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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길

작성자
장병선
작성일
2021-03-27 23:01
조회
841
미얀마군이 ‘군인의 날’자국국민을 무참히 학살할 수 있는 것은 맹목적으로 굴종하는 졸개들이 있기 때문이다.
전두환이 5.18학살을 자행한 것 역시,
길들여진 짐승이 되어 시키는 대로 총을 쏘는 무뇌아들과 얼빠진 동조세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공교회 선거판이 추악해지는 것 역시,
떡밥을 찾는 속물들이 있기 때문이다.
......
공감합니다... 참으로 불의에 굴종하는 역사의 패단아들이죠..
끊임없이 불의에 항거하는 진정한 저항자, 이 시대의 프로테스탄트가 필요합니다. .



전체 2

  • 2021-03-28 19:54

    장병선 목사님이 좋아하실 곡 하나 소개시켜 드리겠습니다.
    "프론티어" 양방언 입니다. 제 글Love 입니다.


  • 2021-03-27 23:34

    무뇌아로 지칭하면서 뒤에서 음험하게 무뇌아와 유뇌아 사이에서 버퍼링에 걸려서 쩔쩔 쩔어 버린 군상들에게 루시퍼의 축복이 임하시기를... 라고 해야 할런지... 인류역사는 사탄과 루시퍼의 에고의 투쟁이였다고 데이비드 호킨스는 통찰한 바가 있는 데, 늘 더 잔인했던 이들은 상황을 완전히 파악하고 장악했다고 믿었던 마르크스와 레닌 그리고 모택동 그리고 김일성이 아니였을 런지... 물론 그들의 인간미와 지도력의 탁월함을 지젝의 언어로 표현하자면 설득력이 없는 것은 아니나, 이런 식으로 늘 에고자랑스런 글들을 올리는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쪼잔하신 장병선 목사님께서 현재 스코어 같은 고수철 라인의 비서로서 청와대와 기감빌딩을 왔다갔다 휘젖고 다니시는 심키호테 심영식 목사님께 한수 배우셔야 할듯 싶소이다. 아마도 이글을 삭제하실 가능성이 농후하여 캡처하여 둡니다. 다요~ 그 쩌는 작문 실력으로 그동안 수고하셨소이다. 장병선 목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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