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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유치들에게

작성자
이경남
작성일
2020-12-30 10:01
조회
380
퀴어
-이경남

민주당은
문재인은
최영애는 언제나 몰라다
태아들의 인권도 몰라
북한에 억류된 자국민의 인권도 몰라
수용소에 갇힌 북한 동포들의 인권도 몰라
탈북 해 베트남으로 태국으로 쫒기는 동포들이나
중국 공안에게 잡혀 북송 당하는 동포들의 인권도 몰라
티벳이나 위그르는 말할 것도 없고 홍콩 시민들의 인권도 몰라
심지어는 공무원이 표류하다 총에 맞고 불에 타도 한결같이 몰라다
그러나 오직 하나 아는게 있다
줄기차게 성소수자만은 안다
글쎄다
우빈네 사정이라면 모를까
그러자 덩달아
어두운 찜방에서
이상한 섹스나 해대는 변태들이
결국 뇌물이나 받다 뛰어 내리는 인간들이
주차장 로맨스나 즐기다 망신살이 뻗치는인간들이
여직원에게 고소나 당하다 목을 매는 인간들이
아직 진화가 덜 돼
생김새도 유인원 비슷한 인간들이
공부가 덜 돼 사리 분별 못하는 인간들이
제 세상을 만났다며
남자가 남자를 좋아하고 여자가 여자를 좋아하는
남자도 며느리가 되고 여자도 사위가 되는
새 세상을 만든다며
이런게 예수 정신이라며
사기를 친다

사랑은 혐오보다 강하다



전체 6

  • 2020-12-30 10:20










  • 2020-12-30 10:41

    외모로 장난하는 놈, 아비 들먹이는 놈은
    진화가 덜된 것이 아니라
    안 된 것으로 본다.


  • 2020-12-30 11:36

    최소한의 인간의 기본권마져 부정한 체 사랑과는 거리가 먼 온갖 혐오스런 말로 비하를 하면서
    "사랑은 혐오보다 강하다"니
    이건 또 무슨 0소린가??


  • 2021-01-02 01:53

    갑자기 구약성경 열왕기 상에서 나오는 두 사람이 생각이 난다.

    "불량자 두 사람을 그의 앞에 마주 앉히고 그에 대하여 증거하기를
    네가 하나님과 왕을 저주하였다 하게 하고
    곧 그를 끌고 나가서 돌로 쳐죽이라 하였더라" (왕상 21:10)

    그저 조상에게 물려받은 포도원을 지키려 했던 나봇.

    이를 빼앗으려고 음모를 꾸민 아합과 이세벨.

    아합의 이름으로 쓰고 이세벨이 보낸 편지를 받은 이스르엘의 장로와 귀족

    그들이 고용한 거짓 증언을 하였던 불량자 두 놈.

    나봇은 포도원을 내줬으면 살 수 있었을까?

    포도원도 빼앗기고 목숨도 잃은 바보같은 나봇...

    지금 우리에게 나봇의 포도원과 같은 것은 무엇일까?
    .....
    그것은 '민주주의'일 것이다.
    '공정한 선거'를 통해서만 온전히 실현되고 구현되는
    민주주의가 이 땅에서 사라진다면
    우리는 포도원을 빼앗긴 나봇처럼
    죽은 것과 다름이 없기 때문이다.


    • 2021-01-02 14:15

      민주주의 쇄퇴를 재촉하는 감리교회의 부정선거는 대한민국 일반사회의 선거보다 훨씬 더 많이 타락하고 부패하여 썩은 냄새가 진동하는데도 이정도는 넘어갈수 있다는 사람들은 뭐하는 사람들입니까?
      감리교회 사람들 맞습니까?


  • 2021-01-02 14:20

    동성애를 정당화하거나 부추기는 행위는 그 어떤 명분으로도 정당화될수 없습니다.
    동성애는 분명히 잘못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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