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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심각한 혐오와 차별 cf. 동성애 계기

작성자
최세창
작성일
2021-05-31 12:34
조회
725
그리스도인들(평신도, 교역자, 신학자)은 세상의 여론이나 대세와 상관없이,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는 말씀을 비롯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착념하고 순종해야 한다. 그래서 거짓이나 위선이나 도둑질이나 살인, 간음이나 동성애나 양성애나 수간, 이단 사설이나 반 성경적인 사상이나 이념이나 궤변, 자신의 관념 합리화를 위한 의도적인 성경 왜곡 등의 죄 아래 사는 모든 인생들에게 회개하고, 창조주요 섭리자요 구원자요 심판자이신 하나님을 믿거나, 하나님의 성육이신 어린 양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지옥으로 끄는 죄의 사함과 자유와 중생과 평화와 성령을 좇아 말씀을 순종하는 성결한 삶과 영원한 생명의 구원을 얻게 하는 사랑을 해야 한다.
그런데 죄를 깨닫고, 죄인임을 자각하여 회개하고 믿어 구원을 받아야 할 사람들에게 죄도 아니고, 죄인도 아니라고 하는 것은 사랑 같지만, 그들의 구원을 막는 언행이다. 그런 언행은 의식하든 못하든 간에, 그들에 대한 심각한 혐오이며 차별이다.

필자의 사이트 newrema.com(T. 426-3051)의 저서: 신약 주석(마~계, 1-15권)/ Salvation Before Jesus Came/ 예수 탄생 이전의 구원/ 눈솔 예화집 I, II. (편저)/ 웃기는 이야기(편저)/ 우린 신유의 도구/ 눈솔 인터넷 선교/ 영성의 나눔 1, 2, 3, 4권/ 영성을 위한 한 쪽/ 다수의 논문들/ 바울의 인간 이해/ 바울의 열세 서신/ 설교집 28권/ 난해 성구 사전 I, II권



전체 9

  • 2021-05-31 13:43

    감사합니다


    • 2021-05-31 14:00

      이경남 목사님. 필자의 글에 공감하며 감사하다고 하셔서 감사합니다.


  • 2021-05-31 20:28

    위의 최목사님의 말씀 중,

    '죄를 깨닫고, 죄인임을 자각하여 회개하고
    믿어 구원을 받아야 할 사람들에게
    죄도 아니고, 죄인도 아니라고 하는 것은
    사랑 같지만, 그들의 구원을 막는 언행이다.
    그런 언행은 의식하든 못하든 간에,
    그들에 대한 심각한 혐오이며 차별이다.'
    라고 하신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교회의 지도자들이라고 한다면
    이런 불의하고 가증한 일을 절대로
    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감리회 안에서는
    어떤 목회자라고 하는 이들이
    의도적으로, 아니면 의도하지 않더라도
    성경말씀과는 다른 것 또는 유사한 것을
    주장하고 전함으로 성도들을
    헷갈리게 하고 그릇된 길로 심지어
    멸망이 기다리고 있는 지옥문으로
    이끄는 일이 없다고 할 수 없으니
    실로 감리교회 위기의 시대입니다.

    이런 때에 최세창 목사님같으신 분들이
    말씀에 근거한 분명한 진리를 거의 날마다
    안타까운 심정으로 전하시는 것은
    전적으로 우리나라를 향한 하나님의 은혜로
    저희들 평신도들에게는 천만다행이며
    환란 때에 주님께서 숨겨두시고 남겨두신
    참 선지자의 사명이라고 생각합니다.

    목사님의 성역을 응원하며
    기도합니다


    • 2021-05-31 22:52

      박형권 장로님, 과찬이나 감사합니다.

      # 필자의 글에 공감하시고, 안타까운 심정으로 우리 기독교 대한 감리회를 염려하며 의견을 피력하셔서 감사합니다.
      이 감게판은 감리교회 교인이라면 평신도나 교역자나 신학자 할 것 없이, 누구나가 글을 쓰거나, 댓글을 쓰거나, 답글을 쓸 수 있고, 남들의 토론에 개입할 수 있는 마당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교역자님들은 물론, 장로님들을 비롯한 교인들이 교단의 일이나 문제를 남의 일로 여겨 방관하지 않으시고, 자신의 일로 여겨ㅡ실상 기독교 대한 감리회의 일이나 문제는 모든 감리교인의 일이나 문제ㅡ의견들을 개진하시는 일에 대해 아주 오래 전부터 감사하고 있습니다. “에이!” 하며 다른 교단으로 옮겨 간 분들도 있고, 주님이 머리이신 교회를 떠난 분들도 있지 않습니까?

      # 의도적으로 왜곡하지 않더라도, 성경이 곡해되기 쉬운 것은 절대자이신 하나님의 영감을 받은 각양각색의 유한하고 불완전한 인간들의 기록이므로, 일반 학문의 주석, 또는 해석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갖춰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 작업도 쉽지 않지만, 설사 갖췄다고 해도 성경 주석 또는 성경 해석에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성경 주석이나 해석의 결정적인 요소는 하나님의 영이시자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신 성령의 감동이나 감화 또는 성령의 체험으로 인한 영적 사고(이성적이자 그 이상인 사고)입니다.

      # 성경을 깨달았다고 해서 다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입문자이거나 종사자이거나 전문가이거나 대가인 교인들에게 전하는 강해나 설교를 하는 일이 남아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다양한 분야의 최소한의 지식 이상의 지식을 갖추기 위한 다독을 해야 합니다.

      # 내 견해만 옳을 수 없으므로, 할 수 있는 한 많은 신학자들과 설교자들의 견해를 섭렵해야 합니다.


  • 2021-05-31 23:02

    # (고전 2:13)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의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의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신령한 일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고전 2:14)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 일은 영적으로라야 분변함이니라
    (막 4:23)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
    (마 11:15)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계 2: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 2021-05-31 23:05

    '좋아요' 하신 분들, 필자의 글에 공감해서 감사합니다.


  • 2021-05-31 23:09

    '싫어요' 하신 분들, 필자의 글에 관심을 보여서 감사합니다.


  • 2021-06-01 10:02

    말씀하신 바에서, 제 생각을 다시 정리해 보았습니다.

    만일 누가 교회의 강단에서 죄를 죄가 아니라고 하고, 죄인을 죄인이 아니라고 하고, 심판받을 죄인에게 면죄부를 임의로 준다면, 죄인들이 구원의 도를 듣지 못하기에 어찌하여 회개하고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말인가?

    교회 밖에서 사람들은 교회로 데려오는게 '인도'이고, 교회 안에서 성경말씀들과 올바른 교리를 전해야 '전도'가 비로소 완성된다. 반대로 자기의 사상이나 철학이나 인문학이나 설교하면 이는 '배도'가 될 뿐이다.

    죄는 하나님께서 스스로 입법자가 되셔서 정하시고 3500년 전에 모세를 통해 성문법으로 남기셨다. 이를 토론으로 바꾸자고 하는 것은, 살인자가 자기가 죄인안지? 살인이 죄인지? 아닌지? 다시 토론을 하고 바꾸자는 것과 비슷한 이치다.

    또한 죄와 죄인을 구분하는 것을 차별이라고 단정하고 있다. 성소수자의 인권은 중요한데, 성 다수자의 인권과 생각은 이상한 논리를 들이대면서 뭉게도 되는가? 남의 머릿속 사고까지 이상한 법과 엉터리 교리를 가지고 바꾸려는 특이한 발상이 누구로 부터 온것인가? 교회 안에 언어유희의 기술자들, 웅변술의 대가들이 있다. 진리만 빼고는 다 손에 잡고 있는거 같다.


    • 2021-06-01 10:56

      엄재규 장로님, 필자의 글에 공감하시고, 관련하여 안타까운 심정으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세상 지식이나 이념이나 사상 등으로 대치되는 경향과 경홀히 여겨지는 경향과 곡해 또는 왜곡되는 경향을 우려하시는 의견을 피력하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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