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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회 지도자의 동성애 견해에 대하여

작성자
임성모
작성일
2020-10-11 19:52
조회
460
감리회 총회 동성애대책위원회가 감독 회장, 감독 입후보자들에게 동성애에 관한 견해를 묻고 결과를 발표했다.
약간의 반발이 있는 모양이다. '특정인'에게 불리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나는 누가 동성애를 공식적으로 또는 암암리에 지지하는지 모른다. '특정인'이 누구인지 모른다. 그러나 누가 되었든지 간에 동성애를 지지하는 이는 당연히 불리해야 한다. 그런 이는 후보자가 되어서도 안된다.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일차적으로 걸렀어야 한다.

'특정인'에게 불리할 수 있다는 반발 자체가 수상하다. 동성애 지지자가 있다는 말인가? '특정인'이 누굴까 궁금하게 만들고, 그에 대해서 의심을 품게 하고, 돕는 척하면서 실제로는 물 먹이는 고단수의 정치행위인가?

감리교회 수장 또는 대표는 동성애를 지지해서는 안된다. 감독회장과 감독은 교단 교리와 장정을 수호해야 하는 자리다. 성경과 교단 헌법을 거역하는 이가 어떻게 감리교회를 이끌 수 있는가?

혹시 동성애 지지자가 감독 회장 또는 감독이 되면 즉각적으로 탄핵되어야 한다.
(페이스북에 올렸던 글입니다).



전체 1

  • 2020-10-11 20:03

    동성애자가 아닌 이상 지지하는 목사가 있을까?
    지지하는 것과 품는 것은 다르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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