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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기목사님의 아들 민바디 선수를 위하여 기도요청

작성자
백영찬
작성일
2021-04-07 10:29
조회
1521
민관기목사님의 아들 민바디 선수를 위하여 기도요청 드립니다.

민관기목사님의 장남 민바디(2002년생)군의 이름은 “바디”로서 바디는 천을짜는 베틀에 사용하는 중요한 도구로서 받아서 이어주며 천을 견고히 짜는 역할을 하는 도구입니다.
그와 같은 역할을 하며 세상 살라하여 그런 이름 지었나 봅니다.

민바디군은 특별히 축구에 소질과 재능을 가지고 태어나 초등학교, 중학교에서
선수로 활약을 하였고, 이를 인정받은 민바디군은 축구전문고등학교인 원주공고에
스카웃되어 주전으로 선수생활을 하며 강원도의 MVP로 재능을 발휘하였고, 금년에 고교를 졸업하며,
전북의 전주대학교 축구부 특기생으로 발탁되었고, 그리고 민군은 단과대 수석으로 입학하였습니다.

민바디군은 운동선수로서는 아주 희귀하게 공부를 잘하여 고교 3년간 전교수석을 하였습니다.
또한 민군은 세계 축구계의 유명한 free style football(예술축구/올림픽종목 추진중) 창시자인 우희용총재의 장래가 촉망되는 수제자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입학한지 불과 얼마 안되어 개인연습을 하다 무릎십자인대와 연골이 전면파괴되는 큰부상을 입고
지금 종합운동장근처 선수촌병원(FC서울, 수원블루윙즈등의 전용지정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입원가료중이며,
입원기간은 1개월, 재활치료기간은 6개월이라 합니다.
모든 치료비용은 자부담이라서 지인들의 도움이 절실한 안타까운 상황에처하였습니다.

믿음좋고 재능이 많은 민다비군이 감리교회의 유능한 인재로 성장되어 향후 주님께 영광드리고, 감리교회의 위상을 드높히는 주님의 종으로 성장되기를 위하여 감리교인들의 사랑이 절실하기에 알려 드리오니
많은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 (연락처) 민관기목사 010-3082-7004



전체 18

  • 2021-04-07 14:19

    적은금액도 큰 힘이됩니다.
    농협 민관기 128 12 133640
    국가대표로 키워봅시다.


    • 2021-04-08 10:44

      백장로님이야 언제나 동대문 교회. 헐버트 목사. 김상옥 의사. 손정도 목사 등의 일로 항시 그러하신 분인데.

      감사를 전합니다.


  • 2021-04-07 16:01

    속한 치유와 회복을 위해 주님께 기도합니다.


    • 2021-04-08 10:29

      기도 응답^^


  • 2021-04-07 18:49

    누가 뭐래도 자식이 다치거나 아프면 부모맘이 젤 속상하지요. 민관기 목사님. 힘내십시오.
    전 얼굴 뵌적은 없고 감게에서 글로만 접했지만,
    함께 마음모아 작은 정성 보냅니다.
    아드님도 아무 후유증 없이 온전히 빨리 쾌유해서 자기의 꿈을 멋지게 펼칠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 2021-04-08 10:29

      감사해요^^


      • 2021-04-08 10:35

        임목사님^^


  • 2021-04-07 23:45

    하나님께서 민목사님에게 훌륭한 아들을 주셨군요
    더 크게 쓰시려고 담금질을 받는 중이라고 여겨집니다
    이전보다 더 강하고 아름답게 회복되리라 믿으며
    응원하며 기도하겠습니다

    여호와 라파 !!!


    • 2021-04-08 10:33

      라파는 알받이 변한 방언으로 우리 말식으로 하자면 알을 받다인데 알을 받다란 생명체의 근본에 해당하는 빛의 알을 받음으로 치료가 된다는 말이라 전한다네요.

      감사합니다^^


  • 2021-04-07 23:55

    에휴~ 좀 전에 들어와 이제 봄.
    감사합니다.


  • 2021-04-08 09:10

    주님의 矜恤하심과 세밀하신 섭리가운데,
    그 시선 의식하면서 믿음의 가문을 이어 성숙해가는
    미래의 청년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부모 된 분들, 형제자매들의 기도의 배경과 함께...
    - 샬 롬 -


    • 2021-04-08 10:34

      언제나 감사해요^^


  • 2021-04-08 09:47

    민 목사님의 아들이 축구 선수였다니 놀랍네요.
    전주대 축구부는 대학에서도 강팀입니다.
    매년 벌어지는 U-리그에서도 꾸준히 지역예선을 뚫고 32강 본선에 올라오는 단골 학교이기도 합니다.
    몇 년전에 전주대 운동장에서 고려대와 U-리그 왕중왕전 결승전을 치룬 학교이기도 합니다.
    십자인대 파열이라면 큰 수술이고 오랜기간 재활치료를 해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작년에 한화 이글스 하주석 선수가 시즌 초에 무릅 십자인대 파열로 1년을 쉰적이 있고 여자 프로 배구팀인 KT&G의 정호영
    선수가 20~21 V-리그 첫 경기에서 교체맴버로 들어가 속공 후 착지 하는 과정에서 오른쪽 무릅 십자인대 파열로 이번 시즌을
    통채로 쉰적도 있습니다.
    민 목사님의 아들 바디의 무릅이 잘 치료가 되어 더 강한 하드를 장착한 훌룡한 선수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
    더 나아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가 대표선수로 성장하기를 기도드립니다.


    • 2021-04-08 10:36

      윤권사님.
      하드 장착!
      감사^^


  • 2021-04-07 10:37

    바디의 빠른 회복과 멋진 선수생활을 위해 기도합니다.


    • 2021-04-08 10:38

      유목사님.
      항상 감사^^


  • 2021-04-07 11:21

    민목사님, 아드님이 축구선수이군요!
    공부도 잘한다니, 아드님을 잘 키우셨네요!
    빠른 회복을 기도합니다!


    • 2021-04-08 10:41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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