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로마서 1:16-17의 주경신학적 연구
작성자
엄재규
작성일
2024-11-21 13:55
조회
438
아래 최세창 목사님 게시글, “로마서 1:16-17의 주경신학적 연구”에서, 성경 본문에 대한 제 의견을 공유합니다.
§롬1:16 <그리스도의 복음;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 하나님의 능력이 됨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함> ☞ 그리스도 복음의 핵심은 성도의 ‘구원’과 성도의 ‘믿음’이다.
<이 복음> KJV에 ‘the gospel of Christ’이고 ‘그리스도의 복음’이다, 1절 “하나님의 복음”과 비교되며, 복음은 하나가 아니라 여럿이다. 〔그리스도의 복음〕 [막1:1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 [롬15:19 표적과 기사의 능력으로 성령의 능력으로 이루어졌으며 그리하여 내가 예루살렘으로부터 두루 행하여 일루리곤까지 그리스도의 복음을 편만하게 전하였노라] ☞ 그리스도의 복음이 로마와 가까운 동유럽 일루리곤(유고슬로비아, 알바니아)까지 전해짐 [고전9:12] [고후9:13] [고후10:14 우리가 너희에게 미치지 못할 자로서 스스로 지나쳐 나아간 것이 아니요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너희에게까지 이른 것이라] ☞ 그리스도의 복음이 이른 것이지, 어떤 인간의 열매가 아니다. [갈1:6 그리스도의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 이를 이같이 속히 떠나 다른 복음을 따르는 것을 내가 이상하게 여기노라 7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교란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게 하려 함이라] ☞ 다른 복음이 있다. 현대의 자유주의 신학, 성서비평학 등 [빌1:27] [살전3:2] ☞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하나님의 일꾼…. [살후1:8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에 복종하지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내리시리니 9 이런 자들은 주의 얼굴과 그의 힘의 영광을 떠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으리로다] ☞ 예수의 복음에 복종하지 않는 자들도 있다.
<모든 믿는 자> [고전1:21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므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 모든 믿는 자.
<구원> [창49:18 여호와여 나는 주의 구원을 기다리나이다] [시51:12 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 회복시켜 주시고 자원하는 심령을 주사 나를 붙드소서 14 하나님이여 나의 구원의 하나님이여 피 흘린 죄에서 나를 건지소서 내 혀가 주의 의를 높이 노래하리이다] [사12:2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신뢰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심이라 3 그러므로 너희가 기쁨으로 구원의 우물들에서 물을 길으리로다] ☞ 하나님이 구원이시라 [눅1:69 우리를 위하여 구원의 뿔을 그 종 다윗의 집에 일으키셨으니 77 주의 백성에게 그 죄 사함으로 말미암는 구원을 알게 하리니] ☞ 구원은 다윗의 씨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히2:3,4]
<하나님의 능력> [마22:2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는 고로 오해하였도다] ☞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는 자 [막12:24] [눅9:42,43] [눅22:69 그러나 이제부터는 인자가 하나님의 권능의 우편에 앉아 있으리라 하시니] ☞ 예수님의 지위 [행8:9 그 성에 시몬이라 하는 사람이 전부터 있어 마술을 행하여 사마리아 백성을 놀라게 하며 자칭 큰 자라 하니 10 낮은 사람부터 높은 사람까지 다 따르며 이르되 이 사람은 크다 일컫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하더라 11 오랫동안 그 마술에 놀랐으므로 그들이 따르더니] ☞ 마술사 시몬은 복음과 관계없으며, 마술하여 하나님의 능력이라 위장하는데, 인간은 속기 쉽다. 교회 안에서 이 부류는; ❶입신 체험 ❷웃음 치료 ❸신도를 쓰러뜨림 ❹방언 ❺전생 체험 ❻(로마 카톨릭의) 조각상에서 기적 ⇔ 성경 말씀으로 이를 분별해야 [고전1:18,24] [고전2:5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 ☞ 사람의 지혜 ⇔ 하나님의 능력 [고후6:7 진리의 말씀과 하나님의 능력으로 의의 무기를 좌우에 가지고] ☞ 진리의 말씀과 하나님의 능력 [고후13:4 그리스도께서 약하심으로 십자가에 못 박히셨으나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아 계시니 우리도 그 안에서 약하나 너희에게 대하여 하나님의 능력으로 그와 함께 살리라] ☞ 하나님의 능력…. 예수를 살리심 [딤후1:8] [벧전1:5 너희는 말세에 나타내기로 예비하신 구원을 얻기 위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받았느니라] ☞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시는 성도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행20:21 유대인과 헬라인들에게 하나님께 대한 회개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을 증언한 것이라] ☞ 성경 구약은 히브리어와 신약은 헬라어로 쓰였다. [롬2:9 악을 행하는 각 사람의 영에는 환난과 곤고가 있으리니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며 10 선을 행하는 각 사람에게는 영광과 존귀와 평강이 있으리니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라] ☞ 심판 [고전1:22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24 오직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 그리스도 ⇒ 하나님의 능력, 하나님의 지혜 [고전10: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32 유대인에게나 헬라인에게나 하나님의 교회에나 거치는 자가 되지 말고 33 나와 같이 모든 일에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여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고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하여 그들로 구원을 받게 하라] ☞ 자신의 유익을 구하는 자 ⇒ 하나님의 교회에 거치는 자; 위장에 속지말자.
§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 KJV에 “For therein is the righteousness of God revealed from faith to faith:”이고 “복음 안에는 믿음에서 믿음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의 의가 게시됨이니라.”이다. 성도의 믿음은 하나님의 의를 드러낸다. ‘믿음’은 ‘하나님의 의’와 서로 관계가 깊다. ⇔ 인간의 의 ⇒ 인간에게서 출발한 모든 것; 자기 수양, 수고, 희생, 노력, 종교적 헌신, 인간관계 유지, 모임, 집회 등은 이 복음과 관련이 없다.
<하나님의 의(義)> [롬3:4 그럴 수 없느니라 사람은 다 거짓되되 오직 하나님은 참되시다 할지어다 기록된 바 주께서 주의 말씀에 의롭다 함을 얻으시고 판단 받으실 때에 이기려 하심이라 함과 같으니라 5 그러나 우리 불의가 하나님의 의를 드러나게 하면 무슨 말 하리요 (내가 사람의 말하는 대로 말하노니) 진노를 내리시는 하나님이 불의하시냐 21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22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 사람은 다 거짓됨 ∈ 불의 ⇔ 오직 하나님은 참되심 ∈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 [롬10:2 내가 증언하노니 그들이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올바른 지식을 따른 것이 아니니라 3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지 아니하였느니라 4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 (이스라엘)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올바른 지식을 따른 것이 아님 ⇒ 자기 의를 세움 ⇔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지 아니함, ※현대에도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나, 올바른 지식이 없으면 위험하다. [고후5:21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 ⇔ 대신 속죄 ⇒ 하나님의 의 [약1:20 사람이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라 21 그러므로 모든 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을 내버리고 너희 영혼을 능히 구원할 바 마음에 심어진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으라] ☞ 하나님의 의 ⇔ (사람) 모든 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
<나타나서> [신29:29 감추어진 일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속하였거니와 나타난 일은 영원히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속하였나니 이는 우리에게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행하게 하심이니라] ☞ 감추어진 일 ⇒ 나타난 일
<믿음> KJV에서 ‘faith’이고 ‘신조’, 또는 ‘확신’이다. 성도에게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머릿속 생각으로 동의한다”가 아니다. ㉡또, 반복 주문 기도로 “믿습니다! 믿습니다!” 외치는 혼적인 자기 세뇌가 아니다. 얼마나 안 믿어지면 이리할 터, ㉢히브리서 11장 (믿음 장으로 불리는) 등에서, 모든 성도는 이 세상에서 가장 아끼는 것도 포기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더 좋아해 준행하는 삶을 선택한다.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 이는 하박국서 2:4인데, 여기에 “The just shall live by faith”이고,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이다. KJV에 ‘오직’은 없으나, 개역 개정에는 임의로 추가했다. 성경을 번역할 때 이런 방식의 임의로 하는 삭제, 추가, 변개는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기 어렵게 하고, 관련 성경이나 짝 구절을 찾지 못하게 막는다.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 KJV에 “The just shall live by faith.”이고 “의로운 사람은 믿음으로 살리라.”이고, 여기에 ‘오직’은 없으나, 임의로 추가했다. 이는 “의인은 심판에서 최종적으로 구원된다.” 보다는 “의인은 반드시 믿음으로 살아간다.”라는 의미다. [합2:4 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며 그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나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5 그는 술을 즐기며 거짓되고 교만하여 가만히 있지 아니하고 스올처럼 자기의 욕심을 넓히며 또 그는 사망 같아서 족한 줄을 모르고 자기에게로 여러 나라를 모으며 여러 백성을 모으나니] ☞ ‘기록된바’로 인용된 원문에 ‘오직’은 없다. [갈3:11 또 하나님 앞에서 아무도 율법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지 못할 것이 분명하니 『이는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하였음이라] ☞ 여기에 ‘오직’은 없다. [히10:38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 여기에 ‘오직’은 없다. 〔오직 믿음〕 ☞ 마르틴 루터가 로마 가톨릭의 구원론에 새로운 개혁을 『오직 믿음』으로 의로워지며 영원한 구원을 받는다고 주장했다. 칭의(이신칭의로 불리는)로 죄인이지만 동시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신분이 법적으로 변경된 것이다. 개혁 때 로마 카톨릭이 주도한 바리새인 같은 종교적 행사에 대항하는 구호로써 ‘오직 믿음’은 틀렸다고 할 수는 없으나, [약2:26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등 야고보서를 지푸라기 서신이라 비하한 것은 그의 오류이다, 또한, 교회에서 이를 가지고 다시 곡해하여 “교인이 마음으로 ‘오직 믿음’이 있으면 구원이 완성된다.”라는 구호는 성경의 내용과 결이 다른 잘못된 교리이다. 개역개정이 이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이며,
<의인> [창6:9 이것이 노아의 족보니라 노아는 ‘의인 a just man’이요 당대에 완전한 자라 그는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 노아는 ‘의인’ ⇒ 의인의 정의 [신32:4 그는 반석이시니 그가 하신 일이 완전하고 그의 모든 길이 정의롭고 진실하고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이시니 공의로우시고 바르시도다] ☞ 하나님은 의로우시다. [시7:9 악인의 악을 끊고 의인을 세우소서 의로우신 하나님이 사람의 마음과 양심을 감찰하시나이다] ☞ 의인을 세움 [사26:7 의인의 길은 정직함이여 정직하신 주께서 의인의 첩경을 평탄하게 하시도다] ☞ 의인의 길 [겔18:5 사람이 만일 의로워서 정의와 공의를 따라 행하며 9 내 율례를 따르며 내 규례를 지켜 진실하게 행할진대 그는 의인이니 반드시 살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의로워서 정의와 공의를 행함 ∈ 율례와 규례를 지킴 ⇒ 의인 ※ 의인은 당연히 ‘교인’이 아니다. [눅15:7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 죄인 ⇔ 의인 [딛1;7a 감독은… 8 오직 나그네를 대접하며 선행을 좋아하며 신중하며 의로우며 거룩하며 절제하며] ☞ 감독의 조건 ⇒ 의인 [요일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 예수 그리스도는 의로우사 ⇒ 의인
§롬1:16 <그리스도의 복음;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 하나님의 능력이 됨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함> ☞ 그리스도 복음의 핵심은 성도의 ‘구원’과 성도의 ‘믿음’이다.
<이 복음> KJV에 ‘the gospel of Christ’이고 ‘그리스도의 복음’이다, 1절 “하나님의 복음”과 비교되며, 복음은 하나가 아니라 여럿이다. 〔그리스도의 복음〕 [막1:1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 [롬15:19 표적과 기사의 능력으로 성령의 능력으로 이루어졌으며 그리하여 내가 예루살렘으로부터 두루 행하여 일루리곤까지 그리스도의 복음을 편만하게 전하였노라] ☞ 그리스도의 복음이 로마와 가까운 동유럽 일루리곤(유고슬로비아, 알바니아)까지 전해짐 [고전9:12] [고후9:13] [고후10:14 우리가 너희에게 미치지 못할 자로서 스스로 지나쳐 나아간 것이 아니요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너희에게까지 이른 것이라] ☞ 그리스도의 복음이 이른 것이지, 어떤 인간의 열매가 아니다. [갈1:6 그리스도의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 이를 이같이 속히 떠나 다른 복음을 따르는 것을 내가 이상하게 여기노라 7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교란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게 하려 함이라] ☞ 다른 복음이 있다. 현대의 자유주의 신학, 성서비평학 등 [빌1:27] [살전3:2] ☞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하나님의 일꾼…. [살후1:8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에 복종하지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내리시리니 9 이런 자들은 주의 얼굴과 그의 힘의 영광을 떠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으리로다] ☞ 예수의 복음에 복종하지 않는 자들도 있다.
<모든 믿는 자> [고전1:21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므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 모든 믿는 자.
<구원> [창49:18 여호와여 나는 주의 구원을 기다리나이다] [시51:12 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 회복시켜 주시고 자원하는 심령을 주사 나를 붙드소서 14 하나님이여 나의 구원의 하나님이여 피 흘린 죄에서 나를 건지소서 내 혀가 주의 의를 높이 노래하리이다] [사12:2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신뢰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심이라 3 그러므로 너희가 기쁨으로 구원의 우물들에서 물을 길으리로다] ☞ 하나님이 구원이시라 [눅1:69 우리를 위하여 구원의 뿔을 그 종 다윗의 집에 일으키셨으니 77 주의 백성에게 그 죄 사함으로 말미암는 구원을 알게 하리니] ☞ 구원은 다윗의 씨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히2:3,4]
<하나님의 능력> [마22:2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는 고로 오해하였도다] ☞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는 자 [막12:24] [눅9:42,43] [눅22:69 그러나 이제부터는 인자가 하나님의 권능의 우편에 앉아 있으리라 하시니] ☞ 예수님의 지위 [행8:9 그 성에 시몬이라 하는 사람이 전부터 있어 마술을 행하여 사마리아 백성을 놀라게 하며 자칭 큰 자라 하니 10 낮은 사람부터 높은 사람까지 다 따르며 이르되 이 사람은 크다 일컫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하더라 11 오랫동안 그 마술에 놀랐으므로 그들이 따르더니] ☞ 마술사 시몬은 복음과 관계없으며, 마술하여 하나님의 능력이라 위장하는데, 인간은 속기 쉽다. 교회 안에서 이 부류는; ❶입신 체험 ❷웃음 치료 ❸신도를 쓰러뜨림 ❹방언 ❺전생 체험 ❻(로마 카톨릭의) 조각상에서 기적 ⇔ 성경 말씀으로 이를 분별해야 [고전1:18,24] [고전2:5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 ☞ 사람의 지혜 ⇔ 하나님의 능력 [고후6:7 진리의 말씀과 하나님의 능력으로 의의 무기를 좌우에 가지고] ☞ 진리의 말씀과 하나님의 능력 [고후13:4 그리스도께서 약하심으로 십자가에 못 박히셨으나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아 계시니 우리도 그 안에서 약하나 너희에게 대하여 하나님의 능력으로 그와 함께 살리라] ☞ 하나님의 능력…. 예수를 살리심 [딤후1:8] [벧전1:5 너희는 말세에 나타내기로 예비하신 구원을 얻기 위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받았느니라] ☞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시는 성도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행20:21 유대인과 헬라인들에게 하나님께 대한 회개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을 증언한 것이라] ☞ 성경 구약은 히브리어와 신약은 헬라어로 쓰였다. [롬2:9 악을 행하는 각 사람의 영에는 환난과 곤고가 있으리니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며 10 선을 행하는 각 사람에게는 영광과 존귀와 평강이 있으리니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라] ☞ 심판 [고전1:22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24 오직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 그리스도 ⇒ 하나님의 능력, 하나님의 지혜 [고전10: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32 유대인에게나 헬라인에게나 하나님의 교회에나 거치는 자가 되지 말고 33 나와 같이 모든 일에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여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고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하여 그들로 구원을 받게 하라] ☞ 자신의 유익을 구하는 자 ⇒ 하나님의 교회에 거치는 자; 위장에 속지말자.
§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 KJV에 “For therein is the righteousness of God revealed from faith to faith:”이고 “복음 안에는 믿음에서 믿음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의 의가 게시됨이니라.”이다. 성도의 믿음은 하나님의 의를 드러낸다. ‘믿음’은 ‘하나님의 의’와 서로 관계가 깊다. ⇔ 인간의 의 ⇒ 인간에게서 출발한 모든 것; 자기 수양, 수고, 희생, 노력, 종교적 헌신, 인간관계 유지, 모임, 집회 등은 이 복음과 관련이 없다.
<하나님의 의(義)> [롬3:4 그럴 수 없느니라 사람은 다 거짓되되 오직 하나님은 참되시다 할지어다 기록된 바 주께서 주의 말씀에 의롭다 함을 얻으시고 판단 받으실 때에 이기려 하심이라 함과 같으니라 5 그러나 우리 불의가 하나님의 의를 드러나게 하면 무슨 말 하리요 (내가 사람의 말하는 대로 말하노니) 진노를 내리시는 하나님이 불의하시냐 21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22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 사람은 다 거짓됨 ∈ 불의 ⇔ 오직 하나님은 참되심 ∈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 [롬10:2 내가 증언하노니 그들이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올바른 지식을 따른 것이 아니니라 3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지 아니하였느니라 4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 (이스라엘)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올바른 지식을 따른 것이 아님 ⇒ 자기 의를 세움 ⇔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지 아니함, ※현대에도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나, 올바른 지식이 없으면 위험하다. [고후5:21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 ⇔ 대신 속죄 ⇒ 하나님의 의 [약1:20 사람이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라 21 그러므로 모든 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을 내버리고 너희 영혼을 능히 구원할 바 마음에 심어진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으라] ☞ 하나님의 의 ⇔ (사람) 모든 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
<나타나서> [신29:29 감추어진 일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속하였거니와 나타난 일은 영원히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속하였나니 이는 우리에게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행하게 하심이니라] ☞ 감추어진 일 ⇒ 나타난 일
<믿음> KJV에서 ‘faith’이고 ‘신조’, 또는 ‘확신’이다. 성도에게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머릿속 생각으로 동의한다”가 아니다. ㉡또, 반복 주문 기도로 “믿습니다! 믿습니다!” 외치는 혼적인 자기 세뇌가 아니다. 얼마나 안 믿어지면 이리할 터, ㉢히브리서 11장 (믿음 장으로 불리는) 등에서, 모든 성도는 이 세상에서 가장 아끼는 것도 포기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더 좋아해 준행하는 삶을 선택한다.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 이는 하박국서 2:4인데, 여기에 “The just shall live by faith”이고,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이다. KJV에 ‘오직’은 없으나, 개역 개정에는 임의로 추가했다. 성경을 번역할 때 이런 방식의 임의로 하는 삭제, 추가, 변개는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기 어렵게 하고, 관련 성경이나 짝 구절을 찾지 못하게 막는다.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 KJV에 “The just shall live by faith.”이고 “의로운 사람은 믿음으로 살리라.”이고, 여기에 ‘오직’은 없으나, 임의로 추가했다. 이는 “의인은 심판에서 최종적으로 구원된다.” 보다는 “의인은 반드시 믿음으로 살아간다.”라는 의미다. [합2:4 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며 그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나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5 그는 술을 즐기며 거짓되고 교만하여 가만히 있지 아니하고 스올처럼 자기의 욕심을 넓히며 또 그는 사망 같아서 족한 줄을 모르고 자기에게로 여러 나라를 모으며 여러 백성을 모으나니] ☞ ‘기록된바’로 인용된 원문에 ‘오직’은 없다. [갈3:11 또 하나님 앞에서 아무도 율법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지 못할 것이 분명하니 『이는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하였음이라] ☞ 여기에 ‘오직’은 없다. [히10:38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 여기에 ‘오직’은 없다. 〔오직 믿음〕 ☞ 마르틴 루터가 로마 가톨릭의 구원론에 새로운 개혁을 『오직 믿음』으로 의로워지며 영원한 구원을 받는다고 주장했다. 칭의(이신칭의로 불리는)로 죄인이지만 동시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신분이 법적으로 변경된 것이다. 개혁 때 로마 카톨릭이 주도한 바리새인 같은 종교적 행사에 대항하는 구호로써 ‘오직 믿음’은 틀렸다고 할 수는 없으나, [약2:26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등 야고보서를 지푸라기 서신이라 비하한 것은 그의 오류이다, 또한, 교회에서 이를 가지고 다시 곡해하여 “교인이 마음으로 ‘오직 믿음’이 있으면 구원이 완성된다.”라는 구호는 성경의 내용과 결이 다른 잘못된 교리이다. 개역개정이 이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이며,
<의인> [창6:9 이것이 노아의 족보니라 노아는 ‘의인 a just man’이요 당대에 완전한 자라 그는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 노아는 ‘의인’ ⇒ 의인의 정의 [신32:4 그는 반석이시니 그가 하신 일이 완전하고 그의 모든 길이 정의롭고 진실하고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이시니 공의로우시고 바르시도다] ☞ 하나님은 의로우시다. [시7:9 악인의 악을 끊고 의인을 세우소서 의로우신 하나님이 사람의 마음과 양심을 감찰하시나이다] ☞ 의인을 세움 [사26:7 의인의 길은 정직함이여 정직하신 주께서 의인의 첩경을 평탄하게 하시도다] ☞ 의인의 길 [겔18:5 사람이 만일 의로워서 정의와 공의를 따라 행하며 9 내 율례를 따르며 내 규례를 지켜 진실하게 행할진대 그는 의인이니 반드시 살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의로워서 정의와 공의를 행함 ∈ 율례와 규례를 지킴 ⇒ 의인 ※ 의인은 당연히 ‘교인’이 아니다. [눅15:7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 죄인 ⇔ 의인 [딛1;7a 감독은… 8 오직 나그네를 대접하며 선행을 좋아하며 신중하며 의로우며 거룩하며 절제하며] ☞ 감독의 조건 ⇒ 의인 [요일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 예수 그리스도는 의로우사 ⇒ 의인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는 율법의 행위가 아닌 '믿음'으로 살게 된다는 말씀으로 이해합니다.
믿음에는 필연적으로 행함이 따라 오니, 만일 행함이 동반됨이 없이 오직 믿음이라고 하면 그것은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루터의 독일어 성경에 '오직'이 들어간 것이 영향이 큽니다.
강 장로님 댓글 감사합니다.
주안에서 늘 승리하시길….
아래 답합니다.
㈎ 사전에 믿음(Belief, Faith)은 어떠한 가치관, 종교, 사람, 사실 등에 대해 다른 사람의 동의와 관계없이 확고한 진리로서 받아들이는 개인적인 심리 상태다.
나쁜 사례는; ❶한 교인이나 악당이 “자신은 믿음이 있다.”라고 생각한다. ❷여기에 ‘오직’을 더해 ‘오직 믿음’이 된다. ❸여기에다 “한번 받은 구원은 없어지지 않는다.”라는 미신을 더해, “나는 믿음이 있기에 구원, 끝”이 된다. ⇒ 혼적 영역인 마음 안에서 자기 구원을 믿음으로 시작해 완성한다. 심지어 살면서 여러 악행을 반복해도 “자신은 이미 최종 구원되었다.’라고 단정한다. 하나 이는 성경 말씀과 건전한 교리와 다른, 사탄의 누룩이다. (타 교단의 사례로 감리회에는 없겠지만)
㈏ 구원에 이르는 길이 단순하면 좋겠으나, 본문 17절 “복음 안에는 믿음에서 믿음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의 의가 게시됨이니라.”에서 ‘성도의 믿음’은 반드시 ‘하나님의 의’를 드러내야 하기에 “성도의 믿음”은 “하나님의 의”가 구속한다. 또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에서 믿음으로 사는 사람은 ‘의인’으로 한정하며 악당은 포함될 수 없다.
㈐ 믿음 장으로 불리는 히브리서 11장에서 믿음으로 이땅을 살다 간 믿음의 선진은 모두 ‘하나님의 의’를 드러내고, ‘자기 義’를 드러내지 않는다. 이들이 행함이 없이 “나는 믿는다.” 혹은 “나는 믿음이 있다.” 식의 자기 확신에 그친 게 아니다. 이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갔기에 성도의 모범이 된다.
다른 성경도 [약2:22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하게 되었느니라 26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 행함이 없다면 믿음은 죽은 것. [벧전1:5 너희는 말세에 나타내기로 예비하신 구원을 얻기 위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받았느니라 9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10 이 구원에 대하여는 너희에게 임할 은혜를 예언하던 선지자들이 연구하고 부지런히 살펴서 11 자기 속에 계신 그리스도의 영이 그 받으실 고난과 후에 받으실 영광을 미리 증언하여 누구를 또는 어떠한 때를 지시하시는지 상고하니라] ☞ 믿음 ⇨ 영혼의 구원 ∈ 말세에 나타내기로 예비하신 ∈ 그리스도의 영, 여기에서 ‘믿음’과 ‘구원’은 각각 별도의 자유로운 정의가 아니며, 전후 단어들로 인해 한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