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신대 이후정총장은 사임해야 한다
작성자
임성모
작성일
2020-11-05 10:59
조회
1111
이후정총장이 물러가야 한다는 내용의 꿈을 꾸었다.
나는 꿈을 있는 그대로 믿지는 않는다. 평생 수만 번의 꿈 가운데 몇 개는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다. 그러나 밋밋한 꿈도 있었고 해석 불가능한 꿈도 있었고 어지러운 꿈도 있었다. 일반적으로 말하자면, 꿈은 하나님의 계시라기 보다는 본인의 영적 상태를 드러낸다.
이총장이 물러가야 한다는 꿈은 내 마음을 드러낸 것일 수도 있다. 나는 남에 대해 해로운 말을 하는 것과 해치는 것을 싫어한다. 그러나 이총장에 대해서는, 그가 들어선 이후 학교가 이전보다 더 추락하는 것을 보면서 마음을 접었다. 학교를 사랑해서 바르게 가자고 충고하는 나를 소송으로 억누르려고 하는 모습을 보면서 더 이상 총장직을 수행할 만한 분별력을 상실했다고 판단한다.
정치 교수들, 표절 교수들이 자신들의 내부적 갈등을 봉합하기 위해 그리고 계속적인 교원 인사 참사에 대한 책임을 돌리기 위해 외부에서 희생양을 찾으려고 해도 총장이 말려야 할 것 아닌가? 학교를 위해 충언하는 이를 본인이 앞장서서 돌로 치려는 것은 목사로서 신학 교수로서 더구나 감신 총장으로서 꿈도 꾸지 말아야 한다. 어린 아이도 알만한 일을 총장은 모른다.
그만큼 분별력이 상실되었다.
자신이 더 망가지지 않고, 학교를 더 망가뜨리지 말고, 교단에 더 누가 되지 않기 위해서 사임하기 바란다. 지금의 분별력 가지고는 총장을 하면 할수록 추해질 뿐이다.
(페이스북에 올린 글입니다).
나는 꿈을 있는 그대로 믿지는 않는다. 평생 수만 번의 꿈 가운데 몇 개는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다. 그러나 밋밋한 꿈도 있었고 해석 불가능한 꿈도 있었고 어지러운 꿈도 있었다. 일반적으로 말하자면, 꿈은 하나님의 계시라기 보다는 본인의 영적 상태를 드러낸다.
이총장이 물러가야 한다는 꿈은 내 마음을 드러낸 것일 수도 있다. 나는 남에 대해 해로운 말을 하는 것과 해치는 것을 싫어한다. 그러나 이총장에 대해서는, 그가 들어선 이후 학교가 이전보다 더 추락하는 것을 보면서 마음을 접었다. 학교를 사랑해서 바르게 가자고 충고하는 나를 소송으로 억누르려고 하는 모습을 보면서 더 이상 총장직을 수행할 만한 분별력을 상실했다고 판단한다.
정치 교수들, 표절 교수들이 자신들의 내부적 갈등을 봉합하기 위해 그리고 계속적인 교원 인사 참사에 대한 책임을 돌리기 위해 외부에서 희생양을 찾으려고 해도 총장이 말려야 할 것 아닌가? 학교를 위해 충언하는 이를 본인이 앞장서서 돌로 치려는 것은 목사로서 신학 교수로서 더구나 감신 총장으로서 꿈도 꾸지 말아야 한다. 어린 아이도 알만한 일을 총장은 모른다.
그만큼 분별력이 상실되었다.
자신이 더 망가지지 않고, 학교를 더 망가뜨리지 말고, 교단에 더 누가 되지 않기 위해서 사임하기 바란다. 지금의 분별력 가지고는 총장을 하면 할수록 추해질 뿐이다.
(페이스북에 올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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