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국선열일 추모=여성 광복군 서거=이회영 권사 기일!
작성자
민관기
작성일
2024-11-17 21:25
조회
420
1. 18,500여 분의 독립유공자중 후손이 없어서 포상을 받고도 훈장증을 전달해 드릴 수없는 분이 6,500여
분이다.
2. 여성 광복군으로서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오희옥 애국지사가 17일 서거했다. 향년 98세. 국가보훈부에 따르면 생존 애국지사 중 유일한 여성이던 오희옥 지사이다.
부친은 오광선으로 독립유공자이며 그는 신흥무관학교 졸업후 서로군정서 소속으로 독립전쟁을 수횅하였으며, 광복군으로 활동하였다.
광복후 대한민국으로 환국하여 6.25에 참전하고 준장으로 예편하였다.
한편, 오희옥 오광선의 둘째 여식이다. 부부, 여식 둘과 사위 모두 다 광복군에 참전했다.
3. 우당 이회영 권사의 기일이다. 그의 손자들로 이종찬 광복회장과 이종걸 전 국회의원 등이 있다.
우당장은 상동교회 권사로 봉직했고, 상동청년학원 학감이었으며, 이은숙 여사와 교회에세 혼례을 올렸으며, 전덕기 목사 등과 협의=독립군 양성키로 협의하여 서간도로 망명이주해 신흥무관학교를 자신의 5형제를 비롯 석오 이동녕, 일송 김동삼, 석주 이상룔 등과 설립하여 독립군 장교 3,500여 명을 양성했다.
이 출신들이 봉오동과 청산리대첩의 주인공들이며 독립 광복전쟁의 주요 세력이었다.
위의 오광선 지사도 신흥무관학교 출신이다.
이 민족의 자주와 평화 그리고 인류 정의를 위해 선혈을 흘리신 순국선열들을 추모한다.
분이다.
2. 여성 광복군으로서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오희옥 애국지사가 17일 서거했다. 향년 98세. 국가보훈부에 따르면 생존 애국지사 중 유일한 여성이던 오희옥 지사이다.
부친은 오광선으로 독립유공자이며 그는 신흥무관학교 졸업후 서로군정서 소속으로 독립전쟁을 수횅하였으며, 광복군으로 활동하였다.
광복후 대한민국으로 환국하여 6.25에 참전하고 준장으로 예편하였다.
한편, 오희옥 오광선의 둘째 여식이다. 부부, 여식 둘과 사위 모두 다 광복군에 참전했다.
3. 우당 이회영 권사의 기일이다. 그의 손자들로 이종찬 광복회장과 이종걸 전 국회의원 등이 있다.
우당장은 상동교회 권사로 봉직했고, 상동청년학원 학감이었으며, 이은숙 여사와 교회에세 혼례을 올렸으며, 전덕기 목사 등과 협의=독립군 양성키로 협의하여 서간도로 망명이주해 신흥무관학교를 자신의 5형제를 비롯 석오 이동녕, 일송 김동삼, 석주 이상룔 등과 설립하여 독립군 장교 3,500여 명을 양성했다.
이 출신들이 봉오동과 청산리대첩의 주인공들이며 독립 광복전쟁의 주요 세력이었다.
위의 오광선 지사도 신흥무관학교 출신이다.
이 민족의 자주와 평화 그리고 인류 정의를 위해 선혈을 흘리신 순국선열들을 추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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