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네팔 친구들 예배 드렸습니다.

아침부터 비가 많이 내렸습니다. 네팔 친구들 9명이 온다고 연락을 받고
점심 준비를 합니다. 만두로 준비 했습니다.
친구들이 조금 늦었습니다. 오늘 지방회 실행 위원회와 교역자 회의가 있어서
가야 했습니다. 그래도 네팔 친구들 예배 잘 인도하고 점심을 챙기고
은혜롭게 마무리 하고 갔습니다.식당 뒤 정리는 맡기고 다녀 왔습니다.
오늘 성경 공부 제목은 노아 였습니다.
방주 준비 무지개 사건 그리고 하나님과 동행에 대해서 함께 공부 했습니다.
네팔 친구들이 잘 세워지기를 바라고 더 좋은 복음의 전달자로 세워 가기를
기대하며 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