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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회여, 감리교회여!

작성자
장병선
작성일
2021-03-29 22:58
조회
700

어쩌다 감리교목사가 전광훈에게 사로잡혀 하수인으로 톡톡히 이용당하고 있는가, 이놈들은 아침저녁으로 찾아가 영웅심리를 자극하고 부추기며, 노숙을 포기할 수도 없도록 조종을 하는데, 온 세상사람들이 자신을 지지하고 응원한다고 착각하고 계속 말도 안 되는 말을 씨부렁거리고 있다.
감리교회여!
이것이 선교 136년에 네가 맺은 열매이며,
주님께 드리는 제물이냐!!
감독이 얼마나 권위가 없으면 누구하나 꾸짖지도,
설득하지도 못하고 강 건너 불구경 하듯 한단 말이냐!!



전체 7

  • 2021-03-29 23:00

    오른편 위쪽에 이런 문구가 있네요...제 글Love 입니다.


  • 2021-03-30 00:17

    누가 누구를 꾸짖고 설득하는 방식은 민주주의가 아님니다.
    진정한 민주주의는 다양한 생각과 삶을 인정함으로써 다양한 삶이 존중받는 것입니다.
    자신과 다른 생각을 가지고 다른 삶을 산다고 꾸짖지 마세요.
    자신과 다른 생각과 삶을 인정하지 못할때 폭력은 시작되는 것입니다.
    감리교회가 Rank-driven ideology 를 신념으로 삼고 언행하는 목사들에 의하여 움직여진다면, 종말은 더욱 가속화 될 것입니다.
    Role-driven system으로 감리교도들이 각자 자신의 역활에 충실할때 감리교회는 미래가 있습니다.
    자신이 모든 역활을 다하려는 것에서부터 독재는 시작되는 것입니다요.
    그리고
    자신이 누군가를 변화시킬수 있다는 Rescue fantasty(구원환상)에서 벗어나야 피차 행복하게 살아갈수 있는 것입니다.


  • 2021-03-30 04:57

    나는 저 모습 속에서 장병선 목사님의 얼굴을 봅니다. 고 고수철 감독밑에서 치달렸던 장병선 목사님의 모습을 봅니다. 농을 걸어서 심키호테라고 하지만 봄날이 시작되었다고는 하나 밤과 새벽 풍천노숙하는 심영식목사님을 너무나 쉽게 폄하하시는 군요. 장병선 목사님도 쉽게 설득당하지 않는 성품이시지 않으신지요?


  • 2021-03-30 09:27

    심영식목사는 감리교회 정회원 목사이며 목회연한이 30년이 넘습니다.
    감리교회가 바로 서기 위해서는 심영식목사님과 같은 분 이야기도 있어야 합니다.
    단순히 전광훈목사와 동일시 하지 마세요.

    그리고 장병선목사 이야기가 감리교회 법이 아닙니다.
    본인의 결단을 통해 주님의 길을 가는 심영식 목사님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지마세요.
    그럴 소리들을 짬밥도, 나이도 아닙니다.
    함부로 폄하하지마세요.


  • 2021-03-30 10:41

    뭐 이래라 저래라 하는건 아니고.
    한 30 몇 년 지내다보니 그저 그렇다는것이지 뭐라는건 아니오.


  • 2021-04-02 11:47

    개또라이들 명함좀 알 수있을까요?
    · 답글 달기 · 20시간
    김민종
    모자에 선글라스에.. 전광훈의 후예들....
    · 답글 달기 · 20시간
    신종철
    성경대로 하는 짓거리일까요? 성경에 권세잡은 이들을 위해 기도하라 했는데!
    · 답글 달기 · 19시간
    왕보현
    이들을 위해 일찌기 말라기2:3 말씀을 기록해 놓으셨습니다.
    · 답글 달기 · 12시간
    Paul Jungku Lee
    O God, Eli, Eli, 라마사박다니! 아이고, 하나님, 살려주세요. 교회를 살려주십시요. 특히 감리교회를 살려주십시요. 미국 감리교회(UMC)가 성령 하나님을 제쳐놓고, 예수님의 순수 복음은 제쳐놓고 인간제일 주의(인본 주의)를 따라서 교회들이 땅에 떨어졌어요. “땅에 떨어졌다” 는 말은 국민들이 경하게 알고 교회에 가지 않고 무시한다는 뜻! 하나님, 살려주세요. 죽을 것 같이 답답합니다. “이렇게 인본주의의 바닥으로 내려가지 말고 주… 더 보기
    · 답글 달기 · 5시간
    윤여군
    새롭고, 충격적이진 않아요.
    우리 주소를 확인할 뿐입니다.


  • 2021-04-03 08:20

    박충구/30년 목회한 결과가 전광훈이 부류라면 헛 살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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