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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8편

작성자
유삼봉
작성일
2024-11-19 10:21
조회
399

온 세상 구석구석을 보오니 당신의 위대함을 볼 수 있습니다. 주님의 위대함이 전 세계에 찬양으로 가득하여 하늘에 닿습니다. 모든 위협으로부터는 주의 자녀들을 지키십니다. 우리 사는 세상이 얼마나 잘 지켜지고 있는지 주님을 방해하는 사람들을 막으십니다. 주님을 방해하는 사람들을 더는 볼 수도 없고 자유를 행사하지도 못하도록 하십니다. 우리는 하늘을 보면서 우리의 안전을 생각합니다. 내가 보오니 하늘을 만드시고 달과 별도 거기 두셨습니다. 당신이 만들어 두신 것들이 얼마나 조화롭고 견고한지요. 주께서는 사람을 생각하셨으니 사람을 존귀하게 하셨습니다. 존엄성을 가진 만큼 그 책임을 물으십니다. 사람에 불과한 그를 당신은 돌보십니다. 이렇게 사람을 주님 다음에 두셨으니 실제 보다도 더 높게 만드셨습니다. 또한 그에게 영광을 지니는 특권을 허락하셨으니 모든 것들 위에 주권자로 세우셨지요. 하나님의 창조물 위에 둔 인간의 눈으로 세상을 봅니다. 지키고 거두어야 하는 모든 생물들 양과 가축들 들의 동물들 새들 땅과 바다에 있는 모든 생믈들을 보오니 오 주님 우리의 주여 당신의 굳건함을 봅니다. 땅의 구석구석과 하늘 저 높은 곳을 보게 하셨습니다. 주님 온 세상 안에 창조믈들 어디에도 당신의 위대함이 베어있지 않은 곳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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