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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두춤

작성자
박형권
작성일
2020-09-13 14:16
조회
827
원성웅 감독님의 주님을 향한 신실한 믿음과
중국발 역병으로 고통 중에 신음하고 있는 교회와 성도를 향한 사랑과
격려의 말씀에 감사와 경의를 표하며
아무리 둘러보아도 정말 우리 감리교회에는 참 지도자가 없는가 했는데
이와 같은 때에 감독님께 소신과 용기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대면예배를 방역을 빙자해 금지하는 문정권의 논리에
동조할 뿐만이 아니라 동료목사까지 비난하면서
교회를 허무는 마귀사탄의 계략에 작두춤을 추는 목회자들은
현재 교회에서 준수하고 있는 방역수칙대로
대면예배를 드리게 될 경우의 전염가능성을
과학적으로 입증된 자료라도 갖고 춤을 춰야 합니다

일 주일에 한번 모여 드리는 교회의 예배를
자꾸 뭐라고 하는 것은
방역 이외의 또다른 정치적 의도가
드러나 보이는데... 제 눈에만 보이는 겁니까?
교회수준의 방역도 문제가 있다면서 대면예배를 금지시킬 꺼라면
지하철 운행도 당장 멈춰야 합니다.
통금을 선포하고 집 밖에 나온 사람들은 다 체포해야 합니다.

그리고 지금 대한민국의 어느 집단이라도
무작위로 코로나19 검사를하면
확진자가 예외 없이 10%는 나온다고 합니다
그만큼 경미하거나 무증상인 환자가 이미
전국적으로 확산이 되었다는 의미입니다

정부의 코로나19 대처방식을 지금의
방역을 하고 확진자를 추적하고 격리시키는
(바이러스를 봉쇄하는) 확진자 중심 방식에서
확진자 대비 사망률이 1% 미만인 중증환자를
집중 대처하는 방식으로 바꾸는 것이
의료적으로도 효율적이며 국민에게 주는
일상과 생업에 대한 과도한 스트레스와 손실을
줄이고 국가 경제에도 이익이 된다는 전문가들의
견해를 진중히 경청해야할 시점입니다

그런데도 문정권은 명령하고, 폐쇄하고, 집행하고,
격리하고, 처벌하고, 심지어는 비용을 물린다며
선량한 국민들에게 구상권을 청구하겠다는 등의
협박을 하면서 코로나19를 정치적 재갈로 교회와
국민의 입에 물리고 있습니다.

이를 앞장서 저항해야 할 교회의 목사들이
오히려 같은 목사를 공격하고 있으니...
단도직입적으로 하나만 묻겠습니다.

교회가 코로나 확산의 주범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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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권의 신뢰성이 문제다.
    대통령 취임사는 거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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