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그렇지만 선거때는 고소고발 사안이 많습니다.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얼마든지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고소고발에는 언제나 목적이 있습니다.
그 목적이 공정성, 정의, 개혁 등을 내세웁니다.
정말 그 목적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고발인과 그 내용을 보면 의도가 의심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박용수 목사님이 이철 목사님을 고발했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생각이 많아집니다.
어찌되었든 모두 윈-윈 했으면 좋겠습니다.
정상적인 선거가 진행되어 감리교회의 오랜 혼란이 수습되길 기도합니다.


박용수 목사의 고발장 근거가 된 특조위 보고서, 세 가지 물음
http://www.kmcdaily.com/news/articleView.html?idxno=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