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성경에 등장하는 개들 dogs

작성자
엄재규
작성일
2021-02-09 21:47
조회
187
1. 아! 성경에서 개 dog에 대해 말하기를 [잠26:17 길로 지나가다가 자기와 상관없는 다툼을 간섭하는 자는 ※개의 귀를 잡는 자와 같으니라] 간섭하지 말라 하는 말씀이 있어서 그냥 가야 하는데, [잠26:11 ※개가 그 토한 것을 도로 먹는 것 같이 미련한 자는 그 미련한 것을 거듭 행하느니라] 저의 미련은 이 한번으로 그쳤으면 합니다.

2. 성경은 개들dogs을 우상숭배자와 살인자 같은 반열에 놓고 있습니다. [계22:15 ※개들과 점술가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는 다 성 밖에 있으리라], [빌3:2 ※개들을 삼가고 행악하는 자들을 삼가고 몸을 상해하는 일을 삼가라], [벧후2:22 참된 속담에 이르기를 ※개가 그 토하였던 것에 돌아가고 돼지가 씻었다가 더러운 구덩이에 도로 누웠다 하는 말이 그들에게 응하였도다], 또 예수님께서는 [마7:6 거룩한 것을 ※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그들이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하게 할까 염려하라] 여기에서 말씀이 거룩하다면, 개들과 나누는 것을 사양해야 합니다.

3. 여기에서 개들dogs 은 네 발이 아니라 두발로 걷는 어떤 짐승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사56:11 ※ 이 개들은 탐욕이 심하여 족한 줄을 알지 못하는 자들이요 ☞ 그들은 몰지각한 목자들이라 다 제 길로 돌아가며 사람마다 자기 이익만 추구하며] [사56:10 ☞ 이스라엘의 파수꾼들은 맹인이요 다 무지하며 ※ 벙어리 개들이라. 짖지 못하며 다 꿈꾸는 자들이요 누워 있는 자들이요 잠자기를 좋아하는 자들이니] 저는 딱히 뭐라고 지칭하지 않지만, 성경은 어떤 직분을 가진 이를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4. 어떤 게시판에 올린 글에서 한 인생이 하나님 ‘God’이 ‘Dog’에서 왔다고 하기에 그 면상에다 가래침을 뱉어주고 싶었습니다. 저는 ‘God’의 어원은 ‘Goooooooooooood’ 으로 봅니다.

5. 마15장과 막7장에 예수께서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하니 ‘더러운 귀신 들린 어린 딸을 둔 가나안 여자'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눅16장에 한 부자와 거지 나사로의 기사에서 “그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

6. 시편에도 [시22:16 ※개들이 나를 에워쌌으며 악한 무리가 나를 둘러 내 수족을 찔렀나이다] [시22:20 내 생명을 칼에서 건지시며 내 유일한 것을 ※개의 세력에서 구하소서] [시59:6 그들이 저물어 돌아와서 ※개처럼 울며 성으로 두루 다니고] [시59:14 그들에게 저물어 돌아와서 ※개처럼 울며 성으로 두루 다니게 하소서] [시68:23 네가 그들을 심히 치고 그들의 피에 네 발을 잠그게 하며 네 집의 ※개의 혀로 네 원수들에게서 제 분깃을 얻게 하리라 하시도다]

7. 욥은 어떤 이의 아비는 개만도 못하다고 했습니다. [욥30:1 그러나 이제는 나보다 젊은 자들이 나를 비웃는구나 그들의 아비들은 내가 보기에 내 양 떼를 지키는 ※개 중에도 둘 만하지 못한 자들이니라]

8. 골리앗은 다윗이 자신을 개 취급한다고 몹시 기분나빠 했습니다. [삼상17:43 블레셋 사람이 다윗에게 이르되 네가 나를 ※ 개로 여기고 막대기를 가지고 내게 나아왔느냐 하고 그의 신들의 이름으로 다윗을 저주하고]

9. 나봇의 포도원을 날름한 아합 왕과 처 이사벨의 이야기에 개들이 여러 번 등장합니다. 포도원은 유대인에게는 조상의 유업이어서 소중하며, 포도는 우리 죄를 대신지고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의 피를 상징합니다. 탐욕을 목적으로 남의 신앙 유업을 가로채는 권력자와, 교권자들과 재판관들은, 그들에게 속한 자들은 개들에게 먹히는 저주가 예비되어 있습니다. [왕상21:19 너는 그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죽이고 또 빼앗았느냐고 하셨다 하고 또 그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개들이 나봇의 피를 핥은 곳에서 ※개들이 네 피 곧 네 몸의 피도 핥으리라 하였다 하라] [왕상21:23 이세벨에게 대하여도 여호와께서 말씀하여 이르시되 ※개들이 이스르엘 성읍 곁에서 이세벨을 먹을지라] [왕상21:24 아합에게 속한 자로서 성읍에서 죽은 자는 ※개들이 먹고 들에서 죽은 자는 공중의 새가 먹으리라고 하셨느니라 하니 ] [왕상22:38 그 병거를 사마리아 못에서 씻으매 ※개들이 그의 피를 핥았으니 여호와께서 하신 말씀과 같이 되었더라 거기는 창기들이 목욕하는 곳이었더라] [왕하9:10 이스르엘 지방에서 ※개들이 이세벨을 먹으리니 그를 장사할 사람이 없으리라 하셨느니라하고 곧 문을 열고 도망하니라] [왕하9:36 돌아와서 전하니 예후가 이르되 이는 여호와께서 그 종 디셉 사람 엘리야를 통하여 말씀하신 바라 이르시기를 이스르엘 토지에서 ※ 개들이 이세벨의 살을 먹을지라]

10. 개들이 교회 안에서 예배의식을 주도하는 것을 하나님께서는 싫어하십니다. [신23:18 창기가 번 돈과 ※개 같은 자의 소득은 어떤 서원하는 일로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전에 가져오지 말라 이 둘은 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 가증한 것임이니라] [사66:3 소를 잡아 드리는 것은 살인함과 다름이 없이 하고 어린 양으로 제사 드리는 것은 ※개의 목을 꺾음과 다름이 없이 하며 드리는 예물은 돼지의 피와 다름이 없이 하고 분향하는 것은 우상을 찬송함과 다름이 없이 행하는 그들은 자기의 길을 택하며 그들의 마음은 가증한 것을 기뻐한즉]

11. ‘개 dog’ 제목을 보고 우리가 스스로 화들짝 놀랄 필요는 없습니다. 이 소리에 귀를 물로 씻는 시늉을 할 필요도 없으며, 우리의 구주께서 개dog 라는 단어를 쓰셨기에 이는 잘못이 아닙니다. 어쩌면 '내 행실'은 비교하면 '이 단어'보다 몇 십 배 혹은 몇 백배 더 엉망인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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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2-09 22:06
    필자의 간증에 관심을 보이시고, 성경에 언급된 개에 대한 의견을 표하셔서 감사합니다.

  • 2021-02-11 10:50
    제가 최목사님의 글을 보고 깜짝 놀란 것은 '개'라는 단어 때문이 아니라 "개소리"란 제목 때문입니다.
    개소리는 누군가의 말을 매우 경멸하는 표현이 되고 무시하고 조롱하는 표현으로 전혀 가치가 없다는 것으로 비유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한 마디로 표현하면 쌍욕 입니다.
    최목사님이 이런 의미가 있는 개소리를 제목을 다셨기에 본문 내용과는 무관하게 깜놀했다는 것입니다.
    최목사님이 그동안 그런 험학한 말을 누군가에게 한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어쨌든 개에 관한 성경의 내용을 정리하여 주신 장로님의 그 실력도 대단하시다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성경에 나타난 개에 대한 표현을 정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왜 많고 많은 짐승들 가운데 개를 그렇게 표현을 하였을까 입니다. 즉 개에 대하여 성경은 긍정적인 표현보다 매우 부정적인 표현을 말한 때 개를 비유로 사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들의 일상 언어 표현과도 너무도 흡사한 모습이기도 합니다. 우리들의 실 생활에서도 개는 긍정적인 표현보다 부정적인 표현의 관용구가 넘친 다는 것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개는 너무도 억울할 것 같습니다.
    개가 뭘 그리 잘 못을 했다고.... 개가 뭘 그리 죄를 지었다고 개는 자신들의 행동과 무관하게 사람들의 입을 통해 저주를 받은 동물처럼 취급을 당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개들은 지금도 우리 인간들을 향하여 이렇게 말을 할 것만 같습니다.
    "왜 너희들은 우리들 갖고 그러냐! 우리가 대체 뭘 잘못을 했다고 그러는데... 내가 보기에 인간들 너희들이야 말로 죄도 많고 잘못도 많은데 말이야.... 인간의 잘못과 개들의 잘못과 누구의 잘못이 더 크고 더 지저분할 까? 우리 개냐? 아니면 너희 인간들이냐? 양심적으로 어디 말해봐라!"

    엄재규 장로님은 이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성경은 왜 개를 그렇게 못 마땅한 짐승으로 만들어 놓아야 했을까요?
    하나님이 개를 싫어 하셔서 그럴까요? 예수님은 개를 사기 위해 빌립보 지방 까지 내려가셨다 하셨는데....말입니다.

    그리고 ‘God’의 어원은 ‘Goooooooooooood’이 아니라 어히려 'Good’의 어원이 ‘God’에서 비롯되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무한히 좋으신(‘Goooooooooooood) 분이시니 말입니다. ㅎㅎㅎ

    또 장로님은 하나님 ‘God’이 ‘Dog’에서 왔다고 하기에 그 면상에다 가래침을 뱉어주고 싶었다고 하셨는데 뭐 그리 발끈 하십니까? 모르고 행하는 이들에 대하여 말이죠. 그리고 어쩌면 하나님 ‘God’이 ‘Dog’에서 왔다는 주장이 더 신빙성이 있어 보일지도 모릅니다. 우리 인간의 인식은 가까운데로부터 시작하여 가장 먼 곳인 하나님을 향했을 것이니 말입니다.

    가래침을 뱉으려 하시지 마시고 그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온유한 마음으로 장로님의 신앙적인 지식을 통해 알도록 가르침을 주시는 것이 장로님 다움일 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만약 그렇다면 왜 그렇게 되었을까?를 생각하고 진지하게 고민하여 보는 것 또한 가래침을 뱉는 것보다 더 신실한 신앙인 다움은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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