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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석목사님. 너무 지나친듯합니다.

작성자
황건구
작성일
2021-02-06 14:58
조회
1137
이현석목사님. 좀 지나치다는 생각이 아니 드시는지요?

아래 글 10800번 선거 권력 장악을 위한 ‘반동성애파’와 ‘자칭개혁파’의 준동. 이란 글에서

한낱 총회 기구에 불과한 “동성애대책위원회”가 <감독회장 및 각 연회 감독 후보자>를
검증하겠다고 달려들었다. 이것이 온당한 <장정의 정신>인가?

한낱 총회 기구에 불과한 “동성애대책위원회”가 본인이 33회총회 대책위원장으로 듣기 거북하고
내가 이현석목사님을 향해 변인지 된장이지도 분간도 하지 못하는 한낱 목사가 뭘 안다고 게시판을
자기 궤변으로 도배하는가 하면 이목사님은 어떠시겠습니까?

그리고 33회 동성애대책위원회에서는 위원회의 결의를 통해 34회 총회 감독회장 및 각연회 감독
후보자들의 동성애에 대해 어떻게 생각을 하시는지를 알아 보고자 한 것인데 무엇이 잘못 되었나요?

동성애대책위원회와 현제 이현석목사님이 문제시 하는 것과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그러니 위 글에 대한 사과와 위 내용을 수정하여 주시길 정중히 요청합니다.



전체 9

  • 2021-02-06 16:02

    아이쿠 목사님.. 목사님은 이름이 높으신 분인데,
    어찌 게시판에까지 오셔서 ”이현석“을 거론하신단 말입니까!

    정확하게 무엇이 지나치다는 것입니까?

    1) 목사님이 듣기 거북해서?

    2) 동성애를 반대하는 미국의 교회들은 동성애의 원인을 부모 혹은 가족관계에서 원인을 찾는데, 한국의 <반동성애 운동권 진영>은 ‘동성애 운동, 동성애 혁명’ 운운하며, 반정부투쟁, 교단 권력에 목을 맨다고 말해서?

    3) <장정정신>을 말해서?
    장정을 아무리 찾아봐도, 동대위가 후보자에 대해서 알아봐야 한다는 것은 없습니다.

    제7절 감리회 본부의 특별위원회
    【375】 제175조(특별위원회의 설치) 감리회 본부에 다음과 같은 특별위원회를 설치한다.
    ⑧ 동성애 대책위원회
    1. ‌동성애에 대한 문제점을 파악하여 정책을 수립하고 탈동성애를 위한 방안연구 및 동성애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총회 안에 동성애 대책위원회를 둔다.
    2. ‌동성애 대책위원회는 각 연회 감독이 추천하는 교역자나 평신도 중에서 1명으로 구성한다.
    3. ‌동성애 대책위원회의 운영규정은 별도로 정한다.

    저는, 지난 동대위 활동을 비판했는데, 새 회기, 동대위는 더 잘하면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 2021-02-06 16:03

    목사님 말따나, 제가 변인지 된장인지 구분을 잘 못합니다.
    제가 생각하기를, 황건구 목사님께서는 온화한 분이라고 생각하여서,
    목사님 존함은 거명하지 아니하고, 동대위만 비판을 했는데..
    목사님께서 저에게 이러시면,
    제가 목사님께 이것 저것 구분 못하게 글을 쓸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으셨습니까?

    다음번에, 제 이름을 거명하실 때는 잘 생각하시고, 판단하신 후에 하시기 바랍니다.
    예의를 세번까지 지켜드리지는 않습니다.


  • 2021-02-06 16:31

    이현석목사님.
    내가 이현석목사님께 사과를 요청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해 줘서 고맙습니다.


    • 2021-02-06 16:47

      황건구 목사님 이 자리를 빌어 인사를 드립니다.
      이단대책위원장을 하시더니 이젠 동성애 대책위원장역을 맡으셨나 봅니다.
      어려운 직위만 골라 맡으시는 것 같습니다.

      감리회 내에서 하도 참외밭에서 신발끈을 묶는 이들이 있으니 이현석 목사님가 그런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예민한 선거철에 굳이 감독회장 감독 후보자 자격을 검증하시 듯 그리하셨나 봅니다.
      동성애대책위원회가 선거를 앞두고 개개인의 후보들 사상 검증을 하셨으니 그것이 문제의 발단이 된 듯 합니다.
      그러한 권한이 동성애대책위언회에 주어진 것은 아닐텐데 말입니다.
      그러한 검증 행동들이 민감한 선거철 오해를 살 수 있을지도 모른다 생각은 해보시지 않으셨나요?

      이단대책위원회장 하실 때는 그러한 검증을 하시진 않으신 것 같던데,,,,
      돈을 더 받기 위해 이단인 것을 알고도 이단에 교회를 매각할 것을 승인한 그 어떤 분에 대해선 이단대책위원회가 아무런 대응을 하시지 않았지 않나요? 큰 금액이 오가며 사라진 금액도 있었던 것 같던데....

      없던 열정이 갑자기 발동하니 사람들이 색안경을 끼고 보게 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위원장의 자리가 그 만큼 중요하고 그 만큼 책임감이 있는 자리인 것이라 여기시고 목사님의 글이 이현석 목사님의 글에 대한 대답이 되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이제 그 문제는 황건구 목사님과 이현석 목사님의 글을 읽은 감리회원들이 판단할 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그러니 젊은 패기려니 너그럽게 봐주시길 바라며 이현석 목사님도 댓글을 쓰시며 감정을 억제하고 쓰심이 좋을 듯 합니다.

      그에 대하여 사정이 어떻든 제3자의 입장에서 본다면 이현석 목사님의 댓글에도 문제가 없어 보이진 않는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니 그 점에 대해선 정중하게 사과하시던지 댓글을 삭제하시던지 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두 분 목사님 간의 문제인데 괜한 참견을 한 것 같아 송구합니다.


      • 2021-02-06 17:26

        노재신목사님.
        반갑습니다. 동성애 대책위원장은 작년 10월 30일부로 직임을 마쳤습니다.
        돈을 더 받기 위해 이단인 것을 알고도 이단에 교회를 매각할 것을 승인한 그 어떤 분에 대해선
        추후에 인지하게 된 것이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기탐에 유감의 뜻을 표한적이 있습니다
        저의 부족함을 위해 기도로 협력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 2021-02-06 17:58

          개인적으로 유감을 표하셨다니 제가 몰랐습니다.
          그러나 목사님은 개인의 유감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이단대책위원회의 이름으로 그에 대한 조사 및 결의가 있었어야 하지 않았을까요? 왜냐하면 목사님은 일개 목사의 신분이 아니라 감리회 본부 이단대책위원회 위원장이셨으니까 말입니다.

          어쨌든 지난 일 끄잡아 내면 뭐하겠습니까? 자기들끼리 짜고서 알고도 이단에 교회 팔아먹은 이들은 아무런 부끄러움도 없는데 말입니다. 양심에 화인을 맞은 걸까요?

          그리고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저는 노재심이 아니라 노재신 입니다.
          목사님을 위해 열심히 기도하도록 하겠습니다.


  • 2021-02-06 16:54

    꾸벅, 황건구 목사님 죄송합니다.
    저는 지난 동대위 활동을 긍정적으로 보지 않습니다.
    다만, 황건구 목사님의 온화한 성품과 합리성에 대해서는 익히 알고 있습니다.
    선배 목사님에 대한 제 글의 무례한 점에 대해서는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이현석 배상.


    • 2021-02-06 17:33

      이현석목사님. 정중히 사과 고맙습니다.
      동성애 대책위원회 활동에 대해 관심을 가져 주심 고맙습니다.
      다만 동성애 대책위원회는 선거 권력 장악하려 한다고 생각하는 분들과는 관련이 없음을 밝힙니다.
      감거협은 감리교회 거룩성 회복을 위해 기도하는 모임이지 정치적 모임이 아니랍니다.


  • 2021-02-07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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