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여러분께.
현재 ‘감리회소식’이 ‘자유게시판’처럼 사용되고 있습니다.
정치적 입장표명이나 감리회정책과 관계되지 않은 내용 등
‘감리회소식’과 거리가 먼 내용의 글은 ‘자유게시판’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기독교 대한 감리회의 글들

작성자
최범순
작성일
2021-02-03 13:32
조회
777
교회나 교단 관련의 글이 올라오는 게시판이라면
은혜나 감동이 전해지는 글들이 주류를 이루고,
혹시라도 억울해서 못 살 지경인 사람의 호소 정도가 올라오면 좋겠는데,
어쩌다가 감리회 게시판이 이 지경인지 참 . . .

이 게시판을 통하여 받은 감동을 널리 전하며,
감리회 성도들이 공유하게 될 가능성은 이젠 없는 것일까?
논객들은 검객들을 능가하는 싸움의 기술로 무장되어 있고,
거들다가 같이 싸움닭 될까 두려워서 몸서리치고 물러나곤 한다

난다 긴다 하는 논객보다는,
난디 긴다 하는 선지자들을 만나고 싶다



전체 9

  • 2021-02-03 14:13

    [난다 긴다 하는 논객보다는,
    난디 긴다 하는 선지자들을 만나고 싶다 ] 참 귀한 말씀입니다. 저도 제 필명으로 글을 쓰는 입장에서 귀하게 받고 명심하겠습니다. 앞으로 최범순님께서 많은 가르침을 주셨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 ㄱ 꾸벅~


    • 2021-02-04 12:09

      황송합니다 . . .


  • 2021-02-03 14:13

    최우성 목사님의 후지자도 있습니다. 요즘 소식이 뜸하신데 잘 지내고 계신지...


    • 2021-02-04 12:09

      저도 그 목사님 글 읽고 감명 받았습니다


  • 2021-02-03 14:47

    저두 무서워여 ㅠ.ㅠ


    • 2021-02-04 12:10

      무서워하면서도 중독되는 게 싸움 같습니다
      고등학교 때는 아예 치고 받는 싸움을 즐겼는데,
      그때도 한 편으로는 두려우면서 스릴을 느꼈습니다


  • 2021-02-03 16:17

    최범순 목사님 오랜만에 인사를 드립니다.
    목사님께서 이념을 뛰어 넘는 신실한 감리회의 난다 긴다하는 선지자가 되어 주십시요.
    그리고 게시판을 통하여 받은 감동을 널리 전하며, 감리회 성도들이 공유할 수 있도록 해주시길 바랍니다.


    • 2021-02-04 12:12

      노목사님 반갑습니다
      나는 그럴 능력이 안 됩니다
      그저 좋은 글 좋은 분들을 만나고 싶을 뿐입니다


      • 2021-02-04 12:17

        목사님도 이미 아시지 않습니까!
        내가 좋은 글을 쓰지 못하고 좋은 사람이 되지 못 한다면 좋을 글을 두고도 화를 낼 것이며 좋은 사람을 만나도 그가 좋은 사람인지 알아 보지 못할 것이라는 사실을 말입니다.

        감리회의 목사가 이 시대의 선지자가 아니라면 누가 선지자라 할 것입니까?
        목사님이 선지자가 될 만한 능력이 없다면 어찌 하나님께서 목사님을 목사로 부르시고 세우시고 기름(안수)을 부어 목사로 보내셨겠습니까? 이미 그 능력은 하나님이 보증하시고 감리회가 인정한 것이 아닐런지요?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사항 관리자 2014.10.22 66747
공지사항 관리자 2010.12.29 64856
13686 박영규 2023.12.08 190
13685 김정하 2023.12.06 300
13684 박영규 2023.12.01 173
13683 홍일기 2023.11.27 245
13682 장병선 2023.11.26 315
13681 박영규 2023.11.24 178
13680 함창석 2023.11.24 229
13679 장병선 2023.11.23 518
13678 홍일기 2023.11.23 290
13677 홍일기 2023.11.23 278
13676 최세창 2023.11.22 261
13675 장병선 2023.11.22 319
13674 이현석 2023.11.21 490
13673 장병선 2023.11.21 637
13672 함창석 2023.11.20 270
13671 홍일기 2023.11.20 289
13670 홍일기 2023.11.19 305
13669 홍일기 2023.11.18 292
13668 함창석 2023.11.18 323
13667 홍일기 2023.11.18 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