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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정 개정 좌담회에서 당당뉴스 책임자에게 한 이야기이며 그냥 지나가는 이야기

작성자
민관기
작성일
2021-05-28 12:20
조회
934
때는 잘 모르겠는데 만하탄이란 지명이 명명되게 된 어느 때 였나보다.

다 알지만 네덜란드인은 땅이 바다보다 낮아 살기가 참 어려운 가운데 삶을 유지해 온 사람들이다.
그 땅을 그렇게 이룬 그들은 전 세게에 어디에 내 놓아도 땅을 일구는 능력에선 우리 빛민족 빼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사람들이런가?

네덜란드를 그렇게 일군 이들이 미주로 이거하여 지금의 뉴욕이라 불리는 만하탄이라는 곳에 그 때는 아직 그 이름이 명명 되기 전에 이르러 땅을 일구기 시작하였다.
그 들의 느낌은 이러하였다.
여긴 우리 네덜란드에 비해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땅이 많으며 일구기는 훨씬 편안하다라고 느꼇다.
하여, 그들은 본국의 인척/친우들에게 소식을 전하기 시작했다.

여기 '마나땅'
하여, 네덜란드인들이 일군 지금의 뉴욕의 월가를 비롯한 곳은 마나(하)탄/맨하탄으로 명명되었다 한다.
그 전체는 새롭게 올라와 크게 되었다 하여 뉴요크라 하여 새롭게 방바닥 위에 까는 요처럼 방바닥보다는 올라와 있다하여 요인 요처럼 올라와 있으며 그리하여 크게 되었다는 뉴 요/크인 것이다.
= 오나 요가 들어가는 이 세상의 모든 언어는 올라와 있다는 뜻 이 외는 전혀 없다.
옷, 갑옷, 옹이, 옵티컬, 온, 옴, 올, 오프닝, 요, 용, 욕 등 예외가 있나?

이것이 지금 불리워지는 뉴욕과 만하탄의 기원이라 당당뉴스의 그에게 말했다.

또 마치고 자리에서 일어나며 아~ 요즘 허리하게 살았더니 허리가 아프네했더니 말되는데 그게 맞는 말이요?
한다. 하여, 맞다하고 마나땅 또는 땅마나 얘길 한 것이다.


끝.

다시,
안산에 전체 75만중 호남인 30%, 충청인 25%, 수도권 20%, 강원 10%(특히 탄광폐광하며 정선 태백인만 5만여), 영남 10%와 본토 원주민 3%(내가 여기에 속하는 주인임) 그리고 기타 제주 이북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97%가 타지인임.
= 안산 세거 600여 년의 여흥민가와 진주정가 그리고 청주한가 세 성씨가 다른 이들을 배척하지 아니하고 너른 마음으로 받아준 결과가 안산의 현 상태이다. 느덜이 잘나서 안산에 잘 정착하고 잘 살게 된것이 아니여~
= 출신 지역에 따라 종교 분류나 직업군 그리고 정치성향, 커뮤니티가 딱 보이고 구분된다.

여러 이유중 먼저 안산에 온 이들이 고향의 인척/ 친구들에게 여기 안산이 말야~ 집값도 싸고 일거리도 많아서 살만하니 너두 여기루 이사와라~하여 이런 현상이 빚어진 것이다.
서울로 가서 쪽방촌에 일도 없이 사는 것보단 100번은 낫겠다 판단한 이들이었겠다. 하여, 서울로 가려다 가다 말고 수원에서 왼쪽으로 안산으로 오기 시작하더니 서해안 고속도로 개통 후엔 이 도로 타고 안산으로 올라온 이의 수가 수다하다.
= 태백정선의 분들도 그러하다. 7만여 의 강원인중 5먼여가 그러하단 것의 증거이며 강릉 등 바닷가는 바닷가에 그냥 살거나 안산에 특별한 매력은 없고, 춘천 등은 서울을 거쳐 와야 하니 안산에 강릉 등의 해안가 분들이나 춘천/화천/인제 출신은 아주 매우 드문것은 당연지사.
= 하니, 강원인 선교를 만일 기획한다면 탄광의 역사, 폐광의 역사, 진폐증의 역사, 강원대 출신 탄부 투신 투쟁의 역사, 사북항쟁의 역사와 관련된 광주민주화운동과의 관련성에 대한 통찰이 수반되는 안산지역 강원인 선교에 대한 전망과 비전을 세우는데 도움이 된다.

이런 역사와 네덜란드인들의 만하탄 개척 역사를 오버랩시켜 본다.
무엇을 어찌해야 할지가 답이 보이지 않나?


정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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