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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3편

Author
유삼봉
Date
2025-01-22 10:59
Views
706

세상에 무슨 흔적이나 남을까마는, 혹 주께서 날 모를까요? 내가 잊은들 하늘이 날 모르겠으며 하늘이 날 모른다 말한들 내 선에서 그칩니다. 슬픔은 내게 적이 된다기보다는 내 안에 가득 채워이루는 사랑 승리입니다. 저를 보고 계시는 주께서 응답을 주시나니, 힘을 되찾게 하소서, 죽지 않게 하소서, 능력을 회복시키시사 내 적들이 만족해하는 죽음의 기세를 떨쳐내도록 하소서. 사망의 두려움이 날 정복했다 말하지 못하리니, 아무렴요, 진정으로 내가 죽음에 질 수는 없는 일입니다. 구원의 기쁨으로 만족시키시는 주님께 찬양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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