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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년 결산은 2000인데 감리사 되는 해만 3000인 감리사는?

작성자
유재훈
작성일
2021-05-27 15:20
조회
1198
감리사가 되면 수입이 발생되는 구조를 조정한다면 감리사 되려는 경쟁이 줄듯.

연 3000만원 결산하는 목사님이 감리사가 되면?
그것도 평년 결산은 2000인데 감리사 되는 해만 3000이고.
임기 마치면 다시 2000으로 가는 재정구조라면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담임하고 있는 교회부터 목회 열심히 하시는 게 맞지않을까요?

최소 시골-가구 수가 적은 지역의 목회자는 연 결산 3000만원
도시지역- 가구 수가 많은 지역은 최소 5000만원 이상은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지방을 위해 수고하실 수 있는 분이 감리사가 되어야!

감독도 마찬가지이죠.



전체 14

  • 2021-05-27 15:29

    교인수가 많고,
    경제력 또한 풍부하다면,
    감리사나 감독은 아예 할 생각을 않는 것이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많은 교인들을 상대로 목양을 한다면 말입니다.
    목축을해도 관여할바 없다면 할 말 없습니다.
    사회학에서는 인간이 정상적인 인간간에 관계성을 유지할수 있는 인원이 120명이라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120명이 넘는 교회 목사는 감리사, 감독을 아예 안하는 것이 일반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 또한 교회는 특수집단이라 관계없다 말한다면?
    할말 없습니다


    • 2021-05-27 15:47

      그러나 성경 말씀 처럼
      "미쁘다 이 말이여, 곧 사람이 감독의 직분을 얻으려 함은 선한 일을 사모하는 것이라 함이로다
      그러므로 감독은 책망할 것이 없으며 한 아내의 남편이 되며 절제하며 신중하며 단정하며 나그네를 대접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술을 즐기지 아니하며 구타하지 아니하며 오직 관용하며 다투지 아니하며 돈을 사랑하지 아니하며
      자기 집을 잘 다스려 자녀들로 모든 공손함으로 복종하게 하는 자라야 할지며"
      감독은 먼저 자기 교회부터...
      교인 수가 너무 많아도 그들은 많은 교인들을 다스릴 수 있는 능력이 되니까 그런 것 아닐까요?
      세상 사회과학의 조직관리론이 교회에 천편일률적으로 적용될수는 없다고 봅니다. 모세는 200만 이상을 관리해야만 했으니까요. 우리는 하나님의 통치의 대린인일 뿐 주권자가 아닙니다. 물론 사회가학적 부분도 고려는 되어야 하겠지요. 이 세상의 질서도 하나님께서 만드셨으니까요. 그러나 중요한 것은
      성령의 내주 하심으로 교회는 보전되는 부분이 고려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것이 소금의맛이라고 봅니다.
      거듭 말슴 드립니다마는 당연히 사람도 잘 해야합니다.
      그런 면에서 이영구님의 답글에는 일부만 공감합니다.


  • 2021-05-27 15:57

    나는 위 본문의 글은 인권탄압의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35000결산 이상이라는 감리사 자격 자체가 상식적으로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세상 사람들에게 이야기하면 아마 소도 웃을 일이라 할 것입니다.
    종교지도자 대표를 뽑는데 돈을 결부시키는건 지나치게 세속적이라는 말입니다.
    감리사,
    감독,
    감독회장 선거가 돈놓코 돈먹기 선거가 되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청렴한 감리교회 지도자를 선출할수 있는 선거제도가 마련되지 않으면 감리교회는 조만간 군소교단으로 전락하고 말 것입니다.
    결산액과 감리교회 지도자 선거와는 전혀 별개로 다루어져야 감리교회의 미래가 열릴 것입니다.


    • 2021-05-28 06:25

      반 공감(반쪽이 아닌 반대의미)
      또 인권타령이네요

      자기 목회도 제대로 하지 못한 자가 무슨 감리사, 감독입니까?

      리더쉽하나 발휘하지도 못하고 목적과 방향 없이 무슨 지도자란 말입니까?!

      교회서 자꾸 인권 얘기 그만하시죠

      사회운동가도 아니고


  • 2021-05-28 06:22

    공감


  • 2021-05-28 08:27

    다른 사람의 글을 읽고 반대되는 생각이 있으면 그 반대 의견을 제시하세요.
    다른 사람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는건 할 소리가 아니예요.
    그리고
    나는 이념운동가가 아니예요.
    그러나 예수님께서 가난한자, 병든 자, 소외된자, 고아, 과부의 편을 들어 주시지 않으셨나요?
    그런 예수님의 사역은 뭠니까?
    그것도 인권 타령입니까?
    미자립교회 부임해서 가난을 친구삼아 목회한게 죄입니까?
    중대형교회 부임해서 부귀를 친구삼아 놀이하듯 목축한게 벼슬입니까?
    감리사 자격을 돈과 결부시키는 장정의 법조항은 사회 민법상으로도 위헌의 소지가 많은 조항이라구요.
    세상 일반 사람들도 하지못할 인권탄압 조항이 장정에 버젓이 있다구요.
    감리교회 부흥과 발전에 도움이 안된다구요.


  • 2021-05-28 11:05

    기독교 대한 감리회에서 차라리 감리사를 배급제도로 하면
    가장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답답해서 어긋장 놓는말임)

    저의 지역에서 있었던 일 입니다.

    지도했던 어느 청년이 장성하여 신학을 했고 그 청년이 목사안수를 받을때 한때 지도했던 사람으로써
    큰 보람을 느꼇었 습니다.

    그후 저는 그와 몇년의 공간이 있은 후에 다시 한지방에서 목사와 장로로써 사역을 담당하던중에 그분이 감리사에 출마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해와서 처음엔 만류를 한적이 있었습니다.

    저는 지방정치 조차 모르던 무지랭이로써 그분에게 왜 감리사를 해야하나구 물어보니 우리지방에서는 신학교별로 돌아가면서 하는데 차례가 도래되어 하려구 하는데 경쟁자가 생겨서 부득히 선거를 치뤄야 한다기에 그렇다면 더하지말라고 권유를 하니까 그렇다면 기도해보고 결정을 하다하기에 ...

    서론이 넘 길었습니다 서론은 서론일뿐 팩트가 아니기에 생략하고 어쨋던 그때부터 지방정치에 타의반 자의반 끼어들게되었고 지방평신도 총무가 되어 연회정치 총회정치를 엿볼기회가 되어 활동을 하다보니 왜 교회 경상비 3천만원 이상이 되는 교회에 시무하는 목사님으로 자격을 두게된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정도 수준은 되어야 아무리 작은 지방 일지라도 타교회 신세를 안지고 지방회 감리사직을 수행 할수 있기 때문 이기에 나름대로 규정을 만든것 같습니다.

    평신도 총무직을 수행 하면서 많은걸 보고배운 결과는 그래도 감리사 정도 하려면 교회에서 뒷바침을 충분히 할수 있을때 하는것이 맞다고 저는 생각했으며 실재로 염려했던 부분이 지난해 감리사님께서 1년을 담당하고 더이상 못한다고 사의를 표명하여 새로이 감리사를 선출해야 하는데 잔여기간 이니까 지방 실행위원회에서 내정하고 연회때 선출만 하면 되게 되어 있었는데 연회때 갑자기 다음차례는 우리신학교 차례니까 내가해야 한다란고 어느 목사님이 나서는 바람에 눌대로 하다보니 그분께서 감리사가 되었고 참고로 실재적으로 예산이 3천이 못되었는데 그해에 맞춰놔서 할수있었고 결과는 어떻게 되었느냐 금년 지방회를 하는 과정에서 지정된 교회에서 갑자기 사정이 생겨 지정된교회가 지방회를 못한다하니까 2시간 남겨놓고 지방회 장소를 변경해야하는 해프닝이 벌어졌습니다 다 이곳에 기록할수 없는 일이기에 생략하고...
    어쨋던 교회 규모가 적으니 감리사 자격을 제한한다 라고 짧게 생각하면 인권문제 등 몇몇 안된분들이(생각이 짧은자) 주장하는것이 맞지만 그래도 교회가 뒷받침 할수 있다면 제한할 이유가 없겠지요.
    감리사를 하기 위하여 그해에만 3천이상으로 예산을 맞춘다면 목사 양심으론 해서는 안되는 것이죠.


  • 2021-05-28 22:29

    공갈,
    협박,
    모욕,
    저주.
    김길용 은퇴장로가 내게한 짓입니다.
    그래도 안통하니,
    이젠 고춧가루 뿌리기.
    노년을 참 재미있게 보내는군요.
    내 큰형이 80세가 넘었수다.
    지나치게 나가지고 놀지 마세요.
    김길용 은퇴장로.
    들에 나가 김매기라도 하세요.
    그게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됩디다.

    개뿔도 모르면서 아는척,
    개뿔도 없으면서 있는척,
    건방지고 교만하기는 하늘을 찌르고...

    누구의 모습일까요?


  • 2021-05-28 22:58

    이영구씨 참할일없네그려 나더러 이래라 저래라 하지말구 이런시간에 강댓상
    부여잡고 몸부림치며 기도하면서 목회하시면 교회도 부흥할것이고 보너스로
    존경받는 목사님이 될터인데 ㅉㅉㅉ 안됐소이다.
    이게시판에서 활동하시는 대부분의 유저들께서 귀하의 유치함에
    콧움음 치실것이오.
    시무하는 교회는 개척한 교회요 청빙받은 교회요 때론 개척한 교회에서도
    쫒겨나는 목회자 여럿보았는데 그렇게 되지 않기를 바라겠습니다.


    • 2021-05-28 23:06

      또 나를 저주하는구만.

      일차 저주는 나더러 죽을거라 했고,
      이차 저주는 나더러 쫓겨날 거라고?

      나는 귀하를 저주하지 않았는데 귀하께서 반복해서 나를 저주하면 그 저주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잘 생각해 보세요.
      생각이 길고 깊으신 것 같은데 말입니다.
      김길용 은퇴장로.
      나 원 참 별


  • 2021-05-28 23:51

    이영구 귀하집안은 어른을 애 키우듯 키우시나요
    내글 잘 읽고 해석바랍니다
    문맥어법도 모르시나요?


    • 2021-05-29 00:17

      공갈,
      협박,
      모욕,
      저주,
      고춧가루 뿌리기,
      귀하가 내게 한 짓입니다.
      누가 어른인가요?
      위와같은 나쁜 짓을 범행한 가해자가 어른인가요?
      아니면 피해자가 어른인가요?
      말같은 소리를 하세요.
      김길용씨.


  • 2021-05-29 09:07

    이영구 님 한글도 잘 모르시나바 목사로써 체통좀 지키며 사시오.
    내글 잘 읽어 소화해보셔 당신이 주장하는대로 공갈협박 했는지를...
    일상생활에 사용하는 언어도 재대로 모르면서 설교는 어떻게 하슈.
    그러니까 여자성도들과 악수도 안하고 안수도 안한다 하겠지.
    목사의 직임이 무엇인지 알면 창피하게 만인이 보는 이게시판에
    자랑삼아 했겟소만 내글에 더이상 따라다니면서 시비걸지마
    나도 이런 가치떨어지는 말 당신같은 가치가 결여된 사람에게
    하고 싶지 않으니까.


  • 2021-05-29 13:03

    김길용씨
    누가 뒷꼬리 물었나 위의 글을 보세요.
    그리고
    목사를 은퇴장로가 말끝마다 평가절하하는 버릇은 누가 가르치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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