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여러분께.
현재 ‘감리회소식’이 ‘자유게시판’처럼 사용되고 있습니다.
정치적 입장표명이나 감리회정책과 관계되지 않은 내용 등
‘감리회소식’과 거리가 먼 내용의 글은 ‘자유게시판’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소타령

작성자
박형권
작성일
2021-01-03 23:40
조회
809
신축년소해라했 소
소타령들어보셨 소

새해복많이받으 소
합덕교회들으셨 소
그얘기를모르셨 소
모함당한장로보 소
성전재건앞장섰 소
칭송받던장로였 소
도둑으로내몰렸 소
자기생업젖혀뒀 소
이년동안일만했 소
무보수로충성했 소
불탄교회복구했 소
아름답고웅장했 소
모든이들감탄했 소
주님영광받으셨 소
감사패하나받았 소
장로는눈물흘렸 소

N목사가부임했 소
삼년전일들추었 소
땅계약사기라했 소
계약서이상하댔 소
재정손실입혔댔 소
일한것이죄라하 소
도둑놈으로몰렸 소
정말이럴수가있 소
기획위원위임했 소
박O준서명했었 소
박O일도싸인했 소
이제와선잡아뗐 소
목사와짝자꿍했 소
변상하고나가랬 소
싸움의시작이었 소

지난몇해힘들었 소
애매한고난이었 소
포기할까도했었 소
기도밖에는없었 소
함께해줘서고맙 소
괴로운싸움이었 소
기획위원회새됐 소
장로자른당회했 소
맨몸으로저지했 소
용역동원강행했 소
장로파송유보됐 소
주님께하소연했 소
말씀이힘이되었 소
가처분이내려졌 소
미파철회요청했 소
B감리사끄떡않 소
N목사도끄떡않 소
무법천지따로없 소
당진남지방이렇 소
그들은O친소같 소
그러나우리는믿 소
정의의승리를믿 소
준엄한법리를믿 소
주님의인도를믿 소
끝이보이는것같 소
연회재판선고했 소
목사이년정직됐 소
아마도상소하겠 소
총회재판기대하 소

주님이뭐랄것같 소
또사랑할수있겠 소
미워하면같이죽 소
성령충만기억하 소
합덕교회되찾겠 소
주님영광올리겠 소
기뻐하고감사하 소




ps**광화문기도회
이런기도회아셨 소
매주월요일하였 소
열한시반에모였 소
감리회관앞모였 소
내일도하니꼭오 소
추워도괘념치마 소
사랑으로권면하 소
믿음으로부르짖 소
광야에요한이있 소
여기박온순이있 소
감리교회세우겠 소
대한민국지키겠 소
민주주의살리겠 소



전체 22

  • 2021-01-05 06:48

    장로님!

    하나님은 언제나
    당신이 먼저
    손을 뻗어서
    부서진 관계를
    고치기를 원하신다.
    - 팀 켈러 -


    • 2021-01-05 18:47

      오목사님 샬롬~♡♡
      깊은 관심과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목사님께서 보시기에
      저희들이 먼저 손을 내밀지는
      않았을 것 같으신가요?

      내민 손을
      차갑게 쏘아보며
      후려치더군요

      사실 용서를 구해야 할 사람들은
      누구이며 사과를 먼저 해야 할
      사람들은 누구인 가를 다 알고 있는데도
      말입니다...

      2014년 말 심각한 화재로 교회가 어려울 때
      순전한 마음과 자세로 헌신했던
      동료 장로가 잘못한 것이 없는데도,
      아빠찬스를 이용해 부임한 젊은 목사가
      자기가 부임하기 3년 전의
      일을 들춰내고 비류를 사주하여
      전체 성도들 앞에서
      원만하고 성실했던 그 장로를
      교회돈을 횡령한 도둑놈으로 몰아 간
      것에서 합덕교회 사태가 시작됐습니다

      N목사는 모함을 하고 무시를 한 것에서
      끝나지 않고 이에 반발하는 성도들을
      담임목사를 내쫓으려 하는 무리로 몰아
      선량하고 순박한 노인 성도들 앞에서
      마치 자가가 억울한 일을 당하는 목사인 양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면서 교인을 선동하여
      편을 가르고 계속적으로 허위사실을 퍼뜨려
      갈등과 증오를 확산, 증폭시켰습니다

      이전 100년의 역사동안
      교회법에는 근처에도 가지 않았던
      합덕교회 교인들 앞에서 그가 천연덕스런
      표정으로 한 말은, "서로의 주장이 상충되니
      법으로 갈 수밖에 없다!"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시작된 송사의 지옥...
      그렇게 소문이 좋았던 합덕교회였는데
      3년동안 한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싸운 것 빼고는 말입니다

      N목사는 추종자들을 사주해
      교회법, 사회법 가리지 않고
      소송을 걸어왔습니다
      집요하고 악착같이 말입니다

      그를 뒤에서 코치를 하면서
      사태를 이맇게 키운 사람이
      N목사와 동문인 K신대 출신 S목사인
      것을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압니다
      S목사는 지난번 총회 행정재판을
      감리교회 역사에 길이 남을 오판으로
      만든 장본인이 될 가능성이 아주
      높아 보입니다

      우리는 감리교회 교회재판을 겪으면서
      '감리교회와 목사님들'에 대하여 실망과
      안타까움을 넘어 분노의 수준에 까지
      이른 작금의 상황에서,
      불의한 N목사에 대해
      정직 2년을 선고한
      충청연회 재판위원회는 어느 목사님
      말씀처럼 '살아있는' 모습을 보여주셔서
      상처입은 마음에 위로를 받았습니다

      불의한 절차와 내용으로 장로 2명을
      전격적으로 파송유보시키고 사태를
      악화시킨 당진남지방 B감리사로 인해
      전선이 확대된 상황이지만 우리는 결코
      물러서지 않을 것입니다
      B감리사와 N목사는 법원의 가처분결정도 우습게 보며
      마치 감리교회법이 대한민국 법보다
      우위에 있다는 듯이 오늘도 모르쇠 작전으로,
      BJR(배째라) 전술로 하나님의 교회를 허물고
      성도를 능멸하고 있습니다


  • 2021-01-04 08:50

    소가 너머가고 있습니다.
    선한 선생은 지구상에는 역사적으로 없습니다.


  • 2021-01-04 10:06

    엄재규님,
    지구상에 선한 선생은 없다?
    과장이 지나치군요.
    감리교회 목사님들 기본적인 소양과 실력을 갖춘 분들입니다.
    몇마리 미꾸라지가 물을 흐릴 뿐입니다.
    몽둥이와 회초리로 해결되지 않습니다.
    엄재규님 즐겨사용하시는 그 몽둥이 집안에서만 사용하시길 권면합니다.

    충청연회 재판위원회 살아있군요.


    • 2021-01-04 12:50

      성경에 그렇게 쓰여 있길래 내가 그대로 전했습니다. [막10:17 예수께서 길에 나가실새 한 사람이 달려와서 꿇어 앉아 묻자오되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18.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하여간에 예수님 말씀을 전해서, 퍽 미안합니다.

      그리고 저는 몽둥이 보다는 칼을 좋아하니 이점 참조하시고요..


      • 2021-01-04 13:16

        대한민국 사기 범죄율 세계1위인걸 알고 있소?
        기독교인들의 기여도 상상초월인걸 알고 있소?
        공갈협박하는 도구로 성경까지 사용하면 되겠소?
        차라리 칼이면 칼,
        몽둥이면 몽둥이만 사용하는 것이 어떻켔소?
        나 원 참 별


        • 2021-01-04 14:18

          ...... 귀하의 질문에 일일이 답합니다.
          문: 대한민국 사기 범죄율 세계1위인걸 알고 있소? 답: 모릅니다.
          문: 기독교인들의 기여도 상상초월인걸 알고 있소? 답: 모릅니다. 나쁜 x을 최근 눈으로 보았습니다.
          문: 공갈협박하는 도구로 성경까지 사용하면 되겠소? 답: 공갈협박한 적이 없습니다. 성경 말씀이 공갈협박인건 내탓은 아니고,
          문: 차라리 칼이면 칼, 몽둥이면 몽둥이만 사용하는 것이 어떻켔소 "나 원 참 별" 답: 내가 귀하가 정해주는 대로 살아야 하나요?

          귀하와 일면식도 통성명도 한 적도 없는 생초면에..... "과장, 집안에서 몽둥이를 사용하라, 회초리와 몽둥이,"... 제게 익숙하지 않는 용어이고 집에서 몽둥이를 쓰라는 것은 대체 누가 귀하에게 가르쳐준 말인가요? 도구를 이용한 가정폭력에 대한 사주인데,
          그리고 어떤 대립이나 판단할 사안이 있을 때 성경말씀이 먼저 생각나 미안합니다. 사람들의 귀를 간지르는 말이 잘 떠오리지 않아서,


          • 2021-01-04 20:30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 2021-01-04 22:41

              저는 늘 말합니다. [시편 7:17 내가 여호와께 그의 의를 따라 감사함이여 지존하신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리로다] 성경에 있는 하나님의 말씀들을 모르면 소가 너머갑니다.


              • 2021-01-04 23:30

                몽둥이와 칼을 즐겨 사용하는자가 하나님의 말씀을 인용하니,
                거룩하신 분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말 아님니까?
                그렇케 사용하지 말라구요.
                그러면 큰 일 남니다.


                • 2021-01-05 11:26

                  나는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않았다 말씀 인용을 한다고 해서 그리 말한다면 교회 강단이 없어져야 한다 전도 찬양 역시... 거기 몽둥이는 난 모른다 내 칼은 좌우에 날선 잘드는 칼이며 사탄의 세력을 공격할 때 계속 사용하겠다 과연 선한 사람은 없기에 원죄의 노예 카인의 후예들이 고깃덩어리인채 성인군자로 위장해 교회까지 파먹고 있다 구데기를 지켜보면 구역질 난다


  • 2021-01-04 11:14

    예전
    웅덩이 미꾸라지를 잡아 소금을 치면
    희멀건 거품을 내며 흙을 토해내고 죽어갔다.
    그러면
    우리 할머니는 추어탕을 하신다고
    새물로 씻고 양념을 넣고 팔팔 끓이셨다.
    지병으로 고생하셨던 우리 아버지
    영양보충으로 67세까지 사시다
    개천절 지나고 가을날 소천을 하셨다.
    이 못난 아들은 아버지보다 2년이나 더 살고 있다.
    우리 아버지는 소띠시고 이 소자는 용띠다.


  • 2021-01-04 11:53

    개키우는 이영우 목사님. 이용정지란 말에 ##품을 무시고, 토요일밤 주일 오전에 그렇게 #글 쓰시고,
    남의 부모 들먹거리고 하시더니, 여기서 시비를 또 거시네요..
    합덕에서 소도 키우시려고요?


    • 2021-01-04 12:04

      이현석군,
      그대가 감리교회에 사용해야 한다는 회초리,
      그대 집안에서만 사용하기를 권면합니다.
      '선무당이 사람을 잡는다.'는 옛 말이 틀린 말이 아니라 생각되오.


      • 2021-01-04 12:08

        이영구 목사님.. 당신의 목소리와 글은 당신의 개장에서 사용하세요.
        당신은 개와 사람이 동급이라면서요?


        • 2021-01-04 12:20

          허위사실유포.


  • 2021-01-04 12:29

    허위사실유포?! 자기입으로 "제가 실제로 개를 키우고 있기에 할수 있는 말입니다"하구선..
    제 말이 허위사실이면 그 개는 가족입니까? 아니면 멍멍짓는 개입니니까? 도대체 당신 말대로라면 하나도 구분이 안되요.


    • 2021-01-04 12:36

      이현석군이 쓰는 글들이 왜 이런가 싶었소.
      구분이 안된다는 말이 이제 이해가 되었소.

      그러나 이해가 되지 않는다거나 몰랐다고해서 범죄가 불성립하는 것은 아님을 기억하소.

      더 이상 그대와 말을 섞고 싶지 않소.


  • 2021-01-04 13:02

    이영구 목사님. 누가 당신과 말을 섞고 싶겠소? 당신 개들은 당신을 좋아하겠지만..

    당신이 엄재규님에게게 쓴 말..
    감리교회 목사님들 기본적인 소양과 실력을 갖춘 분들입니다.
    몇마리 미꾸라지가 물을 흐릴 뿐입니다.
    몽둥이와 회초리로 해결되지 않습니다.
    엄재규님 즐겨사용하시는 그 몽둥이 집안에서만 사용하시길 권면합니다.

    나에게 쓴 말을 가져가 쓰지 말란 말이오.
    몽둥이는 이선재 목사님께서, 싸가지 없는 개## 인지 미친 개##인지 몽둥이가 약이다..
    글 뒤에, 당신이 가져다 쓰는 말 아니오?
    그러니 당신이 좋아하는 개타령은 당신의 집에서, 당신이 기르는 개들에게만 하시오.

    당신 나이 몇이오? 어디다데고 말끝마다 군..군..이오.
    당신 누구 찍었오? 도대체 누굴 감독회장 만들고 싶어 안달이야?


    • 2021-01-04 13:29

      [욥 32:9 어른이라고 지혜(智慧)롭거나 노인이라고 정의(正義)를 깨닫는 것이 아니니라]에서 나이가 많다고 사리분별을 하거나 지혜롭다고 단정하지 말아야 하고, 또한 열왕기상 13장에서 보면 ‘하나님의 사람’이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늙은 선지자’라는 사람의 말에 속아 죽게 되는 기사가 나옵니다.

      ☞ 기독교 신앙은 하나님의 말씀과 '사람 나이로부터 나오는 권위를 따르는 일' 간에는 반드시 분별이 필요하다는 경고입니다.


  • 2021-01-04 13:16

    제가 형님이라고 부르는 박형권 장로님.
    새해 인사가 늦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합덕교회 문제는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저도 그렇게 기도합니다.
    극단적인 반동성애와 극단적인 좌우 정치는 신앙에 백해무익하다는 것의 저의 소견입니다.
    형님께서 제 말에 귀 기울여주시기를 거듭 부탁드립니다.


  • 2021-01-04 15:16

    샬롬 ~♡♡

    존경하는 엄장로님과 목사님들께
    주님의 평안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저는 소타령을 했는데
    장로님, 목사님들께는
    개타령을 하시는데 정작 저는
    울어야 할지 웃어야 할지를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순간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하, 이분들이 지금 성도들이
    코로나19에 지치고 한파에 시달리니까
    성도들을 웃기고
    언 몸을 녹여주시려고
    역할극을 하시는 거라고 말입니다

    엄장로님의 말씀은 성경말씀에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롬 3:10)
    즉, 세상 모든 인간 중에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의인은
    없다는 의미로 저는 받아들였습니다

    이제 충분히 몸이 더워졌습니다
    그만들 하셔도 될 듯합니다

    그리고 늦었지만 새해인사 올립니다
    신 명나게
    축 복하며
    년 중승리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사항 관리자 2014.10.22 64123
공지사항 관리자 2010.12.29 62179
13707 송상현 2023.12.07 944
13706 김정하 2023.12.06 243
13705 박영규 2023.12.01 137
13704 송상현 2023.12.01 429
13703 홍일기 2023.11.27 206
13702 장병선 2023.11.26 274
13701 박영규 2023.11.24 142
13700 함창석 2023.11.24 201
13699 장병선 2023.11.23 487
13698 홍일기 2023.11.23 256
13697 홍일기 2023.11.23 239
13696 최세창 2023.11.22 226
13695 장병선 2023.11.22 285
13694 이현석 2023.11.21 445
13693 장병선 2023.11.21 599
13692 함창석 2023.11.20 237
13691 홍일기 2023.11.20 252
13690 홍일기 2023.11.19 269
13689 홍일기 2023.11.18 247
13688 함창석 2023.11.18 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