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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그리고 예배

작성자
김재탁
작성일
2020-09-16 12:33
조회
800
대면예배를 집착한다? 하며
예배를 사모하는 이들을 폄하하는 이들에게.

1 코로나는 정치할 영역이 아니다.
코로나정치하는 정부를 신뢰하지 않는다.

2 예배는 천국의 모형이다.
죽어서 천국가면,
무엇인가를 만들거나 물건을 거래하지 않는다.
그곳은 하나님과 그의 보좌-
예수그리스도와 그의 보좌가 있는 곳이다.
그곳에서 영원히 예배하고 즐겁게 있는 곳이다.
거룩함이라고 하는 최고의 쾌락이 존재하는 장소이다.
*천국에 가면 비대면이 아니고, 대면하는 예배를 드릴 것이다.

이곳에서 비대면 예배가 예배라고 생각하는가?
가나안성도는 성도라고 생각하는가?
착각하지 말라.

음식은 입에 들어가야 먹은 것이고,
운동은 몸에 영향을 주어야 운동한 것이다.

예배는 온 마음과 온 힘을 다하여-
시간을 드리고 마음을 드리고 주님을 만나며-
천국에서 누릴 최고의 쾌락을 맛보는 작은 모형이다.
예배는 천국의 모형이다.

이래저래 세상의 소리가 들리나 나는 납득이 안된다.
코로나정치 이제 그만하라.



전체 2

  • 2020-09-16 16:55

    자기 교회에만, 자기식의 방법에만 하나님이 역사하신다고 믿는
    오만하고 어리석은 목회자는 정말 싫습니다.


  • 2020-09-19 11:29

    지금 항간에 "지하철이 제일 안전하다"라는 말이 떠돌고 있습니다. 매일 수도권에서만 5-7백만명이 이용하는 지하철에서는 한명도 감염자가 나오지 않았다는 어이없는 통계를 풍자한 말이지요. 상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콩나물 시루와 같이 수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지하철이 1주일에 한 두시간 떨어져서 예배드리는 교회와 비교할 수 없이 감염위험이 높다는 것을 알 것입니다. 그런데도 교회발 감염이 위험하다며 모이지 말아야 한다고 하며 정부에서 시키는대로 하자고 하는 이들의 논리를 보면 참으로 어처구니 없다는 것을 스스로 알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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