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에 활력을........
작성자
원형수
작성일
2024-11-23 09:14
조회
523
레인보우의 두 번째 색은 주황색입니다.
주황색은 빨강과 노랑색의 혼합 색으로 두 색의 특성을 모두 담고 있습니다.
빨강색의 흥분과 열정, 노랑색의 따뜻한 이미지로 ‘활력’과 ‘즐거움’을 나타냅니다.
그러므로 주황색의 상징적 의미는 에너지, 성과, 명랑, 따뜻함, 설레임 등을 나타내며, 생활의 활력을 주는 색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축구대표 유니폼 색을 주황색을 택한 네델란드 대표를 가리켜, ‘오랜지 군단’이라고부르는데, 상대팀으로 하여금 거대하게 보이는 효과를 주려는 의도라고 합니다.
주황색을 기업의 브랜드 마크로 택한 대표적인 업체는 ‘SK텔레콤’과 ‘제주에어’입니다.
SK텔레콤은 주황색 로고를 통해, 소통의 행복감과 친근감, 환영을 나타내고,
제주에어는 여행의 즐거움과 활기참을 나타내고자 하는 의도라 할 것입니다.
설교자인 저에게 주는 주황색은 지칠줄 모르는 에너지와 활력입니다.
빌3:14절과 고전 9:24절은 이렇게 증언합니다.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 가노라”(빌3:14)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릴지라도 오직 상을 받는 사람은 한 사람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상을 받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고전 9:24)
설교자는 설교를 준비하면서 자신이 어떤 본문을 택하여, 어떤 목적에서 설교할 것인지, 자신의 설교에 대한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에 집중하되, 자기 자신이 세운 설교의 목적, 설교를 통해 이루고자 하는 그 목표에서 결코 이탈하지 말아야 한다고 봅니다.
많은 것을 말하려다 어느 것도 얻지 못하는 우를 결코 범해서는 안됩니다.
목표를 분명히 확립하고, 확립된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활력을 잃지 말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성경 본문을 통찰한 후의 다음 단계는 성경 본문에서 무엇을(WHAT), 어떻게(HOW), 왜(WHY) 선포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목표가 분명해야 합니다.
그 목표를 찾기 위해서는 많은 질문을 해 보아야 합니다.
본문에 대한 ‘내용’과 ‘구조’와 ‘형식’ 및 앞뒤 문장과의 관련성경 전체 내용과의 ‘관련성’ 등에 대해 끊임없이 씨름하며 수없이 질문을 해 보아야 합니다.
질문을 통해 답을 찾기도 하지만 질문을 통해 답을 얻지 못한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질문 그 자체만으로도 얻는 유익이란 참으로 많다는 사실을 역사적 사실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설교자들은 말할 것도 없고, 그리스도인들로서도 성경을 통해 질문하는 그 과정 자체가 하나님과 은밀한 교감을 나누게 된다는 점에서도 그 유익은 참으로 큰 것입니다.
그러므로 설교자에게 있어서 질문은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이를테면 이와 같은 질문을 해 보는 것도 한 방법이라 봅니다.
성경 본문은 나에게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
이 본문이 말하고 있는 것을 나는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가?
내가 이해되고 인식한 그 해석이 나의 생각인가, 하나님의 생각인가?
내가 이 본문을 택한 이유는 무엇인가?
나는 어떤 목적에서, 무엇을 위해, 무엇을 말하고자 선택한 것인가?
그 의도와 목적이 나를 위한 것인가, 하나님을 위한 것인가?
내가 깨달은 본문의 뜻이 과연 나의 생각인가, 하나님의 생각인가?
한 사례를 예로 든 것이지만 닫힌 질문이 아니라 열린 질문을 끊임없이 반복함으로써, 하나님의 뜻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과정을 통해 설교자는 비로서 설교의 목표를 세울 수 있습니다.
설교자는 깊은 묵상 끝에 설교의 목표를 세운 후, 그 설교의 목표를 가장 짧은 문장으로 요약하거나, 압축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열 번 이상 외쳐볼 필요가 있습니다.
분명한 것은 목표는 명확해야 한다는 것과 한 문장으로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한 문장으로 표현할 수 없는 목표나 목적은 아직 완성된 것이 아닙니다.
한 문장으로 표현할 수 있을 때까지 질문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많은 설교자들이 단 한 번의 설교를 통해 많은 것을 얻으려 하지만 그것은 지나친 욕심입니다.
단 한 번의 설교에서는 단 한 가지의 목표만을 부상하고 그 결과를 기대해야 합니다.
그러기에 설교자는 가장 필요한 목표, 본문이 말하고자 하는 가장 핵심적인 목표를 구하고, 이를 찾기 위해 전신 전략해야 하며, 오직 하나, 단 하나만의 목표에 집중할 때 최선의 목표에 도달할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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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황색은 빨강과 노랑색의 혼합 색으로 두 색의 특성을 모두 담고 있습니다.
빨강색의 흥분과 열정, 노랑색의 따뜻한 이미지로 ‘활력’과 ‘즐거움’을 나타냅니다.
그러므로 주황색의 상징적 의미는 에너지, 성과, 명랑, 따뜻함, 설레임 등을 나타내며, 생활의 활력을 주는 색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축구대표 유니폼 색을 주황색을 택한 네델란드 대표를 가리켜, ‘오랜지 군단’이라고부르는데, 상대팀으로 하여금 거대하게 보이는 효과를 주려는 의도라고 합니다.
주황색을 기업의 브랜드 마크로 택한 대표적인 업체는 ‘SK텔레콤’과 ‘제주에어’입니다.
SK텔레콤은 주황색 로고를 통해, 소통의 행복감과 친근감, 환영을 나타내고,
제주에어는 여행의 즐거움과 활기참을 나타내고자 하는 의도라 할 것입니다.
설교자인 저에게 주는 주황색은 지칠줄 모르는 에너지와 활력입니다.
빌3:14절과 고전 9:24절은 이렇게 증언합니다.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 가노라”(빌3:14)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릴지라도 오직 상을 받는 사람은 한 사람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상을 받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고전 9:24)
설교자는 설교를 준비하면서 자신이 어떤 본문을 택하여, 어떤 목적에서 설교할 것인지, 자신의 설교에 대한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에 집중하되, 자기 자신이 세운 설교의 목적, 설교를 통해 이루고자 하는 그 목표에서 결코 이탈하지 말아야 한다고 봅니다.
많은 것을 말하려다 어느 것도 얻지 못하는 우를 결코 범해서는 안됩니다.
목표를 분명히 확립하고, 확립된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활력을 잃지 말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성경 본문을 통찰한 후의 다음 단계는 성경 본문에서 무엇을(WHAT), 어떻게(HOW), 왜(WHY) 선포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목표가 분명해야 합니다.
그 목표를 찾기 위해서는 많은 질문을 해 보아야 합니다.
본문에 대한 ‘내용’과 ‘구조’와 ‘형식’ 및 앞뒤 문장과의 관련성경 전체 내용과의 ‘관련성’ 등에 대해 끊임없이 씨름하며 수없이 질문을 해 보아야 합니다.
질문을 통해 답을 찾기도 하지만 질문을 통해 답을 얻지 못한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질문 그 자체만으로도 얻는 유익이란 참으로 많다는 사실을 역사적 사실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설교자들은 말할 것도 없고, 그리스도인들로서도 성경을 통해 질문하는 그 과정 자체가 하나님과 은밀한 교감을 나누게 된다는 점에서도 그 유익은 참으로 큰 것입니다.
그러므로 설교자에게 있어서 질문은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이를테면 이와 같은 질문을 해 보는 것도 한 방법이라 봅니다.
성경 본문은 나에게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
이 본문이 말하고 있는 것을 나는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가?
내가 이해되고 인식한 그 해석이 나의 생각인가, 하나님의 생각인가?
내가 이 본문을 택한 이유는 무엇인가?
나는 어떤 목적에서, 무엇을 위해, 무엇을 말하고자 선택한 것인가?
그 의도와 목적이 나를 위한 것인가, 하나님을 위한 것인가?
내가 깨달은 본문의 뜻이 과연 나의 생각인가, 하나님의 생각인가?
한 사례를 예로 든 것이지만 닫힌 질문이 아니라 열린 질문을 끊임없이 반복함으로써, 하나님의 뜻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과정을 통해 설교자는 비로서 설교의 목표를 세울 수 있습니다.
설교자는 깊은 묵상 끝에 설교의 목표를 세운 후, 그 설교의 목표를 가장 짧은 문장으로 요약하거나, 압축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열 번 이상 외쳐볼 필요가 있습니다.
분명한 것은 목표는 명확해야 한다는 것과 한 문장으로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한 문장으로 표현할 수 없는 목표나 목적은 아직 완성된 것이 아닙니다.
한 문장으로 표현할 수 있을 때까지 질문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많은 설교자들이 단 한 번의 설교를 통해 많은 것을 얻으려 하지만 그것은 지나친 욕심입니다.
단 한 번의 설교에서는 단 한 가지의 목표만을 부상하고 그 결과를 기대해야 합니다.
그러기에 설교자는 가장 필요한 목표, 본문이 말하고자 하는 가장 핵심적인 목표를 구하고, 이를 찾기 위해 전신 전략해야 하며, 오직 하나, 단 하나만의 목표에 집중할 때 최선의 목표에 도달할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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