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구영신송년주일예배 설교-메뚜기와 밥(먹이)/12월29일주/강단백색.
작성자
박영규
작성일
2024-12-28 22:11
조회
439
blog.naver.com/amenpark
송구영신 주일예배 설교-메뚜기와 밥(먹이)
성경-민수기13장25-33, 14장9절
오늘은 본문에 있는 단어대로 메뚜기와 밥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오늘 전해드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은혜와 축복과 깨달음과 결단이 있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의 내용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출애굽 하던 해인 BC1450년 또는1440년도 같은해에 있었던 사건입니다.
1.가나안 땅을 정탐하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집트에서 400년내지430년간 종살이를 하다가 하나님께서 세우신 모세의 인도로 출애굽 해서 하나님의 능력으로 홍해 바다를 육지 같이 통과해서 시내 산 위 쪽에 위치한 [바란]광야에 도착을 했는데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시기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시는 가나안 땅을 정탐하기 위해 12지파에서(르우벤, 시므온, 유다, 잇사갈, 에브라임, 베냐민, 스불론, 요셉, 단, 아셀, 납달리, 갓지파) 족장을 한 사람씩 12명을 정탐군으로 보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명령을 하셨습니다.
2.모세의 부탁(민13:17-20)
모세가 12명의 정탐군들에게 훈시를 했습니다.
남방 길로 해서 산지로 올라가서 그 땅이 어떤지 탐지하라. 그 땅 거민의 강, 약과 다, 소와 그 땅의 호불 호(좋은지 나쁜지) 성읍은 진영인지 산성인지 또한 토지가 후박한지(척박한지) 수목의 유무를 파악하고 담대하라. 그리고 그 땅의 실과를 가지고 오라고 했는데 그때가 포도가 처음 익을 때였습니다(20절)
3.정탐한 결과 보고와 이스라엘 백성들의 반응.
12명의 정탐군이 남방으로 올라가서 신 광야에서 [하맛]을 거쳐 [헤브론]에 가서 아낙 자손을 보았고 [에스골] 골짜기에 가서 포도가 달린 가지를 베어 막대기에 꿰어 매고 석류와 무화과를 따서 담았습니다. 40일간 가나안 땅을 샅샅이 탐지하고 돌아와서
바란 광야 [가데스]에 도착해서 실과를 보여주며 모세와 아론과 백성들에게 그 땅에 가보니까 과연 젖과 꿀이 흐르며 그 땅에 사는 사람들은 강하고 성읍은 견고하고 심히 크고 거기서 [아낙] 자손을 보았고 아말렉 사람들은 남쪽에 살고 헷 족속, 여부스 족과 아모리 인은 산지에 살고 가나안 사람들은 해변과 요단 강가에 살더라고 보고를 하고 유다 지파의 족장 갈렙이 모세 앞에서 백성들을 안심시키며 우리가 곧 올라가서 가나안 땅을 정복하자 능히 이기라라고 했으나 함께 갔던 족장 10명의 정탐군들은 그 백성들을 치지 못할 것이다. 그들은 우리보다 강하다고 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서 탐지한 가나안 땅을 악평하기를 우리가 두루 다니며 정탐한 땅은 그 거민을 삼키는 땅이며 거기서 본 가나안 모든 백성들은 신장이 장대하고 거기서 네피림의 후손 아낙 자손 대장부를 보았는데 우리가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와 같다고 자신들을 비하 하였습니다(33절) 10명 정탐군의 부정적인 악평 보고를 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반응이 민수기14장 1-3절에 상세히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1절에 보니 이스라엘 백성들이 소리 높여 부르짖으며 백성들이 밤새도록 곡(울다)을 하였습니다.
백성들이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기를 우리가 애굽에서 죽거나 광야에서 죽었더라면 좋았을 것이며 어찌하여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칼에 망하게 하고 처자는 사로잡히겠고 애굽으로 다시 돌아가는 것이 낫겠다며 이집트로 인도할 지도자를 세워 애굽으로 돌아가자고 하니까 모세와 아론이 하나님을 원망하며 애굽으로 돌아가자고 아우성을 치는 백성들 앞에 엎드렸고
6절에 보니 그 땅을 함께 정탐했던 여호수아와 갈렙이 원망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우리가 탐지한 땅은 아름다운 땅이며 하나님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여 들어가게 하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그 땅은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 하나님을 거역하지 말라 그 땅 백성을 두려워 말라 우리의 밥(먹이)이라고 했습니다(민14장9절)
그들의 보호자(우상)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시니 그들을 두려워말라고 했지만 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호수아와 갈렙을 돌로치려는 순간 하나님의 영광이 성막인 회막에서 이스라엘 모든 자손에게 나타났습니다. 하나님께서 위기의 순간을 막아주셨습니다.
4.긍정과 부정의 결과(민14장11-39)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시기를 백성들이 나를 멸시하고 나를 언제까지 믿지 않겠느냐? 하나님께서 전염병으로 하나님을 원망하고 불신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치신다고 하셨을 때 모세의 간절한 호소와 기도로 용서하신다고 말씀하시며 하나님을 원망한 이십세 이상인 자들 전부와(민14:29)
갈렙과 여호수아 외에는 그 땅을 악평하여 온 회중으로 모세를 원망케 한 사람들인 10명의 부정적인 정탐군들은 광야에서 생을 마감하리라고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신 대로 되었습니다(민14장30절,35-38절)
오늘 하나님의 말씀을 정리하자면 가나안 정탐은 하나님의 명령이었습니다. 정탐군 12명은 각지파의 족장들이었습니다. 12명의 정탐군은 같은 땅과 산지와 성읍과 바다와 강과 농산물과 가나안 사람들을 똑같이 보고도 보고가 달랐습니다. 성령 받은 기독교인들은 똑같은 문제를 믿음으로 긍정적으로 보지만 불신자들은 문제를 부정적으로 보기가 쉽습니다.
10명의 정탐군은 악평을 하며 자신들을 메뚜기라고 비하했고 하나님과 모세를 원망하여 결국 가나안 땅에 못 들어가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광야에서 생을 마감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장자권을 받은 유다 지파의 족장 갈렙과 장자권을 받은 에브라임 지파 여호수아는 그땅은 심히 아름다우며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여 주시고 그 땅을 주실 것이며 그들은 우리의 밥이라고 했습니다.
메뚜기라고 말한 10명은 가나안 땅에 못 들어갔습니다. 밥이라고 식은 죽 먹기나 마찬가지라고 말한 갈렙과 여호수아는 가나안 땅에 들어갔으며 여호수아는 94세에 모세의 후계자가 되어 가나안 땅에 들어가 이스라엘 백성들(지파)에게 땅을 분배하여 주고 110세에 소천하였습니다.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신 성령에 감동된 사람이었으며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여호수아가 분배받은 땅은 에브라임 산지에 속한 [딤낫 세라]였습니다. 여호수아 개인에게 하나님의 보상으로 땅이 분배된 것입니다. 여호수아가 땅을 분배받은 것은 여호와 하나님의 명령에 따른 것입니다(수19:50)
갈렙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여호수아에게 85세에 받은 땅과 축복에 대해서 구약성경 여호수아서 14장13절-15절을 보시면 상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성경을 보시겠습니다.
13절 여호수아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을 위하여 축복하고 헤브론을 그에게 주어 기업을 삼게 하매
14절 헤브론이 그니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의 기업이 되어 오늘까지 이르렀으니 이는 그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온전히 좇았음이라
15절 헤브론의 옛 이름은 기럇 아르바라 아르바는 아낙 사람 가운데에서 가장 큰 사람이었더라 그리고 그 땅에 전쟁이 그쳤더라.
갈렙은 유다 지파입니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묘지가 있는 헤브론을 요구해서 헤브론과 산지를 유업으로 받았습니다. 가나안 땅은 하나님의 나라를 상징합니다. 성도 여러분들께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2025년 새해에 가나안 땅의 젖과 꿀이 흐르는 축복을 받으시고 여호수아처럼 갈렙처럼 강건하시고 무병장수 하시며 하나님께서 개인적으로 주시는 분깃과 기업을 받으시고 하나님의 신 그리스도의 영 성령을 충만히 받으시고 하나님의 나라 생명책에 기록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참고로 갈렙이 유업으로 받은 헤브론에 대해 알아보시겠습니다.
헤브론(Hebron, 히브리어: חֶבְרוֹן, Ḥevron 헤브론, 아랍어: لخليل, al-Ḫalīl 알할릴[*])은 팔레스타인 요르단강 서안 지구 남부에 위치한 도시로 요르단강 서안 지구에서 가장 큰 도시이며 예루살렘에서 남쪽으로 30km 정도 떨어진 지점과 해발 930m에 달하는지점에 위치함. 팔레스타인인 약 165,000명과 유대인 약 500명이 거주하며 이 중 유대인은 이스라엘 정착촌과 옛 시가지 주변에 거주한다. BC 2000년대부터 사람이 살아온 오랜 고대도시이다. 헤브론은 고지에 세워진 도시지만 토양이 비옥하고 물도 풍부해 농사가 잘되는 곳이다.
유대교와 기독교, 이슬람교의 성지로 여겨지며 유대교에서는 예루살렘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성지로 여겨지며 4대 성지 가운데 하나로 여겨진다. 아브라함과 이삭, 야곱의 무덤이 있던 곳으로 추정되는 막벨라 동굴이 있다. 요르단강 서안 지구 무역의 중심지이며 포도와 무화과, 석회석, 도자기 공예품과 유리 공예품, 유제품이 생산된다.
도시 이름은 히브리어로 "친구"를 뜻하는 단어인 "흐브르"(חבר, ḥbr)에서 유래된 이름이며 아랍어 이름인 "알할릴"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친구로 삼은 데서 유래된 이름이다. 출처-위키백과.
*예수제자교회 원로목사 박 영 규, 동대문교회 협동 목사, 한국 위안부소녀 기념교회 목사.
송구영신 주일예배 설교-메뚜기와 밥(먹이)
성경-민수기13장25-33, 14장9절
오늘은 본문에 있는 단어대로 메뚜기와 밥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오늘 전해드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은혜와 축복과 깨달음과 결단이 있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의 내용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출애굽 하던 해인 BC1450년 또는1440년도 같은해에 있었던 사건입니다.
1.가나안 땅을 정탐하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집트에서 400년내지430년간 종살이를 하다가 하나님께서 세우신 모세의 인도로 출애굽 해서 하나님의 능력으로 홍해 바다를 육지 같이 통과해서 시내 산 위 쪽에 위치한 [바란]광야에 도착을 했는데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시기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시는 가나안 땅을 정탐하기 위해 12지파에서(르우벤, 시므온, 유다, 잇사갈, 에브라임, 베냐민, 스불론, 요셉, 단, 아셀, 납달리, 갓지파) 족장을 한 사람씩 12명을 정탐군으로 보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명령을 하셨습니다.
2.모세의 부탁(민13:17-20)
모세가 12명의 정탐군들에게 훈시를 했습니다.
남방 길로 해서 산지로 올라가서 그 땅이 어떤지 탐지하라. 그 땅 거민의 강, 약과 다, 소와 그 땅의 호불 호(좋은지 나쁜지) 성읍은 진영인지 산성인지 또한 토지가 후박한지(척박한지) 수목의 유무를 파악하고 담대하라. 그리고 그 땅의 실과를 가지고 오라고 했는데 그때가 포도가 처음 익을 때였습니다(20절)
3.정탐한 결과 보고와 이스라엘 백성들의 반응.
12명의 정탐군이 남방으로 올라가서 신 광야에서 [하맛]을 거쳐 [헤브론]에 가서 아낙 자손을 보았고 [에스골] 골짜기에 가서 포도가 달린 가지를 베어 막대기에 꿰어 매고 석류와 무화과를 따서 담았습니다. 40일간 가나안 땅을 샅샅이 탐지하고 돌아와서
바란 광야 [가데스]에 도착해서 실과를 보여주며 모세와 아론과 백성들에게 그 땅에 가보니까 과연 젖과 꿀이 흐르며 그 땅에 사는 사람들은 강하고 성읍은 견고하고 심히 크고 거기서 [아낙] 자손을 보았고 아말렉 사람들은 남쪽에 살고 헷 족속, 여부스 족과 아모리 인은 산지에 살고 가나안 사람들은 해변과 요단 강가에 살더라고 보고를 하고 유다 지파의 족장 갈렙이 모세 앞에서 백성들을 안심시키며 우리가 곧 올라가서 가나안 땅을 정복하자 능히 이기라라고 했으나 함께 갔던 족장 10명의 정탐군들은 그 백성들을 치지 못할 것이다. 그들은 우리보다 강하다고 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서 탐지한 가나안 땅을 악평하기를 우리가 두루 다니며 정탐한 땅은 그 거민을 삼키는 땅이며 거기서 본 가나안 모든 백성들은 신장이 장대하고 거기서 네피림의 후손 아낙 자손 대장부를 보았는데 우리가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와 같다고 자신들을 비하 하였습니다(33절) 10명 정탐군의 부정적인 악평 보고를 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반응이 민수기14장 1-3절에 상세히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1절에 보니 이스라엘 백성들이 소리 높여 부르짖으며 백성들이 밤새도록 곡(울다)을 하였습니다.
백성들이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기를 우리가 애굽에서 죽거나 광야에서 죽었더라면 좋았을 것이며 어찌하여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칼에 망하게 하고 처자는 사로잡히겠고 애굽으로 다시 돌아가는 것이 낫겠다며 이집트로 인도할 지도자를 세워 애굽으로 돌아가자고 하니까 모세와 아론이 하나님을 원망하며 애굽으로 돌아가자고 아우성을 치는 백성들 앞에 엎드렸고
6절에 보니 그 땅을 함께 정탐했던 여호수아와 갈렙이 원망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우리가 탐지한 땅은 아름다운 땅이며 하나님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여 들어가게 하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그 땅은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 하나님을 거역하지 말라 그 땅 백성을 두려워 말라 우리의 밥(먹이)이라고 했습니다(민14장9절)
그들의 보호자(우상)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시니 그들을 두려워말라고 했지만 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호수아와 갈렙을 돌로치려는 순간 하나님의 영광이 성막인 회막에서 이스라엘 모든 자손에게 나타났습니다. 하나님께서 위기의 순간을 막아주셨습니다.
4.긍정과 부정의 결과(민14장11-39)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시기를 백성들이 나를 멸시하고 나를 언제까지 믿지 않겠느냐? 하나님께서 전염병으로 하나님을 원망하고 불신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치신다고 하셨을 때 모세의 간절한 호소와 기도로 용서하신다고 말씀하시며 하나님을 원망한 이십세 이상인 자들 전부와(민14:29)
갈렙과 여호수아 외에는 그 땅을 악평하여 온 회중으로 모세를 원망케 한 사람들인 10명의 부정적인 정탐군들은 광야에서 생을 마감하리라고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신 대로 되었습니다(민14장30절,35-38절)
오늘 하나님의 말씀을 정리하자면 가나안 정탐은 하나님의 명령이었습니다. 정탐군 12명은 각지파의 족장들이었습니다. 12명의 정탐군은 같은 땅과 산지와 성읍과 바다와 강과 농산물과 가나안 사람들을 똑같이 보고도 보고가 달랐습니다. 성령 받은 기독교인들은 똑같은 문제를 믿음으로 긍정적으로 보지만 불신자들은 문제를 부정적으로 보기가 쉽습니다.
10명의 정탐군은 악평을 하며 자신들을 메뚜기라고 비하했고 하나님과 모세를 원망하여 결국 가나안 땅에 못 들어가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광야에서 생을 마감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장자권을 받은 유다 지파의 족장 갈렙과 장자권을 받은 에브라임 지파 여호수아는 그땅은 심히 아름다우며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여 주시고 그 땅을 주실 것이며 그들은 우리의 밥이라고 했습니다.
메뚜기라고 말한 10명은 가나안 땅에 못 들어갔습니다. 밥이라고 식은 죽 먹기나 마찬가지라고 말한 갈렙과 여호수아는 가나안 땅에 들어갔으며 여호수아는 94세에 모세의 후계자가 되어 가나안 땅에 들어가 이스라엘 백성들(지파)에게 땅을 분배하여 주고 110세에 소천하였습니다.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신 성령에 감동된 사람이었으며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여호수아가 분배받은 땅은 에브라임 산지에 속한 [딤낫 세라]였습니다. 여호수아 개인에게 하나님의 보상으로 땅이 분배된 것입니다. 여호수아가 땅을 분배받은 것은 여호와 하나님의 명령에 따른 것입니다(수19:50)
갈렙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여호수아에게 85세에 받은 땅과 축복에 대해서 구약성경 여호수아서 14장13절-15절을 보시면 상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성경을 보시겠습니다.
13절 여호수아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을 위하여 축복하고 헤브론을 그에게 주어 기업을 삼게 하매
14절 헤브론이 그니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의 기업이 되어 오늘까지 이르렀으니 이는 그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온전히 좇았음이라
15절 헤브론의 옛 이름은 기럇 아르바라 아르바는 아낙 사람 가운데에서 가장 큰 사람이었더라 그리고 그 땅에 전쟁이 그쳤더라.
갈렙은 유다 지파입니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묘지가 있는 헤브론을 요구해서 헤브론과 산지를 유업으로 받았습니다. 가나안 땅은 하나님의 나라를 상징합니다. 성도 여러분들께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2025년 새해에 가나안 땅의 젖과 꿀이 흐르는 축복을 받으시고 여호수아처럼 갈렙처럼 강건하시고 무병장수 하시며 하나님께서 개인적으로 주시는 분깃과 기업을 받으시고 하나님의 신 그리스도의 영 성령을 충만히 받으시고 하나님의 나라 생명책에 기록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참고로 갈렙이 유업으로 받은 헤브론에 대해 알아보시겠습니다.
헤브론(Hebron, 히브리어: חֶבְרוֹן, Ḥevron 헤브론, 아랍어: لخليل, al-Ḫalīl 알할릴[*])은 팔레스타인 요르단강 서안 지구 남부에 위치한 도시로 요르단강 서안 지구에서 가장 큰 도시이며 예루살렘에서 남쪽으로 30km 정도 떨어진 지점과 해발 930m에 달하는지점에 위치함. 팔레스타인인 약 165,000명과 유대인 약 500명이 거주하며 이 중 유대인은 이스라엘 정착촌과 옛 시가지 주변에 거주한다. BC 2000년대부터 사람이 살아온 오랜 고대도시이다. 헤브론은 고지에 세워진 도시지만 토양이 비옥하고 물도 풍부해 농사가 잘되는 곳이다.
유대교와 기독교, 이슬람교의 성지로 여겨지며 유대교에서는 예루살렘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성지로 여겨지며 4대 성지 가운데 하나로 여겨진다. 아브라함과 이삭, 야곱의 무덤이 있던 곳으로 추정되는 막벨라 동굴이 있다. 요르단강 서안 지구 무역의 중심지이며 포도와 무화과, 석회석, 도자기 공예품과 유리 공예품, 유제품이 생산된다.
도시 이름은 히브리어로 "친구"를 뜻하는 단어인 "흐브르"(חבר, ḥbr)에서 유래된 이름이며 아랍어 이름인 "알할릴"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친구로 삼은 데서 유래된 이름이다. 출처-위키백과.
*예수제자교회 원로목사 박 영 규, 동대문교회 협동 목사, 한국 위안부소녀 기념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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