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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ㅇ스 교회 성도들이,

작성자
남기연
작성일
2021-06-20 09:54
조회
1095
어리버리한 내가 이 게시판에 먼저 들어
왔다는 이유로, 내게 묻는다.
"오ㅇ영 목사 라는 분 도대체 어떤 사람이야?"
한마디로 답한다.
"전씨 편"
또 묻는다.
"노목사는 요즘 조용하더라?"
또 한마디로 답한다.
"글쓰기 정지"

어찌보면 오ㅇ영 목사님은 센스쟁이신것 같다.
전ㅇ구 목사와 친하니까, 대 놓고
상담받고 치료받으라는 소리를 못해서,
장목사님을 빗대며, 저렇게 은근슬쩍 눈치채지
못하게, 훌륭한 제목을 달아 주시니...
고맙고 감사하다.

근데, 내가 보기에는
눈치가 백단이다!



전체 2

  • 2021-06-21 06:34

    권사님!
    성령님 안에서 제대로 된 대가를 만나셨다면 수많은 이들의 마음을 얻으시는 존경받는 분 되셨을 꺼예요. 눈물도 있고, 감정과 쎈스까지 있으시니...

    모래시계 처럼 위 공간이 비어버렸는데 , 곧 주님 앞에서 책망만 기다리는 주제에 뭔 누구 편을 먹겠어요. 그저 소중한 날들 집착으로 소비하는 것 안타까울 뿐 입니다.

    엇그제 아내가 몇십년만에 통화한 누님 딸에게 묻는말, 그런데 지금 조카 나이가 얼마야? 조카의 대답이 ...영주 몇살이래요? 쉰 다섯이래요...

    초년 개척 때, 이대 합격하고도 가정 형편으로 등록 못해 며칠 이불쓰고 울던 모습이 볼때마다 마음에 미안한 모습으로 다가왔는데, 이미 그 딸이 대학을 나와 직장에 다님에도...

    권사님! 어~어~ 하다 인생 훅 갔어요. 한주간도 은혜안에깊은 위로를 기도드렸습니다.

    추신:그리고 싫어요 두분중에 저는 절대로 누르지 않았습니다. - 샬 롬 -


  • 2021-06-22 11:27

    오재영목사님. 조아요. 시러요. 는 아무 의미 없습니다.
    장비는 장판파 다리위에서 장팔사모 하나로 백만대군을 상대했습니다.
    제가 비록 남권사님과 그 다리위에 함께 서 있지는 않습니다만...
    최소.. 이런 문제 가지고, 목사들이 성도들과 왈가왈부하는 것은 강남에 계신 그분에게도.. 절대 도움이 안될 것입니다.
    이 문제에 관하여, 목사들은 최소.. 유구무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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