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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작성자
함창석
작성일
2020-12-31 12:25
조회
193
새해

내가 그들에게 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 영을 주며, 그들의 몸에서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하고,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 내 율례를 따르며, 내 규례를 지켜 행하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 여호와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의인이 그 공의를 떠나 죄악을 행하고
그로 말미암아 죽으면
그 행한 죄악으로 말미암아 죽는 것이요

악인이 그 행한 악을 떠나
정의와 공의를 행하면
내가 그 영혼을 영원토록 보전해 주리라

그가 스스로 헤아리고
그 행한 모든 죄악에서 돌이켜 떠났으니
반드시 살고 죽지 아니하리라

각 사람이 행한 대로 심판할 지라
돌이켜 회개하고 모든 죄서 떠날 지어다
그것이 죄악의 걸림돌이 아니 되리라

범한 모든 죄악을 버리고
너희들의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할 지어다
너희가 어찌하여 죽고자 하느냐

맑은 물을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하게 하되, 곧 너희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 숭배에서 너희를 정결하게 할 것이며,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 지니라. 내가 너희 조상들에게 준 땅에서 너희가 거주하면서, 내 백성이 되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라.



전체 3

  • 2020-12-31 12:28

    기독교대한감리회 140여만 구성원 모든 분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이 넘치는 새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2020. 12.31. 오후 1시
    원주 봉산교회 함창석 장로 드림


  • 2020-12-31 20:14

    새해에 하나님의 은혜가 장로님과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2021-01-01 07:05

    예전처럼 마냥 웃고파

    함창석

    홀라당 벗고 가시라
    맨 몸으로
    저 바다를 건너가시라
    이 땅에 미련두지 마시고
    그냥 그냥가시라
    삶이 두려워
    단잠을 설치는 풋 늙은이
    마음 더 졸이지 않도록
    그냥 떠나가시라
    훌러덩 벗고
    그냥 그냥멀리가시라
    옥 속이라도 숨지 마시고
    잠시도 멈추지 마시며
    겨울바람 타고
    이 한해 마지막 날
    이 저녁에는 날나 가시라
    아들 같은 손자랑
    새 해에는 예전처럼 살며
    마냥 웃고프니
    훌훌 떨고 그냥 가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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