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고양이에겐 장화가 필요합니다.

작성자
노재신
작성일
2021-04-21 10:18
조회
746
"이삭의 축복" 입니다. 클릭하고 시작합니다.


한 열흘 전쯤인가 산책을 하던 중에 길 한 가운데 놓여 있는 죽은 고양이를 보았습니다.
그 고양이가 왜 죽었는 지는 잘 모르겠으나 왠지 너무도 측은해 보였고 그 측은해 보이는 죽은 고양이를 그냥 길 한 가운데 두기가 그래서 발로 밀어 길가로 밀쳐 내 놓고 온 적이 있습니다.

내가 혼자 생각하기에 그 고양이가 죽은 이유는 아마도 장화가 없어서인 듯 합니다.

당시 죽은 고양이의 사체가 닿았던 내 신발은 '나의키'였습니다.
그 동안 내가 할 수 있는 키만큼 아니 그 보다 더 넘치게 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나는 그 동안 '나의키'를 신고 다녔다 생각을 합니다.

집에 돌아온 나는 그동안 신었던 '나의키' 신발을 현관 밖에서 벗어 버리고 새로운 신발로 바꿔 신었습니다.
새 신발은 지난 해 우리 애들이 아빠 생일이라고 사준 "니복' 운동화 입니다.
그 동안 아껴두었던 '니복' 신발을 꺼내 신은 것입니다.

이제 '니복'을 신고 하나님께서 내게 허락하실 내 복이 어디 까지인지 가보려 합니다.

지금 고양이에겐 장화가 필요합니다.
고양이에게 장화를 신겨 주길 원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고양이 전화로 문자를 주십시요.

고양이가 장화를 신지 못한다면 산책 중에 길 한 가운데서 길가로 밀쳐 내 준 그 고양이처럼 감리회의 목사로 내 복이 여기 까지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처럼 고양이가 장화가 없어 죽었다 한다면 말도 안되는 허황된 말이라 비웃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내겐 왠지 그 말이 맞는 듯 합니다.

이제 악어새의 역할은 여기까지 입니다.
'이삭의 축복'은 5년여 전 언덕 위로 마라나타가 훤히 보이는 곳으로 주님의 약속을 믿고 빛의 마차를 타고 무작정 오를 때 들려왔던 주님이 들려주신 찬양 입니다.

여러분 모두에게도 마라나타의 주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찬양 한 곡 더 듣겠습니다. "여호와께 돌아가자" 조수아가 부릅니다. 클릭하고 글을 마칩니다. 글러브하세요.


전체 6

  • 2021-04-21 10:27
    오지에서 고생한 죄로 인하여 징계당한 노재신 목사님에게 거룩하신 분의 축복이 임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

    • 2021-04-21 19:27
      이*구 글러버님은 그 동안 저와는 반대편에 서 계신 듯 했는데 이리 말씀하여 주심에 어떻게 댓글을 달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하도 이중 글쓰기, 이중 플레이 하는 분들이 많아서 말입니다. 어쨌든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씀 그 대로를 받아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 글러브입니다. 그리고 남원이 글러버님이 생각하시는 것 만큼 그리 오지는 아닙니다. ^^

      • 2021-04-22 05:52
        호남선교연회라 남원도 오지로 생각되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노목사님과 전준#목사 성추행과 관련해서는 반대인 것은 확실합니다.
        그렇타고 노목사님이 징계당한 건에 대하여 복권을 기원했을 뿐인데 그걸가지고 이중플레이라니..
        나는 누구말처럼 돈을 받고 가상의 글을 쓰는 존재가 아님니다.
        언어폭력이라 생각되는군요.
        성추행,
        언어폭력 등으로 인하여 감리교회 침몰의 가속화가 빨라진다고 생각됨니다.

        • 2021-04-22 08:03
          목사님의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죄송합니다.
          2013년 그 분의 고소로 시작되어 같이 한 방향을 바라보며 같이 힘을 써야 할 동역자들에 의해 외면을 당하게 되고 오해와 왜곡을 당하여 결국 2015년 정직, 2016년 복권과 동시에 면직 및 미파, 2018년 휴직이 되어 현재에 이르다 보니 늘 상 제 자신이 진실을 말한다 하면서도 동역자들에 대한 믿음을 잃어버린 듯 합니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말 그대로 감게의 일괴가 되어 오늘도 이렇게 목사님의 댓글에 죄송하다는 말씀으로 시작하여 댓글을 남기고 있음입니다.

          감게의 현실이 또 무조건 무시하고 비웃고 조롱하고 적대하고 글로써 다투는 일인지라 나와 다른 생각과 다른 방향을 바라보고 있는 분들의 진심을 읽기란 매우 어렵다 생각을 합니다. 그러니 목사님 조차도 감게에 뒷배경 없이 글 쓰는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라고 말씀도 하셨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그러니 저 또한 그러한 사실을 부정하면 할 수록 오히려 그러한 수렁에 내 자신이 점 점 빠져들고 있음이 아니었을까 싶기도 합니다.

          그러다 보니 나와 다른 생각을 같고 있는 분들의 진심 어린 충고나 기도 조차도 뭔가 꿍꿍이가 있음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품게 되는 것이 현재의 제 모습(일괴)이 되어 버렸습니다.

          목사님도 정치적 뒷배경 없이 글을 쓰신다는 말을 이젠 믿습니다. 그리고 저에 대한 감사한 권면도 진심임을 믿습니다.
          그래서 제가 목사님의 진심어린 글에 대하여 그 대로를 받아 들이지 못하고 부끄러운 댓글을 달았다 생각을 합니다. 그러기에 목사님께 부끄럽고 죄송합니다. 제 댓글이 목사님에게 언어폭력이 되었다면 그 또한 너무도 죄송할 뿐입니다.

          다만 제 오늘의 현실이 일괴가 되어 있음이라 넓은 마음으로 이해하여 주셨으면 할 뿐입니다.
          목사님의 글에는 앞으론 오해 없이 표현 그 대로를 받아들이도록 하겠습니다.
          목사님의 진심어린 글로 가속화 되는 감리회의 침몰을 막거나 늦췄으면 합니다.
          하나님의 뜻이 바로 서길 바랍니다.

          저 또한 누구의 돈을 받고 글을 쓴 것이 아니며 저 또한 누군가의 뒷 배경을 두고 글을 쓴 것이 아님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비록 제 글의 내용이 로고스 교회를 위하고 전*구 목사를 쉴드 치려는 글처럼 보일지라도 말입니다.

          오늘의 현실에서 전*구 목사를 쉴드 친다는 것 자체가 어쩌면 이해가 되지 않는 글의 내용이 된다는 것을 모르진 않습니다.
          다만 제가 그동안 본 바에 의하면 제가 쓴 글의 내용은 단순히 전*구 목사나 로고스 교회로부터 돈을 받고 쓴 것이 아님을 믿어 주십사 할 뿐입니다.

          만약 제가 누군가의 돈을 받고 글을 쓴다 할지라도 지금까지 처럼 앞으로도 공정(진실)성을 잃지 않는 글을 쓰고자 할 것입니다.
          그런 의미의 시작으로 목사님께 너무도 죄송하다는 말씀의 댓글을 이 아침에 올림 입니다. 이것이 제 글러브입니다.

  • 2021-04-21 18:09
    노재신 목사님의 장단점을
    두루 아까와 하시고
    특별히 사모님을 사랑하시는
    주님께서 노재신 목사님께
    반드시 회복의 기회를 주시고
    들어 쓰실 것을 믿습니다

    주님께서 목사님에게
    양쪽 발에 짝이 달라도
    오른쪽 발에는 나의키 장화
    왼쪽 발에는 니복표 장화라도
    신기실 것을 소망합니다

    • 2021-04-21 19:39
      감사합니다. 박*권 글러버님,
      벌써 제 장단점을 다 아시는 것 같아 좀 거시기 하지만 좋은 말씀이라 생각하여 감사드립니다.
      제 아내를 저보다 더 특별하게 생각하시는 것 같아 그것도 좀 거시기 합니다만 그 또한 감사를 드립니다.

      아래의 최*창 글러버님의 글의 제목을 보면 살리는 것은 영이라 하셨는데 진정 주님의 영이 고양이를 살리기 위하여 문자를 주실까요? 그리고 장화도 허락하여 주실까요?

      "성도가 서로 교통(감동, 울림)한다는 고백"과 같이 주님의 영이 함께 하심으로 진정 거룩한 공명과 울림의 역사가 일어난다면, 주님의 영을 통해 감동과 울림을 받은 분이 고양이에게 문자를 보내주실 수도 있을 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과연 이 시대에도 거룩한 공명과 울림이 있음일런지 저도 참 궁금합니다.
      고양이의 오른 발은 나의키, 또 왼발은 니복의 장화도 좋긴 하겠네요. ㅎㅎㅎ 참 제치가 있으십니다.

      혹시 몰라서 그러는데 최*창 글러버님의 글 가운데 육은 무익하다 했으니 제 핸드폰으론 문자 보내주시지 마세요. ㅎㅎㅎ
      그럴 분도 없겠지만....

      혹 박*권 글러버님은 고양이의 전화번호를 알고 계실까요?
      재능(달란트)이 남다르시니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주님의 은혜가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합덕교회 위에도.... 제 글러브입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사항 관리자 2021.06.18 140
공지사항 관리자 2021.03.19 761
공지사항 관리자 2014.10.22 41754
공지사항 관리자 2010.12.29 41325
11237 박온순 2021.06.01 923
11236 최세창 2021.05.31 502
11235 최세창 2021.05.31 105
11234 박은영 2021.05.31 266
11233 박온순 2021.05.31 913
11232 설호진 2021.05.30 899
11231 김성기 2021.05.29 278
11230 윤금환 2021.05.29 396
11229 윤금환 2021.05.29 467
11228 이대희 2021.05.29 1465
11227 함창석 2021.05.29 64
11226 박준선 2021.05.29 682
엄재규 2021.05.29 302
11225 설호진 2021.05.29 533
11224 최세창 2021.05.28 291
11223 민관기 2021.05.28 727
11222 차철회 2021.05.28 784
11221 장병선 2021.05.28 697
11220 설호진 2021.05.28 1024
11219 함창석 2021.05.28 74
11218 남재영 2021.05.28 7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