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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실과 한 광주리의 환상

작성자
최세창
작성일
2021-06-09 11:07
조회
379
(설교 동영상 : 유튜브)

<아모스 8:1-10, 에베소서 5:9>

1주 여호와께서 또 내게 여름 실과 한 광주리를 보이시며 2가라사대 아모스야 네가 무엇을 보느냐 내가 가로되 여름 실과 한 광주리니이다 하매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내 백성 이스라엘의 끝이 이르렀은즉 내가 다시는 저를 용서치 아니하리니 3그 날에 궁전의 노래가 애곡으로 변할 것이며 시체가 많아서 사람이 잠잠히 처처에 내어 버리리라 이는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4궁핍한 자를 삼키며 땅의 가난한 자를 망케 하려는 자들아 이 말을 들으라 5너희가 이르기를 월삭이 언제나 지나서 우리로 곡식을 팔게 하며 안식일이 언제나 지나서 우리로 밀을 내게 할꼬 에바를 작게 하여 세겔을 크게 하며 거짓 저울로 속이며 6은으로 가난한 자를 사며 신 한 켤레로 궁핍한 자를 사며 잿밀을 팔자 하는도다 7여호와께서 야곱의 영광을 가리켜 맹세하시되 내가 저희의 모든 소위를 영영 잊지 아니하리라 하셨나니 8이로 인하여 땅이 떨지 않겠으며 그 가운데 모든 거민이 애통하지 않겠느냐 온 땅이 하수의 넘침같이 솟아오르며 애굽 강같이 뛰놀다가 낮아지리라 9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그 날에 내가 해로 대낮에 지게 하여 백주에 땅을 캄캄케 하며 10너희 절기를 애통으로, 너희 모든 노래를 애곡으로 변하며 모든 사람으로 굵은 베로 허리를 동이게 하며 모든 머리를 대머리 되게 하며 독자의 죽음을 인하여 애통하듯 하게 하며 그 결국으로 곤고한 날과 같게 하리라
9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1. 시작하는 말

거짓되고 불의하고 악한 자들이 돈을 잘 벌고, 아첨과 뇌물을 일삼는 자들이 출세하고, 스스로 된 줄로 아는 되지 못한 사람들이 위세를 떨치고, 권력을 쥔 자들이 법 남용이나 악법 제정으로 국민들을 괴롭히는 죄악을 보게 되면, 열 받아서 불평하게 마련입니다. 그러나 이런 분노도 해가 지도록 품지 말아야 합니다. 이런 분노에 지배되면,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랑과 의와 진리와 자유의 삶을 살 세월을 잃어버리게 되고, 멸망의 길로 실족할 수도 있습니다. 시편 73:2 이하를 보면, “나는 거의 실족할 뻔하였고 내 걸음이 미끄러질 뻔하였으니 이는 내가 악인의 형통함을 보고 오만한 자를 질시하였음이로다”라고 했습니다.

2. 여름 과일 한 광주리의 환상과 하나님의 심판

여로보암 왕이 이스라엘을 통치하던 주전 700년대에, 목자인 아모스가 하나님의 계시인 여름 실과 한 광주리의 환상을 보았습니다. 그 선지자에게 하나님께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끝이 이르렀은즉 내가 다시는 저를 용서치 아니하리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름 실과는 여름 내내 익어 간 것으로 가을에 거둬진 실과입니다. 여름 실과는 잘 익었든지 썩었든지 간에, 모든 과정의 끝을 뜻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여름 실과 한 광주리인 우상숭배와 거짓과 불의와 악행의 끝에 이른 이스라엘을 다시는 용서치 않으신다고 선언하신 것입니다. 각양각색의 유형․무형의 우상 숭배와 교권 남용, 거짓과 위선, 불의와 불법, 권력 남용과 권력 악용 등의 죄악을 무한정 자행할 수 있는 인간은 없습니다.
하나님을 안 믿는 사람들이나, 거짓되고 악하고 불의한 사람들은 여름 실과를 얻었다고 좋아합니다. 그러나 대개 그런 여름 실과는 죄악의 수고와 노력과 수단과 방법의 축적이고, 다른 사람들의 한숨과 피눈물의 축적입니다. 또한, 회개하고 믿어 구원받기를 원하셔서, 길이 참으시는 하나님의 심판 날에 임할 진노의 축적입니다. 시편 73:18 이하에는, “주께서 참으로 저희를 미끄러운 곳에 두시며 파멸에 던지시니 저희가 어찌 그리 졸지에 황폐되었는가 놀람으로 전멸하였나이다”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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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민이라고 하면서도, 우상들이나 숭배하고 거짓되고 불의하고 악한 끝에 이른바 여름 실과 한 광주리가 된 이스라엘에 대해 하나님께서는 다시는 용서치 않으신다고 선언하셨습니다. 그 날에, 궁전의 노래인 벧엘의 큰 신전의 갖가지 우상들을 위한 찬양이 애곡으로 변할 것이고, 많은 시체가 곳곳에 버려지리라는 겁니다.
선민이라고 하는 이스라엘이 열매가 무르익어 터져 버리는 것처럼, 그 날에 있을 하나님의 심판을 자초한 죄악입니다.
첫째, 약한 사람들을 치부의 수단으로 삼았습니다. 힘있는 자들은 궁핍한 동족을 삼키고, 가난한 동족을 망하게 하려고 했습니다.
어떤 종교 지도자는 취직을 부탁하러 온 16세 고아 소녀에게, 몸에 흠이 있으면 안 된다고 하면서 벌거벗게 하고 겁간했습니다. 계속 일 년 넘게 농락하고, 고아로서 받는 국가 보조금 4~5백만 원마저 가로챘습니다. 수백만에서 억에 가까운 동족들을 학살하고, 동족들의 재산을 몰수한 공산 독재자들도 있습니다.
둘째, 새 달 초하루 예배와 안식일 예배를 돈벌이의 장애 요소로 여겼습니다. 그들은 “월삭이 언제나 지나서 우리로 곡식을 팔게 하며 안식일이 언제나 지나서 우리로 밀을 내게 할꼬”라고 투덜댔습니다. 그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드려야 하는 예배를 돈벌이의 장애 요소요, 인생살이의 장애 요소로 여겼습니다. 예배드리는 날이면 하나님이 생각날 것이고, 하나님이 생각나면 자기들의 거짓과 불의와 죄악이 생각날 것이 아닙니까? 그렇다고 하나님을 안 믿을 수도 없는 노릇이니 얼마나 고민이 많았겠습니까?
셋째, 부당한 상거래를 했습니다. 그들은 약 22ℓ의 분량인 에바를 작게 하여 돈의 한 단위인 세겔을 크게 하며 거짓 저울로 속였습니다. 물건의 양을 줄여 부당한 폭리를 취하고, 가짜 저울로 치부한 것입니다. 잿밀 곧 찌꺼기를 알곡과 섞어 팔아서 부당한 폭리를 취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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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심지어 사람을 헐값에 사기도 했습니다. 불의하고 악한 부자들은 사랑을 위해 써야 할 은으로 가난한 자를 사고, 신 한 켤레로 궁핍한 자를 샀습니다. 탈북민들 중에는 알게 모르게 중국인들에게 헐값으로 팔렸던 이들이 있습니다. 헐값으로 사람을 산 그들은, 하나님께는 천하보다 더 귀한 인간을 한낱 자신들의 치부와 안락과 쾌락을 위한 물건으로 취급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1, 2백만 원을 빌려주면서, 신체 포기 각서를 쓰게 한 사람들이 있고, 돈을 못 갚는 사람을 유흥업소에 팔아넘긴 사람들도 있습니다.
선민이라고 자부하는 이스라엘의 죄악에 대해, 하나님께서는, 맹세까지 하시면서 심판할 것이라고 선언하셨습니다.
먼저,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모든 소위를 영영히 잊지 않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거짓과 죄악과 불의를 행해도 아무 일이 없는데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고 호기를 부리는 사람들이 있는데, 바로 그것까지도 하나님께서는 잊지 않으십니다.
다음으로, 하나님께서는 심판의 날에는 땅이 떨 것이고, 그 땅 거민이 애통할 것이고, 극심한 물난리를 겪을 것이고, 대낮에 해가 져 어두워질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속수무책의 재앙입니다. 실제로 그 얼마 후에, 그 땅에 지진이 일어났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 하나님께서는 우상 숭배에 관련된 축제의 절기를 애통으로, 그 찬양을 애곡으로 바꿀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모든 사람이 극도의 슬픔으로 굵은 베로 허리를 동이게 될 것이고, 극심한 불안과 번민과 중압감으로 머리가 벗겨질 것이고, 독자를 잃은 자가 애통하듯 애통하게 되리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여름 실과 한 광주리가 된 이스라엘을 즉시 멸망시키지 않으시고, 아모스 선지자를 통해 심판을 선언하신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회개하고 잘 믿으라는 것입니다. 애초에 기도와 말씀에 착념하고 순종하여, 하나님이 기뻐하며 인정하시는 실과를 맺는 것이 좋습니다. 요한복음 15:5을 보면, 주 예수님은,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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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과를 맺기 위해 주 하나님을 믿는 것이 중요하지만, 일을 주 하나님의 뜻을 좇아 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주 하나님을 믿고, 주 하나님의 뜻을 좇아 일해서 빛의 실과를 맺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5:9을 보면,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라고 했습니다.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병원에 소아신경외과 의사인 벤 카슨 박사가 있는데, 세계 최고의 의술을 인정받는 인물입니다. 그렇게 된 데에는 특별한 이력이 있습니다. 첫째, 많은 의사들이 수술을 포기했을 정도로 생명의 불씨가 꺼져가던 4살짜리 악성 뇌암 환자와 만성 뇌염으로 하루 120번씩 발작을 일으키던 아이를 수술하여 완치시켰습니다. 둘째, 1987년에, 머리와 몸이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인 파트리크 빈더와 벤저민 빈더를 분리시키는 수술을 해서 성공했습니다. 세계에서 처음인 수술 성공으로 벤 카슨은, '신의 손'이라는 별명을 얻게 됐습니다.
그런 벤 카슨은 아주 어두운 성장기를 보냈습니다. 디트로이트의 빈민가에서 태어난 그는, 8세 때 부모의 이혼으로 편모슬하에서 자라면서 불량소년들과 어울려 싸움을 일삼았습니다. 흑인이라는 이유로 백인 친구들에게서 왕따를 당했고, 초등학교 때에는 항상 꼴찌를 도맡아하는 학습 지진아였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 때까지 구구단을 암기하지 못했고 산수 시험을 한 문제도 맞추지 못해서 급우들의 놀림감이 되곤 했습니다.
그런 소년이 어떻게 세계 의학계에서 신의 손이라는 칭송이 자자할 만큼 훌륭한 인물이 됐는지 압니까? 어느 날, 그는, “오늘의 당신을 만들어 준 것이 뭡니까?”라고 묻는 기자에게 대답했습니다. “나의 어머니인 쇼냐 카슨 덕분입니다. 어머니는 내가 늘 꼴찌를 하면서 흑인이라고 따돌림을 당할 때도, ‘벤, 넌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어. 노력만 하면 할 수 있어.’라는 말을 끊임없이 들려주면서 내게 격려와 용기를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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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만 하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말에 사로잡힌 그는, 중학교에 들어가면서부터 공부에 힘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성적이 오르면서 우등생이 되었고, 사우스웨스턴 고교를 3등으로 졸업했고, 명문인 미시간 대학 의대에 입학하여 의사가 되었습니다.
창조주요 섭리자요 구원자요 심판자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피조물인 각 사람 속에 심어진 가능성의 한계를 알 사람이 없고, 계발될 잠재력의 한계를 알 사람이 없습니다.

3. 맺음말

하나님을 믿든지 안 믿든지 간에, 하나님을 떠나 유형․무형의 우상을 숭배하거나, 거짓됙고 불의하고 악한 자들이 돈을 잘 벌고, 아첨과 아부를 일삼는 자들이 출세하고, 스스로 된 줄로 아는 되지 못한 사람들이 위세를 떨치고, 권력을 등에 업은 자들이 힘없고 가난한 사람들을 착취하고 못살게 구는 현상이 비일비재합니다. 그런 죄인들은, 회개하고 믿어 구원받기를 바라셔서 길이 참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모르고,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고 하거나, 심판이 어디 있느냐고 하면서 기고만장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은 하나님께서 그 모든 것을 영영 잊지 않으시고, 그들이 인신매매를 하면서까지 치부한 거짓과 불의와 죄악의 끝에 이를 때에 반드시 심판하신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설교자의 사이트 newrema.com(T. 426-3051)의 저서: 신약 주석(마~계, 1-15권)/ Salvation Before Jesus Came/ 예수 탄생 이전의 구원/ 눈솔 예화집 I, II. (편저)/ 웃기는 이야기(편저)/ 우린 신유의 도구/ 눈솔 인터넷 선교/ 영성의 나눔 1, 2, 3, 4권/ 영성을 위한 한 쪽/ 다수의 논문들/ 바울의 인간 이해/ 바울의 열세 서신/ 설교집 28권/ 난해 성구 사전 I, II권



전체 5

  • 2021-06-09 11:39

    최목사님께..
    1. 구약의 시대에 하나님께서 직접 혹은 천사를 통해 혹은 선지자를 통해 인간사에 개입하시고 역사하셨는데도 사람들은 눈이 감겨 보지 못했습니다. 이 시대는 알곡과 가라지를 가리기 위해 심판을 유보하신 시대로써 죄를 깨닫고 회개하는 사람에게는 은혜의 시대이나 어찌 보면 타락하고 저주받고 심판받아 지옥에 떨어질 사람에게는 경고조차 없는, 성경에는 다 있지만, 더 무서운 시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들로 경고하지 않으신 시대는 없고, 전하지 않은 자들도 없습니다. 다만 죄로 인해 듣지 못할 뿐이죠...
    2. 이 시대 감리회 안에서 제일 개혁적인 한분이 바로 최목사님이십니다. 에스라서에서 개혁은 바로 한 옛책 an old book을 발견하고 읽고 난 뒤부터 입니다.


    • 2021-06-09 12:31

      엄재규 장로님, 필자의 설교에 공감하시고, 관련하여 의견을 피력하셔서 감사합니다.

      개혁에 대한 필자의 생각입니다.
      “개혁이란 편협한 성격과 편향적 사고와 폐쇄적이며 배타적인 태도에서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죄인임을 자각하고 회개하고 믿는 사람은 누구이든지 간에 혐오하거나 차별하지 않으시고 지옥으로 끄는 죄의 사함과 성결한 삶과 영생의 구원을 하시는 주 예수님 같은 너그러운 마음과 공정한 사고와 개방적이며 수용적인 태도에서 이뤄지는 것이다.
      그렇지 않은 개혁은 개혁 세력의 집단이기를 위한 독선과 독재와 탄압의 시작에 불과한 것이다. 그러므로 진정한 개혁은 인간과 만물을 새롭게 하시는 주 하나님의 말씀에 바로 설 때에만 가능한 것이다.”


  • 2021-06-09 12:53

    모든 사람, 특히 구원받은 선민이라고 하는 그리스도인들이 심각하게 유의해야 할 것은, 잠시 후일 수도 있는 자신의 죽음이다. 히브리서 9:27 이하를 보면,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라고 하였다.

    그러므로 원시 시대부터 행해졌던 음란죄에 대한 케케묵은 논란을 새것처럼 포장한 적그리스도적인 주장을 진보적인 것처럼 미혹하는 작금의 세태에 물들지 말아야 한다. 잠시 후에 죽을 수도 있는 인간은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고 믿음으로 얻는 구원은 확보해 놓고 살아야 한다.


  • 2021-06-09 16:33

    오늘도 최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구원과 믿음의 확신을 거듭 갖게 되며
    길과 진리와 생명이 되시는 주님께서
    성령의 감동을 통해 역사하시는
    능력과 새힘을 얻습니다

    거룩하고 성결하신 영광의 주님을 찬양하며
    타락하고 혼미한 감리회에
    차고 맑은 생명수를 흐르게하는 샘물처럼
    시대적인 사명을 감당하시는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설익은 혐차반모의 개복숭아가
    과일을 대표한다고 나서고 있는데
    과수원 주인이 웃고 계십니다


    • 2021-06-10 11:14

      필자의 설교에 대해, "최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구원과 믿음의 확신을 거듭 갖게 되며
      길과 진리와 생명이 되시는 주님께서
      성령의 감동을 통해 역사하시는
      능력과 새힘을 얻습니다"라고 하시고,
      교단의 심각한 영적, 도덕적 문제에 대해
      교단 사랑에서 우러나오는 안타까운 심정을
      피력하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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