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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딤전 1:12-17의 주경신학적 연구

작성자
엄재규
작성일
2024-12-29 16:14
조회
433
아래 최세창 목사님 게시글, “딤전 1:12-17(설교: 직분에 대한 바울 사도의 감사)의 주경신학적 연구”에서, 성경 본문에 대한 제 의견을 공유합니다.

§딤전1:12 <충성되이> [민12:7 내 종 모세와는 그렇지 아니하니 그는 내 온 집에 충성함이라] ☞ 모세는 충성, 사역자에게 요구되는 기본 자질; 사명을 맡기신 하나님의 명령과 뜻대로 이행하는 것이고, 사역자가 혼적 판단으로 자유주의신학과 성서 비평신학처럼 자기 생각대로 하는 게 아니다. [신7:9 그런즉 너는 알라 오직 네 하나님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신실하신 하나님이시라 그를 사랑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그의 언약을 이행하시며 인애를 베푸시되] ☞ 신실하신 하나님 ⇒ 충성하시는 하나님 [사11:5] [렘23:28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꿈을 꾼 선지자는 꿈을 말할 것이요 내 말을 받은 자는 성실함으로 내 말을 말할 것이라 겨가 어찌 알곡과 같겠느냐] ☞ 충성됨은 사역자에게 요구되는 기본 자질 [렘42:5] [마24:45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냐] ☞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을 찾으신다. [마25:21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 “착하고 충성된 종아”에 해당하지 않으면, 주인이 찾으시는 종이 아니다. [딤전1:12] [골1:2] [딤전1:12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 ☞ 충성된 자에게 직분을 맡김 [히3:2] [계19:11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그것을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 “충신과 진실”은 KJV에 “Faithful and True” ⇒ 충실함과 진리

<직분> KJV에 the ministry이고, 직분을 맡은 자가 있다면, 상대편에 이를 맡긴 자가 있다. [민4:47] ☞ 직분의 사역 [호12:10] ☞ 선지자의 사역 [행1:17,25] ☞ 교회에 자기 직무를 버리고 탐욕을 쫓아가는 자가 있다. 그는 직분, 충성, 신앙, 믿음도 다 버렸으며, ‘한번 받은 구원은 영원하다. “라는 말은 턱도 없는 거짓말이고, 사탄의 기만이다. [행6:2,4] [롬12:7 (KJV 번역) 또는 사역, 우리는 사역에 대하여. 혹은 가르치는 자는 가르치는 일에 대하여 기다리자] ☞ 사역의 은사 [고후4:1] [고후5:18] ☞ 예수 그리스도 ⇒ 사역자 [고후6:3] ☞ 하나님의 일꾼은 직분이 비방받지 않게 해야, 직분에 따르는 의무와 성도의 기대치가 있다. [엡4:11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 12 (KJV 번역) 성도를 온전케 하려 하심이요, 직분의 일을 위하여,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니라] ☞ ㉮직분은 ❶사도 ❷선지자 ❸복음 전하는 자 ❹목사 ❺교사가 있다. ㉯교회에 ‘성도들 the saints’로 불리는 무리가 있다. ㉰로마 카톨릭은 성경 교리와 달리 ㉠《죽은 후 그들에 의해 시성(諡聖)이 된 사람》 즉 ‘성인 the Saints’로 삼고 ㉡그들 모양의 우상을 조각/동상으로 세우고 ㉢그들의 제단을 만들어 ㉣그들이 특정한 직무를 한다고 설정하여 기도하는 종교 행위를 하는데, 이는 인간을 신으로 삼는 사탄의 기만이다. [골4:17] [딤전1:12] [딤후4:5] ☞ “네 직무를 다하라.” ⇒ KJV 번역 “네 사역을 온전히 증명하라.” [딤후4:11] [히8:6] [히9:21 (KJV 번역) 또한 그는 장막과 사역의 모든 기구에 피를 뿌렸습니다.]

§13 <내가 전에는 비방자요 박해자요 폭행자였으나> ☞ ❶KJV에 “a blasphemer, and a persecutor, and injurious”이고 “신성모독자, 박해자, 해로운 자”이며, ‘비방자’ ⇒ ‘신성모독자’는, ‘폭행자’ ⇒ ‘해로운 자’는 의미가 다르다. 성경을 번역할 때 이런 방식의 임의로 하는 삭제, 추가, 변개는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기 어렵게 하고, 관련 성경이나 짝 구절을 찾지 못하게 막는다. ❷‘폭행자’는 물리적 폭력으로 좁게 한정되나 ⇒ ‘해로운 자’는 폭이 넓다. 예를 들어, 살인, 고문, 헌금 도적질, 간음, 거짓말, 시기와 비방…. ❸성경의 ‘사울’뿐 아니라, 역사적으로 로마 카톨릭은 중세 암흑시대에 걸쳐 수천만 명의 성경대로 믿는 성도들을 종교재판의 명분으로 고문/살인을 했다. 현대에 이슬람과 종교 갈등이나, 개혁 교회 안에 해로운 일은 흔히 있다.

<도리어 긍휼을 입은 것은 내가 믿지 아니할 때에 알지 못하고 행하였음이라> ☞ 반면에 교회에 들어와 ❶믿고 ❷알고 ⇒ 계속 악행을 할 때 ⇒ 저주받았고 지옥에 간다. 흔히 듣는 “한번 받은 구원은 영원하다.”라는 말은 사탄의 누룩이다.

<알지 못하고> [민15:28 제사장은 그 부지중에 범죄한 사람이 부지중에 여호와 앞에 범한 죄를 위하여 속죄하여 그 죄를 속할지니 그리하면 사함을 얻으리라] ☞ 무지 중 죄 [신19:4] [행17:23] ☞ 인간의 종교성 ∋ 다신론 범신론 ∋ 알지 못하는 신 [롬1:13] [롬10:2 내가 증언하노니 그들이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올바른 지식을 따른 것이 아니니라 3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지 아니하였느니라] ☞ 열심이 있으나, 올바른 지식을 따르지 않는 자기 의를 내 세우는 교인도 있다. [고전10:1 형제들아 나는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우리 조상들이 다 구름 아래에 있고 바다 가운데로 지나며 4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그들을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 ☞ 반석 ⇒ 예수 그리스도 [고전12:1 형제들아 신령한 것에 대하여 나는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 신령한 것 ⇒ KJV에 ‘spiritual gifts 영적 은사’를 알아야 [고전14:38] [벧후3:5] ☞ 하나님의 말씀 ⇒ 잊지 말아야 ◆ [벧전4:6 이를 위하여 죽은 자들에게도 복음이 전파되었으니 이는 육체로는 사람으로 심판을 받으나 영으로는 하나님을 따라 살게 하려 함이라] ☞ 죽은 자들에게도 복음이 전파된다 ⇒ 과한 염려와 가정법으로 만든 질문처럼, 누가 몰라서 지옥에 가는 게 아니다.

§14 <그리스도 예수 안에> [롬3: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 “그리스도 예수 안에” ⇒ 속량 ⇒ 구원. 다른 길과 예외는 없다. 인간 철학의 산물인 종교다원주의로 구원은 거짓 기만이고 사탄의 누룩에 불과하다. [롬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38,39] ☞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 ⇒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됨. [고전1:2,30] ☞ 하나님의 교회 ⇒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 거룩한 성도라 부르심을 받은 자 [고전4:15] [고전15:31] ◆ [갈2:4 이는 가만히 들어온 거짓 형제들 때문이라 그들이 가만히 들어온 것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가 가진 자유를 엿보고” 우리를 종으로 삼고자 함이로되] ☞ 거짓 형제 ∋우리를 종으로 삼고자 ∋ 우리가 가진 자유를 엿보고 ⇒ 거짓 교리로 종교 계급 만드는 게 종교정치 [갈2:16] [갈3:26 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 28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 성도는 하나님의 아들이 됨 ∋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이는 신학, 철학, 혹 인문학으로 되는 게 아니다. [엡2:6] [엡2:10] ☞ 성도는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 [엡2:13] [엡3:11] ☞ 예수 그리스도는 창세기부터 구원의 사역을 주도 [빌3:14] [골1:28 우리가 그를 전파하여 각 사람을 권하고 모든 지혜로 각 사람을 가르침은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 함이니] ☞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 완전한 자 ⇒ 성도 [딤후1:9] [딤후1:13] [딤후2:10 그러므로 내가 택함 받은 자들을 위하여 모든 것을 참음은 그들도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원을 영원한 영광과 함께 받게 하려 함이라] ☞ 그리스도 예수 안에 ⇒ 구원

§15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딤전4:9 미쁘다 이 말이여 모든 사람들이 받을 만하도다] ☞ 분문과 짝 구절. “미쁘다” ⇒ “충실한”; 이 쉬운 말인데 왜 어렵게 표현하나? [딤후2:11 미쁘다 이 말이여 우리가 주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함께 살 것이요] ☞ 충실한 격언 [딛3:8 이 말이 미쁘도다 원하건대 너는 이 여러 것에 대하여 굳세게 말하라 이는 하나님을 믿는 자들로 하여금 조심하여 선한 일을 힘쓰게 하려 함이라 이것은 아름다우며 사람들에게 유익하니라] ☞ 충실한 격언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 기독교 교리의 바탕이고 동시에 성도들 신앙의 뿌리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 독생자 [요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 예수께서 하신 말씀 외에 다른 말이 필요 없다. 이를 근거로 종교다원주의, 에큐메니컬은 인간의 철학에 근거한 종교 사기극이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 KJV에 ‘chief’이고 장(長), 우두머리, 지배자, 족장; 세상에서 ‘의인’ 행세를 하는 사람이 많은데, 사도 바울의 생각과 아예 다르다. [창21:22 그 때에 아비멜렉과 그 군대 장관 비골이 아브라함에게 말하여 이르되 네가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이 너와 함께 계시도다] ☞ 군대 장관 [삼하23:8] ☞ 군대 대장 [대상5:2] [시78:51] [렘13:21] [렘20:1 임멜의 아들 제사장 바스훌은 여호와의 성전의 총감독이라 그가 예레미야의 이 일 예언함을 들은지라] ☞ 총감독 [겔38:2 인자야 너는 마곡 땅에 있는 로스와 메섹과 두발 왕 곧 곡에게로 얼굴을 향하고 그에게 예언하여] ☞ 마곡 땅의 두목 ⇒ 곡 [마20:27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고후11:5] [벧전2:6 성경에 기록되었으되 보라 내가 택한 보배로운 모퉁잇돌을 시온에 두노니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였으니] ☞ 모퉁잇돌 ⇒ a chief corner stone [벧전5:4]

§16 <내가 긍휼을 입은 까닭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 먼저 일체 오래 참으심을 보이사 ⇒ 후에 주를 믿어 영생 얻는 자들에게 본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 바울이 긍휼을 입어 구원에 이른 까닭은; ❶자기 자신에 출발점이 기인한 게 아니고, ❷목적이 자기 자신을 위해서도 아니다.

<오래 참으심> [출34:6 여호와께서 그의 앞으로 지나시며 선포하시되 여호와라 여호와라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라] ☞ 하나님의 대표적 속성; 오래 참으심 [민14:18] [렘15:15 여호와여 주께서 아시오니 원하건대 주는 나를 기억하시며 돌보시사 나를 박해하는 자에게 보복하시고 주의 오래 참으심으로 말미암아 나로 멸망하지 아니하게 하옵시며 주를 위하여 내가 부끄러움 당하는 줄을 아시옵소서] [롬2:4 혹 네가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너를 인도하여 회개하게 하심을 알지 못하여 그의 인자하심과 용납하심과 길이 참으심이 풍성함을 멸시하느냐] ☞ 하나님의 속성ː 길이 참으심. 잠깐 참으시는 게 아님 [롬9:22 만일 하나님이 그의 진노를 보이시고 그의 능력을 알게 하고자 하사 멸하기로 준비된 진노의 그릇을 오래 참으심으로 관용하시고] [갈5:22] [골1:11] [골3:12] [딤후3:10] [벧전3:20] [벧후3:9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15a 또 우리 주의 오래 참으심이 구원이 될 줄로 여기라] ☞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❶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심 ❷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심 ⇒ 존 캘빈의 예정론은 거짓말이고 성경과 결이 다르다; ㉠인간의 혼적 자각과 개인 회개를 부정 ㉡인간을 신의 꼭두각시 만듦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신 속죄 부정

<영생> KJV에 everlasting은 영원 [창9:16 무지개가 구름 사이에 있으리니 내가 보고 나 하나님과 모든 육체를 가진 땅의 모든 생물 사이의 영원한 언약을 기억하리라] ☞ 성경 초반에 등장한 언약 중에 무지개 언약같이 영원한 것이 있다. 영원함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과 1000년 왕국을 넘어선다. [창17:7,8] ☞ 아브라함 언약 [시24:7, 9] [사9:6] [사61:7,8] [단12:2 땅의 티끌 가운데에서 자는 자 중에서 많은 사람이 깨어나 영생을 받는 자도 있겠고 수치를 당하여서 영원히 부끄러움을 당할 자도 있을 것이며] ☞ 많은 사람이 깨어나 ⇒ 영생을 받는 자 [마18:8] ☞ 영생 ∋ 장애인, 다리 저는 자 > 멀쩡한 신체 ⇒ 불에 던져짐 [마25:41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원한 불에 들어가라 46 그들은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 ☞ 좌파 ⇒ 저주받은 자 ⇒ 영원한 불 ⇒ 영벌 ⇔ 영생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 멸망하지 않고 ⇒ 영생; 만일 성도가 영원한 것에 소망이 없다면, 믿음도 헛것이고, 교회로 엮인 친목계원과 다를 바 없다. [롬6:22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로부터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었으니 그 마지막은 영생이라] ☞ 죄로부터 해방 ⇒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 ⇒ 영생 [살후1:9 이런 자들은 주의 얼굴과 그의 힘의 영광을 떠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으리로다] [살후2:16] [딤전6:16] [계14:6 또 보니 다른 천사가 공중에 날아가는데 땅에 거주하는 자들 곧 모든 민족과 종족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졌더라] ☞ 영원한 복음

<본이 되게> KJV에 ‘for a pattern’이고, 모범, 형(型), 양식, 본, 원형(原型), 모형(model), 도안 [출25:39 등잔대와 이 모든 기구를 순금 한 달란트로 만들되 40 너는 삼가 이 산에서 네게 보인 양식대로 할지니라] ☞ 양식은 실제의 그림자 [수22:28 우리가 말하였거니와 만일 그들이 후일에 우리에게나 우리 후대에게 이같이 말하면 우리가 말하기를 우리 조상이 지은 여호와의 제단 모형을 보라 이는 번제를 위한 것도 아니요 다른 제사를 위한 것도 아니라 오직 우리와 너희 사이에 증거만 되게 할 뿐이라] ☞ 제단 모형 ⇒ 죄를 사하는 증거일 뿐; 이땅에 있는 종교적 기물과 형상은 다 모형 [대상28:11 다윗이 성전의 복도와 그 집들과 그 곳간과 다락과 골방과 속죄소의 설계도를 그의 아들 솔로몬에게 주고 12 또 그가 영감으로 받은 모든 것 곧 여호와의 성전의 뜰과 사면의 모든 방과 하나님의 성전 곳간과 성물 곳간의 설계도를 주고] ☞ 설계도 [대상28:18,19] ☞ 설계 [겔43:10 인자야 너는 이 성전을 이스라엘 족속에게 보여서 그들이 자기의 죄악을 부끄러워하고 그 형상을 측량하게 하라] ☞ 모형을 측량 ∋ 죄악 [딛2:7 범사에 네 자신이 선한 일의 본을 보이며 교훈에 부패하지 아니함과 단정함과] ☞ 선한 일에 본 [히8:5 그들이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하심을 얻음과 같으니 이르시되 삼가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따라 지으라 하셨느니라]

§17 <(KJV 직접번역) 이제 ❶영원하신 왕께, ❷불멸하시고 ❸보이지 아니하시며 ❹유일하게 지혜로우신 하나님께, ∋ 영원무궁토록 존귀와 영광을 돌립니다. 아멘.> ☞ 하나님의 속성들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 KJV에 “the only wise God,”로 “유일하게 지혜로우신 하나님”이며, 인간의 지혜는 한정적이기에 철학과 인간의 혼적 자각의 열매인 인문주의를 통한 완성을 다 부정한다. 또 유1:25도 번역된 이치가 이와 똑같아 단순한 실수라기 보다는 의도적인 오역이다. 성경을 번역할 때 이런 방식의 임의로 하는 삭제, 추가, 변개는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기 어렵게 하고, 관련 성경이나 짝 구절을 찾지 못하게 막는다.

<썩지 아니하고> ☞ KJV에 immortal이고 이는 불멸로 개역개정의 “세상 육신이 썩지 않는 것”을 넘어선다. “부활한 육신, 혼, 영은 영원불멸하다." 성경을 번역할 때 이런 방식의 임의로 하는 삭제, 추가, 변개는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기 어렵게 하고, 관련 성경이나 짝 구절을 찾지 못하게 막는다. [롬2:7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에게는 영생으로 하시고] ☞ 영원불멸 ≡ 영생 [고전15:53 이 썩을 것이 반드시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을 삼키고 이기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이루어지리라] ☞ 썩을 것, 죽을 것 ⇒ 영원불멸 ∋ 사망을 삼키고 이김 [딤전6:15 기약이 이르면 하나님이 그의 나타나심을 보이시리니 하나님은 복되시고 유일하신 주권자이시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오 16 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어떤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이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권능을 돌릴지어다 아멘] ☞ 하나님께 영원불멸이 있다. [딤후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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