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문학연구소 0

함창석

모세오경 중 창세기
태초에 첫 창조가 되니
아담과 하와계 인류이라
메시아를 앙망하니
창조주 하나님을
기다리는 유대일까
이스라엘 백성들의 한계
그후 사사나 왕으로
선지자들을 보냈으나
만족하지 못하신 하나님
독생자를 보내셨으니
그리스도 예수시라
재창조의 길이었지만
십자가와 부활 승천
보혜사 성령을 보내고
중보기도 하시다가
다시 오실 것이니
새 창조의 길을 여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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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창석

1994년 8월 15일 정오
광복 50년 희년맞이 기념
기독교대한감리회 청장년선교회
남북통일기도회가
백두산 천지일원에서
전국연합회 주관으로 있었다
본부팀 동서남북팀이었다
소자는 본부팀으로 참여하였다
중국을 통하여 선교여행인데
청도 단둥 집안 통화를 거쳐
남북통일기도회가 열렸다
귀국하면서 선상기도를 한 후
내몽골 선교를 시작하니
신학생 추천과 장학금을 보냈다
봉산교회 선교부주관으로
2002년 외몽골 아르바르헤르
예배당건축을 지원하였다
산돌 기독문학의 태동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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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창석

남북통일기도회 열매로
북방선교를 예비하시었다
1998년 장00 중남신학교졸업
2002년 목사 안수 후
내몽고 목회활동을 시작했다
장 목사는 그후 단절되고
외몽골선교가 시작이 되었다
직업을 수행하였던 소자
교감이 되어 직업 비중이 컸다
해외선교위원장으로
중단없이 계속되어 나갔다
전 담임목사였던 아들이
몽골단기선교 중 순교하였다
기독교 청년의 죽음이었다
우리 아들 선후배로
봉산교회 교회학교 학생이라
이 소자에게는 남달랐다
산돌 기독문학의 출산기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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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창석

2002년 이후 교원으로서
관리직으로 분주하게 살면서
2014년 정년퇴직하기까지
중한 책임자로서 뿐만아니라
선임장로로서 중책도
언제나 기도의 제목이었다
여러 번 시행착오를 하며
퇴직 후 몽골선교를 굳혔다
2014년 8월 몽골선교여행 중
성호 성자와 영일 일자로
성일장학회를 구성하며
개척교회를 위한 헌금으로
2016년 8월 부지를 구입하고
김00 집사 부부 헌금으로
예배당을 건축하였다
보잉히식 전도사 파송되었다
날래흐 산돌교회 창립이다
산돌 기독문학의 전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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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창석

2016년부터 본교회
예배당건축위원장으로
교회가 추대를 하였으니
2018년 12월 첫주 봉헌까지
건축 햇수로 3년 간이나
예배당 건축에 올인한 후
2019년 회고자서전 준비로
관련된 120여 교회와
40여 개 학교 유적지 탐방 등
순회하는 중 개척교회 관련
담임목사이며 시인으로
출판도 관여하는 분을 만나
그동안 써 왔던 시 가운데
꽃 진자리 꽃 피고
시집을 출간하게 되었다
2020년 백석대학교
기독교문학 전공으로
박사학위과정에 입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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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창석

2020년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온 나라를 휩쓰는 시대
박사학위과정을 마치고
논문을 작성하기 2년 만에
문학박사를 수여도 받게 되니
산돌 기독교문학연구소가
페이스북에 출범하게 되었다
관심 있는 청장년 주축으로
함께 기독교문학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몽골선교 중 기독교문학으로
신학대학 학생들과
몽골 그리스도인들을 위해
산돌 기독문학대회가
MTBC 주관으로 시작이 되어
3회를 마치게 되고
2025년 4회를 준비 중이다
후원회장으로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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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창석

카톡이나 밴드 페이스북 등
기독교문학 관련 글을
올리고 있는 일들이 감사하다
시분야에는 수십 명이
올린 글을 활용하기도 한다
청년 청장년 장년 노년 등
필요로 하는 분들이
도움이 된다는 문자를 보낸다
권 00 장로님은 단골 중
한 분으로서 고맙고 감사하다
이분은 동부연회 남선교회
회장으로 피택이 되니
이 소자 개인적으로 영광이다
이취임식이 토요일인데
참석해 박수를 해드리고 싶다
기독문학에 대한 관심과
설교 기도 찬양 등 모든 글에
새 창조 한 물결을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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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창석

성경은 문학이라고 한다
시편을 주축으로 하여
요한계시록 뿐만아니라
아가 욥기 전도서 등
서신서에 이르기까지
문학형식이기도 하거니와
서사적인 모든 것이나
성경은 드라마 극본구조
발단 전개 절정 대단원이라
말하는 이도 있어 그렇다
기독교문학은 구속사
기독교세계관이 배어나야
성서를 자료로 하기도
천국복음전파도 있고
시와 신령한 노래가 있다
십자가와 부활도 있고
사랑의 감화 감동도 있다
성령의 열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