      2. 이후에 우리 대한민국이 어려움에 빠지고 제가 원로가 되었을 때 지금 제가 목사님께 하는 이런 행동을 하는 자 앞에 유구 무언이 되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목사님 부탁드립니다. 건방져 보여도 잘난 척하는 것 같아도 기도해 주세요. 그것조차 행동하지 않는 자들 때문에 비진리의 소리가 천지를 진동하고 있어요!

      잘난 척이었는지, 건방진 일이었는지, 성령의 감동하심이었는지는 주님이 판단하시도록 맡기시고요. 암튼 이 밤에 제가 원로가 되면 그리해야겠다 배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온순 목사 드림


      • 2021-06-04 08:22

        지적 이전에 질문에 대한 답을 하는것이 예 입니다.
        본인 그러하다면 할수 없는 일 누구말도 들을 여유가 없군요.

        마지막으로 한마디, 마틴루터는 "당신의 마음이 있는 곳에 하나님이 계신다"했습니다.
        즉 우리가 우선순위를 두는 그것이
        바로 우리의 신이다. 놀라운 통찰이 아닙니까?
        많은 성찰 필요할 겁니다.


  • 2021-06-03 20:51

    영적인 전쟁을 하는 사람이 아군과 적군도 구별 못하고, 저주와 독설을 내밷더니 이젠 토론을 하자구?
    나 원 참.
    별일이구만.

    성경에 토론하라고 어디 써있습디까?

    자신이 옳타 믿는 바가 있거든 그 길이나 그냥 가시오.
    괜히 남이 가는 길 가로막고 행패부리지 말고.

    남이 가는 길 가로 막는자 망한다.


    • 2021-06-03 22:17

      아 좀...눈이 안좋으십니까?
      이해력 부족이십니까?
      먼저 계속적으로 대화, 토론하자고하니
      지금 보다못해 기가막혀 역 제안을 하는 것을
      누가 먼저 했는 지 알고나 얘기하시는건지

      정말 이땡땡과 이돌돌과 오영영이라는 분
      중도니 관심 없다느니
      나도 동성애 반대라면서 자꾸 본질을 흐리는 거짓말하지 마시고 당당하게 차라리 혐차반모처럼 자신있고 당당하게 동성애는 사랑이다라고 대놓고 드러내심이 어떨실지?

      벌써 포차법 제정 동의 청원에 동참하셨을 듯 싶네요


  • 2021-06-04 01:20

    '비겁한 세 남자가
    용감한 한 여자를
    공격하고 있구나'
    라고 평신도들은
    생각들을 하는데
    알랑가 모르겄네


  • 2021-06-04 08:00

    공격을 누가합니까?
    공격할 대상이 아님니다.
    성경조차도 자신의 이익에 따라 해석하고 동료 목사를 저주하고 모욕하는 여자 아님니까?
    본인들이 입만열면 오직 성경 말하지 않았습니까?
    성경 어디에 토론하라고 써있냐고요?
    믿음이 토론의 대상입니까?
    누가 그런 믿음을 가르치던가요?


    • 2021-06-04 08:20

      이영구(영영 이)님, 지난 번 답글에 꼭 첨언할 것이 있었는데 깜빡 잊고 있던 중 이렇게 또 생각나게 하셔서 기회를 주시니 참으로 고맙습니다. 역시 영영이 님은 탁월하십니다.

      앞으로 어디를 가시든지 누구를 만나든지 또는 글을 쓰던지 두가지는 언급하지 않으시면 좋겠습니다.

      1. 나 K신학교 출신이다.

      모교가 학생을 모집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어요. 올 해도 미달이었다네요. 영영이 님과 같은 분을 보면 누가 그 학교에 가고 싶으며 부형들이 자녀들을 님의 모교에 보내고 싶겠어요?

      2. 변선환 교수님이 나의 스승이다.

      이런 거 말씀하지 않는 것이 좋겠어요.
      영영이 님이 입을 열고 손가락으로 자판을 두드릴 수록 사자의 명예를 훼손하는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요.

      영영이님, 복음은 명확하답니다. 사람들을 혼란스럽게 하지 않아요. 주의 말씀은 순결하고 정금과 같아서 변덕스럽지 않아요.

      아무리 댓글을 달지 말라고 해도 성령님께서 영영이 님께 “절제”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시기까지 불가하겠지요?


      • 2021-06-04 08:47

        박온순양
        남편에게 물어봤습니까?
        다른 남자 목사님들과 토론해도 되느냐고?
        박온순양,
        남의 남자에게 저주하고 모욕하는거 어디서 배웠는가?
        남자들에게 모욕하고 저주하기에 부지런한 여자가 순결을 말하는게 정상인가?
        성경을 팔아먹는것도 정도껏 하라구.
        나하고 같이사는 여자도 대학을 졸업하고 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나,
        당신같은 여자 되기 싫어 목회 안한다.
        남편에게 순복하라고 성경에 있지 않턴가?
        어디 여자가 목사가 되어서까지,
        되지 못하게 남자 목사들에게 저주하고 모욕을 하는가?
        한심한 여자같으니라구.
        박온순양,
        그대가 순결함을 말하고 싶거든 남편에게 물어보시오.
        다른 남자들하고 토론하려는데 관찮켔느냐고...
        성경대로 말만하지 말고,
        성경대로 살라고,
        이 한심한 박온순 양아.
        목사가 되어서까지 지저분하게 이게 뭐야?
        성경 어디에 여자가 남자들과 말 섞으라고 있던가?
        박온순양.
        나는 한 여자만을 사랑하기에 다른 여자들과는 말도 안섞는다.
        그런데 여자가 목사가 되어서까지
        그것도 입만 열면 성경을 말하는 여자가
        다른 남자 목사들을 아무런 이유도 없이 자기 성질에 못이겨 모욕하고 저주하더니,
        이젠 수많은 남자 목사들과 토론을 한다구?
        나 원 참
        세상 별 희한한 여자 다 있네.

        박온순양,
        그대가 무엇이기에 나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는가?

        사람은 자기 자신을 알고 할수 있는 말과 해서는 안되는 말을 구별을해야 사람 대접을 어디가나 받는거 아닌가?

        감리교회라는 같은 조직의 목사, 감독을 가리지 않코,
        모욕하고 저주함으로 감리교회라는 조직을 헤치고 분열시키는 그대의 정체가 무엇인가?


        • 2021-06-04 11:30

          여자는 남자랑 토론하면 안되나요? 감탄사가 저절로 나오네요.


        • 2021-06-05 13:26

          이영구 목사님,
          실망했습니다
          '박온순 양'이라니요?...

          전혀 reasonable하지 않습니다


  • 2021-06-04 12:13

    한심한 여자 목사 총알받이로 앞장세우는 남자 목사 장로들,
    본인들이 앞장서시오.
    여자뒤에 숨어서 댓글로 주접떨지 말고...
    성경 어디에 여자를 앞장 세우라고 합디까?
    그대들 입만 열면 성경을 말하지 않았던가?
    성경은 말로만 떠들어대라고 있는 말씀인가?


    • 2021-06-04 13:42

      성경에 여선지 드보라가 사사가 되어 이스라엘을 다스렸고 또 바락과 함께 나가 전투했으며 그 전투에서 여인 야엘은 적장 시스라를 죽였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여인의 손을 통해 하실 것이라 미리 예언된 것이었죠.
      물리적으로 싸우는 전투보다는 훨씬 약한 농도의 토론이기에 더더욱 여성도 참여가능하다고 봅니다.
      댓글다시고 글을 주고받으실 때 글의 내용으로 비판하셔야지 글쓴이 자체를 비난하는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특히 상대방이 여자이기에 내용과 상관없이 넌 말할 자격이 없다는 식은 더더욱 말도 안된다고 봅니다.


      • 2021-06-04 14:16

        누가 먼저 하지 말아야할 말을 시작했는지 윗 글을 정독하시오.
        나는 거의 항상 먼저 공격하는 사람이 아니오.
        그러나 공격을 받고 그냥 넘어가는 사람도 아니오.
        기억하시오.
        나는 하나님이 아니란 말이오.
        평범한 인간의 감정을 가지고 사는 한 인간일 뿐이오.

        그리고 교회에서 여자들은 잠잠하라는 말씀은 어떻케 해석하는지 묻고 싶습니다.

        여자 목사는 남자 목사, 감독 가리지 않코 막 저주하고 모욕해도 괜찮타는 말입니까?

        박온순양이 쓴 글 전부 검색해서 읽어 보시길 권면합니다.


        • 2021-06-04 17:05

          여자는 잠잠하란 구절에 대해 성경 편집을 말하고 싶진 않습니다. 그러나 그 구절을 여자는 성경에 대해 토론하지 말라거나 여성리더십을 부정하는데 악용하는 구절로 사용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성경에 버젓히 여성사역자들이 나오는데요. 성경교사 아볼로에게 복음을 가르친 사역자도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라고 하면서 바울은 여성 사역자 브리스길라를 먼저 앞세우고 있잖아요.
          당시 고린도는 여성에게 전혀 교육의 기회를 주지 않고 오직 남자에게만 교육을 시키는 헬라의 분위기 아래 있어서 교육을 받지 못한 여성이 쉽게 발언함으로서 당시 제대로 된 체계가 제대로 잡히지 않았던 고린도 교회 예배에 혼란을 주니 잠잠하라고 한것이지요. 지금은 동등한 교육과 과정을 다 거치잖아요? 교단에서 실력을 인정하고 자격을 부여하지 않습니까?
          두 분이 의견충돌하는 것이야 그럴 수 있지만 여성은 자격없다는 식의 발언은 개인의 다툼의 선을 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자는 잠잠하라는 구절가지고 물고 늘어져서 여자는 남자 앞에서 가르치지도 못하게 하는 교단들이 한국에 있지요. 그러나 여기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지요?


          • 2021-06-04 17:16

            성경 말씀을 비틀고 꼬아서 요상하게 해석하지 마시오.
            성경에 분명히 여자들은 교회에서 잠잠하라 했습니다.


            • 2021-06-04 17:37

              그건 장로교 합동에나 해당되지 기독교대한감리회는 그걸 그렇게 해석하지 않습니다.
              목사님의 아내되시는 사모님이야 남편되시는 목사님께 복종하는 것이지 사모님께 제가 가서 나도 남자니 여자인 당신이 나에게 말대꾸하지 말라고 말한다면 그게 납득이 갈까요?
              요시야왕은 본인이 왕임에도 성전에서 율법서를 발견한 이후 여선지자 훌다의 말을 들었습니다. 한 국가의 왕도 주님께 순종하기 위해 여성 선지자의 말을 들었는데 함께 진리를 탐구하자고 토론하는데에 여자라고 무시하겠다고 하는건 성경과 맞지 않습니나.


              • 2021-06-04 18:55

                같은 감리교회 목사, 감독까지 성경을 도구삼아 모욕하고 저주하는데 부지런한 여자 목사가 아닐찐대 내가 여자 목사라고 처음부터 밑도끝도없이 무시했나요?
                글을 본인이 보고자하는 글만 보고 말하는 자유를 누가 어찌하겠소?
                누가 합동측에 가까운 목사인지 알만한 사람은 다 알 것이오.
                나 그대와 말 섞고싶지 않소.

                박온순양은 여자 선지자와는 거리가 먼 미련한 여자임에는 틀림없는 사실이오.
                누가 적군이고 누가 아군인지도 구별을 못하는 선지자가 어느나라에 있답디까?
                지옥이라는 나라에는 있겠지요.


  • 2021-06-04 13:59

    호래자식 이란 뜻은 버르장머리없고 예의라곤 찾아볼수 없는 人間을 가리켜 어찌보면 좀 상 스러운 욕인것이다.

    부모없이 자라다보니 家庭敎育을 재대로 받지 못하고 자라나서 예의바르지 못함으로 어른 아이를 분간못하는 사람 즉 人間 이란 뜻이 담겨저 있는 욕 인것이다.

    일백오십만 감리교도들이 서로 마음을 터놓고 토론도하고 좀 독특하지만 본인의 마음을 들어 내 놓기도하는 광장임엔 틀림이 없으나 가끔 올라온 글들이나 남의 글에 댓글을 달은 사람들을 극히 일부이지만 호래자식이란 단어를 선물로 주고 싶은 族屬들이 종종 있는것을 본다.

    어찌 그뿐이랴 교회에서 온갖 하지 말아야할 일들을 해놓고 패당을 만들어 교회를 시끄럽게 하기도하고 온갖 거짖과 사회의 지탄을 받을 만한 일들을 저질러 놓고 뻔 뻔 스럽게 자리를 지키기위하여 나쁜짖을 서슴없이 자행하는 자 들이 어찌 한 둘 이랴.

    이런 자 들이야 말로 하나님을 아버지로 알지못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가슴으로 배우고 새겨야할 귀중한 사명은 잊은체 학문으로만 새김질 하다보니 믿는사람 으로썬 想像도 하지못할 悖惡을 저지르고 있는것 아닌가 싶다.

    이런 자들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교육되지 못했고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지 못하고 직분만 근사한 직분을 챙겼으니 호래자식이란 단어를 선물로 받기에 충분하지 않을까 싶다.

    이가 갈리게 패악패 처럼굴고 영적 모습이란 엿바꿔 먹은자 같고 구속사역이란 전혀 모르는 그야말로 호래자식이란 단어를 선물로 주고 사람이 감리교도라니 슬프다.


  • 2021-06-04 14:22

    김길용 은퇴장로,
    나에게 밑도 끝도없이 먼길 여러차례 오게 할 수 있다고 공갈 협박하고, 나더러 죽을거라고 저주하고,
    교회에서 쫓겨날거라하고 말했습니다.
    말같지 않은 공갈, 협박, 저주, 모욕의 말들에 대꾸하지 않으니,
    누구에게 되돌아 갈까요..
    나는 김길용 은퇴장로가 오래살거라고 축복할께요.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남자는 남자요.
    같이사는 여자가 좋아할까요?
    교회안에서 장로들의 성추행,
    각 지역교회의 토착 비리로 목사들보다 더 심각할거라고 생각하는 목사요.
    그러니 적어도 나에게 오해살 짓은 하지 마시오.

    애꿎게 미련한 여자 목사가지고 장난치지 마시길 권면합니다.


  • 2021-06-04 21:56

    내가 이영구목사 나에게 밑도끝도없이...
    이런단어를 사용하면 귀하는 좋겠소.
    왜 내글에 댓글을 다는지 완전히 스토킹 수준이구려
    앞으로 내 이름 이곳에 기록하지 마시오
    계속 이런식으로 나오면 정말로 상소리 듣소.
    목사이면 목사답게 최소한의 법도는 지키며
    살아야 하지 않겠소.
    나는 당신 같은 자하곤 상대하기 싫으니 정말
    부탁 하외다 내가 요즘에 당신글에 댓글달지
    않는것은 사람세끼라면 할짖이 못돼서 안하는거요
    제발 내글에 스토킹짖 그만하시오.


    • 2021-06-04 22:29

      나이들어서도 실언할수 있습니다.
      나에게 밑도 끝도없이 공갈 협박한거 사과하세요.
      사과하는 것이 유익할 것입니다.
      강요는 아니오.


  • 2021-06-04 23:23

    귀하는 공갈협박이란 단어를 아시는가요?
    옛날에 어떤 미친넘이 이게시판에 글을 올렸더니 우리교회까지 찾아왔더구만
    그때가 생각이 나서 했던 말인데 귀하는 그말이 협박으로 보이십디까?
    협박할 가치조차 없는 자에게 내가 돌았다고 협박을해 귀하하고 똑같은 사람 되라구.
    앞뒤구분못하고 사는 사람 아니라면 구분할줄도알고 분별력도 있어야지.
    백신이 빨리 공급되어 면역력이 생기면 왕래가 자유스러울 것이고 그때가 되면
    다른것 몰라도 45인승 버스로 뜻있는 평신도들과 귀하교회에 예배한번 드리러
    가겠소 농성이 아니라 순수한 예배를 드리러가서 귀하교인들하고 교제를 하고싶소
    그럴날이 오겠지요 내가 이약속을 안지키면 귀하는 나더러 사기꾼
    이라고 할것 아니오 틀림없이 약속지키리이다.


  • 2021-06-05 06:46

    뚱단지같은 소리하지 말고 사과하세요.
    공갈 협박을 사기로 속여 넘기려 용쓰지 마시오.
    사과하지 않으면 무덤까지 쫓아감니다.
    사과하는 것이 유익할 것이오.

    첨언,
    감리교회 장로가 '미친넘'이라는 소리를 아무런 꺼리낌없이 사용하는 모습에 참담함을 느낌니다.
    이 세상에 '미친넘'은 한사람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피조물로 어딘가 아픈 사람일 뿐이오.
    아무리 노가다판에서 굴러다니면서 살아왔더라도,
    사람 귀한건 알아야하는거 아닌가.
    스스로를 무지랭이로 칭하는 김길용씨.


  • 2021-06-05 10:49

    본문댓글에 내가 호래자식이란 뜻을 설명한 댓글이
    을 보았지 그말을 당신에게 선물하고싶어진다
    내이름 더이상 거론하지마 종로뒷골목에서 노는
    시정잡배도 이러진 않을 것이다.


    • 2021-06-05 11:19

      나에게 공갈 협박 모욕 저주가 안통하니,
      고춧가루 뿌리기에 이젠 신상털기?
      김길용 은퇴장로가 별짓을 다해 보시오.
      사과하는 길이 가장 빠른 길이오.
      명심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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