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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이것 저것 따지면 뭐하나요?

작성자
이현석
작성일
2021-06-01 23:20
조회
992
<동성애>는 틀리고, <동성 간의 성행위>가 맞습니다.
그런데, 이것 저것 따지면 뭐하나요? 사람들 전부 “동성애”라고 쓰는데요.

우리끼리 백날, “너가 잘났다” “내가 잘났다” 싸우면 뭐하나요?
교회가 사회에서 외면받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표현이 맞는지 모르지만 결국 순망치한입니다.
막말로, 우겨도 어떤 것은, 우리가 함께 우겨야 되는 세상입니다.
자기만 똑똑하고, 잘 났다고 하면, 어느 때는 그놈이 나쁜 놈입니다.

동성애. 보수와 진보의 시각 중에 누가 이겨야 하나님 나라에 도움이 될까요?
보수입니다. 보수가 이겨야 합니다.

“한국감리교회는 동성애가 죄입니다.”로 함께 가야합니다.
성소수자, 생물학적 弱者 문제는, just 목회 문제입니다.
<목회의 문제>와 <성경과 교리>를 혼동하지 맙시다.

only 성경 only 믿음,
우리 함께 힘을 합쳐서, 다가오는 흉년의 시대를, 요셉의 지혜로 준비합시다.



전체 4

  • 2021-06-02 12:29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동성애"란 용어보다는 "동성욕"이란 용어를 쓰더라고요.


  • 2021-06-02 12:55

    이목사님, 교회 대내외적으로 위기를 맞고 있는 시대에 동성애 문제로 내부적으로 다투지 말고, 동성애는 성경적으로 죄고, 교리와 장정 상으로도 범과로 인정하고 나서, 동성애자들을 도울수 있는 목회적 방안을 강구하자는 제안인가요?


  • 2021-06-02 21:12

    1. 피차 인정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이야기여야 하죠.
    동성애에 관하여서는, UMC(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지는 사안에 대해서도)와 다르게 가면 됩니다.

    2. “동성욕”은 그렇게 부르면 “욕”먹습니다ㅎㅎ
    여동훈 목사님과는 (늘 느끼는 것이지만) 저와 비슷하신데, 어긋남이 좀 있습니다 ㅎㅎ

    신학을 한 이들이라 하지라도, 평신도 장로(전문가)의 의견은 귀담아 들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민성길 장로님은 동성에 관하여 “지향”보다 “행위”를 더 중요시 여깁니다. 실제 동성애 문제를 해결하려는 시각입니다.


    • 2021-06-02 22:59

      1 UMC 다르게 가면 된다는 의견에 동의합니다
      2 동성애가 사랑이라는 것은 우리가 아닌 자신들이 사랑으로 인정해댤라하기 때문에 반대진영은 사랑이 아니라고 하는 거죠
      사랑이 어떻게 죄냐며 되묻고 있으니요

      3 동성간 행위가 죄다

      이 전제하에서 그렇다면 파괴된 그들에게 성경대로 본질적인 죄에 대한 부분들을 정확히 알려주고

      그러므로 앞으로 어떻게 그들이 성경의 창조질서, 형상의 원형 회복을 통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귀한 가정과 한 생명이 잉태되는 놀라움으로 그들이 진정 새 가정의 축복을 말씀대로 알려줘서 쾌락의 희열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의 완전한 은혜로 충만한 삶을 누릴 수 있게 하기 위한 연구와 소통에는 대 환영입니다.

      이현석 목사님도 만약 그러한 생각과 마음이시라면 저는 이전의 과거에 대해 용서를 구하고 앞으로의 글과 행동에도 다르게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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