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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서드】치하위원(致賀委員)

작성자
함창석
작성일
2021-02-01 12:35
조회
308
원주동지방회 치하

2020년 2월부터 지금까지 근 1년간을 코로나바이러스와 싸워야 하는 기독교 구성원들이었습니다. 온 나라가 두려움과 염려 속에 커다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치하는 남이 한 일에 대해 고마움이나 칭찬의 뜻을 표시함이며 주로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나 그 공동체에서 오래도록 공헌한 이가 드리는 축하인사입니다. 2021년 원주동지방회에서도 이 소자가 하게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명하신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될 것을 명하심에 따른 사도들과 초기교회이후 선교역사에 함께 하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하나님께서 기독교대한감리회 동부연회 원주동지방회가 새로운 선교 미래사를 열어가게 하실 것을 믿으며 치하위원으로서 치하를 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원주동지방회를 주관하신 감리사님과 감리사를 도와 실무적인 제반 사항에서 수고를 많이 하신 실행위원, 총무, 서기, 회계, 순서를 맡아 수고하신 여러분들과 개체교회를 섬기시는 목사님들, 지방장로님들, 평신도단체 회장 및 회장단, 원로장로님들 그리고 지방회원 모든 분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이 넘치시길 바라며 치하를 드립니다.

다음으로 원주동지방회 기간 동안 안내를 맡아 수고하신 분들, 꽃꽂이 등 회의장을 치장으로 수고하신 분들, 회의를 도운 방송 영상요원들, 사진촬영 담당들, 그 밖에도 수고한 분들, 그리고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고 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모든 분들께 치하를 드립니다.

코로나 백신개발로 코로나 정국이 속히 마무리되고 개체교회마다 교회구성원들이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 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실 것으로 믿고 복음의 능력으로 회복되는 교회, 지방회가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마지막으로 지난 지방회에 이어 또 다시 지방회장소를 제공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제92(개편37)회 원주동지방회를 은혜롭게 하며 정성을 다해 돕고 세계적으로 선교의 비전을 펼쳐가고 있는 삼천교회와 본 교회 목사님, 장로님들에게도 감사해 치하위원을 대표해 치하를 드립니다. 참 고맙습니다.

주후 2021년 2월 00일

원주동지방회치하위원 함창석 장로



전체 3

  • 2021-02-01 21:29

    함 함박웃음을 머금은 그 얼굴이
    창 창문에 드리우면
    석 석양의 노을과 함께 아름다운 실루엣이 된다. 낭만과 열정과 재치의 장로님 함창석 장로님 ^^


  • 2021-02-01 12:38

    성씨천손
    聖氏千孫

    함창석

    여호와께서 사람들을 멀리 옮기셔 이 땅 가운데에 황폐한 곳이 많을 때까지니라. 그 중에 십분의 일이 아직 남아 있을지라도 이것도 황폐하게 될 것이나 밤나무와 상수리나무가 베임을 당하여도 그 그루터기는 남아 있는 것 같이 거룩한 씨가 이 땅의 그루터기니라.(사 6:12-13)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너희에게 대하여 애가로 지은 이 말을 들으라. 처녀 이스라엘이 엎드러졌음이니 다시 일어나지 못하리로다. 자기 땅에 던져졌음이니 일으킬 자 없으리로다. 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이스라엘 중에서 천명이 행군해 나가던 성읍에는 백 명만 남고 백 명이 행군해 나가던 성읍에는 열 명만 남으리라 하셨느니라.(암 5:1-3)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나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벧엘을 찾지 말며 길갈로 들어가지 말며 브엘세바로도 나아가지 말라. 길갈은 반드시 사로잡히겠고 벧엘은 비참하게 될 것임이라 하셨나니 그렇지 않으면 그가 불 같이 요셉의 집에 임하여 멸하시리니 벧엘에서 그 불들을 끌 자가 없으리라.(암 5:4-6)

    정의를 쓴 쑥으로 바꾸며 공의를 땅에 던지는 자들아, 묘성과 삼성을 만드시며 사망의 그늘을 아침으로 바꾸시고 낮을 어두운 밤으로 바꾸시며 바닷물을 불러 지면에 쏟으시는 이를 찾으라. 그가 강한 자에게 갑자기 패망이 이르게 하신즉 그 패망이 산성에 미치느니라.(암 5:7-9)

    여호와께서 이사야에게 너와 네 아들 스알야숩은 윗못 수도 끝 세탁자의 밭 큰 길에 나가 아하스를 만나 그에게 너는 삼가며 조용하라. 르신과 아람과 르말리야의 아들이 심히 노할지라도 이들은 연기 나는 두 부지깽이 그루터기에 불과하니 두려워하지 말며 낙심하지 말라.(사 7:3-4)

    나의 종 너 이스라엘아, 내가 택한 야곱아, 나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아, 내가 땅 끝에서부터 너를 붙들며 땅 모퉁이에서부터 너를 부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나의 종이라. 내가 너를 택하고 싫어하여 버리지 아니하였다 하였노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네게 노하던 자들이 수치와 욕을 당할 것이요. 너와 다투는 자들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이 될 것이며 멸망할 것이라.(사 41:8-11)

    비유로 너희에게 이르지 않고 아버지에 대한 것을 밝히 이르리라. 그 날에 너희가 내 이름으로 구할 것이요. 내가 너희를 위해 아버지께 구하겠다하는 말이 아니니 이는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또 내가 하나님께로부터 온 줄 믿었으므로 아버지께서 친히 너희를 사랑하심이라.(요 16:25-27)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여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제자들의 신앙 고백이 나름대로 진실한 것이었지만 예수님께서는 여전히 그들에게 한계가 있음을 잘 알고 계셨다. 이제는 너희가 믿느냐 성령이 강림하기 전의 믿음으로 완전하지 못한 믿음 상태였다.(요 16:33-34)

    세상을 "이기었노라"의 nikavw(니카오)는 "극복하다, 승리를 거두다"를 요한은 자신의 서신 요일2:13, 14, 4:4, 5:4, 5에서 동사 완료형으로 완벽한 영적 승리를 거두었음을 말했다. 예수께서 이기신 것은 예수를 믿고 하나가 된 제자들도 승리 할 수 있는 것이다(롬 8:37).

    하나님은 의의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어느 예언자보다도 명확하게 가르친 예언자가 아모스이다. 하나님은 부도덕, 불의를 절대로 용서하지 않으신다는 것을 강하게 가르치고 있다. 하나님은 정치, 경제, 도덕, 종교 등 모든 삶에 있어서 정의의 질서가 지켜질 것을 무엇보다도 먼저 원하신다는 것과 만일 정의의 법을 어기면 반드시 벌을 주신다고 가르치신다.

    오직 공법을 물 같이, 정의를 하수같이 흘릴지어다(암 5:24). 아모스의 가장 혁명 적이고도 독특한 사상은 그의 예배관이다. 하나님은 희생 제물, 절기, 노래, 형식적 기도 등 일체의 종교의식을 기뻐하시지 않으신다고 폭탄 적 선언을 한다. 율법주의적인 유대 민족의 생활에 있어서 이 관념은 극히 충격적인 것이었다. 그리하여 그들은 아모스를 마땅치 않게 생각하였다(암 7:12-13). 범죄 하면서도 이스라엘 민족은 하나님께서 모든 원수의 나라들을 쳐부수고 이스라엘이 온 세계를 지배하게 되는 날이 온 다는 것을 믿었다. 이 헛된 꿈을 아모스는 여지없이 깨뜨려 버렸다(암5:18). 범죄 하는 민족에게는 희망과 미래가 없다는 것이다.

    내가 주의 목소리를 들으니 주께서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고 하시니 그 때에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사 6:8) 우리는 삼위일체 되신 하나님이시다.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롭게 즐기더라. 그런데 나사로라 이름 하는 한 거지가 헌데 범벅이로 그의 대문 앞에 버려진 채 그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그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불러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괴로워하나이다. 아브라함이 얘 너는 살았을 때에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그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괴로움을 받느니라. 그뿐 아니라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텅이가 놓여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갈 수 없고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올 수도 없게 하였느니라. 그러면 아버지여 구하노니 나사로를 내 아버지의 집에 보내소서. 내 형제 다섯이 있으니 그들에게 증언하게 하여 그들로 이 고통 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 아브라함이 그들에게 모세와 선지자들이 있으니 그들에게 들을지니라.(눅 16:19-29)

    창조주 하나님은 천지만물을 창조하시면서 ‘생육하고 번성하라.’고 하셨다. 생육하고 번성하는 것을 저해하는 것은 모두 사탄뿐이다. 우리를 구원하시는 그리스도 예수는 십자가와 부활을 통하여 이 세상을 이기시었다. 아브라함과 하늘의 별보다 더 많은 복을 주시기로 약속하셨다. 거룩한 씨가 널리널리 퍼져 일천자손을 이루고 민족으로 이루며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새 하늘과 새 땅 그리고 새 역사에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이 되길 날마다 소망한다.


  • 2021-02-01 12:54

    wow. 장로님 지방회에서 높으시다~!
    다른 연회, 다른 지방이었기에 망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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