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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감독회장님의 본부 인사가 우려된다..

작성자
박영락
작성일
2020-11-01 16:37
조회
1813
새로운 감독회장의 체제로 내일부터 시작될 터인데..
벌써부터 우려스러운 말들이 들려온다.

상도교회 불법매각에 적극 관여한 전임 사무국총무 이00의 본부 복귀가 예고되어 있다하니..가당치 아니한 낭설이길 바래본다.

그는, 총회심사위에서 기소되어 총특재(2심) 재판을 앞둔 자로서 어찌 기소된 자가 본부 요직에 앉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인수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는 등..몰염치한 행동을 하는가 말이다.

아울러, 상도교회를 매입한 시행사 임원들과 수차례 고급식당에서 밥도 같이 쳐먹은 자가 상도교회 불법과는 관계없다고 항변하니 기가찰 노릇이다.

감독회장님의 첫 인사단행이 심히 걱정된다.



전체 1

  • 2020-11-01 16:49

    상도교회 교인들은 고소, 고발을 일삼는 이들이라 지탄의 대상이 된지 오래이다. 그러나, 우리의 억울함이 얼마나 깊은지 생각하고 손가락질 하길 바란다. 수십차례 연회, 본부, 재단에 탄원하여 교회매각 반대를 주장하고, 위법을 알렸지만 모두 무시했다. 그결과 75년 교회가 5분만에 사라졌으며 수많은 본부 직원들이 상도교회 문제로 해임되었다. 앞으로 상도교회 불법매각으로 고소될 자들이 넘쳐난다. 기탁금 수백만원을 충당하며 고소하는 우리의 의지는 주님의 몸된 교회를 통해 사리사욕을 채운 자들에게 주님의 의가 무엇인지 반드시 깨닫게해 정의가 살아있음을 만천하에 알려야함이 마땅하다.

    교회를 팔아넘긴 자들이나,
    예수를 팔아넘긴 가롯유다나 다를것이 없다.
    그남아 가롯유다는 은을 돌려주고 자살했지만 교회를 팔아넘긴 자들은 아직까지 자신들의 잘못을 뉘우치지 못한다는것이 안타까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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